[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겨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한정판 모델로 커맨드-트랙파트타임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과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 기능을 적용,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에도 주행이 가능하다. 또 헤드램프 링, 7-슬롯 그릴, 전면 지프 뱃지, 17-인치 휠 등에는 미드 글로스(mid-gloss) 블랙 컬러를 적용했고, 스페어 타이어 하드커버, 주유구에는 블랙 컬러도 넣었다. 또 후드와 좌측 전면 펜더 프레어, 우측 후면 펜더 프레어, 하드 탑에 부착된 감각적인 윈터 에디션 데칼은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해 준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아울러 측면의 트레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불스원이 20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른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출시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불스원만의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를 포함한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을 리뉴얼 론칭했다. ‘밸런스온’은 이미 ‘밸런스시트’를 통해 2중 허니콤 기술이 접목 된 베타젤소재의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통기성, 바른 자세 유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경추가 숨쉬는 기능성 베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 된 ‘밸런스온 필로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동시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하여 장시간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밸런스온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차별화 된 베타젤 소재와 허니콤 테크놀로지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기능성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밸런스온 필로우’는 오는 21일 저녁 7시 40분부터 밸런스온 홍보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내달 11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 올 뉴 크루즈, 볼트(Bolt) EV, 카마로SS 등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더불어 인근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쉐보레 셔틀 차량을 통해 참가 관람객에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이번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열고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락 페스티벌 입장권 100매와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1000매를 증정하는 한편, 쉐보레 공식 SNS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며 “향후 브랜드 가치를 녹여낸 폭넓은 문화 마케팅을 지속함으로써 제품의 우수한 상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2·3차 협력사의 성장을 통해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선순환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현대기아차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경영 개선, 경쟁력 강화, 해외 진출, 고용 지원 등 4대 분야에 대한 2·3차 협력사 지원 방안과 1차-2·3차 협력사 간 상생협력 관리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선순환형 동반성장’ 5대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우선 4대 분야 지원과 관련, 부품산업 내 지원 대상을 현행 300곳 이상의 1차 협력사는 물론 직접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의 2·3차 협력사로 대폭 확대한다. 상생협력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연계한 1차-2·3차 협력사 간 상생협력 활동 점검 시스템 구축 및 현대·기아차와 1차사, 2차사가 함께하는 ‘상생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2·3차 협력사의 고용 안정, 일자리 창출, 복지 개선, 기초 R&D 역량 제고 등을 지원하기 위한 ‘2·3차사 전용 상생협력기금(가칭)’을 조성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500억원을 신규 출연해 운용할 예정이다. 2·3차 협력사 의견 등을 반영해 실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알펜시아 리조트에 차고지을 신설하고, 친환경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5대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알펜시아와 올림픽 개최지 일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평창 방문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대중교통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자 및 관계자, 관람객을 위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횡계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제휴를 기념해 8월 13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신규 그린존 이용고객에게 30%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월 말까지 여행경비 0원, 환경오염 제로(Zero) 컨셉의 ‘그린카 타고 무전여행’ 이벤트를 개최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권과 평창 알펜시아 그린존 전기차 24시간 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특별한 무전여행 계획을 제출하면 우수 계획자 10명을 선발, 여행경비(숙박과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평창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건설은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정부 발주공사를 수행하며 IFAWPCA(아시아ㆍ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43차 IFAWPCA 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우리나라 건설업의 지위향상과 아시아, 서태평양지역 건설외교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박한상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국내 건설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건설관련 국제 활동을 수행하면서 국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해외 건설시장 개척과 진출 및 국제건설협력 증진 등 대한민국 건설외교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20일 독일 대사관저에서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BMW i3 94Ah의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슈테판 아우어 독일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German Embassy Drives Electric,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문구가 새겨진 BMW i3 94Ah 차량이 전달됐다. 특히 전달된 차량은 구입 후 국내에 처음 등록된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 94Ah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BMW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모델로, 큰 의미와 가치가 있는 차량을 독일 대사관의 공무용 차량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당 차량이 양국간의 가교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한 독일 대사관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e-모빌리티의 촉진은 기술, 경제 분야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BMW i3는 양국의 협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상품으로 이러한 이유에서 해당 차량을 새 관용차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될 BMW i3 94Ah는 미래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20일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쉐보레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아동안전기구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내 거점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쉐보레 영등포 전시장에서 첫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하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이 제공됐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은 단순히 가장 안전한 차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송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9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 공식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BMW 고객만을 대상으로 열 계획이던 뉴 4시리즈 기념 파티는 쇄도하는 일반고객의 요청에 따라 200명(동반 1인 가능), 총 400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BMW 뉴 4시리즈 출시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BMW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BMW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뉴 4시리즈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MW 뉴 4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뉴 4시리즈의 세련된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스타일 네이티브’를 테마로 기획됐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와 쿠페, 컨버터블은 물론, BMW의 고성능 모델인 M4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총 5종이 공개될 예정이며 . 초청받은 고객들은 간단한 음료와 함께 뉴 4시리즈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DNA를 표현하는 신나는 음악과 DJ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렌토에 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으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디자인을 개선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쏘렌토’를 20일 출시했다. 더 뉴 쏘렌토는 국산 중형 SUV 최초로 8단 변속기를 탑재해 13.4㎞/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중형 SUV 차체와 주행성능에 최적화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동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민첩하고 부드러운 조향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스포츠·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도 추가했다. 디자인에 변화도 줬다.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Full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팁 머플러(2.0 디젤 / 2.2 디젤 모델) 등 포인트를 추가했다. 또 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을 적용해 외장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첨단 안전사양과 디테일한 편의사양도추가했다.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한국GM쉐보레 가 내달11일부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올 뉴 크루즈,볼트 EV,카마로SS등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또 이달31일까지 이번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열고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락 페스티벌 입장권100매와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1,000매를 증정하고, 공식SNS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에서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며, “향후 브랜드 가치를 녹여낸 폭넓은 문화 마케팅을 지속함으로써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한편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올해로12회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디엔씨이,저스티스,바스틸등 해외 뮤지션을 비롯,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9일 BMW의 인기 모델들을 최대 50% 더 가벼워진 월 할부금에 소유할 수 있는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의 런칭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9일부터 8월9일까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웹사이트(www.bmwfs.co.kr)에서 참여 가능하다. 스마트업 프로모션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몽블랑 여권 케이스(1명), 조 말론 향수(10명), 스페인 커피 브랜드 엘 마그니피코(El Magnifico) 시그니처 싱글 콜드브루(100명)를 선물로 증정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당첨자는 8월 23일부터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BMW 스마트업 프로모션은 보다 합리적인 월 할부금에 인기 모델을 소유하고 구매 이후에도 최적의 비용과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고 반납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춰 중고차 처리 부담도 없앤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320d 모델(차량가격 5150만원) 기준으로 기존 일반 할부보다 50% 더 저렴한 월 35만원(선납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9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해 힘있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11.3 km/l(도심:9.9 km/h, 고속: 13.8 km/)이다. 여기에 18인치 M 경합금 휠과 시프트 패들,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30i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5590만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330i는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가솔린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성과 최고의 성능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소형 신차 생산을 위한 충칭공장을 완공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스피드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019년까지 소형 세단·SUV 등 새로운 차급 4차종을 충칭공장에서 생산, 중국시장에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현대차는 19일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에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충칭시 장궈칭(张国清) 시장, 충칭시 천뤼핑(陈绿平) 부시장 겸 량장신구 주임, 안성국 청두 총영사, 베이징기차 쉬허이(徐和誼) 동사장, 협력사 및 딜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칭공장 생산기념식’을 열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충칭공장은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전략에 부응하여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칭시에 최첨단의 친환경·스마트 공장으로 건설됐다”며 “중국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중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의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칭공장은 중국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생산 기지로, 2015년 6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충칭공장 전용 생산 모델인 중국 전략 소형 신차의 완벽한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3단계에 걸쳐 시험생산을 하고 있다. 이 공장은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9일 수해 피해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차량구입 혜택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달 말까지 수해차량 보유 고객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차종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해차량 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고객은 올란도 230만원, 크루즈 200만원, 말리부 200만원, 트랙스 180만원, 스파크 160만원까지 최대 할인폭을 적용받게 된다. 한국지엠은 또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수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자연재해 피해 고객을 지원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