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2017 제네바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첫 생산을 시작했다. 첫 시판 차량은 판금, 도장 시설부터 조립라인까지 신형 모델 제작에 특화된 생산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제작됐다. 지난 해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모델 라인을 위한 판금 시설을 확장하며, 라이프치히 공장을 완전히 새로운 공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포르쉐는 신형 모델 생산 초기에 핵심 역할을 하는 신규 품질 센터 설립에 총 5억 유로를 투자했다. 품질 센터는 포르쉐의 엄격한 품질 조건을 보장하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리즈 생산으로 전환되는 전 과정을 담당한다. 신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완벽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럭셔리 세그먼트에 또 한번의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고 출력 550마력(404kW)의 폭발적인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형 테일 게이트와 낮은 로딩 엣지, 넓은 트렁크 공간, 4+1 시팅 콘셉트 등 일상에서의 실용성과 극대화된 유연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포르쉐는 설명했다. 포르쉐 라이프치히 이사회 회장 게르트 루프 는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핫스퍼’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행사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토트넘의 더플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토트넘 구단의 물품 등을 경품으로 받고 토트넘 홈경기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 내역은 △1등 2명 토트넘 홈경기 관람권 및 항공/숙박권 총 4명(동반 1인 포함) △2등 3명 손흥민 선수 싸인 홈져지 유니폼 △3등 5명 손흥민 선수 싸인 축구공 △4등 50명 토트넘 응원 머플러 △5등 100명 토트넘 크로스 숄더백 이다. 추첨 발표는 오는 9월 15일 이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71, 엑스타PS91과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크루젠 HP91, 크루젠 HP71 전 규격으로, 행사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참여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주, 서울 성산, 광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세 곳을 신규 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KCC오토에서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569.39㎡에 1, 2층 규모로 구성돼, 실내외 최대 3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제주도 내 최초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산 전시장은 실내외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성산 서비스센터 6층에 위치해 있다. 성산대교로 이어지는 내부순환로 및 강변북로와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고객 방문이 용이하다. 신성자동차가 운영하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413.12㎡에 1층 규모로 조성되어 실내외 총 39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호남 고속도로 광산IC에 인접하게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뿐 아니라 인근 전남 지역 고객에게도 한층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반기 중 대구 서구, 창원 및 순천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연 데 이어, 7월에만 세 곳의 전시장을 추가해 전국 16개의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 k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니 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뉴 미니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강화했다. 또한 미니 블랙수트 에디션에 적용되었던 16인치 빅토리 스포크블랙 휠이 추가됐다. 또 블랙 색상의 루프 및 미러캡과 함께 전면 그릴과 트렁크 핸들 역시 기존 크롬 소재 대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피아노 블랙컬러로 마감되어 통일감을 갖췄다. 내관 역시 새틀라이트 그레이인테리어 컬러 및 컬러 라인,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다. 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 됐다. 앞 좌석 도어와 트렁크 리드를 스마트 키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여닫을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뿐 아니라 오토 라이트&레인 센서가 추가됨으로써 LED 헤드라이트와 와이퍼에 오토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후방카메라의 적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역시 가능하다. 뉴 미니 5도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자율주행자동차 국책 과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자사 제품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6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파인뷰 제품 및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제품으로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와 블랙박스 GXR1000, X1000 등이 있다. 파인드라이브T는 LTE 통신 모뎀을 장착한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GXR1000은 슈퍼 풀 HD(2304X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로 차량 주변 상황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기록하는 점이 특징이다. X1000은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저장, 설정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T 16GB 기본 패키지, 32만9천원→24만 9천원 △iQ 3S 16GB 기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초 페라리의 유작 페라리 F40이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25일 페라리에 따르면 1987년 7월21일, 현재는 페라리 박물관이 위치한 장소인 마라넬로 시민회관에서 페라리 F40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페라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F40은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유작으로 당시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도입된 동시에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를 만들고자 하는 페라리의 초심을 담은 모델이다. 308 GTB와 288 GTO 에볼루치오네를 기반으로 개발된 F40은 디자인과 성능 두 가지 측면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페라리 컬렉션의 명작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30년 전 F40 개발이라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이끈 에르마노 본피리오리와 피닌파리나의 디자이너 레오나르도 피오라반띠, 그리고 테스트 드라이버 다리오 베누찌가 F40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프로젝트의 수장이자 슈퍼차져 엔진 부분의 책임자 에르마노 본피리오리는 “F40의 발표는 이전에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었다. F40이 공개됐을 때 말 그대로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엔초 페라리와 가까운 관계자 몇몇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는 물론,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된다. 안전점검 항목으로는 안전 운전의 가장 기본인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고객 운전 습관별 맞춤형 타이어 고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장유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박웅 과장이 지난 20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진례농협 대강당에서 ‘노년기 골(뼈)관리’라는 주제로 진례농협 장수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웅 과장은 이 날 강연에서 △퇴행성척추증 △척추관 협착증 △골다공증 △근육통 등 노년기 뼈질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평상시 생활 속에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관리방법 위주로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강의하여 장수대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갑을장유병원 정형외과 박웅 과장은 “관절에 무리를 가해 무릎에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고도비만과 과체중에 대해 효율적인 체중감량 운동과 함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이 노년기 골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장유병원은 장유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건강강좌를 통한 의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김해시 보건소와 함께 하는 치매예방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금호타이어는 25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5년째 KIA(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 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행사 기간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을 마련했고 구조요원도 배치한다. 또 물풍선 던지기,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25일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즈 경기를 시작으로 8월13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10개 경기에 운영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자녀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프로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1석 2조”라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온 가족이 야구장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이달 초복(12일)부터 중복(22일) 사이 2주간 일정으로 협력사 250개사와 국내 대리점 1300여개소에 수박 8000여통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경우 2003년, 대리점은 2014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계절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수박은 전국 재래시장을 통해 구매했다. 올해 수박 물가는 201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가뭄으로 말미암은 피해가 커 수박 구매가 지역 농가 수익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국내 운행 중인 1500만여대의 현대기아차량에 대해 신속·정확한 AS부품 공급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와 대리점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박을 전달했다”며 “이러한 사기진작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대리점들과 협력 정신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대원산업의 허재명 대표는 “올해 무더위 속에 이 수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매개체”라며 “차량의 제조와 판매만큼 중요한 AS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해 합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는 3008을 앞세운 푸조 토탈팀이 ‘2017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7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시안까지 총 9599 km를 14구간으로 나누어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푸조 3008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과 새로운 머신 푸조 DKR MAXI 세 대 차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시릴 디프리/데이빗 카스테라(푸조 DKR 100),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푸조 DKR 106),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푸조 DKR MAXI 104)로 이루어진 푸조 토탈 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푸조 토탈 팀은 이번 대회의 총 14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총 7번의 원-투 피니시와 2번의 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를 위한 ‘2017 하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원어민 강사와 함께 여러 가지 주제별, 상황별로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특히 영어 말하기 학습 외에 요리교실, 단체 레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통해 직원 자녀가 친분을 쌓고 영어실력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직원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22일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와 함께 인천 서구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병 생활에 지친 소아∙청소년센터 환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기획됐다. 22일행사 당일에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팔찌 만들기, 네일 아트, 과일빙수,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 포토존 등 총 5개의 부스가 꾸며졌다. 소아병동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이 행사 부스를 방문하였으며, 에버그린 5기와 함께 병원에서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올해 4월 발족한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5기는 활동이 마무리 되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참여기부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에버그린 5기 단원들은 “답답한 병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면서 “부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를 25일 공개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현대차의 기업 비전 하에 단순한 이동 수단에 집중됐던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에 속한 현대차와 SM이 '창조와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 장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그 의미가 깊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 음향, 조명 장비를 탑재했고 제작자 전용 시트와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용이하게 제작됐다. 쏠라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안락한 승차감과 넉넉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고급 차량용 나파 가죽과 리얼 메탈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더해 차량을 완성했다. 또한 차량의 높은 품질을 위해 사내 디자인 전문 연구원, 전문 디자인 업체, 영국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침체된 국내 경차시장을 살리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스파크에 섹시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입힌 ‘코랄 핑크’가 주인공. 2018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를 통해 여심 공략과 경차 붐 조성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선호사양과 가격을 대폭 인하, 경차 붐 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경차 시장은 올 1월 기아 모닝 출시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판매실적인 작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고, 소형 SUV 시장 확대에 따라 경차 고객 이탈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경차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스파크와 모닝.어두운 터널에 빠진 경차시장을 살릴 구원투수로 등장한 스파크 코랄 핑크의 활약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경차 전성기를 되찾는 것은 쉐보레 스파크의 역활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침체된 국내 경차시장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개성 넘치는 컬러와 실속있는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컬러로 무장한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는 이달 17일 2018년형 모델에 ‘코랄 핑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