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1일부터 11일까지 렉서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렉서스 팬을 위한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인 드한(발레리안 역), 카라 델러비인(로렐린 역)이 출연하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영화로,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SKY JET’의 등장은 물론,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Y JET’은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현하였다.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목소리나 터치로 작동되는 조종석은 물론, LF-SA Concept’의 프론트 그릴, ‘LC500’의 LED 램프가 ‘SKY JET’에도 구현되며, 렉서스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시사회 이벤트의 당첨 결과는 8월 14일, 렉서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팀(1인당 2매)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5일 특별 시사회 당일에는 청담 CGV상영관 로비의 포토 월에서 SNS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간 시트로엥 그랜드C4 피카소 1.6 모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017 패밀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시트로엥의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 1.6 모델이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 지원금으로 약 180만 원을 제공한다. 또 10만 km 운행시 엔진 오일과 오일필터 등 150만 원 상당의 소모성 부품도 무상 교환해준다. 여기에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발 동작만으로 간편하게 테일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17인치 알로이 휠 등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200만 원 상당의 옵션도 무상 탑재해준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4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를 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4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 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조건 등 기타 조건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의 경우 최대 8%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76만원에서 최대 123만원까지 혜택을, K3는 최대12%의 할인을 통해 167만원에서 최대 25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5는 7%의 할인을 적용 받으면 158만원에서 최대 20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 정통 SUV 쏘렌토(2017년형)는 최대 7%의 할인율을 통해 194만원에서 최대 2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이고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Promise) 753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은 G4 렉스턴 전 모델(5인승 포함)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7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5년 무상점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필수 소모품 3회 무상교환으로 구성되어 있다.럭셔리와 프라임 모델 구매 시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되어 약 240만원에 해당하는 가치의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70만원에 선택할 수 있으며,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이 기 적용된 마제스티와 헤리티지 모델 구매 고객은 50만원이라는 파격가로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7인승 모델 구매 시 차량가격의 7%가 부과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면제되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서 구매하면 취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7월 국내 5만9614대, 해외 27만35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3만318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24.5%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가 6.2% 줄면서 전체적으로 1.8%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7월 개소세 인하 종료에 따른 판매중단과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판매가 급감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크게 늘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177대 포함)가 1만2093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10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613대 포함) 668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54.4% 증가한 총 2만8660대가 팔렸다. 특히 대한민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연속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8개월 만에 10만대 누적 판매 돌파라는 국내 준대형 자동차 역사상 유례없는 최단 기간 1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 보유 모델인 그랜저 HG는 10만대 돌파에 12개월이 걸렸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248대, EQ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7월 국내에서 4만3611대, 해외에서 17만2507대 등 총 21만611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국내는 0.9%, 해외는 6.8%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5.6%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고급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6월 1322대에 이어 지난달 1040대로 두 달 연속 1000대를 넘어서며 월평균 판매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모닝과 K시리즈 등 주력 승용 모델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승용 모델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9.5% 감소한 1만7016대를 기록했다. 반면 RV 모델은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차종의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지난달 중순 출시된 스토닉이 영업일 기준 13일만에 1324대 판매되며 선전했다. 이 외에도 니로, 카니발, 모하비 등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 7월 RV 모델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2만930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6261대가 판매된 카니발이며 △쏘렌토가 6017대 △봉고III가 5516대 △모닝이 536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7월까지 누적 국내판매는 29만9454대로 지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7월 한 달간 총 4만1406대(내수 1만801대, 수출 3만605대)를 판매,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내수판매는 1만80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8% 감소했으나, 소형 SUV 트랙스와 경차 스파크가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1282대가 판매되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9.9% 증가세를 기록했다. 7월을 기점으로 올해 내수 누적판매 1만대를 넘어선 트랙스는 최근 수동 모델과 블레이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트랙스는 지난달까지 올해 총 15만5260대가 수출되며 국내 수출 1위 모델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7월 한 달간 총 4225대 판매된 스파크는 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판매 회복세를 보였다. 스파크는 최근 코랄 핑크 색상을 적용하고, 새로운 옵션 패키지 구성을 통해 실질적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젊은 여성 고객층 및 실구매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수출은 3만605대를 기록했다(반조립 부품수출(CKD) 제외). 한국지엠의 1~7월 누적 판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2만32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8%가 늘어난 7927대, 수출은 전년 동기 보다 38.1%가 늘어난 1만5368대를 판매하며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중형 세단이 이끌었다. 준대형차와 중형차 사이 시장을 공략하는 SM6는 지난달 총 3157대 판매했으며 최상위 트림 판매가 절반(1,578대)을 차지해 프리미엄 중형차로 공고한 입지를 굳혔다. SM6가 고급 중형세단 시장을 공략하는 사이, SM5는 중형과 준중형 틈새 시장을 공략해 전년 동월보다 30.4%가 늘어난 407대를 판매했다. SUV 내수 판매 역시 전년 동기보다 153.5% 늘었다. 지난달 1638가 판매된 QM6와 더불어 QM3는 치열해지는 소형 SUV 시장에서 전년 동기 보다 29.4%가 증가한 1379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SM6, QM6, 닛산 로그의 해외 판매 호조로 전년보다 38.1%가 뛰었다. 7월까지 르노삼성차 총 누적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8%가 증가한 15만9190대를 기록했다. 내수가 12.1% 증가한 6만809대, 수출이 11.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14.7% 증가한 내수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로 10.7%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각 세그먼트 별 No.1 자리를 지키며 판매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7%, 누계 대비로도 6.7%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진입한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롭게 탄생한 티볼리 아머 등 티볼리 브랜드가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꾸고 상품성을 높인 ‘티볼리 아머’는 수십만 가지 조합이 가능한 국내 최초 주문 제작형 모델인 기어 에디션 계약 비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출은 글로벌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47.4%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27.4%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여름 휴가비 등을 지원하는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장마철 동안 호우(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을 교체하는 고객들이 SM6, QM6, QM3를 구입할 경우 80만원 할인 혜택을, SM3, SM5, SM7 구입 시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4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더블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7월까지 생산된 르노삼성자동차 전 모델 대상으로 ‘식스팩 피에스타(Sixpack Fiesta)’ 여름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파노라마 선루프(SM3는 전자동 선루프, QM3와 SM5는 제외) 무상 장착 △최대 110만원 상당의 용품 및 옵션 구입비용 50% 지원 △최대 80만원까지 제공되는 휴가비 지원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뉴 QM3 구매 고객은 휴가비 지원 (20만원), 4년 보증연장, 용품 구입가 50% 지원 (30만원 한도)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성 고객 단독으로 뉴 QM3 (QM3 포함) 계약 및 출고 시 3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혼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http://www.kbb.com)이 선정하는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4 개의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포함해 혼다 대표 모델인 어코드, 시빅, CR-V, 오딧세이, 파일럿 등이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브랜드 신뢰성,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혼다는 올해 2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되며,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혼다는 어코드, CR-V, 시빅이 켈리블루북 선정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 10’에 이름을 올리며, 개별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혼다 어코드는 베스트 바이 중형차, 베스트 패밀리 세단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선정되며, 올해 켈리블루북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아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로 선정됐다. 혼다 시빅은 매년 소형차 부문에서 베스트 바이 차량으로 꼽히면서 어코드 다음으로 최다 부문을 수상해 2위를 차지했으며, 2017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맞이 '오직 OO서비스센터에서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지역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서비스센터 별로 여름철 고객의 수요가 많은 에어컨 컴프레셔, V-벨트, 오일류, 브레이크 등 52가지 순정 부품 패키지 구입시 10~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서비스센터(인천 중구, 서산, 전주, 광주, 연천)에서는 10~30% 공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은 전국 16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개별 캠페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동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9개 서비스센터는 7월부터 지역별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10개 서비스센터는 9월말까지 개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에서는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리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사고차 수리 지원 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8월 코란도 C 구매고객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고 G4 렉스턴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8월 코란도 투리스모 일부 모델은 최대 10% 특별할인해 주는 세일페스타를 실시하며,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연장하고,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원지불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한다.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아울러 G4 My Style 할부(4.9%)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이어 Value-Up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0%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12,000km 이내 각 부품별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또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10만k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 분석 결과 수입차가 국산차 보다 출고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차급 중고차’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최초 차량 등록일과 중고차 매물 등록일을 조사하여 진행했다. 조사 결과 출고한 지 1년 안에 중고차 매물로 다시 등록되는 비중이 국산차가 전체의 4.0%, 수입차는 7.7%로 나타나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3.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감가율이 높기 때문에 제조사 보증기간 등이 충분히 남아있어 비교적 잔존가치가 높은 1년 안에 중고차로 다시 파는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출고 1년 미만의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다. 일 평균 매물 조회수에서 출고한지 1년 이상 된 매물이 45회를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미만의 매물은 평균 114회로 나타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물 별 조회수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해당 중고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한 것이다. 한편 유종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14.2%로 가장 높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가 1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4 개의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포함해 혼다 대표 모델인 어코드, 시빅, CR-V, 오딧세이, 파일럿 등이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브랜드 신뢰성,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혼다는 올해 2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개별 모델 부문에 선정되며, ‘2017 최다 부문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혼다는 어코드, CR-V, 시빅이 켈리블루북 선정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 10’에 이름을 올리며, 개별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혼다 어코드는 베스트 바이 중형차, 베스트 패밀리 세단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선정되며, 올해 켈리블루북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아 2017 최다 부문 수상 자동차로 선정됐다. 혼다 시빅은 매년 소형차 부문에서 베스트 바이 차량으로 꼽히면서 어코드 다음으로 최다 부문을 수상해 2위를 차지했으며, 2017 년 베스트 바이 와 2017 년 베스트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