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영업부문 임직원들이 거리로 나섰다. 8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 사옥 앞에서는 금호타이어 영업부문 임직원들과 해외 바이어 등 약 100여 명이 함께 회사의 부실 매각을 반대하는 침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산업은행의 무리한 부실 매각 추진이 영업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이로 인해 해외 영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해외에서 신규 계약은 말할 것도 없고 기존 계약 물량을 유지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위에는 중동 지역에서 수십 년간 금호타이어 제품을 수입해온 온 거래상이 참석하여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로 매각 될 경우 브랜드 가치 저하로 해외 시장에서도 금호타이어 제품은 외면 당할 것” 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매각 작업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수출 환경 개선과 해외 거래선들의 생존을 위해 지속해서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스타로 매각 추진 중인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매각설이 해외에 퍼지며 판매가 급감하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고 영업이익이 2015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적자전환했다. 정영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더클래스 효성이 여름 집중 휴가철을 맞아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여름 휴가를 제안하는 ‘메르세데스 SUV 라운지’ 행사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메르세데스 SUV 라운지(Mercedes SUV Lounge)’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인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딜러사로는 유일하게 더클래스 효성이 참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 천안, 청주 지역 자사 고객 총 80명을 초청해 지난 5일 1박2일간 1차 행사에 이어 9일부터 이틀간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바쁜 일상 때문에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대신해 다이나믹한 해상 스포츠와 건강 프로그램,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제공하는 것이다. 여행의 시작은 고객이 직접 가까운 전시장에서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 중 희망 차량을 선택해 출발한다. 차량 시승의 경우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가 동반하지 않고 가족, 연인끼리 운행함으로써 휴가기간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을 장시간 직접 경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닛산 쿨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닛산의 대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게임과 경품행사가 운영되는 이벤트존으로 현장을 구성했다. 전시존에서는 닛산의 핵심 모델인 프리미엄 SUV ‘무라노’와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를 전시,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존에서는 ‘30초를 버텨라’ 서핑보드 챌린지와 닛산 GT 챌린지 레이싱 게임을 운영한다. 참가만 해도 해변용 닛산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닛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ssan.korea)에 접속해 ‘좋아요’와 ‘팔로잉’를 누른다. 이어서 팝업 부스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찍은 후 이벤트 포스팅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인증샷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닛산 비치볼을 증정한다. 닛산 고객들을 위한 ‘닛산 VIP 라운지’도 운영한다. 라운지 입구에서 닛산 차량 키 보유 확인 후 입장이 가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가 1일부터 9월30일까지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프로그램,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2달동안 진행하는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 구매시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년/10만 km 무상보증 서비스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1회), 브레이크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쇽업 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들은 신차 교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 ‘월드랠리챔피언십(WRC–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관람하며 현대 월드랠리팀을 응원하는 이벤트인 ‘WRC 나이트 라이브’의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WRC 나이트 라이브’는 오는 8월 20일(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JBK컨벤션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되며, 총 70여 명의 모터스포츠 팬들을 초청해 WRC 10차 대회 ‘독일 랠리’의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스테이지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 랠리 생중계 이외에도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WRC 시뮬레이터 순위 경쟁 등 모터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WRC 나이트 라이브’에서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이 높았던 세션인 모터스포츠 관련 특강에서는 지난 5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연구원 드라이버들이 나와 직접 겪었던 대회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boutHy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8월 한달간 ‘스마트 하이브리드 고객 감사제’를 실시, 그 일환으로 ‘스마트 프로모션’과 ‘스마트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더블FMS쿠폰 ( 4년 또는 8만km까지 정기 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 중 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캠리’는 25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28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라브4’(가솔린 모델)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10년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해주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잔존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란, 차량 구매 3년 후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고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만기 시 고객이 차량 반납 혹은 유예금 납입 후 소유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차량을 시승하는 모든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 여름철 물놀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원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블루 라군 등 톡톡 튀는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에어범프가 조합됐던 기존 C4칵투스에 이번 원톤 에디션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까지 총 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C4 칵투스와 동일하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한 넓은 실내 공간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불스원이 오늘부터 내달 22일까지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유재석의 와이드미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비구면 누진다초점특허기술을 상용화하여 시야의 왜곡 없이 사각지대를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각지대로 인해 위험상황에 처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들은 물론 주차 및 차선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운전자, 사이드미러가 작은 소형차 운전자, 차량 크기에 비해 사이드미러 시야가 좁은 수입차 운전자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불스원 와이드미러’ 전속 모델 유재석이 소개하는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 평소 기능성 사이드미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마련됐다. 이벤트는 불스원 와이드미러 이벤트 사이트 (http://bullsonemirror.com/)에서 본인 차종과 연식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장착 서비스가 가능한 차량 운전자의 경우 해피콜을 통해 배정된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장착해주며, 2주 동안 ‘불스원 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6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16/17 CSR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016/17 CSR 보고서는 기존의 인쇄 보고서 형태에서 온라인 퍼블리싱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독이 가능하며,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다. 또한 매거진 형식의 하이라이트 섹션을 마련하여 2016년 한국타이어의 주요 이벤트를 보고했으며, 2020년까지 CSR 활동 목표와 단계적 활동 계획을 수립한 ‘CSR 비전 2020 로드맵’을 담았다. 2010년부터 발행하여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보고서는 CSR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 △투명·윤리경영 △통합환경경영 △기후변화대응 △임직원 가치 창출 △임직원 건강과 안전관리 △협력사 상생경영의 8대 CSR 중점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15/16 CSR 보고서의 경우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 보고서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고객과 딜러사에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하고,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하여 양사 업무제휴 협약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7일 벍혔다. 이에 따라 FCA 파이낸셜 서비스는 FCA 차량 구입 시 편리한 금융서비스,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된다. FCA 코리아는 FCA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지프의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 구입시 선납금 20%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중형 SUV 체로키 디젤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는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L V6 펜타스타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의사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와 쌍용, 다임러트럭 등 3개사가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9개 차종 1만819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들여와 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6개 차종 1만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4개 차종 9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돼 차량 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고, 방향지시등과 라디오 등 전기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 등 2개 차종 725대는 전기장치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이용한 제동시 후방 제동등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쌍용차가 제작한 코란도투리스모 7천525대는 완충장치 내 연결부품(로우암 볼조인트)이 파손돼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고, 방향 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포착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3대는 조향장치 내 연결부품(스티어링 샤프트)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방향 제어가 제대로 안될 위험이 확인됐다. 이들 차량 소유자는 각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이날부터 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는 고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총 400가족 1,000여명에 달하는 르노삼성 오너들이 함께 모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 포함 3~4인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피크닉’ 세션과 가족, 연인, 친구 등 성인 2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 세션으로 구성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낮에 진행될 ‘패밀리 피크닉’의 경우, 야외 글램핑존에 캠핑요리 클래스, QM6 캠핑체험 이벤트,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실내에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와 공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성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럭셔리 캠핑과 르노삼성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이기를 함께 나누는 라이브 팟캐스트 프로그램 및 축하 공연을 마련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르노삼성의 대표 모델인 SM6, QM6, QM3 전시를 비롯, 다양한 차량 기능체험, 버스킹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5.8% 감소한 1만762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5730대 보다 12.1% 증가했으며 7월까지 누적대수는 13만578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누적 판매 13만2479대 보다 2.5% 증가한 수치이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471대, 비엠더블유 3188대, 렉서스 1091대, 토요타 1047대, 포드 1033대, 혼다 1001대, 미니 794대, 랜드로버 786대, 볼보 624대, 닛산 593대, 크라이슬러 537대, 푸조 383대, 재규어334대, 인피니티 227대, 포르쉐 198대, 캐딜락 184대, 시트로엥 98대, 벤틀리 27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4대, 람보르기니 1대였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 ES300h(660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d 4매틱(614대), 포드 익스플로러 2.3(603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991대(56.7%), 2000cc~3000cc 미만 6,312대(35.8%), 3000cc~4000cc 미만 926대(5.3%), 4000cc 이상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7월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LC500’의 첫번째 주인공인 김정국씨(37세)는 “평소 렉서스 브랜드를 좋아했고, 나의 첫차도 렉서스‘IS250’였다. 2012년LC컨셉카인’LF-LC’를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드림카로 꿈꾸고 있었다. 앞으로 LC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기아차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첫 자립형 모델에 대한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이양한 자립형 모델은 기아차가 지난 2012년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건립한 중등학교와 말라위 살리마에 세운 보건센터 등이다. 기아차는 지난 5년간 글로벌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탄자니아), 사단법인 기아대책(말라위)과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건립부터 운영, 지역주민 복지 제공과 일자리 창출까지 두 지역의 ‘온전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교육·보건·경제적인 자립 모델을 만들고 안정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먼저 기아차는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중등학교와 기본 의료설비를 갖춘 ‘그린 라이트 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마을버스·보건·방역 교육 용도로 개조한 총 4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했다. 또 주변지역 학교의 유니폼을 제작해 납품하는 의류 공장인 ‘키파토 하우스’도 설립했다. 지역 아동의 생존과 발달을 위한 보건의료 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말라위 살리마에는 그린 라이트 센터 건립과 함께 보건·교육용으로 고친 3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해 분만을 비롯한 기초의료 서비스와 보건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옥수수농가에 비료를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