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의 부품부터 미래의 자동차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5홀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2017 오토모티브위크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 관계자 뿐 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드리프트 시연 및 동승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드리프트 행사는 지난해 오토모티브위크 이벤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었던 이벤트인 만큼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에서 진행하는 ‘짐카나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RC카 드리프트 경기대회’ 또한 어린이 관람객을 포함한 일반 관람객의 시선을 잡을 행사 중 하나다. 미래의 ‘탈 것’에 대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자동차 디자인 대회인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미래자동차의 새로운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오토모티브위크와 동시개최로 진행되는 ‘에코비히클쇼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네크워크 확충해 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회사 설립 이례 국내 최대 투자 규모이다. 또 올 7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36.5% 성장하면서 판매목표도 6500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16일 POBA 강남타워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하는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4년 연속 국내시장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며 “올해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의 원년으로 삼고, 인프라 확대와 품질 향상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시장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했다. 이어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브랜드 철학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는 올 7월까지 전년도 동기 대비 약 36.5% 증가한 4136대를 판매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로 구성된 플래그십 라인업이 전체 판매량의 약 42.5%를 차지해 국내 성장을 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는 7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전년 대비 4% 증가한 46만7000 대를 판매했다. 16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중앙유럽 및 동유럽에서 3.8% 증가한 2만100대를 인도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끈 주역은 전년 동월 대비 24% 성장한 러시아다. 이는 최근 판매가 시작된 신형 티구안 덕분이다. 캐나다에서는 37.9% 증가한 7800대를 인도했다. 아틀라스 SUV 와 e-골프가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또 남미지역에서는 작년 동월 대비 17.6% 증가한 3만5400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트렌드를 이끈 시장은 아르헨티나로 전년 대비 51.7% 증가한 1만100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유럽에서는 총 12만4800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 하락한 수치이다. 폴로의 페이스리프트로 인한 일시적 판매 감소가 영향을 미쳤으나 티구안을 비롯한 SUV 부문의 수요는 증가세를 보였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7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22만8900대를 인도했다. SUV 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았는데, 티구안 라인업이 56.1% 증가한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V2G(Vehicle To Grid) 구현에 핵심적인 전기차 탑재형 양방향 충전기(Bi OB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를 충전했다가 주행 후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다시 송전(방전)하는 기술로, 가정이나 마을 등에서 비상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기차 4대면 20가구가 하루치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공급된다. 전기차가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되는 셈이다. 업계는 V2G 적용 차량이 약 10만대가 보급될 경우, 화력발전소 1기의 발전용량에 준하는 500MW 수준의 전력을 확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V2G는 일본, 덴마크, 미국, 중국 등지에서 시범사업이 한창이다. V2G를 구현하기 위해선 △충전식 친환경차 △양방향 OBC △양방향 충전소 △방전 요금체계 등이 필요하다. 이 중 전력 변환의 핵심인 ‘양방향 OBC’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 보급이 안된 차세대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전력공사가 2015년부터 추진한 ‘V2G 실증사업’에 참여해 양방향 OBC 개발을 담당했다. 국내에서 양방향 OBC를 친환경차에 탑재해 안전성능을 검증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상용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16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을 내세운 '스팅어'의 스페셜 모델인 '드림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게 특징이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이달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했다. 스팅어 ‘드림 에디션 판매가격은 △2.0터보 3910만원 △2.2디젤 4160만원이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를 기본화하여 제동 성능뿐 아니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2.2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등 파워풀한 동력성능에 뛰어난 연비 14.5km(2.2D 2WD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는데 이번에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1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세단 알티마, 스포츠세단 맥시마, 프리미엄 SUV 무라노 등 닛산의 대표 모델 3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조선왕복 메디활극’으로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자 허임(김남길 분)이 돌연 2017년 서울에 떨어져 현대의학을 신봉하는 빈틈없는 여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며 펼쳐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와 운명적 사랑을 다루고 있다. 극중 커리어우먼 최연경을 연기하는 김아중의 애마는세단 알티마다. 닛산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답게 그녀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예정이다. 능력과 배경, 외모까지 완벽한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SUV인 무라노는 ‘초엘리트 금수저’ 한의사인 유재하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극중 최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황교수 역의 이대연은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해 고참 전문의로서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힌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닛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하고자 PPL을 진행했다”며 “향후 닛산의 역동적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와 S&P(Standard & Poor’s)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획득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S-오일, 이마트 등이 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페덱스, 포드, 메리어트 등이 있다. 또한 Baa2와 BBB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비금융 민간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약 20개 기업뿐이다.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높은 운영효율성과 수익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인 재무위험 관리정책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및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설립 이래 최초로 주요 국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용등급 획득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해외 파트너사, 투자자에 객관적인 대외 신뢰도 제고 및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에 있어 유리한 지위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6일부터재고 소진 시까지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차량용 파노라믹 루프 선쉐이드를 제공하고, 고음질의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무상 탑재,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C4 칵투스에 장착되는DAC는 오디오, 스마트폰 등의 소리를 입력 받아 고품질의 디지털 사운드로 변환 하는 장치로, 오디오의 출력과 음질을 향상시켜 더 나은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한 넓은 실내 공간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Feel 2490만원, Shine 2690만원, 원톤 에디션 2790만원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과 사물 간 통신(이하 V2X:Vehicle to Everything) 시스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기아차는 경기도 화성시 내 약 14km 구간에 V2X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V2X 서비스 검증 및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2X란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V2X 시스템 적용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주요 기술인 레이다, 센서, 카메라 기능을 한층 보완해 360° 주변 인식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V2X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 구현하고 검증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화성시청-비봉IC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차량과의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통신기지국 △보행자를 감지를 위한 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참가자가 달린 만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개최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행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을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이하 전용 앱)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면 앱을 다운로드한 후 전용 앱을 실행시켜 오프라인에서 달린 거리만큼 온라인상에 적립하게 된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은 GPS 기능을 새로이 탑재해 달린 거리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린 위치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대차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각종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전용 스마트 밴드 20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해 14일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 파업이다. 노조에 따르면 1조 근무자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파업한다. 파업 후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연다. 2조 근무자는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파업에 들어간다. 노사는 파업과 상관없이 16일 24차 임단협 교섭을 열 계획이다. 회사측은 "임단협 안건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면서 아직 노조 요구안에 대한 제시안을 내지 않은 상태다. 회사가 다음 교섭에서도 제시안을 내지 않으면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에서 추가 파업 투쟁 계획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파업 시간이 4∼6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현 집행부 임기가 9월까지로 다음 달은 집행부 선거 일정이 있어 8월 중 임단협을 타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지금=당신X나비’를 지원하기 위해 폭스바겐 마포신촌 전시장 공간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지난 5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여행 프로젝트인 효니프로젝트를 후원하였으며, 이번 전시 공간 기부 또한 같은 일환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해 조직된 전국 최대 규모 대학 동아리 연합인 평화나비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했다.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과 아픔을 재조명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작품 전시, 참여형 부스 운영 및 미니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시회에는 이틀간 약 100명이 참석하여 피해자들의 아픔과 애환을 기억하고 올바로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공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스터모터스는 여러 계층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는 ‘SUVs Attack’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과 해운대 The Bay 101에서 SUV 라인업시승 행사를 진행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블랙 스틸 텀블러를 증정했다. 지난 4일에는 SUV 가망 고객 60명과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사SUV 라운지'고객 초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SUV 시승 및 스페셜 코스 요리 식사가 마련되었고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공연 및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보람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달에 이어 한성모터스는 ‘Dive into Han Sung’을 연장 진행한다. 한성모터스 4개 전시장 (남천, 감전, 부산 북구, 순천)을 방문하는 고객은 머그컵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차량출고 고객에게는 파크하얏트 해운대 불꽃 페스티벌 초대권 및 제주 롯데호텔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대상은 메르세데스-AMG 전 차종과 일부 SUV 차량 구매 고객이다. 이밖에도 한성모터스 전시장에서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지난 12일 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트라스BX팀의 야나기다 선수는 경기 중반 선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한국타이어 후원팀 헌터 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 선수는 경기 초반 충돌로 인해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원팀들에 제공하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12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창원시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을 주제로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창원시의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의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사의 가족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귀산 해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시 주민들의 쉼터를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귀산 해변가의 쓰레기와 함께 수중 쓰레기까지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환경정화 구역 선정 및 진행 과정에 대해 창원시 성산구청 관계자들 또한 아낌없는 조언과 협력을 통해 창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협력사의 가족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서도 일정이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