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링컨 컨티넨탈 최초의 금융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중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9월 중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납금 40% 기준) 5년/10만 km 특별 무상 보증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 시점 시 1년 이내), 3년/6만 km 내 서비스 센터 입고 및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가격은 리저브가 8250만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 (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국 쌍용자동차 200여 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차명이 탄생한 이탈리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 경품은 이탈리아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1명), 프리미엄 더치커피 세트(50명), 영화예매권(각 2매, 50명), 베이커리 상품권(5천원, 100명)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결과 발표는 오는 10월13일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실시했던 ‘티볼리 추천 릴레이 이벤트’고 계속된다. 이벤트 링크를 포함한 문자메시지가 출시 이후 모든 티볼리 구매고객에게 발송되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여 추천하면 수신인은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초 추천인과 최초 응모인에게 각각 모바일 편의점 쿠폰(1천원)을 증정한다. 우수 추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추천을 받아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외식상품권(5만원, 5명) △영화관람권(각 2매, 5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인 ‘5스타 로드트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라이빙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는 르노삼성의 대표 인기 차종인 SM6와 QM6, QM3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8일부터 르노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원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진행하는 ‘5스타 로드트립’은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느때보다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패밀리 럭셔리 가족여행 패키지’부터 다이슨 차량용 청소기, 프리미엄 스마트키 커버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패밀리 럭셔리 가족여행 패키지’의 경우 서울, 부산, 강원, 남해, 제주 등 여행하기 좋은 5개 지역을 선정해 각 지역의 테마에 맞는 여행 선물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을 기본으로 여행 테마에 따라 각각 바디마사지 이용권, 레스토랑 이용권, 신세계 상품권, 아웃도어 캠핑세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시 고객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옥토버페스트 2017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일 최대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를 재현한 것으로, 옥토버 펍(Pub)과 푸드 트럭을 비롯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BMW 드라이빙 체험, 음악 공연, 어린이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옥토버페스트 존은 약 1,400석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푸드 트럭 음식과 슈바인 학센, 소시지 구이, 프레첼, 화덕 피자 등과 독일 밀맥주 ‘파울라너’가 판매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위해 초청된 브라스밴스 메이킹 보이즈, 안토드 & 탁보니, 컨트리 공방이 감미로운 선율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밀리 조이파크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카 슬라이딩과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되며, 식음료 쿠폰 등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가 상시 운영하는 키즈 드라이빙 스쿨과 주니어 캠퍼스도 이용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최대인 회원 수 30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쏘카는 1일 기준으로 회원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의 기록으로,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2016년 기준, 3천1백만 명)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가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카투고(Car2go), 집카(Zipcar) 회원수는 각각 270만 명, 100만 명 수준이다. 단일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서비스 제공한지 5년 만에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유례없는 기록이다. 쏘카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쏘카는 인프라 면에서 전국 3,200곳의 쏘카존, 8,000대의 공유 차량을 확대하며 서울 주요 지역에서 3분 내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여왔다. 또한 33종이 넘는 다양한 차종으로 소비자가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로 배거 스타일의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B를 7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거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갈수록 낮게 떨어지는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뜻한다 BMW 뉴 K 1600 B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럭셔리 투어러 모델이다. 중저속 엔진 회전 범위에서 풍부한 견인력을 발휘하는 BMW 뉴 K 1600 B의 직렬 6기통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 Nm의 힘을 발휘한다. 차체 및 구동계 전반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으며, 배거 스타일(Bagger)의 디자인으로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과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이드 케이스는 후면 깊숙이 장착돼 있으며, 리어 라이트는 사이드 케이스 양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뉴 K 1600 B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크롬 도금의 듀얼 머플러는 지면과 평행을 유지해 안정감을 강조한다. 뉴 K 1600 B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퓨얼센스 2.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3월 처음 출시된 퓨얼센스는 차량이 최적의 연료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기어 변속을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퓨얼센스2.0은 '다이낵티브 시프팅' 기술이 새롭게 적용돼 기존 버전보다 최대 6%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다이낵티브 시프팅은 차량 사양, 도로 경사도, 도로 포장상태 등의 변수를 토대로 가장 연료 효율적인 변속을 하는 기술이다. 퓨얼센스2.0은 '정지 시 중립' 기능도 제공한다. 정지 시 중립은 차량이 정지할 경우 엔진에 걸리는 하중을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연료 소비량과 배출량을 줄이는 기능이다. 이전 버전보다 저속 코스팅 성능이 월등히 개선됐다. 또 엔진 토크를 자동으로 제어해 난폭운전을 억제하는 '가속비율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퓨얼센스2.0 출시 전 '가다-서다'가 빈번히 발생하는 버스, 폐기물 차량, 화물운송 트럭, 건설자재 트럭 등의 차종을 선별해 총 300만 마일을 시험운행하고, 퓨얼센스2.0의 연료효율성을 집중 점검했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고객은 퓨얼센스2.0, 퓨얼센스2.0 플러스, 퓨얼센스2.0 맥스 등 3패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 불황에도 불구 수입차 업계가 8월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7547대로 전년 동월대비 10.1% 증가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0.5%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벤츠 5267대, BMW 4105대, 토요타 1210대, 렉서스 1201대 등이 1000대 이상 판매되며 4강 체제를 굳건히 했다. 이어 BMW계열의 미니(MINI)가 826대로 5위를 기록했고, 포드 792대, 랜드로버 743대, 크라이슬러 630대, 볼보 602대, 혼다 541대의 순으로 5~10위를 형성했다. 그 외에 닛산 498대, 푸조 358대, 인피니티 258대, 재규어 175대, 캐딜락 152대, 시트로엥 95대, 포르쉐 68대, 벤틀리 16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3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921대가 팔린 BMW 5시리즈의 디젤 모델 520d가 차지했다. 2위는 733대가 팔린 렉서스 E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가 차지했다. 또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220d 4MATIC(690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이 8449대로 여전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로 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알엠 소더비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라리경매’는 오는 9일 마라넬로에 소재한 페라리 피오라노트랙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자동차 수집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경매역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한정판 모델로,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고 독특한 오픈-톱 형태로 드라이빙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경매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강렬하고 정열적인 로쏘푸오코라는 이름의 빨강색을 바탕으로, 보닛과 차량 후면에는 흰색계통인 비앙코 이탈리아 색상의 더블 레이싱 스트라이프 무늬로 디자인되었다. 블랙 알칸타라가 적용된 차량 내부는 밝은 검정 색상의 탄소섬유가 사용되었으며, 시트에는 빨간색 스티칭과 가죽소재가 적용되었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어 전 세계 아동들의 교육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로 선정됐다. 이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수입차 모델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성공적 시장진출 등의 정보를 종합해 3개 후보모델이 확정됐다. 이후 온라인/모바일투표, 1:1전화설문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최종 선정됐다. Q30 은 1:1 전화설문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아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1위를 수상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Q30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고객 여러분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9일 저녁 8시서울드래곤시티지하 3층 주차장에서 ‘더 드리프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드리프트는 BMW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역동적으로 기획한 언더그라운드 파티다. 메인이벤트는 지하 주차장에 마련한 608m 길이 코스에서 벙커 레이싱이다.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활약 중인 카레이서 강병휘씨와 권봄이씨가 랩타임 레이스와 슬라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좁고 어두운 공간을 빠른 속도로 주파해야 하는 퍼포먼스 특성상 실제 카 레이스보다 한층 아찔하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현장을 뜨겁게 달굴 공연 무대도 마련한다. 파티 분위기와 어울리는 DJ 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래퍼 한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유명한 래퍼 도끼와 더콰이잇이 무대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주류 및 스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레이싱 팀이 운전하는 BMW 뉴 1시리즈와 3시리즈에 동승해 지하 레이스 코스를 택시 드라이빙으로 경험할 수 있고, 플레이존에 설치된 다트, 농구게임, 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개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닛산 자동차는 6일 차세대 ‘무공해’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의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시장 도입 6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5일 오후 100만 번째 차량인 말리부를 구입한 이상범(36세, 서울시 양천구) 고객을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이 쉐보레 국내 도입 이 후 단기간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와 제품의 상품성을 믿어 준 고객 덕분”이라며 “뜻 깊은 이정표를 기반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범 씨는 “저와 같은 선택을 한 99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함께 축하할 일”이라며 “매력적인 디자인과 믿을 수 있는 안전성을 고려해 쉐보레 말리부의 오너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100만대 판매와 국내 최대 쇼핑축제 코리아페스타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쉐비 페스타(Chevy Festa)’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정 기간 생산 제품에는 콤보 할부 조건에 차종별로 최대 8%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말리부 구입 고객 2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3세대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올해 말부터 부산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 대진여객과 ‘일렉시티’ 20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인 부산시의 정책에 발맞춰 이뤄진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일렉시티’ 20대 전량을 부산 시내버스 회사들에 공급해 정식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2010년 1세대 전기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일렉시티’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해 정속주행 시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0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의 단기 충전만으로도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친환경 컬러, 인간 중심의 디자인 등 새로운 개념의 버스 디자인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일렉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주요 시내버스 회사와 부산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회 전시를 실시했고 향후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을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현대차는 최근 부산지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는 9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이며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혜택과 함께 4만km 엔진 오일 무상 쿠폰,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그리고 재구매 고객 1%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도심형 콤팩트 SUV인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구입할 경우, 연식과 트림에 따라 최대 9%(약 256만원) 할인과 고음질의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무상 탑재해준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