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하고,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 9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고객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R&D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미국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과 연계해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바퀴에 희망을 싣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밝혔다. 미국 하원의원 102명으로 구성된 ‘소아암 의원모임’은 ‘소아암 계몽의 달’ 9월에 연례 행사를 열고 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초청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소아암 의원모임의 공동 의장인 마이클 맥콜 하원의원(공화당, 텍사스주)을 비롯해 현대차 미국 공장이 위치한 앨라바마주 테리 스웰 하원의원(민주당), 현대차 딜러 사장 출신인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공화당, 펜실베니아주), 캐런 바스 하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주) 등 미 의회 의원들과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임직원, 의사협회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창환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은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면서 “올해도 68개 소아암 치료 연구 프로젝트에 총 1500만 달러를 지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컨티넨탈 팝업스토어를 오픈,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의 릴레이 전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6일부터 2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전시를 시작으로, 스타필드 고양(11월 9~19일)과 스타필드 코엑스몰(11월25일 ~ 12월3일)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링컨 컨티넨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장에서 상주하는 전문 영업사원과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 상담을 한 경우에는 프미미엄 보조 배터리를, 현장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링컨 컨티넨탈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시승 예약 후 실제 시승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장 시승을 한 고객들에게도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전시는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 행사와 관련된 내용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해당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종합평가지수 706.71점(총점 10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은 성능·신뢰성·지속성·이용성·안정성·접근성 등의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의 ‘감성품질’로 구분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감성품질지수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강화를 통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투자를 펼치고 있다. 현재 전국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 5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상반기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은 1.9일을 기록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연구개발(R&D) 거점을 가동한다. 15일 만도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성일모 만도 수석사장, 마르쿠스 프랑크 프랑크푸르트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도 유럽 R&D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R&D센터는 프랑크프루트 시의회의 토지매각 승인에 따라 1만2000㎡ 규모로 지어지며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만도 유럽 R&D 센터는 향후 본사 연구소와 협업하여 자동차 샤시관련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성일모 사장은 "유럽 연구소 건립은 완벽한 제품개발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주주와종업원에게는 유럽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약속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회사 내 연구소간 협업을 가속화 하고, 유럽 내 대학교와 사외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유럽현지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연구소를 유럽 내 우수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전진기지로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만도는 프랑크프루트에 만도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인근 폴란드 바우브지흐에 자동차용 제동·조향·완충장치를 만드는 공장을 갖고 있다. 만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차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9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는 기존 구매 고객이 40개월 안에 동일 명의로 BMW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신차 모델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주고, 여기에 타던 차량을 BMW 인증 중고차 BPS에 반납하고, 동일 명의 또는 배우자의 명의로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로열티 프로그램은 현재 소유한 BMW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했지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중고차로 BMW 차량을 구매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BMW/MINI 차량을 반납할 경우 최초 신차로 구매한 경우에는 연식 제한이 없으며, 중고차로 구매한 차량이나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할 경우에는 최초 등록일부터 7년 미만의 차량만 해당된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한 3개의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 FOR 5’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세대 5시리즈를 신차로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G70는 디자인·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역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외장=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추구해 ‘운동 선수가 온 힘과 정신을 집중해 화살을 손에서 놓은 그 순간처럼 응축된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아름다움과 긴장감’을 담아냈다. 전면부는 △유광 크롬 베젤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 △엠블럼에서 시작된 후드 캐릭터라인 △볼륨감 있는 후드 △입체감을 강조한 에어커튼 및 에어 인테이크 △LED 헤드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으로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제네시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인 대형 크레스트 그릴의 상단에 헤드램프를 정렬해 넓은 전폭을 강조했다. 얇은 두 줄의 LED DRL인 ‘쿼드 DRL’은 향후 제네시스 램프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매끈하게 흐르는 루프라인, 멀티 스포크 타입 알로이 휠 등으로 우아하고 역동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을 앞세워 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 평정에 나섰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사업부장은 15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시작점인 대한민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G70를 출시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며 “제네시스 브랜드는 항상 모든 고객을 위한 럭셔리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의 완성=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G70 출시로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세단 라인업을 갖춰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015년 11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공식 출범했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명칭은 성능,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진보와 혁신을 지속해 고급차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해외명 G90), 대형 럭셔리 세단 G80를 국내외에 순차 출시하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 중형 세단 'G70'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G70의 경쟁모델로 벤츠 C클래스와 BMW3시리즈 등 수입 중형세단을 경쟁모델로 지목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G7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며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 곳곳의 글로벌 인재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네시스 G70를 통해 고객맞춤의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초청된 가족들과 함께 지난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여행 기간 경기도 안성과 용인 일대에서 빵만들기 체험과 가축농장 테마파크 등을 둘러봤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특수 제작한 이동보조기기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장애아동가정 초청 가을여행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이지무브’ 사업의 하나이다. 장애아동을 둔 가정이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다는데 착안해,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매년 가을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애아동 각 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동보조기기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동보조기기는 전동식 휠체어, 등으로 장애 정도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이 쉽도록 설계됐다. 자동차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도 장착했다. 현대모비스와 푸르메재단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장애인 개인과 단체시설을 대상으로 이동보조기기 신청을 접수받았다. 재활전문 의료진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전달된다. 현대모비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국과 미국에서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에서는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14일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8월 유럽 판매량은 6만14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이는 유럽 전체 판매(90만3143대) 성장률인 5.5%를 웃도는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3만113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지만, 기아차는 3만1350대를 판매해 17% 급증했다.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3.3%, 기아차가 3.5%로 총 6.8%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현대·기아차의 누적 판매량은 66만2881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늘었다. 이 역시 유럽 전체 판매 성장률(4.4%)보다 높다. 현대차는 34만5518대, 기아차는 31만736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8.3% 성장했다. 두 회사의 누적 판매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은 6.3%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두 회사의 차종은 투싼(8392대)과 스포티지(7027대)였다. 현대차는 i20(6213대)와 i30(5101대), 기아차는 프라이드(474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의 판매와 함께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14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현대자동차가 작년 11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은 두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거점으로, 전북을 비롯한 호남지역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14일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와 현대자동차 임직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장 및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연간 10만 생산 능력으로 상용차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위치하며 국내 상용차의 메카이자 특장차 개발의 중심지인 전라북도의 특성을 살려, 특장차 맞춤형 콘셉트로 꾸며졌다. 현대차는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협력 업체와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엑시언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 행사 대상 모델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뉴 푸조 3008 SUV를 비롯해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등 푸조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푸조 어텀 드라이브 드라이브’ 전국 시승행사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0곳의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하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시승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푸조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시승행사 기간 내 푸조 3008 SUV 알뤼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약 60만원 상당의 듀얼 배기파이프와 알루미늄 페달을 무상 제공한다. 시트로엥 역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 차량은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를 비롯해 압도적인 연비와 크리에이티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7 ’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품목 20%, 오리지널 타이어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대비하여 BMW, MINI 오리지널 윈터 컴플리트 휠 세트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은 BMW M 트롤리 백 및 MINI 트롤리 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오토매틱 폴딩 우산을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8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MINI 엄브렐러 워킹 스틱 시그넷을 증정하며,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MINI 블랭킷 시그넷(MINI blanket signet)을 제공한다. 한편 100만원 이상 BMW M 퍼포먼스 파츠를 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루스는 오는 12월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루스는 최고의 SUV 퍼포먼스,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람보르기니의 DNA가 담긴 유니크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공개한 티저는 57초 길이의 동영상으로, V12 미드십 엔진을 탑재해 공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였던 ‘미우라(Miura)’,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쿤타치(Countach)’, 람보르기니의 첫 SUV 모델 ‘LM002’에 이르기까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람보르기니의 도전정신을 담고 있으며, 후반부에 우루스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SSUV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람보르기니 공식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지난 8월 초부터 우루스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