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델파이 오토모티브가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캐나다 기업 레더테크와 사업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저비용 코너 LiDAR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델파이는 사업제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레더테크에 소액투자를 한 바 있다. 델파이 글렌 데보스 부사장 겸 최고기술 책임자는 “자율주행차량이 시장에 본격 적으로 등장하게 될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며 솔리드 스테이트 LiDAR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레더테크 기술의 감지력 및 범위는 차량의 각 코너에 탑재되는 LiDAR 센서 솔루션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절하다”고 밝혔다. 레더테크의 찰스 불랑제 CEO는 이와 관련, “델파이는 폭넓은 센서, 레이더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레더테크의 고유한 특허 센서 기술을 보완할 수 있다”며 “저비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솔루션을 개발하고 빠르게 상업화하기 위해 델파이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선보이고 19일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5390만원이다. 동력성능은 닛산의 대표엔진인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를 자랑한다. 특히 VQ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10대 엔진에 1995년부터 최다 선정(총 15회) 되며 오랜 기간 동안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패스파인더는 글로벌 SUV 시장의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닛산의 대표 대형 SUV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대폭 보강, 실용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범퍼 및 그릴 등의 전면부는 닛산 특유의 도전적인 감성을 반영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새로운 V-모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에서 진행돼 더 많은 고객이 사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현대차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전구 및 퓨즈 류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의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7년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발표를 통해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로, 해당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매년 분기별로 산업통상자원부, 조선일보와 미시건대학 후원하에 발표되고 있다. 2017년도 3분기 조사는 16개 업종 74개 기업을 놓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 5대 광역시에서 고객 1만8938명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롯데렌터카는 2015년부터 조사가 진행된 렌터카부문의 초대1위에 선정되데 이어 올해도 전년 대비 상승(1.3%)한 고객만족도를 보이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www.lotterentacar.net)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뿐만 아니라 2003년부터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해 2015년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어 국내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1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루이나(중문명:췐신 루이나)’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0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루이나(瑞纳)’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 116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이징현대의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올 뉴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의 첫 양산 모델로 뛰어난 경제성, 우수한 품질 및 안전,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3~5급 도시의 20대 중·후반 스마트 구매층을 목표 고객으로 개발된 C1 세그먼트 경제형 소형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기존 루이나의 베스트셀러카 이미지를 계승해 ‘췐신 루이나(All New 루이나)’로, 영문 차명은 스페인어로 여왕 이라는 뜻의 ‘레이나(Reina)’로 운영 될 예정이다. 올 뉴 루이나는 지난 6월초 개최된 충칭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당시 △단단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우수한 연비 △동급 대비 최대 트렁크 공간 등 실용성을 강조한 공간성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동급 대비 우수한 안전 사양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기능 등 스마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16일, CT6 터보 론칭 기념 파티에 이어 17일,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캐딜락은 지난 16일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한 CT6 터보 출시기념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 DJ의 공연과 함께 떠오르는 래퍼 ‘SIK-K’,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자랑하며 남태현이 속해 주목을 받은 밴드 ‘SOUTHCLUB’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YG Family를 대표하는 힙합뮤지션 ‘지누션’의 특별 공연이 파티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CT6 터보의 새로운 심장과 같이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7일에는 명품 패션브랜드 에트로와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4일 CT6 터보 출시 행사에서 패션쇼를 통해 선보였던 에트로의 F/W 신상품을 더 자세히 소개하고 맞춤형 스타일링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에트로의 스타일이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가치와 부합해 기획된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70주년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최상위의 초고성능 슈퍼카 모델인 ‘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으로 800마력의 V12 자연흡기 엔진에 163마력을 생산하는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963마력, 최대토크 91.8㎏·m을 발휘한다. 또 최고시속은 350㎞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3초 이내, 시속 200km 가속은 7.1초 만에 주파한다. 특히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담긴 전기 모터와 페라리 전통의 독보적인 V12 엔진이 결합한 라페라리의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소프트탑이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으로 탄소섬유 하드탑을 선택할 수도 있다. 페라리는 이와함께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월트투어 행사도 진행했다.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투어 행사는 페라리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페라리의 역사와 70년 동안 구축되고 이어져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社)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은 7인승 SUV 아틀라스가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 안전 평가에서 별 5개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NHTSA는 미국 정부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을 운영하며 1978년부터 소비자들에게 차량 안전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아틀라스뿐만 아니라 골프 라인업(골프, 골프 올트랙, 골프 GTI, 골프R, 골프 스포트왜건), 제타, 제타 GLI, 그리고 파사트를 포함한 2018년형 폭스바겐 모델과 2017년형 비틀 또한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했다. NHTSA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은 정면, 측면 및 롤 오버 충돌 테스트 등급을 제공하며, 평가 결과를 쉽게 인식 할 수 있도록 별 등급 시스템을 사용하고 최고 등급은 별 5개로 표기하고 있다.다른 폭스바겐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아틀라스는 수동 및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의 모든 안전 규정을 충족시키거나 능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전자 안전 시스템과 함께 6개의 에어백(운전자, 동승자, 운전자 및 조수석, 전장 커튼)을 기본 장착했다. 이 외에도 구동력을 최적화하고 더 큰 안정성을 제공하는 폭스바겐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709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12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추석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1조1709억원 조기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4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6일을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딜러 코오롱모터스의 광안리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42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 투어, 사고 수리 프로세스 소개, 특수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인 차량 점검 과정 소개 및 비전문적 수리의 위험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실험과 영상을 통해 시연됐다. 또한 1:1 차량 진단을 통해 평소 고객들이 잘 알지 못했던 주요 차량 관리 포인트를 짚어주는 세션도 함께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뉴 5시리즈 등 최신 BMW 차량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서비스 데이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할 주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시작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포드코리아가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인 9월을 맞아 회사 전 임직원과 딜러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포드자동차가 진출한 150여개 국가의 약 20만3000명의 포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포드코리아는 2015년부터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활동으로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 뿐만 아니라 포드 공식딜러사들과 포드 공식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아동들을 위한 소원성취 곰인형을 제작해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아동들의 병동 생활에 필요한 위시베어 쿠션을 직접 제작해 병원을 직접 방문, 전달 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지난 9월 15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수도권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방 6개 전시장에서는 미리 봉사활동을 진행, 총 200개의 위시베어 쿠션이 제작되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하반기 ‘SAFTEY’ 및 ‘FUN’ 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전,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강화해, 기존 3단계 클래스를 총 ‘SAFETY–FUN–SPORT-RACE’ 등 4단계 클래스로 확대해 진행한다.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안전을 기반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SAFETY’ 클래스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의 기초를 배우는 ‘FUN’ 클래스 △서킷 주행 입문을 위한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이 있다. 이번에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는 하반기 ‘SAFETY’ 클래스 및 ‘FUN’ 클래스는 운전 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아반떼 스포츠와 i30를 운전해 △긴급제동 △긴급회피 △저마찰로 주행 △슬라럼 주행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30일 닐스 모터스포츠(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열리는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는 누구 참여 가능한 입문형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 참가 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주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김중군 프로 드라이버의 서킷별 공략법 및 프로 드라이버가 되기까지의 과정, 커리어 관리 방법 등에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자세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에서는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정연일 프로 드라이버가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직접 가상 모의주행을 하며 드라이빙 스킬을 보다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실제 대회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차량 구동 방식에 따른 차이점과 특성을 직접 느껴보도록 함으로써 주행 능력에 있어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은 포르쉐 제품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 상품으로, 고객들이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다양한 포르쉐 모델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만기 시 잔가가 보장되는 '밸류 S 할부/금융리스' 상품과 합리적인 월 납입금 설정 및 제반 비용과 리스료 통합 납부가 가능한 '밸류 S 운용리스' 상품으로 구성된다. '포르쉐 밸류 S'를 통해 '911 카레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율 30%,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 3천만 원의 차량(예시가격)을 월 2백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대 55%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월 할부금 또는 리스료로 3년 마다 신차로 바꿀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며,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금융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질 수 있다. 대상 차종은 '911 카레라, S, GTS’, '718 카이맨, S', '718 박스터, 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향후 1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 교통 안전 캠페인’은 아동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 등 총 3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로 안전 10계명’ 등 도로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는 등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은 어린이 교통사고 고 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인만큼 자동차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며 “한국닛산은 임직원 봉사활동, 교육프로그램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은,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인 한국닛산의 후원과 지원에 힙 입어 어린이 도로 교통 안전 교육 캠페인을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해나갈 수 있게 됐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