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의 2017년 3,4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출범시킨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 지금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초보운전자들이 DSFL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국내에서 최초로 DSFL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안전 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초보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3,4차 DSFL 프로그램은 각각 10월28~29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인제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는 중국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인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7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만족도 및 차급별 종합 만족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자동차 부문 평가는 총 63개 브랜드 195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62개 도시에서 조사가 진행됐으며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판매 서비스 만족도 △정비 서비스 만족도 △차급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의 순위를 발표했다. 현대차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이번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도 4년 연속 공동 1위(공동 1위 상해폭스바겐·광기도요타)를 달성했으며 기아차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도 3위를 차지해 양사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다. 정비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매 후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서비스 효율 △서비스 품질 △딜러 시설 및 환경 △서비스 비용 등 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5개 부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가 20일 판매개시 첫날 2100대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G70의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가 넘는 계약대수다. 고급차 시장 동일 세그먼트에서 1, 2위를 다투는 벤츠 C클래스 등 독일업체 차량의 지난해 월 평균 판매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며 “G70만의 절정의 고급감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한 눈에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서는 1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시승을 신청하는 등 고객의 관심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G70 실물을 본 고객들은 고급감 있는 인테리어,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 등 G70의 고급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0일 G70의 본격 판매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 장기 시승 이벤트,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에 한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의 엔카타이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타이어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16인치(폭:205, 편평비:55)와 17인치(폭:215, 편평비:55) 사이즈의 모든 국산 타이어와 넥센 CP672 모델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간단하게 최저가에 해당하는 상품을 찾으려면 엔카타이어에 접속하여 판매되는 타이어 가운데 ‘우주 최저가’ 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하여 진행되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작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엔카타이어는 타이어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동차 모델 별로 타이어 검색이 가능하며, 제조 6개월 이내의 정품 타이어를 무료로 배송, 장착 해주기 때문에 추가비용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추석 명절 장거리 이동이 예상되어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최저가에 타이어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온라인을 통해 타이어를 보다 손쉽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주행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BMW i3 94Ah’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8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졌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i3 94Ah LUX에는 아틀리에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로 품격을 더했다. 상위 트림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되어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글래스 루프와 함께 유칼립투스 나무로 제작된 인테리어 트림으로 넓은 개방감과 전기차의 친환경적 특색이 더욱 강조됐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현대위아는 고성능 공작기계 XF2000이 'MM 어워드 2017' 밀링(공구가 회전하며 공작물을 가공하는 기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XF2000는 지난 18일 유럽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EMO 하노버 2017에서 공개됐다. MM 어워드는 EMO 전시회 주최 측인 독일공작기계협회와 세계 최대 기계 전문지인 MM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기계 공모전이다. 국내 기업 중 MM 어워드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현대위아가 최초다. XF2000은 고성능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기종으로 임펠러(자동차 터보차저용 부품), 휴대전화 부품, 임플란트 등의 가공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고정밀 공작기계 수요가 높은 유럽시장을 겨냥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도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데니스 코르프 유럽연구센터 개발팀장은 "초고속·고정밀 가공기인 XF2000은 최초 설계부터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는데 주력해 개발했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기계 구조와 높은 안정성 덕에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MM 어워드 수상으로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뛰어난 연비와 최상의 정숙성, 넓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중형 가솔린 SUV ‘QM6 GDe’ 모델이 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 출시된 QM6 GDe는 19일까지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020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기존 중형 가솔린 SUV의 올해 전체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판매된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수는 총 618대에 불과하다. QM6 GDe의 인기 비결은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경제성과 정숙성으로 분석된다. 우선 QM6 GDe는 같은 사양의 디젤 모델과 비교해 290만원 저렴하다. 기존의 준중형 SUV와도 직접 경쟁이 가능한 가격으로, 중형 SUV의 공간 활용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게 르노삼성 쪽의 설명이다. 또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과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의 조화로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과 함께 리터 당 11.7km(17&18인치 타이어 장착 복합 연비 기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지난 19일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7’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인자동차가 주최한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7’ 고객 초청 골프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링컨 고객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라이빗 회원제 명문 골프 클럽인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 에서 진행됐다. 선인자동차는 참가 고객들이 링컨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과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이날 대회에 참여한 링컨 고객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 등의 무상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도수 치료, 핸드 마사지, 룰렛 이벤트 등 고객 편의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메달리스트와 우승, 준우승 상품과 다양한 참가 경품으로 하와이 왕복 항공권, 고급 골프용품,호텔 숙박권, 태블릿 PC 등이 수여되었으며, 이번 대회의 우승은 인천에 사는 나달주 고객에게 돌아갔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는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링컨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결선을 마지막으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 2017)’ 한국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자동차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144명의 고객이 지난 18일 결선대회에서 승부를 가렸고, 국내 종합우승자와 메달리스트 2인이 최종 선발됐다. 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2인에게는 내년 여름 볼보의 고향인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진행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볼보자동차의 기술과 시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장과 박물관, 본사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계 결선 진출자 2인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료 및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가파른 성장세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한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9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가 발표한 전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2016년 전세계 매출액 221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지켰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6년(총매출액 기준)까지 9년 연속으로 세계 타이어 업계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뒤이어 미쉐린은 211억 달러, 굿이어는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타이어 산업의 시장 규모가 3년 연속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지스톤은 업계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타이어 업계 1, 2, 3위를 차지한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를 포함해 75위 내에 절반 이상의 회사가 2015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줄었다. 특히 중국 회사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몇몇 다른 나라에서 높은 수입 관세의 부과에 의해 불균형 적으로 영향을 받은 탓이다. 주요 서양 기업들 중 상당수는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부진하거나 성장이 없었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했다. 환전 문제 역시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대다수 기업의 매출액을 미국 달러로 환산 했을 때 매출액이 하락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추석연휴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개천절, 한글날을 포함해 최장 10일에 이른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 및 국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일시에 움직임에 따라 이르면 29일 오후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터카는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와 국내 여행을 위해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소개한다. 차량 점검·타이어 및 각종 오일류= 장거리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이나 마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가 부족한지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체크해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바쁘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고향에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거리 운행은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 및 차량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고 발생위험이 커진다. 약 2시간 정도 운행 후에는 안전한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것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손잡고 G4 렉스턴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Jeju Driving Experience) 시승단은 가을을 맞아 엘리시안 제주 CC를 이용하는 골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모집 및 추첨을 통해 2박 3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G4 렉스턴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시승단에는 G4 렉스턴 10대가 제공되며, 오는 10월16일부터 11월19일까지 10차에 걸쳐 총 100팀 운영된다. 이 중 5차까지 1차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이후 10차까지 2차 시승단 모집은 10월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결과 발표는 각각 29일과 10월20일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은 강력한 4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G4 렉스턴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 어디든 찾아갈 수 있으며, 동급 최대(820ℓ) 적재공간에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어 골프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단 라인업을 완성한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고, 풍성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 건을 넘을 정도로 고객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을 밝혔다. 첫 번째,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이달 28일부터 10월10일까지 12박13일의 장기 연휴 기간 동안 신차 G70의 고급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G70 장기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G70 장기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www.genesi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두 번째,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限)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 번째,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 限) 중 100명을 추첨해 한층 새로워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컴팩트 SUV’상을 수상했다. 19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총 6종의 신규 모델들이 경쟁한 컴팩트 SUV 부문에서 신형 티구안은 전반적인 차량의 가치, 활용성, 그리고 높은 수준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제니퍼 뉴만 카즈닷컴 편집장은 “신형 티구안의 넉넉한 공간과 가치는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며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은 컴팩트 SUV 티구안의 큰 장점인 것은 물론 카즈닷컴의 카 시트 체크 부문에서 가족들을 위한 훌륭한 옵션이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카즈닷컴 컴팩트 SUV 심사 과정은 시카고 교외의 동일한 코스를 심사위원들이 각 차종별로 반복 시승한 후 결정되며, 차량의 전반적인 가치와 공간활용성, 전방 충돌 경고, 사각지대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도 평가에 반영된다. 또한 SUV 평가 시에는 어린 자녀들이 탑승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어린이용 안전 시트 장착 편의성 등도 평가에 반영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델파이 오토모티브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델파이가 공개한 최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자율주행 시스템= 델파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자율주행 플랫폼–CSLP(Centralized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자율주행 도입을 추진하는 가장 빠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델파이는 상용화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최근 주요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바 있다. 5월에는 BMW 그룹, 인텔, 모빌아이가 델파이를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파트너 및 시스템 통합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으로 다수의 자동차 OEM 업체를 위해 3~5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 및 산업화하고 2021년까지는 시리즈 생산 시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6월에는 글로벌한 완전 자율주행 모빌리티 온디맨드(AMoD) 운송 시스템 개발을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글로벌 선도기업인 트랜스데브와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트랜스데브의 유니버셜 라우팅 엔진(URE)과 델파이가 모빌아이와 함께 개발중인 CSLP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