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열광시킬 아이언맨 SUV가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함께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첫 양산모델이다. 마블과 현대차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내년 초 글로벌 동시 판매 이벤트를 실시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은 특정기간 1회 한정으로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 조 쿠에사다 마블 CCO는 "마블은 현대차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개발했다"며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탄생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코나 신차 발표회에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양산형 모델은 앞서 공개한 쇼카의 디자인을 최대한 구현하면서 내외장 디테일을 추가했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한국지엠은 오는 10월까지 시승차 503대가 투입되는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쉐보레 전시장과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차량공유 서비스 시승은 쿠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전국 대리점 및 차량공유 서비스와 협업한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접하고 자유로운 시승 경험이 제품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7월 한달간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만원 인하하며, 18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통해 최대 60만원의 추가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여름휴가를 맞이해 오는 21일과 28일 전국 6개의 캠핑장에서 ‘캠핑 위드 어코드’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핑 위드 어코드’ 시승 이벤트는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터보 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시승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어코드 터보를 비롯해 다양한 혼다 차량이 그려진 컬러링북 세트가 증정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양평 솔뜰오토캠핑장, 연천 땅에미소캠핑장, 대부도 365캠핑시티, 무주 덕유캠프농장, 청도 캠프원 오토캠핑장 및 김해 가야랜드달빛야영장 등 전국6개의 캠핑장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어코드 터보뿐만 아니라 대형 SUV 파일럿도 시승할 수 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9일부터 8월1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어코드 터보를 시승하고 시승기를 작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마이 어코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시승기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혼다 피크닉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7월에 어코드 터보를 구매한 고객 중 ‘마이 어코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핸즈코퍼레이션이 2018 서울 오토살롱에서 소형 SUV 전용 제품인 PR021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PR021제품은 중력주조와 플로우포밍의 제조 공법을 통해 동일 제원의 제품 대비 16%의 중량 절감을 실현하여, 연비 절감 효과와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18 서울 오토살롱은 국내 소비자에게 핸즈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동종 업계의 선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1위 알로이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2014년도부터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핸즈프라임을 런칭하여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 튜닝브랜드 TUIX와 기아차 튜닝브랜드 TUON에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운영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쏘카 특가 이용권'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쏘카가 선보이는 '쏘카 특가 이용권'은 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으로 쏘카 차량 대여가 가능한 상품으로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쏘카 특가 이용권' 상품 구매 고객은 아반떼 AD / 올뉴 K3를 하루 3만9000원의 요금으로 차량 대여가 가능하며, 성수기 및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제주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요금의 20%만큼 휴가철 주유비를 지원한다. 가령, 서울~부산 왕복 이용을 했을 시, 약 3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 ‘쏘카부름’까지 무료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더한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부산 지역에서 '쏘카 특가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쏘카부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이 있는 곳 앞까지 쏘카가 찾아간다. 경차, 준중형차, SUV를 비롯해 카니발 11인승,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까지 모든 차종에서 이용권 구매 및 주행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핫딜을 통해 판
[오토모낭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이는 등 렌터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기존 차량 구입은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 및 최종계약은 대부분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면, 신차장 다이렉트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어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 가능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차량에 태우고 캠핑, 여행 등 여가 활동을 떠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펫카’ 서비스를 최근 론칭했다. 펫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3차전부터 새롭게 투입될 뉴 M5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M4 세이프티카를 대체하는 6세대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198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또 M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엑스드라이브)를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이프티카는 레이스 트랙에서 가장 앞에서 참가 선수들을 안전하게 리드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는 뉴 M5는 세이프티카로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카셰어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전문가와 고객이 모두 인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그린카 김좌일 대표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자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작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어웨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하여 집 안에서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는 ‘더 뉴 볼보 XC40’이 2018 유로앤캡(EURONCAP)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뉴 XC40은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도로 위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게 됐다. XC90과 XC60에 이어 더 뉴 XC40까지 안전 최고 등급을 받게 되면서, 볼보자동차 SUV전 라인업이 도로 위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이름을 올렸다. 볼보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인 더 뉴 XC40은 동급의 경쟁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최신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대거 기본 적용됐다. 특히 국내 시장에는 앞차와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기술과 교차로 추돌 위험을 감지하고 긴급제동을 돕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과 도로 이탈 보로 시스템, 조향 지원을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 2가지를 더 뉴 XC40의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현대·기아차 고객 지원 특별 프로그램 세부내용(실구매가 예시)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승용차 개별소비세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30% 낮아진다. 배기량 3300cc 그랜저(익스클루시브 4330만원)는 약 90만원, 싼타페 2.0 디젤(프레스티지 3635만원) 차량은 70만원 싸진다. 18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19일부터 연말까지 신차 구매시 내는 개소세가 현행 5%에서 3.5%로 인하된다. 승용차(경차 제외), 이륜자동차, 캠핑용차가 적용 대상이다. 정부는 자동차 내수판매 부진, 생산·고용·수출 부진, 통상 마찰 등을 우려해 개소세 인하를 단행했다. 개소세 인하는 2015년 9월 시행 이후 약 3년 만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은 생산, 고용, 수출에 연관효과가 커 개소세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승용차 개소세가 인하되면 출고가격 기준으로 2000만원이면 43만원, 2500만원이면 54만원 인하 효과가 생긴다.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은 이날 정부의 소비 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일선 영업소에 차종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전달한 상태다. 현대차 그랜저는 60만~90만원 정도 낮아지고 쏘나타는 50만~60만
[오토모닝정영창기자]콘티넨탈은 독일 뮌스터대학교의 디르크 프뤼퍼 교수와 함께 수행한 타락사고무(Taraxagum) 연구로 뮌스터대학교 트랜스퍼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자들은 뮌스터대학교의 생명공학 연구를 통해 민들레가 산업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기간을 최적화하는 데 성공했다. 뮌스터대학교 트랜스퍼상의 상금 1만 유로(한화 약 1,300만원)는 민들레 고무 연구를 위한 최초의 민들레 식물을 재배한 뮌스터대학교 식물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올해 말 독일 메클렌부르크-베스트 포메라니아 주 앙클람에 타락사고무 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르면 5년 내에 민들레 타이어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직접 조달한 천연고무를 사용해 장거리 운송 경로를 단축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경영지원본부장 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기아자동차 측은 설명했다. 최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기아차에서 광주지원실장, 노무지원사업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로 노무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대자동차 하언태 부사장과 마찬가지로 노사 임금·단체협약에서 사측을 대표해 교섭을 진행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인사로 기존 박한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2018 익스플로러’와 ‘2018 뉴 머스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항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 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1만8358㎡ 규모의 전시장에서 국내외 약 150개사가 참여해 900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지난 4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후 순항 중인 뉴 머스탱과 2017년 수입 SUV 판매 1위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전시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차를 관람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티오토라운지’의 콘셉트로 디자인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서 고객카드를 작성한 상담 고객들에게는 튜닝과 다양한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의 주요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특정 기능을 차량에서 구현해주는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과 전화, 미디어 등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에 직접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의 경우 카카오내비와 멜론, 지니 뮤직 등의 앱을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운행에 집중을 잃지 않으면서 일정 확인과 문자 전송, 검색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제어는 스티어링휠 우측의 보이스 컨트롤 버튼을 약 1~2초간 길게 눌러 활성화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호환이 가능한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차량의 USB 포트에 연결 뒤에 약관을 승인하면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볼보의 SPA와 CMA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에 제공되는 세로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가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오토위크'는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올해부터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토교통부ㆍ오토위크조직위원회와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며 자동차 튜닝 및 정비부터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주유·서비스 전문 전시인 '오토 서비스 코리아,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인 '오토 튜닝쇼, 캠핑카와 트레일러 전시관(오토 캠핑, Auto Camping)과 자동차 부품 전시관(오토 파츠 Auto Parts), 해외 신차 구매 토탈 패키지 서비스(오토 피에스타, Auto Fiesta)를 비롯해 전기차 및 스마트모빌리티 특별관(오토 EV, Auto EV) 등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는 코트라(KOTRA)와의 공동주관으로 86개국 127개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 유력 바이어 모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