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제31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4개 환경 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희망찬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8월31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되는 예선 대회에서 유치부는 '맑은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가족 그리기' 초등부 저학년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 그리기' 초등부 고학년은'내가 상상하는 푸른 지구를 달릴 친환경차 그리기'를 각각 주제로 정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방법은 키즈현대 사이트(http://kids.hyundai.com)에서 참가 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 출품작 뒤에 부착하여 전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한불 공동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받아 공도 시험 주행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의 비싸고 복잡한 시스템이 아닌 보급형 시스템을 이용하여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자의 가감속 및 조향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을 지원하는 ‘혼잡주행 지원시스템(Traffic Jam Assist)’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사이드 레이더, 카메라 등 보급형 센서 시스템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시속 50km미만의 속도로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차선 유지,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등의 기능을 시험할 예정이다. 이번에 취득한 임시운행 허가증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로 등의 테스트 트랙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르노삼성차는 실험 차량의 실제 공도 주행을 통해 차선, 주변차량 인식 시스템 및 주행지원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은 “이번 임시운행허가로 인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자율주행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부터 6주 간 전국 협력사 144곳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시행한다. 비교적 시설 규모가 작고 사고 위험이 높은 중소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내년에는 120개 업체에 추가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 컨설팅은 전문 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실시하는 위험 요소 발굴과 현대모비스의 기술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된 점을 고려해 열화상 카메라 등 계측 장비를 활용해 소방·전기·가스·위험물시설을 점검한다. 이후 공정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납품 협력사 외에도 A/S부품 대리점과 생산·물류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꾸준히 높여왔다. 2016년도부터 국내 1400여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교육을 했다. 또한 생산, 물류 협력사를 대상으로도 합동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매뉴얼 교육,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해교 현대모비스 총무실장은 “안전 사고로 중단되는 생산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1를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주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859.42㎡, 지상 1층 규모로 실내외 차량 4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강원도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을 찾는 지역 고객들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신규 오픈한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원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중 사고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2년 강원도 최초로 문을 연 원주 서비스센터 및 지난 6월 오픈한 춘천 서비스센터와 함께 강원 지역 고객들의 차량 수리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원주 전시장과도 가까워 한층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오는 9월29일까지 입고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주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 차량으로 입고 시 소낙스 워셔액 2L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차량 구입 후 처음으로 사고수리를 받게 될 경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등 5개 부문의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공채는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등 4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서는 8월30일 11시부터 9월10일 14시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10월 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HMAT(인적성 검사) 전형은 10월6일실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과 채용 검진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되고, 2차 면접에서는 종합면접, 영어면접이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신입사원 정기공채와 별개로 직무 역량 우수 인재 선발 확대를 위해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상시채용은 모집 직무별로 요구되는 역량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와 손잡고 다시 한번 소비자를 깜짝 놀라게 할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기아차와 카카오는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기능을 2019년 이후 현대·기아차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이 기술이 양산차에 적용되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현대·기아차와 카카오의 이번 협력은 완성차와 종합 IT 서비스 업체와의 강력한 결합 사례로,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해 미래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양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환경은 물론,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개발하기로 한 차량용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는 최근 ICT 업체 간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가 차량에 최적화 돼 적용되는 기술이다. 카카오가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에서 서비스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차량 내에서도 동일하게 대화하듯 이용할 수 있다. 현재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커머셜과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다자간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김현철 국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병희 현대커머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부지임대와 지분투자 △울산시는 인허가, 행정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 및 관리 △현대커머셜은 금융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수출차 야적장과 주행시험장 등 약 8만평 부지를 활용해 구축된다. 완성차 대기장 등 기존의 용도를 유지하면서 지붕 형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환경 훼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공사를 거쳐 27M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완공되면 연간 3천5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1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같은 용량의 전기 생산을 위해 발전설비에 투입되는 원유 8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29일 인천 부평구청에 쉐보레 볼트EV 9대를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출고했다고 밝혔다. 383km의 1회 충전 장거리 주행 능력을 갖춘 볼트EV는 높은 가격경쟁력과 저렴한 유지비용을 바탕으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및 관공서 업무용 차량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평구청은 이날 인수한 볼트EV를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하고, 해당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전달 행사에 참석한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의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볼트 EV는 383km의 1회 충전주행거리를 자랑하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 (약 300km 이상 주행)함으로써 주행거리 제약을 완전히 해소한 국내 첫 장거리 전기차로 꼽힌다. 볼트 EV는 출시와 동시에 2017 북미 올해의 차, 2017 올해의 그린카 등 다수의 해외 수상뿐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와 로히니 LLC는 OLED를 포함한 대체 기술보다 더 밝고 가벼우며 에너지 효율적인 초박형 마이크로 LED 조명 솔루션을 생산하기 위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마그나가 주도하는 합작사인 ‘마그나 로히니 오토모티브’는,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마그나의 월드 클래스 전장 제조 전문 지식과 로히니의 조명 기술이 결합되어 탄생하였으며, 본 사는 미시건 주 홀리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로히니의 초박형 마이크로와 미니 LED는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및 제품 차별화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본 합작사는 마이크로 LED를 기판 표면에 배치하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는 대량 양산에 필요한 공정 속도 및 정확성을 탑재하고 있다. 복잡한 공정의 전통적인 LED 생산 기술에서 벗어난 이번 합작사는 마이크로 및 미니 LED 기반의 제품들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로히니의 CEO인 매튜 거버는 “저희는 본 합작 회사를 위해 마그나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그나는 오랜 자동차 시장 및 어플리케이션 경험들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스페셜 시리즈 모델이자 브랜드 역사상 50번째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 전시 행사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페라리의 1950년대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줄곧 고성능 컨버터블을 특히 선호해온 북미권 고객들을 고려해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2018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받은 바 있는 페라리의 최신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페라리 컨버터블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출력당 무게비 1.92kg/hp를 달성했다. 이 엔진은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고의 리터당 출력(185마력/l)을 제공하며, 최대 778 Nm(78.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오픈톱 주행 시 더욱 두드러지는 뛰어난 엔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쿠페 모델의 디자인적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발전, 계승시켰다. 페라리 디자이너들은 공기역학적 효율성, 형태의 순수성 그리고 레이싱 정신의 완벽한 조화를 유지하는 컨셉으로 모델을 설계했다. 이 컨셉은 차량 전체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타이어 6세대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의 성능과 품질을 체험하는 타이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맥스 콘택트 MC6’ 타이어 체험단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최근 3개월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4일까지며, 공식 체험단 모집 웹사이트(event.toyinteractive.co.kr/continental)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심사를 거쳐 총 40명의 체험단을 선발하며, 9월중 발대식을 거쳐 10월까지 약 한 달간 콘티넨탈 ‘맥스 콘택트 MC6’를 직접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콘티넨탈 ‘맥스 콘택트 MC6’는 다기능 트레드와 적응형 그립 컴파운드가 적용돼 견고한 안정성과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한다. 특히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탁월한 노면 응답력과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한다. 이러한 다이내믹한 특성 외에도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우수한 주행 성능과 저소음 기능도 갖췄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29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서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년 간의 성장세와 고객의 이용 패턴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8월 출시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는 현재 회원수 15만 명을 달성하며 1년 간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와 방문자 수는 각 50만 건, 350만 명을 돌파했다. 묘미 이용 고객의 평균 연령은 36세로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고 높은 구매력을 지닌 30대가 과반수다. 여성 고객 비중은 60%로, 이는 묘미의 주요 고객이 유아동용품을 대여하는 육아맘이라는 사실을 반영한다. 또한 유아동용품을 단기 렌탈로 이용한 고객은 직접 구입한 것보다 약 93% 수준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묘미가 아직 국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플랫폼 기반의 렌탈 서비스임을 감안할 때, 지난 1년 간의 성과는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묘미의 월 평균 주문건수는 작년과 비교해 6.9배 이상 늘었으며, 렌탈 가능한 상품 수는 론칭 시점인 작년 8월 대비 약 3.6배 증가했다. ‘리얼패킹’은 포장 과정부터 반납된 제품의 상태까지 영상으로 촬영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파인디지털이 9월 공식 출시 예정인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업계 최초로 맵퍼스의 최신 화물차 전용 지도인 ‘아틀란 트럭2’를 탑재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예약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가보다 8만원 할인 된 금액인 32만9천원에 제품을 제공하며, 전문 운송인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헤드셋(C400-XT)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이마트 및 GS칼텍스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핫스팟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차량의 높이제한이나 중량제한 등 화물차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상세한 데이터를 고려해 빠른길을 안내한다. 또한 화물 차량 통행 제한 시간,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 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고속도로 모드를 지원, 장시간 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를 앞세워 하반기 수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는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중형 SUV 및 픽업 시장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며 쌍용차의 내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해외시장에 첫선을 보인 뒤 하반기부터 해외지역별로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 풀다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7월에는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5일에 걸친 대규모 론칭 및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오는 9월부터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에서 출시 행사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넉넉한 실내공간 및 공간활용성, 파워풀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과 정숙성 등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경쟁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G4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포드코리아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18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 포드 익스플로러 ‘캠핑시즌 맞이 시승 이벤트’ 시즌 2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전국 포드 전시장에서 9월 1일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2018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캠핑체어(200명), 익스플로러 피크닉 매트(10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시승자 전원에게 익스플로러 텀블러를 (1000명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봄 캠핑시즌 맞이 시승 이벤트 기간 중 익스플로러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6% 이상 증가했다”며 “가을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만큼 캠핑 등 가족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차, 익스플로러의 시승 기회를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 대표번호(1600-6003) 및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시승 예약은 방문할 포드·링컨 전시장에 전화로 진행해야 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