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위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러닝위크는 이천, 세종, 판교 총 3곳의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미래형 인사제도 ‘Future Work - Flexibility, Diversity, Leadership, Learning’을 발표한 콘티넨탈 코리아는 ‘Learn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인 러닝위크를 개최해 직원의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러닝위크는 ‘Grow, Connect, Share’를 주제로 경영진의 리더십 특강,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강연을 비롯해 원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 러닝 스테이션과 직원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Talk & Shar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러닝위크는 단순히 업무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일회성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직원들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부터 30일까지 가을과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Thanks & Giving(땡스앤기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hanks & Giving’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이벤트 신청 후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최신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영업점에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만 완료해도 GS25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영업점에 방문해 르노삼성차를 계약한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이마트&GS칼텍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정지은 팀장은 “이번 ‘Thanks & Giving’ 프로모션은 한가위를 맞이해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며 “이번 기회에 르노삼성차 영업점에 방문도 하시고 풍성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한가위를 맞아 세일페스타를 실시하며, 구입모델에 따라 귀성비를 지원하고 파격적인 장기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한가위 세일페스타 기간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부 모델 최대 140만원, 코란도 C와 투리스모는 2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세일페스타와 별도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고.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거듭난 2019 티볼리 아머와 에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9 티볼리 아머와 에어는 오렌지팝과 실키화이트펄 컬러를 추가했고, 16인치 알로이휠과 크롬몰딩 리어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3가지 신규 디자인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나만의 티볼리’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는 G4 렉스턴에 이어 티볼리에도 장착했다. 실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츠타입 변속레버를 신규 적용했으며, 5~30km/h 범위에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경사로 저속주행장치(HDC)가 새롭게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성을 향상시켰다. 쌍용차는 2019 모델을 출시하면서 스페셜모델인 기어Ⅱ 모델(드라이빙·스타일링)을 통합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기어 플러스도 선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유저 특성을 표현한 ‘I am ME, I am TIVOLI’를 메인카피로 내세운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 연말까지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위해 ‘수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수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수해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수해 현장에 나가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차), 오토큐(기아차)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기아차는 고객이 수해 차량을 폐차 후 기아자동차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장 5일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최근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특별판촉 행사로, 9월 한 달 간 진행된다. 기아차는 승용, RV(레저용차량) 등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카니발, 카렌스, 전기차(EV)는 제외되며 올해 8월31일 기준 국내영업중인 개인사업자에 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9월 기아자동차 한가위 페스타 특별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고객이 9월 모닝을 구매할 경우 최대 90만(원한가위 페스타 70만원+힘내라 대한민국 20만원), K5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을 포함해 최대 158만원(한가위 페스타 80만원+힘내라 대한민국 20만원+개소세 인하혜택 최대 58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발이 되는 봉고 1톤 'Good Start 특별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봉고 1톤 구매 고객은 초기 6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가 가능하다. 개인·개인사업자로 계약금은 10만원에 한한다. 예를 들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달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현금 할인, 저금리,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QM3'와 전기차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QM3'를 현금으로 구매 시 1년 이상 주행이 가능한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에는 36개월까지 0.9%, 60개월까지 2.9%의 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부 구매 시에는 기간에 따라 최소 무이자(36개월)부터 최대 2.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고 250만원의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다른 차종은 개별소비세 감면 외에 'SM6'(택시 트림 제외), 'QM6' 4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5년 이상 보유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3년 8월 이전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가 9월 한달간 선착순 4000명 고객에 최대 11%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는 선착순 2000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00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00대 한정 8%(최대 2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520만원), 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정 5%(250만원)를 할인해준다. 이밖에 9월부터 출고되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입 고객에게는 BOSE 무선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추석 명절에 앞서 파격적인 선착순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달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발맞춰 시행했던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을 ‘5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으로 확대하며 스파크와 이쿼녹스에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에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2013년 이후 신규 운전면허를 취득한 고객에게는 스파크 구입시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벤츠 코리아는 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 행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을 개최했다. (좌측 열한번째부터)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이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선발 절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선정된 3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하여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에서의 이론 교육(30%)을 받게 될 예정이다. 3년간의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게드 비터리히 메르세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9월 자동차 시세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9월은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3%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그 중 쉐보레 크루즈 모델이 지난달 대비 최저가 기준 약 3.7% 하락한 844~1135만원을 기록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신차 재고물량에 대한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어 르노삼성 SM7 역시 신차 가격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최저가 기준 2.9% 떨어진 1547~1967만원을 나타내며 두 번째로 높은 하락폭를 기록했다. 수입차는 국산차 대비 더욱 낮은 약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여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 중 푸조 2008 모델이 최저가 기준 약 2% 하락한 1331~1476만원을 기록해 가장 큰 변동폭을 보였다. 아우디 A6와 A4는 각각 1.2%, 1.1%로 평균 이상의 하락폭을 나타냈는데, 공격적인 신차 프로모션과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9월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8 렉서스 추석맞이 고객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 점검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 안전 보장 서비스도 더 연장된 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란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시(단, 2개 이상 구매,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에 한함) 서비스 제공 기간 내에 일반 손상은 물론 기본 고객 과실로 손상이 발생할 경우에도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기존의 6개월 혹은 1만km에서 9개월 혹은 1만 5000km까지 연장된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수리고객에게는 고급 랜턴이 제공되며 각 전시장 별로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휠 얼라인먼트 등 다양한 부품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추석시즌에 맞춰 렉서스 오너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9월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8 토요타 추석맞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 점검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도 더 연장된 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란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후 (단, 2개 이상 구매,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에 한함) 6개월 혹은 1만km 이내의 주행 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 할 경우 (고객 과실 포함)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9개월 혹은 1만 5천km까지 연장된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추석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피크닉매트가 제공되며 각 서비스 센터 별로 에어크리너, 와이퍼 러버, 오일류, 엔진 플러싱 등 다양한 부품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시기 적절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이용 고객들의 충·방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9월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연 4회)로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의 필요에 의해 신청이 온 경우 찾아가던 서비스에서 미리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능동형 서비스로 진화했다. 먼저, 전기차의 운행 데이터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충전 서비스 호출 기능을 강화했으며 충전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을 위한 경ㆍ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의 현재 주행 가능 거리와 가까운 충전소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출동 후 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블루링크에 누적된 차량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충전, 보조배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31일부터 9월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9월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11월 30일까지 ‘MAN 순정부품 스페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 품목은 △브레이크 라이닝 △에어 스프링 △캡 필터 △클러치 등 차량 유지 보수에 필요한 필수적인 소모품을 포함한 총 646개 MAN 순정부품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장거리 운전 수요가 많아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순정부품의 문턱을 낮추어 차량의 성능과 안전은 높이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MAN 순정부품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