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현대자동차는 5일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개최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展이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展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의 5번째 전시로, 1990년대 국제적인 작가로 성장한 최정화 작가의 개인전으로 일상의 오브제를 반복 축적해 만든 대규모 설치 작품 7점으로 구성되며,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꽃, 숲’ 전시는 작가의 대표적인 재료라고 여겨왔던 플라스틱뿐 아니라, 작가가 각지에서 수집해온 나무, 철재, 천으로 확장된 일상의 오브제가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146개의 ‘꽃탑’이 가득한 ‘숲’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번 미술관 마당에 설치돼 선보이는 신작 '민(民)들(土)레(來)'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용도를 다한 약 7000여 개 식기를 모아 제작한 높이 9m, 무게 3.8t의 거대한 공공 미술 작품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부산미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8월 국내판매 5만8582대, 해외 32만586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8만444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7.4%, 해외 판매는 9.5% 각각 늘었고, 전체적으로 9.2% 증가했다. 국내판매 호조는 신차효과와 개소세 인하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1305대 포함)가 8905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136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40대 포함) 5881대 등 총 2만4907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구형 모델 2대 포함)가 9805대, 투싼 4148대, 코나(EV모델 648대 포함)가 3994대, 맥스크루즈가 157대 등 총 1만8147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6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한 것은 물론, 출고 대기 물량도 7500여대에 육박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지난 달 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투싼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4000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물론, 계약대수도 6000대를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982대, G70가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8월 국내 4만4200대, 해외 17만9448대 등 전세계 시장에 총 22만364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7.7%, 늘었으나 해외판매가 2.0% 줄면서 전체적으로 0.2%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국내판매는 K9을 비롯한 신형 K시리즈,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6월 중순부터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승용 모델 중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형 K9을 비롯해 K시리즈 판매가 크게 늘었고, RV 모델 중에서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상품성 개선 모델과 쏘울 EV, 니로 EV 등 친환경 모델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플래그십 세단 K9은 지난달 1204대가 판매돼 5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고, 올해 누적 판매는 74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신형 K3와 상품성을 개선한 K5, K7 등 K시리즈 모델이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기아차의 대표 승용 라인업인 K시리즈 판매가 41.6% 증가했다. 이 외에도 레이가 전년 대비 76.4% 증가한 2253대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8월 내수 7391대, 수출 1만5710대 등 총 2만31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26.1%, 수출은 49.8% 각각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44.1% 줄었다. 주요 차종별로 스파크가 전년 동월대비 18.1% 감소한 3303대를 판매했다. 말리부가 46.3% 감소한 1329대 트랙스가 38.6% 감소한 838대 팔리는 등 전체적으로 판매가 줄었다. 특히 중형 SUV 이쿼녹스는 판매 첫 달인 6월 385대에서 7월 191대, 8월 97대로 하락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스파크와 볼트 EV 등 제품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9월에는 펀 드라이브 쉐비와 더불어 추석 맞이 대규모 시승 이벤트는 물론, 스파크 마이핏 디지털 이벤트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8월 내수 7108대, 수출 5625대 등 총 1만273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1.5% 증가했으나 수출이 54.9% 줄면서 전체적으로 34.6% 감소했다. 르노삼성 8월 내수 판매 상승은 QM6의 활약이 컸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75.1% 늘어난 2804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QM6 GDe가 총 2257대가 출고되며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2019년형 QM6 중에 최고 사양인 ‘RE 시그니쳐’ 트림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8월 1092대로 40%가량 차지하며 프리미엄 SUV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신차 르노 클리오는 지난 달 360대가 출고됐다. 전월(351) 대비 소폭 늘어나며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4903대, QM6 712대, SM3 10대 등 총 5625대가 지난 달 판매됐다. 르노삼성 8월 수출은 여름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에 의한 생산 감소로 지난해 대비 줄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9055대, 수출 2366대(CKD 포함) 등 총 1만142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9.7% 늘었으나 수출이 32.8% 줄면서 전체적으로 2.6%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공급물량 확대에 힘입어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월 9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간 누계판매도 14년만의 최대실적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을 달성하며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 기록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9월 중순부터 주간연속 2교대제(8+8) 시행으로 추가 생산수요 탄력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해소를 통한 판매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규 라인업 투입을 본격화 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1.8%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렉스턴 브랜드를 앞세워 하반기 수출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에 독일 및 영국 등 유럽 시장에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오는 9월부터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감으로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 원)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 내 수상)으로 우승을 장식하며 2018시즌 후반기 레이스의 성공적 진입과 함께 5년 연속 더블 챔피언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3일 회사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306.72km 서킷 53 바퀴를 1시간16분54초484로 주파, 몬자 서킷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1위를 기록해 압도적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올 시즌 안정적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발테리 보타스는는 14.066초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해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이번 경기의 우승으로 해밀턴은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68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총 256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해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다.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시즌 총 10번의 우승으로201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새로운 합자사와 손을 잡고 중국 상용차 사업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다. 현대차는 3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쓰촨성 대표 국유기업인 ‘쓰촨성에너지투자그룹(천능투)’와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현대차 관계자 및 인리(尹力) 쓰촨성장, 왕청(王誠) 천능투 총경리가 참석했다. 이번 전략합작협의서 체결을 통해 현대차는 천능투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 중국 상용차 생산·판매법인인 쓰촨현대를 중국 대표 상용차 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천능투가 기존 쓰촨현대 합작사인 남준기차의 지분(50%)을 인수하고, 현대차와 함께 증자에 참여해 쓰촨현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로운 합자 파트너인 천능투는 사천성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천성 대표 국유기업이다. 배터리,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해 있어 사천현대와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와 천능투는 양사가 보유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특별한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3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 간 추석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이 실시된다. 해당 기간 내 공식 서비스 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에탄올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가 지원된다. 아울러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 대상으로 가글액, 껌, 사탕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예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3일부터 10월12일까지 총 6주간 차량 사고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의 자차 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고수리 캠페인도 마련되었다. 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 중 5곳(성남, 일산, 성수, 대구, 부산)에 사고차를 입고하여 수리하는 경우 사고 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단, 유리를 제외한 수리비 50만원 이상), 안전 귀가 택시비(최대 3만원, 영수증 제출 필요)도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알티마의 경우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을 납부하여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3일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에지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더해준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랙스와 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포함 9개 쉐보레 제품에 적용돼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더 뉴 트랙스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더 뉴 트랙스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에 제공되며,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새틴 스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tbs교통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9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에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이어간다고 3일밝혔다.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은 다문화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을 주제로 오늘부터 10월 10일(수)까지 작품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응모작 중 20명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300만 원 상당의 고향 방문 지원금과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0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우수작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은 tbs교통방송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방송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작년 수상자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바키로바 말리카(27세씨는 "지난해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덕분에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공모전에 응모해 제가 느꼈던 행복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의 온라인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그림 온라인 사이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 된 플랫폼이다. 새로운 구성으로 재탄생한 이번 드림그림 온라인 사이트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온라인 갤러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리뉴얼 된 온라인 사이트에는 아티스트 멘토링을 통해 드림그림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공개함으로써,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그리고 아티스트가 드림그림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드림그림 아트 콜라보레이션과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와의 협업작품 및 장학생들의 개별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드림그림 웹페이지(http://dream-gream.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성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드림그림의 온라인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11일까지 드림그림 웹사이트를 방문해 이미지를 캡쳐한 후 축하 메시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걸프 오일(Gulf Oil)’ 색을 입힌 새로운 2019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1968년과 1969년 르망 우승 차량 ‘GT40’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은 카본 파이버 A-필러, 20인치 원피스 단조 알루미늄 휠, 주황색 캘리퍼 및 실버 백미러 캡까지 더해 의미를 더했다. 내부에는 에보니 색상의 알칸트라 가죽을 시트와 필러, 천장 등 대부분의 공간에 적용했으며, 파란색과 주황색 스티칭이 스티어링 휠과 시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포드 GT 헤리티지 에디션 고유의 직렬식 식별 플레이트와 무광 카본 파이버 도어 실, 공기 조절장치 및 센터 콘솔도 찾아볼 수 있다. 인도 걸프 오일 윤활유 MD 라비 촐라는 “포드는 모터링 및 모터 스포츠의 전설로 걸프의 입지를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르망과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걸프-포드 GT40s의 현대적인 정신을 계승하는 환상적인 차량을 제작함에 있어 포드와 걸프만한 브랜드는 없다” 며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 코리아가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하는 FCA의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FCA의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배치된 전용 워크베이 시설에서 사전 예약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즉시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30분 이내로 정비 완료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2.0 디젤 및 2.2 디젤 모델의 경우, 30분 이내 정비 미적용)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이며,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FCA 코리아는 서울 지역 강남 서비스센터, 서초 서비스센터, 영등포 서비스센터와 경기 지역 수원 서비스센터, 일산 서비스센터, 총 5개 서비스센터에서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승용 부문)와 함께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을 개최하고 3일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에서의 일과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이 결합된 독일식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상용차 분야에 있어 올해 처음 시행된다. 특히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류와 면접 등 엄격한 전형과정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기로 김수형, 문도겸, 박용호, 김동연 교육생 4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3년의 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업무를 배운 후,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및 국내 협력 전문대학교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역량 있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지난 8월31일 열린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에는 교육생들이 입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 3개사 (대산공사, 서광산업, 한독공업)의 임원진을 비롯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총괄 최정식 상무,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수잔 뵈엘레, 주한 독일대사관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