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 및 시승회를 갖고 더 뉴 아반떼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탈바꿈한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상된 실용 성능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더 뉴 아반떼는 ‘아반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아반떼’라는 자기 혁신의 브랜드 정신을 기반으로 깊이 고민하고 담금질해 만들어진 차”라며 “신차급 디자인,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향상된 성능과 경제성 등을 갖춘 글로벌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해 전면부는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후면부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을, 실내는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조형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 또한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 고객 20명에게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을, 10명에게는 추석 연휴 중 2박3일간 시승이 가능한 르반떼 시승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머그컵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은 친환경 소비와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소비촉진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그린카는 10분 단위 차량 공유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1대의 그린카가 여러 대의 차량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도심의 교통 체증 해소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지금까지 그린카가 노력해 왔던 친환경 공로를 인정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그린카를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행사 기간동안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국내유일의 세단형 전기차 SM3 Z.E.에 대한 상담과 함께 전시장 외부에서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에서 전시하는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대의 문을 본격적으로 연 주역이다. 트위지는 작은 몸집으로 좁은 골목길을 달릴 수 있고 일반차 한 대의 주차 공간에 최대 석 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또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도 유용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 수준으로 낮다. 또 전기차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이다. 다섯 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까지 갖췄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SM3 Z.E.는 개인 승용차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지역 딜러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재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170m 구간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통학로 외벽에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의 벽화 뿐만 아니라,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학교 앞 천천히 30km’ 등 통학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끄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그려 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송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 명이 함께 했다. ‘안심 학교 담벼락’ 활동은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재송초등학교를 포함한 서울 및 부산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는 지난 5일 인천 계양구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대리점 방문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해 지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울,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서 4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5주간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코딩을 포함한 체험 교육이 제공된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수업을 참관하며, 많은 아이들이 코딩 교육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전달된 후원금이 아동들의 미래 교육을 지원해, 도래하는 4차 산업 시대에 훌륭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오아시스가 추석을 맞아 6일부터 30일까지 화재 예방 점검 캠페인 ‘귀성길 화재 예방하고 경품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토오아시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정비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2만원, 전용타이어 25%, 공임 10%, 브레이크 액과 부동액 20% 등의 정비 할인을 실시하며, 해당 정비 할인 서비스를 받은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소화기, 주유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오토오아시스 관계자는 “최근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까지 화재가 잇따르면서 안전 점검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운전자들이 쉽고 편하게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안전 점검만으로 차량 화재를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추석을 앞둔 만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미리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11월 공모(9차 공모)를 10일부터 10월5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 신청기관 792개 중 246개 기관을 선정해 최대 1박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2018년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이번 11월 공모와 10차로 진행되는 12월 공모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11월 틔움버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관의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에 맞춰 선정하여 10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총 2330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7만8천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550여 대의 틔움버스를 지원해 약 18,000여 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틔움버스 이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가가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을 맞은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 21세 이상 고객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총 230명을 추첨해 17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된 고객은 추석 황금연휴 시작 전 주인 21일부터 28일까지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9개의 차종은 대한민국 대표 SUV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23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렌탈 이벤트에는 총 9개 차종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5일 편안함과 스타일링, 그리고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킨 도심형 콤팩트 SUV ‘뉴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TM(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TM, 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여덟 가지 주행 보조 장치(Driving Aids)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6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포함) 낮춰 경쟁력도 강화했다. 이전 모델 대비 보다 슬림해진 새로운 에어범프(Airbump®) 디자인을 도어 하단에 배치하고, 면과 볼륨감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보디라인을 갖췄다. LED 주간 주행등에서 시작돼 차체 전면의 더블 쉐브론 엠블럼까지 연결된 디자인은 차량에 안정감을 더하고 브랜드 특유의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또한 3D 효과의 리어램프로 후면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내부는 스티어링 휠과 도어 스트랩을 가죽 소재로 마감해 고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을 맞은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 21세 이상 고객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총 230명을 추첨해 17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된 고객은 추석 황금연휴 시작 전 주인 21일부터 28일까지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9개의 차종은 대한민국 대표 SUV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230대다. 현대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과 나들이 계획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고객들의 많이 찾는 SUV 3차종을 모두 투입하고,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5일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EQC’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포함, 새로운 전기구동화 제품과 기술 브랜드인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다.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이다. 더 뉴 EQC의 등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EQ브랜드와 컨셉트카 EQ’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졌다. 더 뉴 EQC는 매끄럽고 깨끗한 디자인과 하이라이트 컬러를 통해 EQ브랜드만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 럭셔리를 대변하는 독창성을 갖췄다. 앞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300 kW의 출력을 내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시에 주행 거리 450km 이상(NEDC 기준, 잠정 예상치)을 기록하며 실용성도 겸비했다. 디터 제체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승용부문 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EQ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EQC를 통해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시대가 시작됨을 알리게 됐다”며 “전기 구동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25일부터 9월2일까지 올 뉴 K3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연비 콘테스트를 진행, 올 뉴 K3의 우수한 연비를 재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 활용된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갖춘 차량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K3 스마트 드라이버 선발대회’에 이어 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UVO’가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기아차는 UVO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별도의 연비 인증 절차 없이도 원격으로 측정된 연비 및 본인의 순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9일간 전국 규모의 대회 진행, 주행거리 100km 이상 충족 시에만 수상 대상으로 인정 등 ‘생활 연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적용해 대회의 공신력을 크게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급가속/급정지 최소화, 주유량 최적화, 안전운전, 탄력주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자동차 구매 후 고장이나 성능 이상 발생 시 보증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카보증은 SK엔카닷컴이 가입 대상 차량에 한해 구매 후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수리 접수부터 출고까지 수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 시점 기준 최대 6개월 1만km까지 보증해준다. 또 엔진, 미션, 제동장치와 같은 자동차 주요부품부터 내비게이션, 오디오, 냉각팬, 라디에이터와 같은 일반부품까지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엔카보증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구매 단계에서 엔카보증 제휴딜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증코드가 부여된다. 차량 성능 이상 발생 시 SK엔카닷컴 고객센터로 전화접수를 통해 보증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수리는 SK엔카닷컴과 제휴된 전국 정비소에서 진행된다. 보증 대상 차량은 최초등록일 기준 10년 미만, 주행거리 15만km 미만의 국산 차량이며 성능점검 및 진단 과정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 기간별로 3개월, 6개월을 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 금액은 차종과 기간에 따라 다양하다. SK엔카닷컴은 이 밖에도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주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주센터는 호남고속도로 전주 IC 인근 및 전주와 군산을 잇는 산업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라북도의 지역 고객들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총 2450평 규모의 전주 센터는 만트럭버스 독일 본사 기준에 부합하는 총 10개의 신축 워크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시설을 포함한 총 2개 동으로 이뤄져 더욱 원활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센터 내 약 1만 개의 부품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신속한 정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기존 전라남도 순천센터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 전라도 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약 7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고객 주차장과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샤워장,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고객 휴게실 등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만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김포, 부산, 사천센터 개소에 이어 전주센터까지 확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