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 모터스는 세계적인 명품 필기구 브랜드인 그라폰 파버-카스텔과 함께 다양한 필기도구로 구성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라폰 파버-카스텔 포 벤틀리”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 정확성을 향한 열정, 그리고 특별한 장인정신, 이 세 가지가 완벽히 어우러진 정교한 펜과 그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구성되어있다. 컬렉션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모두 벤틀리 스타일링 팀과 그라폰 파버-카스텔이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해 출시되었다. 만년필, 롤러볼펜 그리고 볼펜은 벤틀리 차량만의 독특한 디자인 특징을 적용해 탄생했다. 펜의 뚜껑은 벤틀리의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널링(knurling)과 벤틀리 엠블럼과 동일한 'B'가 새겨져 있다. 벤틀리의 특징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은 펜의 몸통에 있는 길로시(guilloche) 무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앞면과 뒤 모서리 부분은 아름다운 광택이 나며, 이는 벤틀리의 메탈 요소를 연상시킨다. 반짝이는 'Sequin Blue' 같은 현대적인 색감과 'Tungste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며 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샤인빌 CC(컨트리클럽) 에서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를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고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전략 차종인 유로캠퍼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여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제주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유로캠퍼의 경우 와이즈오토가 출시한 전 모델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스프린터 319 차량을 기반으로 완성돼 캠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은 물론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높이 또한 2350mm로 주차 및 관리의 편의성,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부합하는 높은 퀄리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1억 미만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와이즈오토 이상호 대표는 “시승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유로캠퍼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스마트한 대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고객들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8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을 경기도 곤지암 남촌CC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캐딜락 VIP 오너와 잠재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은 고객과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캐딜락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KLPGA 박결 프로(22, 삼일제약)와 김민선 프로(23, 문영그룹)가 퍼팅 시 올바른 자세와 정밀한 퍼팅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니어리스트 대결 등의 다양한 홀 이벤트를 진행해 참석 고객들의 높은 참여로 이어졌다. 특히 캐딜락의 컴팩트 퍼포먼스 세단 ATS를 얻을 수 있는 홀인원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경기에 참가한 고객들의 열띤 호응과 높은 만족도로 나타났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는 단지 보여지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신념을 담고 있기에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이달 11일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가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 라인업의 전 차종(EQ900, G80, G70) 총 120여 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 배우와 영화 감독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영화 산업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지난 해부터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는 10월4일 제네시스 의전 차량과 대형 LED 디지털 아트 워크를 활용해 개막식을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레드카펫 콘셉트로 꾸며진 해운대 BIFF 빌리지에는 제네시스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네시스 고객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M&M)는 올 8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4만2207 대 대비 14% 성장한 4만8324 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8월 승용차 (다목적 차량, 자가용, 승합차)부문에서는 19,758 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4만5373 대를 달성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5% 성장한 2만326대를 판매했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1148 대를 판매 해 전년 동월 대비 113% 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해외 수출량은 2951 대에 머물렀다. 8월 판매량에 대해 라잔 와드헤라 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올해 8월 마힌드라는 상용차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힌드라는 계속해서 시장을 견인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며 "향후 몇 달간 자사의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0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지난 2011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르노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올 만큼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46만2859대의 상용차 모델을 판매하였다. 국내에는 마스터 S(Standard, 숏바디 모델)와 마스터 L(Large, 롱바디 모델)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48mm·5548mm, 전고 1700mm·1894mm, 적재중량 1300kg·1350kg, 적재공간 8.0㎥·10.8㎥의 광활한 화물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미국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업체 미고(Migo)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미국 공유경제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고는 2016년 미국 시애틀에 설립, 2017년부터 모빌리티 다중통합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미국 최초로 선보인 업체다. 모빌리티 다중통합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미고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다양한 공유 업체들의 서비스 가격, 소요시간 등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사용자에게 적합한 업체를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미고는 사용자를 연결해 준 공유업체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낸다. △카2고, 집카등 미국의 대표 카셰어링 업체들을 비롯해 △우버, 리프트, 마이택시 등 카헤일링 업체 △라임바이크, 스핀등 자전거 공유업체들의 비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 정보도 지원한다. 미고는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는 뉴욕, LA, 워싱턴, 시카고 등 미주 주요 75개 도시로 서비스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블루핸즈 입고 고객 중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가입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리 공임 1만원 할인 혜택 및 워셔액 무상 제공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귀성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도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 및 편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지난 10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동촌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VIP 고객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우승, 준우승를 비롯해 행운상, 우정상 등이 시상됐다. 공식적인 대회 일정 외에도 프로골퍼 박시현, 임미소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동반라운딩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을 차지한 고객 한영수 씨는 “스카니아가 개최하는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스카니아의 차량은 물론, 오늘과 같은 행사에서도 고객과 다각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스카니아의 고객중심 마인드가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고객과 함께 친밀감을 형성하고,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진행해왔던 그리핀 골프대회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어느덧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그간 한국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의 11월 개막에 앞서 키즈 모터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터쇼에서 전시될 미래 상상자동차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기 위해 ‘상상 응원 릴레이’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2030년 미래 상상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자동차로 제작해 전시하는 세계 최초의 유일한 키즈 모터쇼로서, 2016년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전시장 방문객과 작품 공모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키즈 모터쇼의 차량 제작에 선정된 7명 어린이의 상상자동차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을 응원하고 키즈 모터쇼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캠페인은 SNS를 통해 일반인 및 공인 등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모터쇼 개막 전 11월19일까지 진행한다. 상상 응원 릴레이 캠페인은 7명의 어린이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과 상상력에 대한 응원을 캠페인 참여자에게 요청하면, 지목받은 참여자는 응원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남기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어린이들의 미래 자동차 상상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래퍼 더 콰이엇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1호차 고객이 된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의 광고모델인 더 콰이엇은 광고 촬영 후 차량 구매를 계약했다.그는 광고 촬영 후 차량 구매를 계약한 ‘더 콰이엇’은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로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이다. 이달 초 출시된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적용된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측면부의 블랙 윈도우 몰딩과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절제된 세련미를 연출한다. 한편 쉐보레는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주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앞두고 호주자동차딜러협회(AADA)가 주최하는 전국딜러대회에 참가해 판매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4일과 5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호주자동차딜러협회 전국딜러대회에 참가했다. AADA 전국딜러대회는 매년 호주 전역 1,000여개의 자동차 딜러들이 참석하는 호주 최대 딜러 행사로, 올해는 ‘자동차 파괴 시대의 번영’이라는 주제 하에 전기차, 카셰어링 등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등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행사장을 찾은 딜러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특히 오는 11월 쌍용차의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이 호주에 설립되는 만큼, 이번 자리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에 앞서 업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딜러들과의 사업계약 체결을 통한 새로운 판매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의 장이 됐다. 딜러들 역시 최근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 및 SUV 시장이 폭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소셜미디어 상에서 진행됐으며 기존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폭스바겐과 함께한 나만의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vwbigfan2018)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총 4개월간 진행되는 빅팬 캠페인은 매 월 그 달의 폭스바겐 빅팬 2인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렇게 선정된 그 달의 빅팬 2인에게는 폭스바겐 차량 2박3일 시승권과 함께 폭스바겐 본사와 전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9월,10월,11월, 12월의 빅팬으로 선정된 총 8인 중 추첨을 통해 3인에게 최종으로 아우토슈타트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달의 빅팬에게 뿐만 아니라 매 달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9월에 응모한 컨텐츠 중 ‘베스트 스토리’로 선정된 5명에게는 폭스바겐 미니카를, ‘베스트 포토제닉’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8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를 깜짝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가 2019년 북미 시장을 겨냥해 내놓을 신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아차미국법인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패션위크'의 디자이너 브랜든 맥스웰의 패션쇼에서 '2020년형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이날 언론에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패션쇼 무대에 맞춰 외장을 꾸민 차량으로 소개됐다. 텔루라이드는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쇼카)로 출품돼 양산형 모델이 시장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제기됐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외신과 인터뷰에서 "텔루라이드는 향후 양산차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네티즌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6기통 엔진이 탑재되는 텔루라이드는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돼 북미 전용 모델로 판매된다. 국내 시장엔 기아차가 같은 체급의 모하비와 판매 간섭 등을 이유로 출시를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아차의 대형 SUV는 북미 전용 모델"이라며 "국내 출시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내년 1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양재 서비스센터 오픈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양재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수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추첨을 통한 골프 레슨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먼저, 양재 서비스센터의 모든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한성차 머그컵(1P)이 증정되며, 이 중 20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 골퍼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골프 클래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유상수리 가격대 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되었다.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텀블러와 타월세트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컴팩트 우산을, 그리고 1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폴딩 체어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한성차 양재 서비스센터는 좋은 위치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이 높은 곳이다”며 “양재 서비스센터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