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8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해 티볼리 등 인기모델의 가격을 대폭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택스프리-세일페스타를 10월 열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전액(차량가의 3.5%)을 지원한다. 또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이용 시 5%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4000대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코란도 C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차량가의 7%)을 할인해 준다.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모델 합계 1000대 한정으로 운영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유류비 30만원을 지급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구매하면 150만원을 할인한다. 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레저용차량)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10월 한 달간 신규 고객을 위해 대표 모델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닛산의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의 경우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대의 납부 금액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결제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10월 13, 14일과 20, 21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주말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닛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닛산 대표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 방문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조향한 DIY 차량용 디퓨져를 선물로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로봇 청소기(1명),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의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전시장에 비치된 전 차종을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평택지역 대표 행사인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열린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o. 1 소형 SUV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2019년형 티볼리 및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 유일의 항만시설인 평택항을 널리 알려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성장시키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쌍용자동차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평택시와 함께 지역사회 알리기 일환으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지역교육기관 교보재·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상사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교육부 주최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3층 Hall D1에서 열리는 ‘제10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에 3년 연속 참가해 우수 인재 찾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찾는 인재는 독일, 체코, 스페인, 인도, 베트남 등 계열사들이 진출한 국가 출신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고 한국의 조직문화를 이해하며 출신 국가별 현지시장에서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들이 안정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겸비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해외 지사의 경영, 기획, 회계 등 관리업무와 해외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갑을상사그룹은 동국실업, KDK오토모티브, 갑을오토텍, KB레미콘, 코스모링크베트남 등의 계열사를 통해 독일, 스페인, 체코, 중국, 멕시코, 인도, U.A.E. 베트남 등에서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 및 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갑을상사그룹 인사업무 관계자는 “각 계열사들의 공격적인 해외사업에 주축이 될 인재를 찾는다”며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출신국가와 한국문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가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8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의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합리적인 구매 성향을 지닌 많은 가망 고객들이 와이즈오토 부스에 방문하여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관람 및 체험했다. 유로캠퍼는 캠핑 공간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로 평상시에는 프리미엄 밴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근교로 가벼운 캠핑이나 휴식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배려해 유로캠퍼의 내부에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개수대와 스토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또한 유로캠퍼의 수납장과 미니 냉장고, 180도 평면으로 펼쳐지는 4인용 접이식 시트와 테이블은 차박을 즐기는 캠퍼들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캠핑카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가격대는 9000만원대로 책정되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첫번째 캐딜락 하우스 서울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칼럼리스트 신동헌의 포토 토크쇼 ‘캐딜락 앤 더 시티’를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세계 주요 도시 속 캐딜락의 모습을 촬영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동헌 칼럼리스트가 직접 촬영한 ‘도쿄’ 속 캐딜락 스토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동헌 칼럼리스트는 “캐딜락의 매력은 수 많은 빌딩과 차들이 붐비는 도시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며,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메가 시티 중 하나인 도쿄에서 본 캐딜락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특유의 디자인적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약 6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신동헌 칼럼리스트의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딜락의 새로운 모습을 직접 듣고 느끼며 소통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은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의 역동적인 아이덴티티를 여러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이자 향후 폭스바겐의 모든 디지털 서비스와 모빌리티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폭스바겐그룹 이사회는 폭스바겐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이번 협력을 최종 승인했으며, 양사가 협력은 지난달 28일부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폭스바겐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완벽하게 연결된 커넥티드 카와 디지털 생태계 ‘폭스바겐 위(Volkswagen We)’를 모두 갖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결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 구현을 통해 폭스바겐은 모든 차량간의 상호 연결을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과 고객중심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최적화시킬 수 있게 된다. 폭스바겐 이사회 의장 겸 CEO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는 폭스바겐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폭스바겐과, 독특한 기술적 전문성을 지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에 참여,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 6000대 한정 최대 11%의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들어 가장 파격적인 수준으로, 차종별 최대 52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스파크 2500대 한정 9%(최대 160만원), 말리부 2천대 한정 11%(최대 410만원), 트랙스 1000대 한정10%(최대 3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임팔라 150대 한정 최대 520만원, 이쿼녹스 300대 한정 최대 250만원, 카마로 50대 한정 최대 2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 달 스파크 구매 고객들은 9% 콤보 할인 혹은 LG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과 연계해 올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10월 한달 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쉐보레는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는 파리모터쇼에서 뉴 렉서스 RC 럭셔리 스포츠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8일 렉서스에 따르면 렉서스 RC는 스포티한 외관과 다채로운 동적 성능을 통해 2014년 출시 이후 렉서스 브랜드의 드라이빙 감성 품질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온 모델이다. 뉴 RC는 기존의 스포티한 외관에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인 LC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우아미를 더했고, 강력한 주행 성능이 합쳐져 렉서스 쿠페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 렉서스는 또한 플래그십 쿠페 LC에 플레어 옐로우(Flare Yellow) 컬러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인 LC 옐로우 에디션(LC Yellow Edition)도 공개한다. LC 옐로우 에디션은 강렬한 옐로우 바디 컬러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실내는 옐로우, 화이트, 블랙의 특별한 조합으로 렌더링되었다. 7세대 뉴 제네레이션 ES 럭셔리 세단 역시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최초로 공개된다.뉴 ES는 편안함, 정제미, 고급스러움 등 ES 세단의 전통적인 가치와 함께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매력적인 운전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 특징이다. 렉서스는 또한 뉴 UX 컴팩트 크로스오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는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하고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선보인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해치백 모델도 선보인다. TNGA-C 프랫폼 기반의 뉴 코롤라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1.8리터 또는 신형 2.0리터 엔진이 적용된 2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품한다. 또한 강하고 탄탄한 디자인과 TNGA-K 플랫폼, 2.5리터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RAV4도 유럽 최초로 공개된다. 캠리도 14년의 공백을 깨고 TNGA-K 플랫폼, 2.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서유럽에 귀환한다. 아울러 20년 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야리스가 Y20 에디션으로 출품된다. 야리스 Y20은 바디 컬러는 1998년 당시와 같은 골든 엘로우인 반면 루프외 필러 등에는 다크 그레이로 액센트를 주었다. 또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GR 스포츠 버전도 출품된다. 토요타는 전시 차량 외에도 코롤라와 RAV4에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시스템을 통해 안전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차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 오일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일석 전무는 IT관련 기획과 실무를 두루 경험하며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향후 현대차그룹 ICT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현대차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 스마트카 개발을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현대오토에버 정영철 부사장은 자문에 위촉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에서 신형 '포르쉐 935'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700 마력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포르쉐 935’는 전설적인 '포르쉐 935/78'을 연상시키는 모델로, 70주년을 기념해 단 77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및 GT 라인 총괄 부회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는 "이 특별한 차량은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전 세계 포르쉐 팬들에게 전하는 생일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포르쉐 935'는 1인승 레이싱 차량으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각종 규제로부터 더욱 자유롭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포르쉐 935' 에디션에 적용된 클럽스포츠 이벤트의 레이싱카 기술력은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다. 전장 4.87미터, 전폭 2.03미터의 ‘포르쉐 935’는 대부분의 차체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보완 또는 대체하였으며 후면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더욱 확장되었다. 또한 길쭉하고 거대한 페어링 및 화이트 컬러로 ‘모비딕’이라는 별명을 가진 르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0월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3종의 월드 프리미어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GLE의 신형 모델 ‘더 뉴 GLE’를 비롯, 다양한 혁신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더 뉴 B-클래스’ 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이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최초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레이싱카 W 125의 오마주로 제작된 ‘비전 EQ 실버 애로우’ 등 EQ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이 밖에 메르세데스-AMG 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더 뉴 A-클래스 세단 등 다수의 신차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더 뉴 GL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력으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과 동급 세그먼트 최상의 에어로다이내믹스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섬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라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70대 이상의 전설적인 페라리 클래식카들이 함께 모인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모인 페라리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페라리에 대한 그들의 애정과 자부심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340 아메리카, 250 유로파, 750 몬자, 250 캘리포니아 SWB 등 역사적인 페라리 클래식카들이 참가해 고객뿐만 아니라 페라리 팬들에게도 페라리의 명차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카발케이드 행사는 발레 델리카를 출발해 알게로, 발레 델라 루나, 카스텔사르도에서 포르토 세르보와 카프레라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르데냐 섬 북부 지역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총 주행거리가 800km에 달한 이번 여정은 종착지인 마달레나에서 화려한 클래식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이 올해 자사 중고차론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가 자동차 할부 구매를 가장 많이 신청했다. 또 평균 신청 금액은 1605만원, 할부기간은 36개월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SK엔카닷컴 중고차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신청한 데이터를 토대로 파악한 결과다. 연령대별로 차량 할부 구입 신청 비중을 살펴본 결과, 30대가 약 42.9%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8.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0대가 19.9%, 50대는 7% 였으며 60대 이상은 2%였다. 할부 신청 금액은 30대가 평균 1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0대와 50대가 1600만원, 20대는 1500만원, 60대 이상은 1200만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부 개월수는 전 연령 모두 36개월을 가장 많이 신청했다. 연령별로 구매를 신청한 차량 1~3순위를 살펴보면 20대는 현대 아반떼, 기아 K5, 기아 K7과 현대 그랜저가 차지했으며 30대는 그랜저, K7, 기아 카니발 순이었다. 40대는 그랜저, 카니발, 현대 쏘나타를 가장 많이 신청했으며 50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