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신차 장기렌터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총 5개의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1%의 월 대여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차장 다이렉트에서 48개월 기준 월 25만원대로 계약할 수 있는 쉐보레 트랙스 모델을 월 17만 원대의 대여료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 경차인 스파크는 월 16만원대에, 30대 한정특가상품인 현대차 그랜저IG 하이브리드는 월 35만원대의 월 대여료로 제공된다.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고객이 직원과 직접적인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의 대표 사례이다. 다양한 차종의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게 됐다”며, “각종 세금이나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신차 장기렌터카에 풍부한 혜택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ES 300h를 무기로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도전애 나선다. 렉서스 ES는 과거 강남의 쏘나타로 불릴만큼 인기를 독차지했던 모델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사장은 2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열린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미디어 행사에서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렉서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승차감, 하이브리드카의 장점인 고연비에 더해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갖췄다"며 "특히 성능 튜닝에 스포츠카 LC와 플래그십 세단 LS를 개발한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주행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ES 300h가 판매된 전세계 국가들 중 한국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면서 “ES 300h를 사랑해주진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신형 ES 300h 역시 한국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이다"고 강조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ES 300h의 돌풍을 자신했다. 이병진 이사(마케팅)는 "렉서스 ES 300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기존 모델대비 과감해진 디자인, 단단해진 차체 그리고 민첩한 핸들링이 좋아졌다"며 "한달 평균 7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으나, 마스터 출시를 통해 매력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중형 상용차 시장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르노그룹 내 주요 상용차 생산시설인 프랑스 바틸리(Batilly) 공장에서 생산, 국내 도입되는 마스터는 뛰어난 작업 효율성과 적재용량을 제공한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50mm/5550mm, 전폭 2020mm(S, L 동일), 전고 2305mm/2485mm의 외관 사이즈로 높이와 길이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에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적재용량 측면에서 기존의 모델과는 비교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ES 300h 풀체인지 모델(7세대)이 한국에 상륙했다. 신형 'GA-K' 플랫폼에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주행감, 연비, 친환경'등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과 같은 다양한 매력과 함께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명실상부 렉서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왔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콘셉트로 개발돼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담았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반전’매력 포인트다. 새롭게 개발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은 기본, 날카로운 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9월 국내 5만2494대, 해외 33만233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8만48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국내 판매는 12.1%, 해외 판매는 5.7% 각각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6.6% 줄었다. 국내 판매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488대, 쏘나타 4396대(하이브리드 249대 포함) 등 총 1만8872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8326대, 코나 3816대(EV모델 1382대 포함), 투싼 3704대, 맥스크루즈 55대 등 총 1만5950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7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767대, G70가 1024대, EQ900가 328대 판매되는 등 총 411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1750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1803대가 팔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9월 국내 3만5800대, 해외 19만790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37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25.4%, 해외 판매는 1.9%가 각각 감소했으며, 전체적으로 6.4% 줄었다. 국내 판매에서 승용 모델은 모닝(3829대)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K5(3310대), K7(2996대), K3(2382대)를 포함, 총 1만5419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은 1008대가 판매돼 6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 돌파와 동시에 올해 누적 판매 84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760대 판매되며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쏘렌토 3943대, 스포티지 3047대 등 총 1만6194대를 판매했다. 니로 EV는 1066대가 팔려 기아차 최초로 전기차 월간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다. 해외 시장 판매도 추석연휴 등으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만1459대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내수 7434대, 수출 2만7382대 등 총 3만481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판매는 17.3%, 수출은 12.4%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13.5% 줄었다. 최다 내수판매 차종인 스파크는 9월 3158대의 실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7.0%감소했고, 트랙스도 14.0% 감소한 1043대 판매에 그쳤다. 중형 세단 말리부는 큰 폭의 할인판매에 힘입어 4.6% 증가한 2290대의 판매실적으로 연중 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8월 97대에 머물렀던 신차 이쿼녹스도 9월 185대의 판매실적으로 세 자릿수 회복에 성공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주력 제품이 상품성을 증명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10월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차종별 최대 520만원의 파격 고객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실적 상승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판매 6713대, 수출 7869대 등 총 1만45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판매는 8.8%, 수출은 58.2%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44.3% 줄었다. 9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중형 SUV QM3는 2.4% 증가한 2526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SM6(1727대)와 QM3(438)는 각각 23.8% 및 39.5%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르노 브랜드로 판매되는 신차 클리오는 전월 304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전월 대비 15.6% 감소한 실적이다. 한편 르노삼성의 9월 수출은 주요 수출 모델들의 연식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량 조정으로 크게 줄었다. 닛산 로그와 QM6(수출명 꼴레오스)가 각각 6329대, 1525대씩 선적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9월 내수판매 7689대, 수출 311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7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18.8%, 수출은 16.0%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18.0% 줄었다. 판매 감소의 주 원인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로, 올해 9월 조업일수는 지난해 9월(21일) 대비 5일 감소한 16일이었다. 내수판매의 경우 티볼리, 코란도C, G4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 등 대부분의 차종이 감소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는 56.3% 증가(코란도 스포츠 대비)한 2957대의 판매실적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조업 일수 축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내수, 수출 모두 나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확보된 생산 효율성을 통한 적체 물량 해소와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한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중국의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북경 환치우 홈쇼핑(GHS)’을 통해 중국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8월 북경 환치우 홈쇼핑을 통해 대표 제품인 ‘밸런스온 시트’를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홈쇼핑에서 판매된 ‘밸런스온 시트’는 2중 허니콤 구조의 베타젤 신소재를 사용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시켜 오래 앉아도 편안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우수한 통기성과 착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 브랜드 중에서 중국 홈쇼핑에 최초로 진출한 밸런스온은 첫 방송에서 판매를 개시한 밸런스온 시트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10월 중 2차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홈쇼핑에서의 선전을 발판으로 중국 현지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밸런스온은 지난 6월 ‘2018 광저우 국제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의 대형 세단 아발론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가솔린 모델로만 운영됐던 기존 모델과 달리 신형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모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는 1일부터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판매는 11월 6일부터 시작한다.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토요타의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한층 더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2013년부터 국내 시장에 아발론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나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아발론은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자사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에서 전기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전비왕을 가리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에 참가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 주변의 약 15km로 구성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현대차는 시승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매달 각 거점과 차종 별로 최고 전비 기록자 3명을 선정해 총 12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고 전비 기록 고객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보스톤 백 △2위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3위 포니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이 K Car(케이카)로 새롭게 출발한다. 에이치씨에이에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K Car는 1일 오산동탄 직영점에서 최현석 사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 Car(케이카)의 새 출발을 선포하는 자리를 갖고 공식적인 브랜드명 교체를 알렸다. 새로운 브랜드 K Car(케이카)는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중고차 매매사업에 대한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전국 직영점을 매개로 한 소비자 접점을 강화, 중고차 시장 선도 기업의 입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개발됐다.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등을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로, 지난 18년간 중고차 매매사업을 키워 온 기업의 노하우를 이름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이에 따라 중고차 직접 매입, 판매 기능은 K Car(케이카) 내차팔기, 내차사기 서비스로, 전국 29개 오프라인 매장은 ‘K Car(케이카) 직영점’, 기존의 온라인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는 ‘홈서비스’로, 경매사업은 ‘K Car(케이카) 옥션’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직영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입 가능한 보증 서비스 EW(Encar Warranty, 엔카워런티)는 ‘KW(K Car W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년간 준법·안전 운전을 실천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고객이 가입 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할 경우 향후 1년 이내 현대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중장기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부주의 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차종에 따라 '굿 드라이버Ⅰ', '굿 드라이버Ⅱ', '굿 드라이버Ⅲ'로 분리해 개별 운영될 예정이다. '굿 드라이버Ⅰ'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0만원으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 후 재구매할 경우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 드라이버Ⅰ'의 가입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벨로스터 N 포함),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현대자동차의 소형~준중형 차종이다. '굿 드라이버Ⅱ'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5만원으로, 굿 드라이버Ⅰ과 동일하게 3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 간 SM6와 QM6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의 현금 지원을 한다고 1일 밝혔다. QM3와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현금 구입 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르노 클리오를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QM3 특정 컬러의 경우에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10월에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더한 추가할인이 진행된다. 기본 개별소비세 감면과 함께 △SM6(택시 트림 제외) 40만원△QM3·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여기에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9월 이전 등록) 보유 고객이 르노삼성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택시 트림 제외), SM7(택시·렌트 트림 한정) 30만원 △QM3·SM5 25만원 △SM3 20만원 △QM6 10만원을 지원한다. SM6와 SM3 디젤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SM6 디젤 모델은 100만원, SM3 디젤 모델은 3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