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안심생활’이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가족, 돌봄 종사자를 돕는 치유농장을 만든다. 현대차는 16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일대에서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이사, 김정순 안심생활 대표, 치매가족모임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안심생활 치유농장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공사 개요, 치유농장 운영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안심생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현대차-부산시 금정구-안심생활간 협력 지원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치유농장은 농장 및 농촌자원을 활용, 노인들의 인지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농업 시설을 의미하며 1990년대부터 유럽과 일본 등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강화, 심리치료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안심생활 치유농장은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일대에 약 7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및 정신적, 육체적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농업 체험시설, 허브농원, 과실수원 등이 오는 11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2022년까지 약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마스터’가 15일 정식 판매를 시작, 국내 중형 상용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르노삼성은 우수한 연비와 품질 그리고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통해 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상무)은 16일 용인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마스터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마스터는 16일 현재 250대가 계약되는 등 초도물량이 완판됐다"며 "한국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비·실용성·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워 향후 국내 중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중형 상용차 시장은 그동안 낡은 트럭 플랫폼에 적재함을 올린 탑차가 주도했었다"면서 "이제 변화의 시대가 왔다. 르노 마스터가 그 역할을 주도할 것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또 "르노 마스터는 유럽에서 최고 스테디셀러인 차량이다. 한국출시에 맞춰 가격을 낮추는 한편 공간 활용성, 작업 효율성, 운전자에 대한 안전까지 두루 갖추는 등 국내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2018–19년 수퍼 시즌의 FIA 세계 내구선수권(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제 4차전-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TS050 HYBRID’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와 안개의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총 230바퀴, 피트 스탑 8회, 최고 속도 랩 1분25초603을 기록한 ‘TS050 HYBRID’ 7호차가 1위로, 선두와 11초 차이로 ‘TS050 HYBRID’ 8호차가 2위로 골인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대표이사·사장은 “경기 전 드라이버들에게 ‘후지 스피드 웨이를 최선을 다해 달려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끝까지 시합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는데 이 말이 실현된 것 같다”며 “토요타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은 물론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달려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 가주 레이싱 팀은 다음달 중국에서 상해 6시간 레이스에서도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일본어의 が(画)와 동물원을 뜻하는 영어(ZO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5일과 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 사이드&가든에서 4번째 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자동차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풍성하게 재현하였다. 독일 전통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바베큐와 함께 다양한 독일식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었으며,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독일 뮌헨의 메르첸 방식으로 브루잉 한 ‘한성 리미티드 드래프트’ 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비어퐁, 맥주 컵 쌓기, 자이언트 젠가 등 6가지 맥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는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모자와 키링 등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독일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였다. 이 밖에도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아트메이드 존’ 에서는 가죽 네임텍 수공예 클래스, 왁스 타블렛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함께 개성있는 작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을 운영하였고, 메르세데스-AMG C63, 메르세데스-AMG GT가 전시된 포토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사진을 즉석에서 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럽 5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수소전기차를 시승했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는 14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시내에서 현대차가 프랑스에 수출한 첫 번째 넥쏘 수소전기차를 시승했다.이 차는 최근 통관 절차를 통과했지만 아직 판매되지는 않았다. 시승에는 문 대통령 내외가 탑승한 차량을 포함한 넥쏘 2대와 파리에서 실제 운행 중인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 3대 등 모두 5대가 참여했다.문 대통령은 시승에 이어 파리 도심 알마광장에 있는 수소충전소에서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를 운전하는 현지 운전사의 수소 충전 시연을 참관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가 파리에 설치한 첫 수소충전소다. 수소 충전에는 약 3분이 소요됐다. 이는 배터리 전기차(급속충전기 기준 30분)의 10분의 1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다. 프랑스 스타트업 'STEP'(파리지앵 전기택시회사)이 운영하는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는 2016년 5대로 시작해 현재 62대가 파리 시내를 달리고 있다. 파리의 수소전기차 택시는 현지에서 '파란 하늘'의 차량 래핑 이미지로 유명하며,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산학협동 참여 대학의 자동차업계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9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협약 대학의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멘토링으로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되었다. 워크숍 일정 중 단연 하이라이트 세션인 멘토링 세션에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 근무 중인 중견 직원 및 모바일 아카데미를 수료한 선배이자 새내기인 직원 등 다양한 직급의 멘토를 초청, 다양한 직군에서 생생한 실무 소개 및 지식을 나누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및 직무 소개를 비롯해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9월과 10월 개최한 2018 ‘고두 캠프(Go! Do! Camp)’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 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이 자사 SUV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9월1일과 10월13일,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오션 캠핑장에서 1박2일로 두번의 캠프를 진행했다. 고두 캠프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었으며, 약 2500명(총 700팀)의 포드 익스플로러 및 쿠가 고객들이 참여해 캠핑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2018 고두 캠프는 ‘자연을 즐겨라(Explorer with Nature)’라는 테마로 포드 오너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해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돈 스파이크가 함께한 쿠킹 클래스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목공 클래스는 포드 오너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으며, 로이킴 및 바비킴이 함께한 포드 나이트 뮤직 스테이지는 가을저녁 포드와 함께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포드 SUV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해변 오프로드 주행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되어 진정한 포드 SUV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가을을 넘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본격적인 월동준비에 돌입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겨울철 시시각각 달라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불안정한 노면 상태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눈이 비가 되기도 하고, 빗길이 얼어 빙판길로 변하기도 하는 예측 불가의 도로 상태 변화는 교통 안전을 크게 저해한다. 겨울철 운전이 특히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 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딱딱해지기 때문에 조향이나 제동이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우리나라도 겨울철 이상 한파와 강설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겨울용 타이어의 중요성과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겨울철 변화무쌍한 기후에 최적화된 겨울용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철 기후의 위험 요인을 대폭 줄여주는 맞춤형 타이어다. 수시로 바뀌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최적화 제품으로 눈길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71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60대, 메르세데스-벤츠 39대, 볼보트럭130대, 스카니아 36대, 이베코 6대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 4일 시작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전세계 79개국의 323편의 출품작과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10일간의 축제를 마쳤다.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실시한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최고의 한 장면을 남긴 스타는 김남길. 개막식 행사의 사회자답게 제이백 쿠튀르의 실크 헤링본 턱시도를 선택해서 한껏 멋을 낸 모습과 함께 사회를 본 한지민을 챙기는 매너 등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식 후원 차량 제네시스 EQ900, G80, G70에서 내리는 스타들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해, 베스트 포토를 뽑는 온라인 대국민 투표다. 투표는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마이크로 사이트(www.genesisbiff.com)에서 이뤄졌다.5일부터 8일까지 1차 투표를 통해 30인의 셀럽을 선정했으며 이후 8일에서 12일까지 2차 투표를 진행했다. 베스트 포토는 투표결과(70%)에 스타일링과 매너 등 전문가의 평가 및 코멘트(30%)를 더해 결정했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의 주인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상사그룹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김해시가 개최하는 ‘2018 제 8회 시민건강증진대축제’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해 연지공원 시계탑 일원에 김해시 주요 20여개의 의료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갑을장유병원은 건강체험부스에 의료지원팀을 지원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심폐소생술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2011 ~ 2017년 동안 김해시의 어르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은빛건강한마당’ 행사가 올해부터 모든 김해시민이 즐길 수 있는 ‘시민건강증진대축제’로 확대 운영하며 갑을장유병원은 참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향상을 위해 기존 부스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갑을장유병원과 김해동부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은 소방대원과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시연 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1대1 맞춤형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체험시간에 중점을 뒀고 치매예방 ‘해충잡기’ 프로그램은 참가 시민들이 파리채로 해충그림을 순서대로 빠르게 잡아 재미뿐만 아니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쌍용티볼리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은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며 쌍용자동차의 생산 과정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산라인 투어와 함께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견학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택공장 견학 행사에 참가한 회원 이택윤씨(35세, 경기도 일산)는 “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가 만들어지는 생산라인을 직접 볼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줘서 고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9월에도 최강코란도투리스모클럽 동회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의 교유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영남권 서비스 네트워크강화를 위해 포항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1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국내공식딜러인 태영모터스가 운영하는 포항전시장·서비스센터는 새천년대로에 위치해있다. 연면적 927.22㎡(약 280.5평)에 지상 2층규모로 지상 1층은 4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지상 2층은고객라운지와사무공간으로운영한다.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반적인 수리공간으로 하루최대 24대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고객편의성을 더하기위해 차량전시는 물론 정비까지 한곳에서 해결 할 수있도록 통합운영했으며 최대 20대를 동시주차할수있는주차공간을마련했다. 포항서비스센터는 딜리버리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세심한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포항전시장·서비스센터는 개장과 동시에 스웨덴 본사교육을 수료한 정비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예약·상담·점검·정비’를 일괄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대표는 “경북 지역 최초로하는 포항전시장·서비스센터는 영남권네트워크 거점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낼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가치를 더많은 고객들이 경험할수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10월 28일까지 SM6와 QM6를 경험해볼 수 있는 ‘6ix in the CITY(식스 인 더 시티)’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6ix in the CITY’ 시승 이벤트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217개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신규 모델인 ‘SM6 프라임’,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 ‘QM6 GDe’ 등 다양한 SM6 및 QM6 모델들을 고객들이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SM6 프라임은 인기 사양을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최고의 선택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서 완벽한 밸런스를 지닌 모델이다. 최고 출력 140마력의 2.0 가솔린 엔진과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X-tronic’을 결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력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의 예선을 펼쳤으며, 5500여점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정해 본선 대회를 열었다.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여행상품권,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1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배휴리 어린이는 “쉐보레 자동차가 희망을 싣고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렸고 1등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자동차 디자이너가 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자동차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5500점 이상의 예선 작품이 접수된 쉐보레 어린이 그림 대회에서 100여명이 치열한 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