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9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 및 멘토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에 시작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사회에 기여할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새롭고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을 발굴해 왔다. 해가 더해 갈수록 전 세계 신인 디자이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매해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참여도 높다. 올해는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아트,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이노베이터를 영입해 예년보다 한층 더 다양한 심사위원 및 멘토단을 구성했다. 플랫폼 개발회사인 오토매틱의 글로벌 헤드 존 마에다가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뉴욕 근대 미술관의 시니어 큐레이터인 파올라 안토넬리,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사와 요시히로 사장이 심사를 담당한다. 2019년도의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으로 이번 달 28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는다. 결승 진출자 6명은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로부터 제품 디자인, 제조, 크리에이티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17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지 세븐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선사한다. (※ 동일 화면: 모던·컴포트·스마트 / 스페이스커스텀·에코 / 엣지·스포트)제네시스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탑재함과 동시에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 공기를 반복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더 웨스틴 파리 방돔 호텔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 다국적 에너지기업 엔지사(社)와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3사(社)는 프랑스 내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승·상용 수소전기차 5천대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에어리퀴드는 한국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앞서 에어리퀴드는 국내에서 연말께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수소전기차 제조, 수소 생산 및 충전소 구축, 에너지 생산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 기업으로 인정받는 3사(社)가 글로벌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혁신적인 실험에 함께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쿠페 모델 ‘레이스’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카페 방문 고객 누구나 편하게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레이스를 살펴볼 수 있다. 올 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롤스로이스 카페 차량 전시 이벤트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현대적인 롤스로이스 모델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홍콩 등에서도 럭셔리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전시장 밖을 벗어나 ‘찾아가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투 도어 쿠페 모델로 624마력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특히, 잉글리쉬 화이트와 이과주 블루 투 톤 조합으로 우아한 카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이용욱 지점장은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이 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한층 더 강렬해진 스타일과 강화된 내구성 및 신뢰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독일 기술의 DNA를 상징하는 실버 불 스페셜 데칼로 강인함이 돋보이고 1/2축 알루미늄 휠 커버 적용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측면 스타일 △강화된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를 적용하여 향상된 내구성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상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 △내구성이 크게 강화된 워터 리타더+와 최첨단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 등 첨단 보조 제동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제동 능력 실현 △최강성 경량 덤핑 실린더와 덤핑 실린더 크래들로 험지에서도 탁월한 덤핑 능력을 제공하는 스타일 파워 덤프 모델이다. 적재 중량 25.5톤에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이 크게 강화되었음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두카티 코리아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동안 오로지 스크램블러 라이더를 대상으로 ‘Make your own Journey’를 테마로 한 2018 두카티 스크램블러 제주도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비치 서핑 파티, 캠핑 파티 등으로 진행되었던 스크램블러 이벤트는 4회째를 맞이하여, 올해는 특별히 제주도 라이딩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의 메인 테마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스크램블러를 타고 자유롭게 해안도로를 달리고, 스크램블러와 함께 달릴 수 있는 길을 직접 찾아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테마야말로 스크램블러의 ‘Land of Joy’ 정신과 스크램블러가 추구하는 ‘독창적이고 젊고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자신의 스크램블러를 가까운 두카티 딜러에 맡기면, 제주도까지 왕복 픽업 이동 서비스와 2박 2일간의 숙박, 식사 등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오롯이 제주도에서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만의 특징이다. 두카티 코리아의 김은석 대표이사는 "스크램블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인 만큼 라이더가 가장 만족할 만한 콘텐츠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의 자동차 전문 방송인 제레미 클락슨이 2018년 올해의 차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선정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 그룹 뉴스 코프 산하 선데이 타임스와 더 선이 이번 어워드를 처음으로 주관했으며, 제레미 클락슨은 람보르기니 R&D 총괄 마우리치오 레지아니에게 해당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뉴스 코프의 런던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 ‘그랜드 투어’의 호스트이자 선데이 타임스 자동차 부문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제레미 클락슨은 “우리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차로 선정했다. 즉, 속도나 외관처럼 차량의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느껴지는 자동차를 선택했다”며 “지난 12개월 동안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자동차는 단 한 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뿐이었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오픈탑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는 람보르기니의 특허기술인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스 시스템과 에어로 벡터링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우라칸 퍼포만테는 최고의 서킷 기록과 가장 역동적이고 즐거운 도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한국 자동차 기업 최초로 ‘올해의 브랜드(2018 Brand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총 3개 부문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의 브랜드’ 시상은 매년 3개 부문의 시상 결과를 종합해 1년간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창의성과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 1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레드 닷 어워드 최고의 영예로, 이 상의 수상은 한국 기업 중에서는 두 번째, 한국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달성한 쾌거다. 현대차는 2012년 i30를 통해 처음으로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후 제네시스(DH), i1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넥쏘, 코나 등 다양한 차량들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고, 현대사운드,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11월20일까지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장만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전구매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기간 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또는 매장 방문 후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셉트 이지2A’, ‘노르딕 이지’ 등 행사 겨울용 타이어 상품 4개를 사전 예약하고 결제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네파 플리스 자켓 또는 펜소닉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제공되는 한국타이어만의 프리미엄 타이어 보관 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타이어 보관료는 티스테이션 매장별로 상이하며, 추후 재장착시 별도의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 한편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가 대폭적으로 확대 개편된다.기아자동차는 기존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를 전국 규모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는 전기차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된 상황에서도 고객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무상으로 견인 차량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장거리 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시행하는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혜택들이 포함된다. 먼저 기존 서비스가 배터리 방전 차량을 가장 가까운 거리의 충전소로 인도했던 것과는 달리, 확대 개편된 서비스에서는 고객이 집, 회사, 충전소 등 원하는 견인 목적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연 4회, 누계 80km 이내 한정) 또한 기아차는 안심출동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건당 2000원의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전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2000원 상당 충전시 니로EV 기준 약 70km 주행가능) 이 밖에도 기아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아웃도어 공간,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구 평산오토캠핑장)에 자리 잡았다. 쌍용자동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 매월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는 정식 오픈 전인 지난 9월 고객 초청 행사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가 개최된 바 있다. 'Green'과 'Red' 콘셉트로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대규모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동일한 합리적 요금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편 접수나 개선 요청을 위한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오는 11월부터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며 푸조 SUV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푸조 SUV 로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조 SUV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충남 태안에서 ‘해변을 마음껏 질주하는 로드’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선정해 ‘별이 쏟아지는 로드’, ‘하늘 아래 첫 로드’, ‘노을과 함께하는 해안 로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푸조 SUV 로드는 충남 태안이다. 오는 11월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하며, 해안도로를 따라 푸조 SUV를 시승할 수 있는 ‘SUV 로드 드라이빙’을 비롯해 고프로 영상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고프로 베이직 클래스’, 밤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을 수 있는 ‘해루질 체험’, 그리고 푸조 SUV와 함께하는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월1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11월5일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대표이사는 "본 행사를 통해 답답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함은 물론, 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 13-14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페라리만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가 희망자 증가를 고려하여 연 2회로 확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40여 명의 고객은 본인 소유의 페라리 차량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초빙된 페라리 전문 인스트럭터에게 주행 능력과 차종에 따른 일대일 맞춤 교육을 받았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안전한 트랙 주행을 위해 참가자들의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진행되었고, 교육은 13일 레벨 1, 14일 레벨 2, 총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레벨 1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스포츠 코스 이수 인증서가 발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한층 향상된 주행 실력으로 페라리 드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맥라렌의 차세대 얼티밋 시리즈 맥라렌 Speedtail의 디자인과 상세 스펙이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라렌은 공식 웹사이트(cars.mclaren.com)를 통해 전세계에 차세대 맥라렌을 이끌어갈 Speedtail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106대 한정 모델로 사전에 구매예약 완료한 106명의 고객만이 런던에서 개최되는 프라이빗 이벤트에 초청되어 Speedtail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맥라렌은 이날 제작 발표 직후부터 최고 속도를 포함한 Speedtail의 상세 스펙과 인테리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Speedtail은 맥라렌의 트랙25 비즈니스 플랜이 업그레이드 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로 향후 맥라렌의 행보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모델이기도 하다. 맥라렌 Speedtail은 전례 없는 현대적 장인 정신과 소재의 혁신, 그리고 고객을 위한 비스포크 퍼스널라이제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적으로는 1000PS 이상의 출력을 구현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전설적인 McLaren F1 로드카의 최고 속도인 391km/h를 거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