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차량 관리 모바일 앱, '마이 폭스바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비겐코리아는 오는 12월31일까지 2018년 신차 구매 고객 중 '마이 폭스바겐' 앱 회원 가입 및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차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중에서도 앱 신규 가입 후 차량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매월 선착순 3천명에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30일까지 2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마이 폭스바겐 쿠폰 이벤트 2018'를 실시한다. 2018년 여름 캠페인의 연장 캠페인인 이번 캠페인은 2018년 6월30일 이전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라면 마이폭스바겐 앱에 가입 후 차량을 등록 할 경우 쿠폰이 제공된다. 서비스 쿠폰은 폭스바겐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유효기간 내 폭스바겐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지난 4월16일 공식 런칭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관리 모바일 앱이다.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카탈로그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2일부터 울산광역시 124번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된다.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는 2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여객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수소전기버스 확산을 함께 모색하며 △수소전기차와 충전소의 안전성 및 환경개선 효과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세종공업, 동희산업, 명화공업, 에스에이티, 효성, 덕양, SPG산업, SDG 등 9개 수소산업 관련 기업과 한국수소협회,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를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들 수소산업 관련 기업, 협회, 지자체는 △수소 생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자동차 정비부터 친환경 차량까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과 참가 업체 모두에게 호평을 들었다. 2018 오토위크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약 3만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213개사 125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3일간 총 관람객은 7만5000여명으로 역대 최다 관람객 유치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인 △오토튜닝쇼, 캠핑카·카라반·캠핑카 정비·아웃도어 특별관인 △오토캠핑,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컨셉카를 소개하는 △롯데 오토피에스타, 전기차·전기차 충전설비·부품·자율주행·친환경 특별관인 △오토 EV 등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돼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 '티구안'의 'R-라인' 패키지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티구안 R-라인의 스포티한 감성에 걸맞는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높은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등 고속주행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시켰다. 벤투스 S1 노블2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제공하여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낮은 회전 저항을 구현하여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2001년 콤팩트 세단 '제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폭스바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한국타이어는 2003년 폭스바겐 미니 해치백 모델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했으며 이후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등을 위한 기술 경진대회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11개 공식 딜러사에 근무하는 서비스 인력 9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부문별 사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부문 52명에 대한 최종 평가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서비스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총괄 지점장’ 부문도 신설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고객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외형적으로는 인프라 확충 및 확장과 더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obotics)팀을 신설하고, 관련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의자형 착용로봇(H-CEX)’과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도 로보틱스팀(전략기술본부)과 생기개발센터(생기개발본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가 최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자사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승인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포르쉐는 이번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생산으로 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브랜드 최초의 CUV(Cross-Utility Vehicle) 전기차 콘셉트 모델로 참석 미디어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4도어 모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급속 충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600 마력(440kW)을 발휘하고,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포르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편 포르쉐는 E-모빌리티를 위해 2022년까지 6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타이칸 출시를 통해 주펜하우젠에서만 약 12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으며, 생산 과정은 탄소 중립화 공정으로 지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바이크’ 기부 자전거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기브앤바이크’는 자전거 대회를 접목해 소외계층 중증ᆞ희귀 난치 질환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기부 행사이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의 경쟁 및 비경쟁 자전거 라이딩 기회를 마련, 남녀노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기부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기브앤레이스 기부 달리기 대회에 이어, 기부 참여의 보람을 높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평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세계 최초의 AMG브랜드 전용 트랙으로 개장한 AMG 스피드웨이에서12.9km 경쟁부문에 참가해 사이클 및 MTB로 짜릿한 질주를 경험했다. 또 퍼레이드 참여로 순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라이딩을 즐기는 등 레이싱 대회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적은 레이싱 서킷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이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서킷에서 메르세데스-AMG GTS와 메르세데스-AM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들이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된 이색 전시회가 BEAT360에서 열린다.기아차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이하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닌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해냄으로써, 보다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 든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패션과 기아자동차의 만남’을 주제로, 기아차의 대표 차종들이 가진 디자인 요소들이 다채로운 패션 작품들로 탄생했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THE K9 등 기아차를 대표하는 5개 차종에 각각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이 부여됐으며, 전세계 25개국 120여명의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종과 색상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120여점의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기아차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초·중등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개최, 4차 산업 시대에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쉐보레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한국지엠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경남 지역 초등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과학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13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의 전문 교육진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 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했다. 특히 이번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은 4차 산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Coding)'을 교육 프로그램에 새롭게 반영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은 전문 교사들의 지도 하에 코딩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로봇 코딩을 통한 미로 찾기, 코딩을 활용한 드론 제어 등 체험을 통해 코딩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쉐보레 볼트EV를 직접 탑승해 보고, 전기차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향후 친환경차 시대가 가져올 변화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31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일 개최했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총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는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의 가족 여행 이야기', 초등부 저학년은 '내가 만든 자동차로 떠나는 맑고 깨끗한 미래 여행', 초등부 고학년은 '내가 상상하는 미세먼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소속 산하 14개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올해 예선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8천명의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현대차는 본선 대회 당일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H 옴부즈맨 3기'의 활동의 결실을 맺는 'H 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H 옴부즈맨'은 현대차의 상품, 서비스,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출범한 95명의'H 옴부즈맨 3기' 참가자들은 이번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현대차의 △고객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해 나가는 ‘고객가치 혁신’ △새로운 생각으로 고객 지향적 상품을 함께 만드는 ‘상품 혁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 혁신’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5개월 간 진행한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임직원 20여명과 개선 제안 아이디어 정교화 활동을 도왔던 멘토3명이 제안 발표회에 참석해 H 옴부즈맨 참가자들의 진정성 있는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 임직원과 H 옴부즈맨 멘토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8개 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 컵’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벨로스터 N 컵’은 국내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경주차로 튜닝해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내년 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동일 차종/사양으로 운영돼 드라이버의 순수한 운전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대회를 먼저 개막해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고, 이 후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진행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단계적으로 벨로스터 N의 경주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경주용차 드라이버 보호를 위해 차량 내부에 설치하는 구조물) 등 최소 수준의 튜닝(460만원)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엔트리 클래스’ 출전 차량 스펙은 주행성능 면에서 양산차 벨로스터 N과 거의 차이가 없다. 현대차는 ‘엔트리 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를 오는 31일까지 구입하는 경우 몽블랑지갑과 보스스피커, 닌텐도스위치, 캐리어 등을 추첨 제공하고 현금 구입시 200만원 지원과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르노 클리오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에서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운전의 재미, 스마트 안전 등 르노 클리오의 4가지 매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한 후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르노 클리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클리오의 4가지 매력에 어울리는 몽블랑 6cc 지갑(2명), 보스 사운드링크 스피커(2명), 닌텐도 스위치(2명), 쌤소나이트 캐리어(2명)를 제공한다. 한편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슈퍼 세일 페스타2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격 할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입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