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 14회 LPG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사 연제현 상품기획담당 부장이 국회 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연제현 상품기획담당 부장은 기존 LPG 차량의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도넛 탱크 개발을 통해 LPG 자동차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LPG의 날 국회 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4년 택시업계와 장애인 구매 고객들의 트렁크 공간 활용 불편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대한 LPG 협회와 함께 200억원을 투자해 2년에 걸쳐 도넛 탱크를 개발했다. 이후 SM5, SM6, SM7 등 다양한 LPe 모델에 도넛 탱크를 탑재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도넛 탱크는 평평한 환형 탱크로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장착해 기존 트렁크 절반을 차지하던 LPG 연료 탱크 문제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LPG 차량보다 트렁크 체감 공간이 40% 가까이 향상되어 골프백, 여행용 가방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목발 등 대형 수화물 적재가 자유롭다. 또한 도넛 탱크는 트렁크의 스페어타이어 공간안에 깊숙하게 자리잡아 후방 충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알렸다. 12일 강남구 소재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에는 새로워진 아발론하이브리드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더 데어링 챌린저-토요타 어워즈’에는 배우 이선균이 선정 되었다. 이를 기념해 올 뉴 아발론하이브리드와 함께 화보와 영상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토요타 공식 SNS 및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 영업 마케팅 상무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을 통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품격 있고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골프,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지속적으로 어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잡지 엘르가 발행되는 전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1997년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매년 패션,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한 무상 점검 이벤트 ‘2018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캐딜락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안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시하는 ‘2018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캐딜락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캐딜락의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캐딜락 기념품을 지급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겨울철에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캐딜락은 구매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점검 이벤트뿐만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화학 분야의 국제적인 선도업체 사빅(SABIC)은 공학용 열가소성 수지 브랜드 LNP가 70년간 합성기술 분야의 개척자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룩해왔다고 12일 밝혔다. LNP는 세계 열가소성 수지 솔루션 분야를 혁신 및 선도하는 기업으로 열가소성 수지는 자동차의 경량화, 의료분야에서의 생체적합성, 전기 및 전자공학 분야에서의 방염, 제품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산업군의 문제 개선을 위해 필요한 물질이다. 사빅LNP의 사업관리 이사 조슈아 치오는 LNP 70주년을 맞아 “LNP는 고객을 위해 타사와 차별화 되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가치를 창조하는데 전념하겠다”며 “LNP의 연구진들은 꾸준히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며 새로 등장하는 난제들을 해결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LNP에 대해 “주요 시장이 중요하긴 하나, 단순히 시장 점유에만 연연하지 않는다”며 “LNP는 다년간 다양한 기술 혁신을 이루고, 여러 분야에 기술을 적용해왔다”고 말했다. LNP는 1960년대에 완전 분산화 단섬유 강화 합성물을 최초 개발, 1970년 대에 세계 최초 탄소섬유 강화 합성물, 정적 전도성 합성물을 개발, 그리고 1980년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임직원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직장어린이집 ‘자람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본사 부지 내 위치한 자람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의료복지이사, 평택시청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자람어린이집은 대지면적 1,499m2(약 455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유아 99명(만 1~5세)을 수용할 수 있다. 보육실 외에도 도담뜰(도서관), 놀이터, 산책로 등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보육 공간들로 구성했으며, 전국 100여 곳에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아 한다. 쌍용자동차는 공동 직장어린이집 컨소시엄에 참여한 쌍용송탄정비센터, 아성화학, 테스나 등 칠괴·송탄산업단지 내 20개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부지 무상제공은 물론 근로복지공단 건립지원금을 제외한 건설비 전액을 부담했으며, 정부보조금 외 어린이집 운영비 일체도 모두 대표사업장인 쌍용차가 부담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자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지난 10-11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 행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AFC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인 콘티넨탈 타이어는 서울랜드 내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존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11일 현장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 럭키 드로우, SNS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홍보 부스도 운영돼 콘티싸일런트타이어, 콘티씰타이어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콘티넨탈은 전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열정적인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시트로엥이 17-18일 프리미엄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넓은 시야와 편안한 주행감, 높은 공간 활용도, 우수한 연료효율성 등을 갖춘 최고의 패밀리카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시승과 함께 타로카드 및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핑거푸드, 소정의 기념품 등 참여 고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달 내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들에게는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전액 지원과 약 200만원 상당의 1년 주유비를 지원하는 등 최대 혜택을 제공 중인 만큼 시승과 프로모션의 연계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혜택은 늘릴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친환경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야외 광장 등에서 'EQ POWER 차량 시승 및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먼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청계 광장 △19일부터 26일까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광장에서 개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첫 EQ POWER(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GLC 350 e 4MATIC 차량을 전시, 시승용으로 제공하며 전시공간에서는 차량 소개와 함께 케이터링 및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전시장 주변 도심 주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전시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는 등 특별한 전시 연출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는 지난 10월 말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 클래스 주제는 일반 정비를 비롯해 타이어 관리, 사고시 판금 도장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중고차 매입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매입고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매입고수 앱은 중고차 매매 상사가 차를 매입할 때 SK엔카 시세를 기반으로 재고비용, 세금, 마진 등을 고려한 매입 가격을 제공해 적정가에 차를 매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를 잘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도 매입고수 앱의 장점이다. 매입할 차량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주행거리와 사고부위, 차량색상까지 고려해 SK엔카의 판매·매입시세를 확인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가격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SK엔카에 따르면 연간 100만대 이상의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고차 시세를 산정하고 있어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물일가인 중고차 시장의 특성상 차의 시세를 소비자가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 SK엔카에서는 전체 표준시세와 함께 차의 상태에 따른 개별시세까지 상세하게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SK엔카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자동차 시세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독일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 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휴고 보스는 향후 전 세계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의 레이싱 및 훈련용 유니폼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2019년 말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에 출전하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의 레이싱 유니폼 또한 휴고 보스에서 제작할 계획이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뮬러 E는 정말 매력적인 레이싱 시리즈로,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더욱 혁신적인 포르쉐 차량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9/2020 시즌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에게 휴고 보스는 완벽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휴고 보스AG CEO 마크 랑거는 “휴고 보스와 포르쉐는 혁신과 완벽을 상징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양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모터 스포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제는 더욱 미래지향적인 포뮬러 E 시리즈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포르쉐와 휴고 보스의 파트너십은 모터스포츠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휴고 보스는 내년 3월부터 자사 판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tbs교통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tbs교통방송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수기 공모전 고향방문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제9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은 다문화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생활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올해 9월 3일(월)부터 10월 10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 구성원 등 총 120명이 응모했으며, 이 중 20명의 사연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은 9일 진행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녹화방송에 초청돼 본인의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들은 이날 tbs교통방송 방송국에서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허병길 상무, tbs교통방송 이강택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문화가정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약 80일간 진행된 국내 유일 친환경 사회공헌 러닝 이벤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10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지난 8월27일부터 11월10일까지 8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에는 총 3만여명의 기부자들이 참가해 약 77만km의 거리를 달렸으며, 이는 지구를 19바퀴(1바퀴 약 4만km) 넘게 달린 수치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소셜 기능을 강화해 다른 참가자들과 '러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 러닝' 플랫폼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롱기스트 런 메모리즈', '그룹러닝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이오닉 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저물어가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11월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GLE 350 d (Coupe 제외), GLS 350 d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레저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한 겨울 여행의 기회, 또는 고객의 건강을 고려한 다이슨 온 냉풍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뉴 GLC 350 e 4MATIC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휴대용 손난로형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또한 CLS 모델과 신규 출시 된 E-카브리올레 모델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차량과 함께 셀카를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 청정기, 휴대용 포토 프린터, 주유권 10만원권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EQ브랜드 신차인 GLC 350 e 시승이벤트도 예정되어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서울 센트럴시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VCNC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오픈 베타 테스트 1개월만에 시작 대비 이용이 10배 급증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앱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달 8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타다는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입소문과함께 빠른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부르면 차가 지정되는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와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VCNC는 타다를 처음 이용한 뒤 다시 탑승하는 비율이 출시 2주만에 평균 50%대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대 80%까지 기록하는 등 신규 유입 고객과 함께 재이용 고객이 확보되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VCNC는 타다의 수요 대응 및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동 사업자들이 타다 플랫폼으로 올라와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및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비스 품질 유지 및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을 고려한 점차적 서비스 확대를 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최신 GT 컨버터블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인기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했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신지호 피아니스트의 자작곡 “To Portofino and Beyond”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통해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우아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연주곡은 페라리 포르토피노가 가진 자유로움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이탈리아의 우아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야생마의 느낌과 절제된 부드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 작곡가의 의도도 담았다. 신지호 피아니스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마치 오선지 위의 자유로움과 같아서 열정, 감동 등 다양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엔진 시동을 걸 때나 가속 페달을 밟을 때의 엔진 사운드가 인상 깊었는데, 다양한 소리들이 모여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느낌이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포르토피노 헌정곡은 그러한 감성에서 얻은 영감을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호 피아니스트의 포르토피노 헌정곡 연주 장면과 포르토피노의 우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