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16일까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선행 신기술 전시 △우수 협력사 포상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2018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협력사 선행 신기술 전시 및 우수 협력사 포상 등을 실시하는 'R&D 협력사 테크 데이'와 △현대·기아차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차량을 함께 전시해 비교할 수 있도록 한 'R&D 모터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13회째를 맞이한 ‘R&D 협력사 테크 데이’에서는 1·2차 협력사가 개발한 바디, 샤시, 전자, 파워트레인, 환경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총 52건(세계 최초 25건/국내 최초 23건)이 소개되며, 친환경,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분야 등 강소·스타트업의 우수기술 14건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행사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시즌 최종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다. 24시간 동안 레이싱이 펼쳐지는 ‘24시 시리즈’는 지난 1월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등에서 6개국 7라운드에 걸쳐 레이스를 진행하고 미국에서 열리는 최종전을 끝으로 시즌이 종료된다. 이번 최종전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 위치한 서킷 오브 아메리카에서 진행된다. 서킷 한 바퀴에 5.49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가 전체적으로 험난하여 공략하기 까다로운 F1 레이싱 트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2020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4시 GT 시리즈’는 24시 시리즈의 최상위 클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11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with Han Sung’ 11월호는 차량 관련 최신 트랜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컨셉트 카에 적용된 획기적인 신기능 소개 및 E220d 카브리올레 차량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소개한다. 또한 2018년 하반기 변경된 국내 도로교통법과 세계 5대 모터쇼인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여진 새로운 차량들에 대한 소개 등 독자들이 자동차업계의 최근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올 한 해 화제가 된 키워드에 맞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한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 트랜드를 반영, 세계 각지의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의미하는 플라시보 소비, ‘가심비’에 걸맞는 다양한 음식점도 추천한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완성을 위한 직장인 취미활동 및 원데이 클래스에 대한 소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들을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로, 르노삼성은 지난해부터 SM6를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르노삼성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전세계 일반인의 투표로 선정하는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SM6는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뽐내며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되어 많은 사람들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친환경차 아이오닉이 아세안에서 안전성을 공인받았다.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15일 인도네시아 카라왕에서 열린 ‘2018 아세안 NCAP그랑프리’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전 차급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 안전한 차’ 분야 내 종합점수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세안 NCAP은 2011년 12월 글로벌 NCAP과 MOU를 맺고 출범한 이후 매년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아세안 10개국에서 판매 중인 차의 충돌성능 및 사고예방 등 안전성을 평가해 0스타에서 5스타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아울러 2년에 한 번씩 5스타 등급 차를 대상으로 그랑프리를 열고 △안전장비 △성인보호 △어린이보호 등 3개 항목과 이를 종합한 △종합점수 등 총 4개 항목에서 ‘최우수 안전한 차’를 선정한다. 아이오닉은 17년에 이어 18년 아세안 NCAP에서 5스타 등급을 받아 2018 그랑프리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1회(13 ~ 14년)와 2회(15 ~ 16년) 그랑프리에서 최고 자리에 있었던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을 제치고 종합점수에서 최고 점수(91.98점)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아이오닉은 안전장비 항목에서도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2개 항목을 수상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더 뉴 C 220 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원이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외부 디자인,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및 편의장비, 최신 파워트레인 등을 적용한 더 뉴 C-클래스는 지난해 C-클래스 판매량 기준, 글로벌 7위 시장인 국내 고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로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열린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개막식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세계 자율주행차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4차 산업의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가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라고 생각한다”면서 “판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판교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를 포함한 차량 5대의 자율주행차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으로 참관객들의 시선 끌었다. 개막식 직후 참관객들은 산업전시회와 국제포럼이 진행되는 LH기업성장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산업박람회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기술을 가진 한컴MDS, 인포뱅크(주)와 위고코리아&언맨드솔루션, KT콘소시엄 등 27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에 대한 사상 첫 일반인 시승도 이뤄졌다. 첫 시승자는 금번 행사의 대학생 기자단 5명으로 판교 아브뉴프랑을 출발해 시내를 주행했다.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KBS 교향악단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진행한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하이브리드 포 뮤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1부에는 오페라, 발레, 교향곡 등 클래식 음악을,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팬텀싱어 조민웅, 권서경이 함께 출연하여 영화음악, 가요, 칸초네, 오페라 등 ‘하이브리드 포 뮤직’라는 테마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시각 장애인 어린이 합창단 한빛 빛소리 중창단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은 연말연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 모터스가 지난 14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6㎡(약 750평)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 휴게실, 모바일 존(Mobile zone),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을 구비했으며, 라운지에 실시간 정비 현황 모니터를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오는 12월31일까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프리미엄 밴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내 외장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와이즈오토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유로코치 비즈니스, 유로코치 럭셔리, 유로스타 스탠다드, 유로스타 VIP 네 차종이다. 차량 구입 결정 후 프로모션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간 동안 서류 없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금융 서비스로 접속해 필요한 금액만큼 오토론을 신청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이렉트 오토론은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로,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토론 200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0.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와이트오토 측은 약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밴 파트너 패키지는 차량을 출고한 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후 관리 부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패키지로 엔진오일 2회, 브레이크액 1회, 먼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상사그룹(부회장 박효상)의 건설부문 갑을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이 오늘 오전 10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새 브랜드 ‘더이음(THEIUM)’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일 갑을건설 사장 및 시행사, 감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해 식순에 따라 시삽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더이음(THEIUM)’ 브랜드의 첫 도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촌 더이음 63’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어지고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또한 신촌역과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에 위치해 사업지 주변으로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이대역이 가까이에 있고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되어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된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5일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8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두산 이현순 부회장에게 자동차공학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공학대상은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및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동차공학인 1명을 선정하여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현순 부회장은 현대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우리나라 최초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알파엔진을 주도한 우리나라 대표 엔지니어로서 우리나라를 자동차산업 강국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탑산업훈장, 2009년에는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영일 교수, 안동대학교 김정민 교수에게 학술상을,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수석연구위원, 현대차 하경표 연구위원에게 기술상을,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울산대학교 박홍석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박영진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서연그룹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로부터 후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 정재우 책임연구원, 현대차 김민호 책임연구원에게 서연학술상을,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용 습기 제거기 ‘파인 애프터블로우’를 출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디지털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용 액세서리인 ‘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주행 중 히터나 에어컨 사용 후 내부의 냉각기관을 건조시켜 곰팡이의 증식을 막음으로써 차량 내 악취를 방지하는 제품이다.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은 물론, 히터 사용으로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도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인 애프터블로우는 화학 약품을 사용한 에어컨 세척제와 달리 송풍용 모터를 가동해 히터 및 에어컨의 공조 기관을 건조시켜 악취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으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더불어 한번의 설치로 영구적인 습기 제거가 가능하며, 별도의 차량용 공기 청정기 없이도 차량 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미세먼지 수치를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은 기존 커넥터 분리 후 접지만 진행하는 ‘잭 바이 잭(JACK BY JACK)’ 시공 방식으로 장착 할 수 있으며, 충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차량 배터리 방전의 위험이 없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 애프터블로우 출시를 기념해,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으며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지난 7월부터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22 명을 선정 하였으며,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 혹은 총 거주 5년 이상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15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수입차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시키며 기록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한국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수평적이고 다양성을 장려하는 기업문화와 함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에도 모범적인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인 책임도 강화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실라키스 사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산학협동 자동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는 올해 안에 중고차를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 구매 시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주유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전국 30개 K Car(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제휴된 금융사의 상품으로 중고차를 할부 구매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금융사별 K Car(케이카) 전담 상담원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할부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속하고 편리하게 중고차 구매 계약을 진행하고 차량 당일 출고도 가능하다. 먼저 신한카드 할부 금융을 이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대출 신청 금액과 관계없이 주유상품권 6만원을 증정한다. 그 외 차량 주차 시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주차안심 가상번호’ 서비스와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과 르노캐피탈도 금액과 관계없이 할부 금융을 신청하는 소비자에게 각각 주유상품권 5만원과 3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릭스캐피탈은 소비자의 대출 신청 금액에 따라 5백만원 이하는 영화관람권 2매, 500만원 초과 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