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혁신형 택시 서비스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KST모빌리티가 차량 관리 전문기업 지알테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차량 내외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5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 KSTM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택시 전문 브랜드 ‘마카롱’ 고유의 차량 관리 프로세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KSTM은 마카롱 택시의 고객 맞춤형 운행 서비스를 통해 차량 내외부에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지알테크는 지속적인 차량 관리와 제품 개발로 쾌적하고 즐거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탑승공간을 만드는데 집중한다. 양사는 마카롱 택시 탑승공간의 쾌적화를 위해 별도 디퓨저를 직접 개발하고, 탑승객이 필요한 차량 용품 등을 발굴하기로 했다. 마카롱 택시가 조식 케이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그에 따른 여러 기기와 기능이 필요하게 되고, 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함에 따른 것. 이행열 대표는 “택시 서비스는 이용자 호출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과 함께 이동하는 내내 사용하는 탑승 공간에서도 쾌적함과 최적화된 기능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는 렌터카 전문업체 조이렌트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 Car(케이카)X조이렌트카’의 중고차 렌트 서비스는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감가율을 적용해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의 장점과 초기 비용 및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했다. 실제로 15년식 그랜저HG를 렌트할 경우 1년간 매월 28만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특히 평균 3년 이상인 신차 렌트 계약 기간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용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개월 계약을 기본으로,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조정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이 만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변경, 인수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시 월 사용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총 2회의 차량 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평택시 진위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를 7일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는 국내 대표 특장 전문 기업인 한국상용트럭(주)가 담당하게 된다. 한국상용트럭(주)는 1998년에 설립된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상용차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국내 대표 물류 요충지에 설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인근에 평택 일반 산업단지, 평택 진위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 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지하철/SRT)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 남부 지역 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고객 서비스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및 지하 1층, 총 면적 1만1500㎡(3500평)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싼타페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형 싼타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먼저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또한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2.5배 확대하고 차체 주요 부위 결합구조 및 내구성능 강화 등을 통해 차체 비틀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가 해외 시장에서 자동차 전문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i30 N이 독일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8'에 선정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스포츠카 중심의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 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 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차지하며 독일 현지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는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며 “고성능 N의 첫번째 모델로서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해외 고성능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30 N은 독일 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2018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지난 6월에는 호주자동차연합이 주관하는 호주 베스트카 어워드(AB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주에서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쌍용자동차 예병태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호주시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쌍용차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인 호주법인의 출발을 축하하고 SUV 전문브랜드 쌍용자동차의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기원했다. 쌍용차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에 앞서 지난 7월 호주 현지 기자단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의 호주시장 진출에 큰 기대감을 나타낸 만큼, 조만간 현지 언론을 별도로 초청해 미디어 브랜드 론칭 행사 및 대규모 시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법인이 위치한 멜버른 메트로 지역, 시드니, 중소도시 등 3단계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1월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판매 1위를 달리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0.5% 증가한 2만2387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벤츠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벤츠는 11월 한달동안 총 720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한 수치다. 이어 BMW가 2476대를 판매,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998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이 차지했다. 또 렉서스(1945대), 토요타(1928대), 혼다(961대), 포드(854대), 볼보(731대), 크라이슬러(714대), 랜드로버(644대), 아우디(632대)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미니(592대), 닛산(406대), 포르쉐(384대), 캐딜락(203대), 재규어(168대), 인피니티(162대,) 시트로엥(147대), 마세라티(132대), 푸조(99대), 롤스로이스(11대,) 람보르기니(2대) 순이다.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300(1447대)이 차지했다.이어 벤츠 CLS 400 d 4MATIC(1429대), 렉서스 ES300h(1427대)가 뒤를 이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벤츠 코리아는 키자니아에 ‘EQ’ 컨셉을 적용한 어린이 체험용 차량과, 레이싱 차량 정비 작업 ‘피트-스탑’ 활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4년 키자니아 서울에 어린이들이 차량을 타고 실제 도로와 비슷하게 꾸며진 트랙에서 안전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트랙’ 및 차량 디자인 작업 체험이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카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는 최근 높아지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트랙’에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인 ‘EQC’ 컨셉을 적용한 어린이 체험용 전동 차량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와 유사한 전용 충전기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전기차 운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함께 신설된 ‘피트-스탑’ 프로그램은 약 10초 이내의 짧은 시간에 정비가 이뤄지는 레이싱 트랙 피트의 테크니션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팀을 이뤄 레이싱 타이어 교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 및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달 동안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은 닛산 대표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닛산의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의 경우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대의 납부 금액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결제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닛산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한 주행과 차량 정비를 위한 겨울 시즌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유상 수리를 신청한 고객들은 누구나 10% 할인된 금액(최대 50만원까지 지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도 20% 할인 적용된 금액에 교환 가능하다. 해당 캠패인을 통해 유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2019년 달력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자동차 엔진에도 무리가 온다. 자동차의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RPM이 불안정하게 오르내리며 굉음을 내기도 하고, 엔진 소음과 불규칙한 진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자동차 엔진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 겨울철 엔진에 문제가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연료 및 엔진 오일의 정상적인 흐름이 어렵고 엔진이 적정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엔진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연료탱크 내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엔진 내부에 수분이 생기거나, 디젤의 경우 낮은 온도에 의해 입자가 엉겨 붙어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이 어려워지는 겨울철에는 엔진세정제를 비롯해 수분제거제와 엔진코팅제 등 다양한 엔진관리 용품을 사용해 미리미리 엔진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 겨울에는 강력한 기습 한파가 잦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엔진세정제로 엔진 때 제거하기= 자동차 엔진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엔진 연료라인에 카본 그을음인 ‘엔진 때’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신제품 ‘파인뷰 LX2000’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장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PS LCD 패널을 적용해 전후방 풀HD 화질을 지원하는 파인뷰 LX2000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제품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파인디지털 공식 인증 프리미엄 장착점을 통한 무료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파인뷰 LX2000 장착 지원 이벤트는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으로 선정된 신청자 200명에게 ‘파인뷰 LX2000 패키지’ 2종을 각각 정가 대비 45% 가량 할인된 특별가인 19만 9천원(16GB)과 21만 9천원(32GB)에 제공한다. 선정된 인원에 한해 외장 GPS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블랙박스 장착 공임비도 파인뷰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파인뷰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파인디지털이 12월 중 출시 예정인 파인뷰 LX2000은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통해 주행 영상을 압축, 저장해 가용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2배 높이고 메모리 효율을 극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2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함께 2019년식 골드윙의 사전계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혼다코리아는 창사 이래 최초로 2018년 현재 연간 2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고객 감사 차원에서 2만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소형, 대형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형 및 소형 모델 구매 시 각각 최대 24개월과 1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에도 따뜻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구매 고객에 방한 마스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2019년식 골드윙 사전 계약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계약 고객에 한해 편안하고 안락한 장거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라이더 백레스트(Rider Backrest)를 증정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 모터사이클에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고객 분들 덕분에 혼다코리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 BMW의 주력세단인 5시리즈(G30)에 OE용 타이어(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OE공급을 통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PS91’은 BMW의 독일 바이에른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되는 BMW 5시리즈에 장착된다. 금호타이어가 OE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출시한 이후 지난 2017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어선 BMW의 간판 차종이다. 금호타이어측은 “엑스타 PS91은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S-UHP) 타이어”라며 “기존 UHP 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켜 접지력, 제동력, 고속 내구성, 승차감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킷에서 고속 주행시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속도 등급 ‘Y’로 300km/h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 발휘가 가능하다.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바닥면과 옆면에 레이싱 서킷의 상징인 레이싱 깃발 모형의 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록을 세우며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 특히 차량 핵심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교체 흔적 없이 신차 출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택시는 이번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엔진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차는 김은수 고객에게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김은수 고객은 신형 그랜저 택시 모델로 차량 교체를 결정했다. 김은수 고객은 “그랜저 택시의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지난 10년간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택시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소형차 ‘클리오’의 19년형 모델과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리오 스틸(STEEL)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단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델로,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사이드에 부착된 STEEL 배지를 비롯하여 블랙 아웃사이더 미러와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육각형 모양의 스틸 전용 데칼을 부착해 톡톡 튀는 개성을 강조했다. 스틸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벨벳 시트와 레이징 기법을 사용한 에어벤트 그리고 STEEL 레터링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풀 오토 에어컨,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시스템, 열선시트, 전방경보시스템 등 주요 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아이스 화이트' '머큐리그레이' '디아망블랙'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특히 아이스 화이트 컬러의 경우 깔끔한 색상으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