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선수를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8 WRC(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새롭게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올해 열린 WRC 스페인 랠리에서도 깜짝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WRC 뿐만 아니라 △다카르 랠리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한다. 다음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력을 재정비한 현대차 월드랠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1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카마로 SS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제로백 4.0초라는 놀라운 응답성에 더해,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 취향에 맞게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투어, 스포츠 , 트랙, 스노우/아이스 등의 주행 모드를 제공해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행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자율주행 UX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율주행 UX 공모전’은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UX)을 위한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접근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제 연구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사용자 경험(UX) △미래 모빌리티 시나리오 전망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전국 각 대학 56개팀이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뒤 서류심사, 발표심사, 제작 시연 등 3차례의 심사를 거쳤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초기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향후 실제 기술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팀에 아이디어 시연을 위한 제작지원금을 제공하고, 당사 실무연구원들의 코칭 및 실물 제작 지원, UX 전문가 특강 등을 실시했다. 8개월에 걸친 심사 결과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연세대 ‘뜻밖의현대’ 등 4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운전 숙련도에 따른 자율주행 활용방안을 제안한 홍익대 ‘해나온비’ 등 6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렉서스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대지 1320㎡, 연면적 66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층 고객 라운지는 렉서스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는 안락한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렉서스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만나볼 수 있다. 3층 서비스 공간에는 월 최대 1,200대까지 일반 정비가 가능하며 4,5층 판금·도장 공간에는 도장부스와 샌딩룸을 포함하여 총 2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경남지역 렉서스 오너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렉서스를 만나 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1월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월 상용차 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16.3% 증가한 기록을 보였으며, 올해 들어 지난 달 까지의 누적 등록 대수는 총 4111대를 나타냈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60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 89대, 다임러트럭 86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 순으로 나타났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와 함께 즐기는 환상적인 겨울’ 주제의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12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with Han Sung’ 12월호는 겨울철 중요시 되는 안전운행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차량 필수품인 윈터타이어에 대한 특징과 함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품질과 안전품질 전략을 소개하며,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with Han Sung’ 12월호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도 소개되고 있는 ‘더 뉴 C 220 d’ 모델에 대한 특장점 및 디자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더 뉴 C 220 d 모델의 실용적인 기능들과,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소개하며, 해당 차량이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겨울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각국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함께, 전세계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소개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도로교통공단과 12-13일 양일간 세종시와 인천시의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3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첫 째 날인 12일에는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보람 초등학교 1학년 200여명에게, 13일에는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예송초등학교 1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된 세종과 인천 지역은 최근 활발한 개발 건설현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 등이 급증하면서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정되었다. 교육 동안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과 도로교통공단 지도사들은 해당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론 강의 이후에는 외부에 마련된 교육용 볼보트럭 트레일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 지대의 위험성과 사고 방지를 위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S엠비즈의 차량 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가 2019년 1월31일까지 스마트앱어워드 2018 수상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과 페이스북 두 가지 채널에서 진행한다. 오토오아시스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정비를 받는 고객에게 와이퍼 무료 교환권과 주유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축하 메세지를 작성하면 100명을 추첨을 통해 케익 쿠폰을 증정한다. 오토오아시스는 지난 6일 국내 대표인터넷 전문가 3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선정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회원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토오아시스 모바일 앱의 견적 확인, 정비 예약, 선결제 등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구성과 직관적인 UI환경으로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오아시스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는 물론 자동차 애프터 마켓까지 모바일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며 “오토오아시스는 운전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정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바스프가 13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4회 외국인 투자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 6회 분기 기업인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는 2018년 현재 기준 외국인 투자 금액 5325억5000만원을 기록, 한국 내의 석유화학업체 중 최대 외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바스프는 여수 울트라손 공장 증설 및 수원 R&D 센터 건립을 통해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연관 산업을 유발하였으며, 정기 기술 교류 회의 및 혁신상 제도 운영 등을 통한 기술발전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약 평균 30%에 달하는 수출 평균 신장율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한국 바스프의 국내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2종이 미국에서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에 △넥쏘의 수소전기 파워트레인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워즈오토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미디어 단체로, 1994년부터 진행해 온 25년 전통의 세계 10대 엔진 선정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워즈오토의 드류 윈터스 선임 컨텐츠디렉터는 “넥쏘는 ‘펀 투 드라이브’가 가능하면서도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실내공간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장점”이며 “코나 일렉트릭 역시 강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긴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올해는 미국 내에서 2019년 1분기 내에 판매될 신차에 적용되는 총 34개의 엔진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시험 주행을 진행한 뒤 가장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10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2018년 국내 출시된 르노 브랜드 차량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엠블럼의 클리오, 마스터, 트위지에 대한 고객들과의 소통, 상품 홍보, 온라인 계약 상담 등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분야 대상과 함께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제품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은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국내최초로 전 차량 온라인 구매청약 시스템을 적용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와 동일한 ‘e-쇼룸’ 시스템을 적용했다. 3D VR컨텐츠를 활용한 ‘내 차 만들기’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차량 옵션 및 가격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르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히스토리부터 비전까지 유용한 정보를 컨텐츠에 담았으며, 고객중심의 UX/UI 디자인 및 이용 패턴에 따른 컨텐츠 노출 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제품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1월 넷째주부터 연말까지 송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자사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릴레이 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임직원과 가족, 각 부서, 사내 동호회 및 위원회 등 다양한 봉사팀이 소속돼 있다. 송년 자원봉사 주간 동안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지원을 받아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김장나눔, 생필품기증 등 지역사회를 위한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황지나 한국지엠 재단 사무총장은 "뜻깊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 자원봉사 주간을 정하고 임직원들의 릴레이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의 다양한 송년 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온정이 전달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 기간 동안 한국지엠 임직원 1300명 이상이 다양한 봉사팀을 만들어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미 자원봉사를 마쳤거나 신청한 임직원 봉사팀이 20개팀에 달한다. 한편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한국지엠 재단 지원 속에 매년 약 1만시간의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수행한 자원봉사 시간은 18만5000시간을 돌파했다. 정영창 기자 jy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기아자동차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아차 오산교육센터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정비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지난 2014년에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만을 위한 단독 기술 경연대회로 특화해 ‘마스터즈 테크니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아자동차가 협력사 정비 기술 표준화와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TLP(Technician Level-up Program) 기술인증제 평가’에서 최상위 레벨인 레벨4 등급을 선발하는 실기 평가가 사전 필기시험 통과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의 레벨4 등급 보유 엔지니어 24명으로 대상으로 기술력 유지를 위한 심화 교육이 진행됐다. 기아차가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사 엔지니어들의 정비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TLP(Technician Level-up Program 기술인증제 평가 프로그램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랑스 PSA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SUV 모델 ‘DS 7 크로스백과 함께 내년 1월 국내에 상륙한다. DS는 내년 1월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브래f 단독 전시장을 오픈하고 DS7 크로스백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DS 브랜드는 푸조·시트로엥 등 브랜드를 보유한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지난 2014년 6월 시트로엥으로부터 분리돼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되고있다. 국내에 소개되는 첫 DS 모델이자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DS 7 크로스백은 프랑스의 장인정신과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DS 윙스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역동적인 크롬 라인은 DS 7 크로스백의 우아함과 품위,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동을 걸면 회전하며 빛을 발산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첨단 레이저 각인 기술로 정교함을 더한 ‘DS 3D 리어 램프’는 DS 7 크로스백을 마치 보석 같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느껴지게 한다. 나파가죽, 고목, 알칸타라, 크리스탈 등 세심하게 선택된 고급 소재와 럭셔리 시계 메이커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모델을 14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11월 공개된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에서 6500여 개 부품 변경이라는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완성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외관,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최신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적용되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최신 디젤 엔진(OM 654)이 탑재되어 최적의 효율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배기량과 무게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엔진보다 출력은 24마력 증가돼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C 220 d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평행 주차와 직각 자동 주차, 자동 출차 기능까지 제공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등 다양한 안전 및 주행 보조 장치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