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초연결 시대의 커넥티드 라이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차의 역할에 대해 CES 2019에서 선보인다. 하만은 커넥티드 카, 카오디오,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합시킨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일상화함으로써 좀 더 스마트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안전 및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든 종류의 세그먼트 차량에 서비스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네쉬 팔리월 하만 인터내셔널 CEO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차량의 가치가 기계적 성능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 및 차량용 기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이제 차량의 가치 평가는 사용자 경험에 의해 좌우된다"며 "CES 2019에서 선보이는 기술들을 통해, 하만은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향상된 각 솔루션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개발되었으며 하만의 단일 제어 장치로 관리되므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및 차량 내 장치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9일 IEDM 2018에서 자사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위해 설계한 ePCM과 28nm FD-SOI 기반 기술에 대한 아키텍처 및 성능 벤치마크를 발표했다. ePCM 기반의 ST 제품은 2020년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과 완벽한 기술 인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드 시험을 진행 중이다. 세계 최초로 ePCM을 사용하는 이 MCU는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첨단 보안 게이트웨이, 안전/ADAS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차 충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프로세싱 성능과 전력소모 절감, 대형 메모리 요구 등의 제약조건을 가지고 있는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자동차용 MCU 아키텍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가장 까다로운 요구사항 중 하나는 펌웨어의 복잡성 및 사이즈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 임베디드 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ePCM은 이러한 칩 레벨 및 시스템 레벨의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AEC-Q100 등급 0의 자동차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대 +165°C의 온도에서 동작할 수 있다. 또한, ST의 기술은 고온 솔더링 리플로우 공정 및 방사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SUV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각 차수별 응모 기간 상이, 세부 일정은 아래 표 참고)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공식 후원하는 ‘제 14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가 6일부터 3박4일 동안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 교육부,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하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 기술, 공학 그리고 수학)분야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6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과학 원리와 첨단 기술이 결집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아우디는 미래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두 가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우디 e-트론 (복합 전비 kWh/100km (62.1mi.)*: 26.2-22.5(WLTP); 24.6-23.7(NEFZ); 복합 CO2 배출 g/km (g/mi): 0) 은 필요한 기능을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은 물론 혁신적인 온라인 및 충전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인화가 가능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아우디는 개별 모빌리티라는 혁신적인 컨셉을 개발하고 이러한 컨셉을 디지털 세상과 연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미래의 자율주행 아우디 모델들은 탑승자들이 하루에 "25번째 시간"을 추가해 활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한다. 아우디의 4인용 순수전기차 아이콘이 그러한 좋은 예다. 한층 더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러한 자동차들은 차세대 인 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시간을 소비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미래 개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BMW CES 전시의 핵심은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그리고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핵심 기술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다. 정교한 혼합현실형(mixed-reality) 설치물에서 제공되는 가상현실 시운전을 통해 BMW 비전 i넥스트가 제시하는 미래의 운전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다. “사람이 주행할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직접 주행이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란 어떤 모습일까?”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차량 실내는 ‘샤이 테크(Shy Tech)’라 명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차와 스위스 홀로그램 전문기업 웨이레이(Wayray)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제네시스 G80을 공개했다. G80에 탑재된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은 △길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앞차 충돌위험 경고 등 ADAS 기능들도 포함된다.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운전자의 시야각에 맞춰 실도로 위에 입체 영상이 보여짐으로써 보다 정확한 운행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다. 운전자는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생생한 홀로그램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차량 속도에 맞춰 이동 방향을 정밀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전면 유리창에 도로정보가 표시돼 운전자가 전방만 주시하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기존 HUD는 차량 대시보드 위에 설치된 LCD 화면을 통해 반사된 영상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는 반면, 차량용 홀로그램은 영상용 레이저를 전면 유리에 직접 투영하기 때문에 화면 유리창 전체에 영상을 표시할 수 있을 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리처드 다우치를 회사의 새로운 최고 경영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리처드 다우치(57)는 지난해 10월 5일부터 임시로 CEO를 맡고 있던 Hari N. Nair의 후임이다. 회사 이사회의 비상임 회장인 Timothy M. Manganello는 “우리는 CEO로서 리처드 다우치의 임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그는 10년의 CEO 경력을 포함해 25년이 넘는 업계 경험을 가진 뛰어난 임원”이라며 “그의 뛰어난 업계 전문 지식, 리더십 자질 및 회사 운영 및 성장 실력은 역동적인 업계 변화의 시기에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를 이끌어 갈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다우치는 자동차 및 상업용 차량 산업의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임원이다. 2011년 2월부터 그는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 휠 엔드 시스템을 공급하는 선도 업체인 애큐라이드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항공 우주, 자동차, 대형 트럭, 산업 및 비 자동차 운송 시장의 Fastening 솔루션 공급 업체인 Acument Global Technologies의 사장 겸 CEO였다. 그는 American Axle and Manufacturing에서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이하 CES)에서 VR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차량 움직임에 연동시키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차가 우회전을 하면, 콘텐츠 속 우주선도 동일하게 우회전하는 기술이다. 자회사인 'AEV'를 통해 아우디는 '홀로라이드(holoride GmbH)'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공동 창립했으며 홀로라이드의 새 엔터테인먼트 기술은 향후 오픈 플랫폼을 통해 모든 자동차 회사와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디즈니 게임 앤 인터랙티브 익스피리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뒷좌석 승객을 위한 실내 VR 콘텐츠인 ‘마블 어벤져스: 로켓 레스큐 런’을 공개하며 몰입감 있는 미래지향적 기술을 시연한다. VR 안경을 착용하면 아우디 e-트론에 탑승한 승객들은 환상적으로 묘사된 우주로 이동한다. 아우디 e-트론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조종하는 우주선의 역할을 하게 되며, 탑승객들은2019년 봄에 개봉할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로켓과 함께 소행성 지대를 통과한다. 자동차의 모든 움직임은 실시간 경험에 반영돼 차량이 우회전하면, 가상 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이 고성능 수소차를 만들겠다고 8일 밝혔다. 비어만 사장은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개막식 전날인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국내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고성능 수소차를 만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현대차가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전기차를 만들겠는가? 저희가 수소전기차에 관한 가장 앞선 기술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누군가 고성능 수소전기차를 만든다면, 저희가 처음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비어만 사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 현장에서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현대차그룹에서 외국인 임원 연구개발본부장을 맡는 건 처음이다. 그룹이 비어만 사장한테 기대하는 부분이나, 핵심적인 기술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연구소개발본부장으로서 회사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외국인이고 아니고는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우리 회사가 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을 할 것이고, 기업문화도 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2년까지 커넥티드카를 1000만대 확대하고 글로벌 전 차종에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탑재한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개막에 앞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차의 미래 혁신 전략은 △전동화(EV) 기반의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 제공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 및 오픈 플랫폼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인공지능 혁신 거점 구축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스타일 셋 프리'= 이날 현대차는 전기차가 스마트 IT 기기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 고객 경험 전략의 방향성을 발표했다.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만나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움직이는 사무실,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확장되며, 운전자는 운전만 하던 제한된 경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스타일 셋 프리’ 방향성은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DS는는 PSA그룹이 시트로엥에서 분리시킨 독립 브랜드다. DS는 고급 소재와 디테일한 마감, 혁신기술 등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와 감각을 더한 프리미엄 SUV ‘DS 7 크로스백’을 한국에 런칭했다. DS 7 크로스백은 2014년 브랜드 독립에 맞춰 신설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로, 3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DS의 대표적인 콘셉트카 디바인 DS(Divine DS)와 DS E-TENSE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모델로 완성했다. DS 7 크로스백은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로 빚어낸 정교한 디테일 △역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첨단기술의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외관을 보면 차량 전면의 육각형 그릴이 눈에 띈다. DS 윙스(DS WINGS)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은 DS 7 크로스백의 우아하면서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알루미늄 보닛 위의 굵은 라인은 DS 엠블럼을 강조하는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개막에 앞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는 일반 도로는 물론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움직여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다. ‘엘리베이트’는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 (HYUNDAI CRADLE)'과 미국 디자인 컨설팅 회사 선드벅 페라(Sundberg-Ferar)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날 현대차 미디어 컨퍼런스에서는 ‘엘리베이트’의 축소형 프로트타입 모델이 공개됐으며, 바퀴가 달린 로봇 다리를 이용해 무대를 걸어 다니다가 설치된 계단을 손쉽게 오르내리는 모습, 다리를 접어 일반 자동차와 같이 변신하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엘리베이트’는 전기 동력이 사용되며, 5개의 축으로 설계된 로봇 다리를 이용해 포유류나 파충류 등 여러 형태의 걸음걸이로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지형 형태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의 경찰차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는 현재 미국 내 경찰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미시간주 경찰이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하이브리드는 V8 엔진 차량을 포함해 함께 테스트를 진행한 다른 모든 경찰차 중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했다.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에는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센서를 이용해 차량 주변(270도)을 모니터링해, 움직임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후방 카메라 및 경고음을 작동시키며, 창문과 문을 잠근다. 올 뉴 폴리스 인터셉터는 3.3L 하이브리드, 3.0L 에코부스트, 3.3L V6 엔진 등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10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또한, 자동 비상 정지 기능이 적용된 추돌 방지 기능, 보행자 감지 및 전방 충돌 경고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축을 이루는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모델 라인업에는 폴리스 리스폰더 하이브리드 세단, F-150 폴리스 리스폰더, 익스페디션 SSV, F-150 S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 첫 신차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쌍용차는 최고의 칸을 뽑는 투표 및 공유 이벤트,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 등 다양한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새로운 칸을 알려라!' 신차 알리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몬스터박스’, ‘익스트림 아웃도어’, ‘럭셔리 캠핑’ 세 모델 중 내 마음 속 최고의 렉스턴 스포츠 칸에 투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VIPS 외식상품권(5만원, 5명) △용평리조트 숙박권(매주 1명) △용평리조트 리프트 이용권(매주 10명)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응모한 뒤 발급되는 URL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공유하는 횟수에 따라 △애플 에어팟(1명) △BHC 치킨세트(4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00명) △편의점 1000원 쿠폰(1000명 선착순)의 경품혜택이 주어진다. 쌍용차 전시장 내방 고객들에게는 행운의 돼지저금통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더욱 큰 행운을 안겨 주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증정 받은 돼지저금통 안에 있는 시리얼넘버를 쌍용차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