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 성장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갑을상사그룹’에서 ‘KBI그룹’으로 변경 후 첫 공채로 이번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설계, 품질, 생산기술, 생산관리, 영업, 재경, 환경기술 부문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재경, 상품기획 부문으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를 통해 1,2차 면접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3개월간 OJT와 현업의 직무수행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적응과정을 거쳐 내부 평가 기준에 의거 정규직 채용이 확정된다. KBI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강화하는 시기에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역량있는 인재들을 적시적소에 투입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의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에코’를 컨셉으로 꾸며져 토요타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서비스 공간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1층에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되어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1:1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갖추며 토요타 브랜드와 고객 감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 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며 “새로워진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되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유니버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휠 간의 거리를 0.5m 늘려 총 전장 12.5m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트 간의 거리를 기존 854mm에서 910mm로 늘려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승객의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화물실을 2개(6.4m3 )에서 3개(7.3m3)로 확장해 국내 최대 수준의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니버스 전 모델에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안전 기술을 대폭 확대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유니버스에 적용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는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하고 클러스터에 경고 메시지와 경고음을 작동시키며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신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1월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전시장 신규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오는 2월6일까지, 한성모터스 남천, 감전,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새해기념 시크릿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시크릿 기프트로는 영화 관람권, 커피 기프트 쿠폰, 헬스&뷰티 스토어 기프트 카드 중 한 가지가 포춘쿠키와 함께 제공되어, 방문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신년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량 전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성모터스는 1월 한 달 동안 한성모터스의 VIP 고객 대상으로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뉴C클래스가 전시되어 있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카페 ‘웨이브온 커피’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성모터스는 1월 31일에 신년맞이 고객 초청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성모터스 출고 고객 약 100여 팀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기장 바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힐튼 부산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보쉬렉스로스와 함께 스마트하고 유연한 미래 공장의 커넥티비티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 및 센서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서 보쉬와 보쉬렉스로스는 현재 제조와 물류 분야에서 이미 운영 중에 있는 커넥티드 솔루션들도 공개한다. Nexeed(넥시드), 제조 및 물류를 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집약= 하드웨어 어플리케이션이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서 보쉬는 Nexeed(넥시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이는 전체적인 가치 흐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집약한 것이다. 보쉬는 전 세계 270개 이상의 공장으로부터 시스템적으로 관련 지식을 심도 있게 습득하여 이를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변모시켰다. 예를 들어, Nexeed(넥시드) Production Performance Manager는 생산 및 유지보수 직원들이 결정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생산에 있어 시스템적인 개선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Nexeed(넥시드) Product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중국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가 총판을 선정하고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aint Protection Film: PPF)인 레이노 크리드(CREED)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레이노는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 및 편리한 시공 방식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에 대한 중국 고객의 니즈가 날로 커지고 있어 고성능 윈도우필름 런칭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레이노의 고성능 윈도우필름 제품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팬텀(Phantom) 시리즈’를 비롯하여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는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압도적인 열 차단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나노 카본 스퍼터 필름인 ‘크로마(Chroma) 시리즈’ 등이 있다. 또한 레이노는 중국에서 고성능 윈도우필름의 효과적이고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가 21일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은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 속해 아시아 최초로 뉴 푸조 508을 국내에 선 보이게 됐다. 뉴 푸조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추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또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었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했다. 여기에 A필러부터 루프라인, C필러를 거쳐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의 측면 실루엣이 New 푸조 508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Full 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21일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출처: NASS(National Automotive Sampling System)/CDS(Crashworthiness Data System)) 자동차 회사들이 현재 사용하는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이 일어나면 이에 따른 충격으로 탑승자의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고 다시 기준 충격 강도에 도달할 때만 에어백을 작동시킨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2019년에 인도에서 희망의 녹색불빛을 밝힌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난타푸르직업교육 고등학교에서 딜리 라오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마하부삐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인도지역 출범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먼저 기아차는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서 자동차제조 관련 기초지식 교육을 위해 아난타푸르 폴리텍 내 강의장에 냉방기기 설치, 강의장 페인트, 책걸상 지원 등 환경 개선을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등 교육 운영 지원에 나선다. 또한 아난타푸르 직업교육 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차량 탁송 및 물류 등 구직 시 필요한 기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술 수요를 반영한 취업준비교육 과정을 개발한 후 직업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팰리세이드. 이런 대형 SUV를 선택한 예비 오너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2만506대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40대 소비자가 가장 많고 7인승, 디젤, 2WD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구매자 중 40대 이상은 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26.9%, 30대와 20대의 비율은 각각 21.2%, 2.0%를 보였다. 현대차는 3열까지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실내와 후석 대화·취침모드, 후석 승객알림 등의 편의품목이 소비자 관심도를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존 국산·수입 대형 SUV의 주요 구매자가 50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더 젊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입 대형 SUV와 비교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선 50~60대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중 26.8%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했으며 19.7%가 수입 대형 SUV를 찾았다. 30대에서는 32.8%가 수입 대형 SUV를, 21.6%가 팰리세이드를 구입했다. 30대는 수입 대형SUV를 선호하지만 40대부터 선호도 차이가 점차 줄어든다는 것(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환영 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총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영상 시청, 환영 만찬, 신입사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 핵심가치인 열정, 혁신, 협업, 세계화와 연계하여 수행한 ‘프로액티브 콜라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직장인으로서의 기본기를 형성하는 ‘New Joiner 기본기 형성’ 단계를 시작으로 ‘Hankooktire Heritage 갖춤’ 단계에서는 타이어 제조현장과 계열사 견학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의 인재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또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불스원 매니아 고객 ‘불스워너’가 직접 제작한 ‘불스워너 에디션’ 2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스워너는 소비자 엔도서로서 직접 경험한 차량 관리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지난 해 8월부터 약 5개월 간 에디션 제작 과정을 함께 했으며, 차량 관리 추천 대상과 제품을 위주로 고민한 결과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와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의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이 탄생했다.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는 첫 차를 마련했거나 차량관리를 막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에디션으로, 차량 엔진 관리에 필수적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흠집제거 및 광택복원에 탁월한 ‘3스텝 컴파운드’로 구성됐다.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안전 운행 필수 에디션으로, 차량용 소화기 ‘스프레이 강화액 소화용구’, 눈길 주행 시 타이어 미끄럼 방지를 돕는 ‘레인OK 스프레이 체인’, 빗길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이 들어있다. 불스워너 에디션은 24일까지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누구나 신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로 선발된 학생 36명과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멘토 12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월 1회 정기 멘토링과 함께 서울모터쇼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학생들은 BMW 역사와 제품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우는 BMW 기본교육, 독일 BMW 그룹의 핵심 시설을 방문하고 글로벌 멘토링 기회도 갖는 ‘필드 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양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1학년 이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만으로는 다소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1년간의 활동과 경험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를 방문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