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8198대라고 8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11.0%, 전년 1월 대비로는 13.7%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796대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7509대 보다 22.8% 감소한 수치다. 2위는 2726대를 판 BMW다. 전년 동월 5407대 보다 49.6% 급감했다. 렉서스는 전년 동월 보다 24.0% 증가한 1533대를 판매하며 3위에 올랐다. 토요타도 12.8% 늘어난 1047대를 기록하며 전년 1월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5위는 포드로 861대를 팔았다. 전년 동월 1007대 보다 14.5% 줄어들면서 4위에서 한 계단 내려왔다. 볼보는 포드와 1대 차이로 6위에 올랐다. 수치로는 전년 동월 보다 1.3% 늘었으나 순위는 같았다. 크라이슬러는 812대를 판매하며 7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284대 보다 185.9% 증가한 수치다. 이어 아우디 700대, 혼다 669대, 미니 572대, 랜드로버 549대, 포르쉐 450대, 폭스바겐 404대, 닛산 341대, 푸조 298대, 인피니티 162대, 캐딜락 137대, 재규어 102대, 마세라티 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되는 코란도를 통해 자율주행 레벨 2.5에 해당하는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해,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부분적 자율주행(Level 2)에서 △특정 주행환경(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가 한시적으로 차량제어에서 자유로워지는 제한적 자율주행(Level 3) 단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다. 쌍용차는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동급최초로 적용된 지능형주행제어(IACC)가 있다”고 밝혔다.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즉,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PACE의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뉴 F-PAC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F-PACE는 모든 트림에 걸쳐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도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선명하고 일정한 밝기를 제공하며 함께 제공되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실내 대시보드 상부 커버와 센터콘솔 사이드 부분 등 인테리어 마감 품질도 개선됐다. 기존 포트폴리오 모델에만 제공되던 설정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도 30d S 모델에 추가 적용된다. 운전자 주행을 돕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차선을 이탈하거나 차선을 벗어날 경우 스티어링 조향을 통해 충돌을 방지해 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기능, 운전자 피로도를 분석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또한 전 모델에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프레임 없는 룸미러, 키 없이 문을 열 수 있는 키리스 엔트리, 스마트폰을 통해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 몬자 SP2가 34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파리 앵발리드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의 대표 인사를 포함,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9월 페라리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페라리 몬자 SP2는 ’아이코나(Icona)’로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세그먼트의 첫 번째 차량으로, 1950년대 가장 매력적이었던 페라리 경주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는 마치 한 번의 드로잉으로 완성한 것과 같은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미니멀한 형태를 구현해냈다. 최신 페라리 레이싱 모델의 역동적인 스타일링과 차별화된 깔끔하고 절제된 라인을 선보였으며, 이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페라리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부산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기장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장 전시장은 연면적 153㎡ 규모이며,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하고 고객 상담 공간은 나무 소재 인테리어를 통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엇보다 전시장을 컨설팅 룸과 같이 연출해 방문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조명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기장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도입하여 실제 차량 없이도 대부분의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적용한 차량 내외관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해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며 “제품의 사양과 재고 등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에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경품 소진 시까지) 및 신차를 포함한 AMG차량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를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 모터스가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A/S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동탄 신도시와 더불어 오산, 안성, 화성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권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한층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동탄 전시장’은 1층과 2층에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2층에 ‘아우디 스포트 존’에서는 고성능 라인업 S와 RS를 만날 수 있다. 3층의 고객라운지에서는 방문 고객들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상담 환경과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1층에 위치한 A/S 서비스센터는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감성 마케팅 일환으로 tvN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프리미엄 중형 SUV, XC60을 비롯한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많은 마니아들을 대거 양성한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9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이나영과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배우 이종석의 조합으로 방송 시작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중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이자 문학계의 아이돌,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등장하는 주인공 차은호(이종석 역)의 애마로 프리미엄 중형 SUV, XC60를 등장시켜 도회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XC60은 도심형 SUV를 모토로 개발된 볼보의 대표 베스트셀링 카로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내∙외관 디자인과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실현한 최신 안전 기술 및 편의 시스템, 우수한 주행성능 등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볼보자동차 최초로 한국인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아테온이 '영포티(Young 40s)'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영포티 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한다.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따지며 구매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 신념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지 않는 세대로 알려져 있다. 서울의 한 폭스바겐 전시장 지점장은 “폭스바겐은 티구안, 골프, 제타 등의 인기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다면, 파사트GT에 이어 아테온이 출시되면서 확실히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의 남성 고객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특히 전문직 싱글 남성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분명한 기혼 남성 고객들이 아테온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우아하고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을 갖춰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2월 아테온을 구매한 직장인 A씨는 “처음엔 남다른 디자인과 가격 대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3월31까지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전자행태기반 보험(UBI, Usage Based Insurance)과 연계한 프로모션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운전자행태기반 보험(UBI)는 운전자의 운전 행태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자동차보험상품을 말한다. 기아차는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된 ‘운전자 행태 기반 보험’은 T맵과 DB손해보험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기준 점수가 넘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해주는 상품이다. 기아차는 K시리즈 구매 시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차는 지점·대리점을 방문해 운전자형태기반 보험 가입 등이 포함된 안전운전 약정서를 작성하고,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K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안전운전 기원’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기준 안전운전점수가 6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국내 유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월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다마스와 라보 구입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수십년 동안 소상공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하고자 2월 한달 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큰 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화물 적재 공간이 넓음에도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퀵서비스 등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1월 국내 6만440대, 해외 25만287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17.5% 늘었으나 해외 판매는 12.2% 줄면서 전체적으로 7.7% 감소했다. 시장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450대 포함)가 1만7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아반떼 542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270대 포함) 4541대 등 세단이 총 2만947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5903대, 투싼 3651대 등 총 1만8886대가 팔렸다. 특히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된 팰리세이드는 본격 판매 돌입과 동시에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역대 최다 월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누적 계약 대수도 4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313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20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479대, G70가 1408대, G90(EQ900 39대 포함)가 1387대 판매되는 등 총 5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1월 국내 3만8010대, 해외 17만89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20만89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8% 줄었으나 해외 판매가 2.2%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1.2%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K3(4148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등 총 1만7921대가 판매됐다. K시리즈의 경우 K3를 비롯, K5(3287대), K7(3000대), K9(1047대) 등 총 1만1482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5.4% 증가했다. 특히 K9은 10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8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5678대 팔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쏘렌토 3617대, 스포티지 2755대 등 총 1만4994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95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095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지난 1월 23일 출시한 쏘울 3세대 모델 ‘쏘울 부스터’와 향후 출시 예정인 SP2(소형 SUV) 등 다양한 신차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오딧세이의 2018년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설 귀향 주유비 240만원 또는 선수금 50% 납입 시 월 40만원대에 오딧세이 오너가 될 수 있는 72개월 초저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오딧세이는 2018년 1,017대의 판매고를 자랑하며 수입 미니밴 시장의 강자로 등극했다.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혼다 오딧세이는 기존 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재탄생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캐빈 토크와 캐빈 와치,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와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뿐만 아니라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 등 전무후무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가족 모두의 편안함, 안전,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완벽한 미니밴으로 거듭났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월 중 혼다코리아 공식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2019년형 오딧세이와 뉴 파일럿을 시승하는 고객을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월 한 달간 내수 5053대, 수출 3만3652대 등 총 3만87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5.6%, 수출은 2.6%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8.7% 줄었다. 주력 모델인 경차 스파크는 2164대, 말리부와 트랙스는 각각 1115대, 1010대를 판매했다. 연초부터 큰 폭의 가격인하를 단행했지만 트랙스(2.3% 증가)를 제외한 승용 전 차종에 걸쳐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해 출시된 중형 SUV 이쿼녹스는 152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에 내수 5174대, 수출 8519대로 총 1만3693대를 판매, 전년동기 보다 37.3% 하락했다. 이 기간동안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2%, 전월 대비 52.1%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 르노삼성 1월 내수 중 QM6는 총 284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국내 시장에 ‘가솔린 SUV’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GDe 모델이 2590대 팔리며, QM6 전체 판매 중 91% 비율을 차지했다. SM6는 116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답게, 1월 판매대수 가운데 최상위 트림이 502대로 전체 SM6 판매 중 43%를 차지했다. 르노삼성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SM7, SM5, SM3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SM7이 259대, SM5가 280대, SM3가 307대 각각 판매됐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현재 600여건의 예약이 대기중인 상태로, 물량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3월 이후 판매 호조에 따른 반등이 예상된다. 1월 수출은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는 전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