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운전자들의 업무 및 편의를 위해 고안된 두 가지의 새로운 통합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발표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차량 내 씽크 3(SYNC 3) 앱링크(App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사이직 트럭 내비게이션(Sygic Truck Navigation)과 왓츠3워즈(whats3words) 서비스를 추가, 운전자들에게 차량 종류에 적합한 최단 경로를 제공하고 정확한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사이직 트럭 내비게이션은 상업용 차량에 맞는 기능을 대시 보드 디스플레이에 최초 도입해 좁은 도로와 낮은 다리 밑에 갇히는 것을 방지해주며 무선 통신 범위 외 시골 지역에서도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3D 오프라인 지도 기능을 탑재했다. 왓츠3워즈는 전 세계를 3㎡(평방미터)로 나누고, 고유한 알고리즘을 사용, 각 지역에 3개의 단어로 주소를 부여했다. 포드 운전자가 왓츠3워즈 앱을 사용할 경우, 씽크 3 앱링크에 연결해 3단어의 주소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목적지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다. 포드 커넥티드 카 플랫폼 및 제품 담당 이사 돈 버틀러는 " 모바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상업용 차량 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차로유지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고속도로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a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Twizy)’의 제품 상담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이마트 매장을 통해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 또는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매장 방문고객은 누구든지 차량 관람은 물론, 구매 및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부합하는 차량 판매 시스템을 확보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에는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트위지를 판매한 바 있다. 당시 약 한 시간 가량의 방송시간 동안 총 3700여건의 상담예약이 접수될 만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이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추가함으로써 유통 체계 다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르노 트위지는 전세계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뛰어난 경제성과 편의성 등을 갖춘 미래형 이동 수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모델 대비 판매가격을 최대 170만원 인하한 ‘라이프(Life)’ 트림을 신설하며 한층 강력한 가격경쟁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스페인 현지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집 잼라이브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닛산과 잼라이브가 함께하는 이번 퀴즈쇼는 7일 오후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잼라이브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진행 시간에 맞춰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총 2천만원의 상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퀴즈쇼는 닛산 브랜드 및 자동차 관련 내용으로 총 10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방송 시작 전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issan.korea)을 통해 예상 문제와 정답을 미리 확인하면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참가만 해도 스크래치, 캡쳐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승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파이널 패키지(결승전 티켓, 항공 및 숙박권, 스페인 관광 포함)가 제공, 올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 기준), 포드 익스플로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3월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중 ‘스마트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0% 납부 후 72개월간 저리 할부로 익스플로러 오너가 될 수 있다.(월 59만9000원 납부, 2.3L Limited 모델 기준) 이벤트 기간 중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외 ‘엔진오일 평생 무료 교환’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신차 교환 및 포드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최초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혜택 적용)’도 선택 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세일즈 총괄 허진 전무는 “2년 연속 수입 SUV 1위 수성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분이 익스플로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2019년에도 포드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본 프로모션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가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인 ‘빅인천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빅인천테니스지도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로, 인천 열우물 테니스 경기장에서 이달 1일부터 3일, 그리고 6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총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혼합복식, 남자오픈, 지도자부 등 6개 그룹에서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려낸다. 푸조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국내 테니스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푸조의 다이내믹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을 비롯해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 그리고 푸조 308까지 전 모델을 전시하며 시승 기회도 제공해 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에게 푸조만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고객들에게는 푸조 우산 및 모자,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내 계약하고 당월 출고한 고객에게는 타이어 무상 교환이나 엔진오일, 차량 언더 코팅 쿠폰 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동근태 세일즈 총괄 상무이사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푸조의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도의 대표기업 마힌드라의 럭셔리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4일(현지시각)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럭셔리 전기 하이퍼GT카‘피닌파리나 바티스타(이하 바티스타)’를 최초 공개했다. 마힌드라는 지난 2015년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 인수를 시작으로 럭셔리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를 지난해 공식 론칭하고 럭셔리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전기자동차 레이싱인 포뮬라E에서 축적한 마힌드라 레이싱팀의 기술 역량과 8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지닌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노하우가 결합된 모델이 바티스타다. 바티스타의 최대출력은 1900마력이며 최대토크 2300Nm으로 현존하는 로드카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무려 2초 미만으로 포뮬러 1 레이싱 차량보다 더 빠르고, 최고시속은 349km/h다. 120kWh 리튬 이온 배터리팩 1회 충전으로450kmdml 주행 범위를 갖고 있다. 차량 이름은 피닌파리나의 창업주 바티스타 파리나의 이름을 딴 것으로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준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CEO 미카엘 퍼쉬케는 “바티스타는 피닌파리나가 일궈온 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 미술가 토마스 사라세노의 새로운 작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4년부터 ‘롤스로이스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 팔레 드 도쿄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토마스 사라세노의 개인전 ‘공중에(On Air)’를 후원한 바 있다.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되는 토마스 사라세노의 신작 ‘어두운 하이브리드 단독 반군생 클러스터 BD-15 3966(Hybrid Dark solitary semi-social Cluster BD·15 3966)’는 다양한 종의 거미들이 서로의 거미집을 연결하며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낸 작품 ‘하이브리드 웹(Hybrid Web)’의 연작이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은하계를 보는 듯한 신작 ‘어두운 하이브리드’는 무리 지어 생활하는 군생(群生) 거미와 반군생 거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거대한 규모의 거미집과 미세한 거미줄 가닥의 연결을 통해 공중에 떠 있는 복잡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만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2019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새로운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AMG 어드밴스드’ 및 ‘AMG 프라이빗’을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인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작년 11월 런칭한 바 있다. 지난해 약 180명이 본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AMG 차량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고, 안전 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단계별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올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역시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하며,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양해졌다. 지난해 런칭한 ‘AMG 퍼포먼스’와 여성 드라이버들을 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는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개최된 유럽 올해의 차는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CEO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를 통해 재규어가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서 수상했다는 것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백지상태에서 시작된 I-PACE에 최첨단 배터리 기술이 더해졌고, 전기차의 판도를 바꿨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개발 및 디자인된 I-PACE는 8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인도(2019년 1월 기준)됐으며 전체 판매량의 75%는 유럽에서 판매됐다.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을 자랑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돼있으며,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PACE의 전기 모터는 포뮬러 E 레이스카 I-TYPE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됐다. 3만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봄 시즌을 맞아 '조금 특별한 3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를 위해서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혜택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 방문해 차량 출고까지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E3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공지 및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3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3월 한정 특별 할인 및 현금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 중이다. 먼저 QM6 디젤 및 SM6 가솔린 3개 트림(GDe LE/RE, 프라임) 구매 고객들을 위해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 QM6와 SM6 고객은 각각 현금 70만원 및 80만원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QM6 고객에게는 매직 테일게이트 선택 시 추가제공(GDe RE 제외)의 혜택을 더 제공한다.QM3 고객에게는 ‘비비드 스프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3월부터 기아차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이번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에 대한 고객 만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의 두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기아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 Style Care’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단, 경형 3만1000원 / 소형 4만6000원, 중대형 5만7000원의 레드 멤버스 포인트 차감이 있다. 또한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VIK Guarantee Care’로 중고차 판매 및 신차 구입에 수반되는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나아가 기아차는 △ 보유 중인 차량을 경매를 통해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5년만에 선보이고 내외장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 개시하고 이달 중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8세대 모델은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나온 풀체인지 모델이다.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세단 최초 적용=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 예리하게 가장자리를 처리한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요소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잘 나가던 수입차가 2월 들어 상승세가 꺾였다. 2월 수입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보다 20% 넘게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5885대로 전월 보다 12.7% 감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3% 줄었다고 6일 밝혔다. 1~2월 누적대수는 3만4083대로 전년 동기 보다 16.9%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3611대를 판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BMW 2340대, 아우디 1717대, 렉서스 1283대, 토요타 875대, 랜드로버 825대를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혼다 812대, 볼보 760대, 지프 632대, 미니 631대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포르쉐 631대, 포드 522대, 닛산 354대, 푸조 247대, 인피니티 149대, 캐딜락 144대, 재규어 128대, 마세라티 80대, 폭스바겐 62대, 시트로엥 60대, 롤스로이스 8대, 벤틀리 7대, 람보르기니 7대였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0 TFSI(1617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한국지엠은 6일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와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2019 시즌 동안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로서 인천에서 열리는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 자격으로 홈 경기장 내 빌보드 광고를 걸고,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홈 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 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상기 한국지엠 영업본부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우승을 향한 인천구단의 도전정신과 잘 어울리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수 인천구단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 큰 어려움을 극복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