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2019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쌍용차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부품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출시된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차들의 경쟁력을 위해 초기 품질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을 다짐했다.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아이신(AISIN)을 비롯한 8개 협력사가 기술 개발, 부품 조달, 원가 절감, 품질 혁신 등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수에서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양질의 부품 생산과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해주신 협력사들의 적극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
[오토모닝 정영창기자]경남 창원시가 22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품 제조업체 2곳과 투자협약을 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NSC인더스트리는 130억원을 투자해 진해구 마천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을 증축한다. 김해시와 부산시에 사업장이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영림테크는 100억원을 투자해 마천산단에 공장을 신축한다. 두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려고 공장을 신·증축한다고 설명했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기아차는 지난 22일 기아차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타고 등장했을 뿐 아니라, 레드카펫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혼다코리아가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빅 스포츠’에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오토 하이빔(AHB) 등이 장착,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빅 스포츠’는 혼다의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1.5L VTEC TURBO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CVT)로 이루어진 최적의 파워트레인으로 출력, 토크 등 주행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그 결과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는 22.4kg.m의 힘을 발휘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대전광역시에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 총 5대에 대한 공급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 버스’는 완전한 저상면과 함께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의 저상 길이로 최대 88명(입석 포함)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2대 증차 시 기존 버스 3대의 증차 효과를 얻어 교통혼잡은 줄이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개 출입문을 통한 원활한 승 하차가 가능해 정류소에서 혼잡을 줄일 수 있으며, 배차 시간 준수에도 더 용이한 이점을 갖추고 있다. 교통약자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된다. 정차 시 계단 없이 탑승자 쪽으로 최대 80mm까지 기울이는 닐링 시스템이 적용돼 휠체어를 탄 노약자 및 장애인도 타인의 도움 없이 편리하게 승 하차가 가능하다. 버스 한 대 당 휠체어는 2대까지, 어린이 유모차는 4대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와 비상탈출구, 비상 망치 등의 안전사양 및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4개)등의 편의장치도 제공되어 시민들은 더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이 22일 "미래기술에 대한 과감한 개발과 투자를 단행해 독자적인 생존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건물에서 열린 '제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동화 시스템 등 미래기술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타업종, 스타트업 등과 개방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핵심 인재 육성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그는 "수직적이고 시스템 중심의 기업 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해, 인재를 중심으로 열정과 도전을 이끌어 낼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정립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주가치 극대화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주주가치 극대화 비전을 발표한 만큼, 그 비전 아래에 주주가치 극대화 방안을 수립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선진화된 경영시스템 구축도 목표라고 했다. 그는 "다양하고 전문성을 갖춘 독립적인 이사회를 구성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중장기 배당정책에 기반한 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모비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건물에서 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주주제안 제3-2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사의 수)이 찬성률 21.1%로 집계돼 특별 결의 요건을 충족 못하면서 부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을 위임받은 대리인을 포함해 모두 7609만2312주의 주주가 참석했다. 참여 주주들의 의결권 있는 소유 주식 지분비율은 총 주식 수의 80.4%다. 부결된 안건은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이 제안한 것이다. 현대모비스 이사회 인원을 3인 이상 9인 이하에서 3인 이상 11인 이하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는 22일 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재선임)과 이원희 현대차 사장(재선임),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신규선임) 3명의 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주총 이후 별도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정 수석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올린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역다 최다인 8종 신차 투입을 통해 판매 회복에 나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중국 신에너지차 의무생산 정책,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 선점을 놓고 경쟁업체의 사업 재편이 본격화 등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 올 한해 △핵심시장에 대한 실적 회복 △완성차 및 미래 사업에 대한 경쟁력 재구축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이 사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제51기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성공적인 신차 런칭을 통해 판매회복을 이루겠다”며 “쏘나타, 제네시스 G80, 브라질 HB20 후속 등 주력 볼륨모델 및 현지 특화차종과 더불어 소형 SUV 신차 출시를 통해 SUV 풀라인업 구축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출시한 쏘나타를 필두로 올해 엔트리급 SUV, 제네시스 G80, GV80, 그랜드 i10, HB 20, ix25, i10 등 총 8종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사적 원가혁신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강화도 자신했다. 이 사장은 “근본적인 원가구조 혁신을 위해 표준화·공용화율을 높이고, 신공법 적용을 활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한국타이어가 9월 30일까지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럭·버스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를 방문한 신한 화물복지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9월 30일까지 7개월여 동안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9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3만원 상당의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TBX 패밀리 세일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MMS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바일 할인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에서 12R22.5 규격의 AH15 상품 구입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의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브랜드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 받아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부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그린카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으로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해 최근 가입기업 1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를 선보인 데 이어 서비스 지역을 주거단지까지 확대한 ‘빌리지카’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카는 2017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AW
[오토모닝 정영창기자]K Car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통과된 LPG 차량 규제 완화에 따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카는 과거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해왔던 LPG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중고 LPG 차량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LPG 중고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현재 일반 고객은 5년 이상 된 중고 LPG차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다음주 ‘LPG(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공포·시행되면 연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LPG차 기획전은 케이카 홈페이지 내 테마기획전 카테고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현대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SM7 등 국산 대표 세단 모델을 비롯해 기아 카렌스, 쉐보레 올란도 등 RV까지 약 260여대의 다양한 중고 LPG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대는 최저 27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중고 LPG차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천직영점에 전시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충성도를 포함한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17년 연속 1위에 올라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018년 3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만 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론칭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로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다. 24시간 견적 내기, 간편한 계약 등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에 힘입어 출시 11개월만에 누적계약 5천대를 돌파했다. 이 밖에도 롯데렌탈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자 중고차 해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0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올해도 1억원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올해는 4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급정거 버스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교실을 테마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 에너지 교육,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안전 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토요타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운전의 위험성 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지대를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전화(02-400-9275)로 연락하면 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타케무라 사장은 "환경과 교통안전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 부문"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차량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업 '에피카'는 업체 최초로 오는 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 법인명은 에피카 그룹 산하의 올더타임 주식회사로 킨텍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 구독 서비스인 'ALL THE TIME MINI'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에피카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손잡고 선보인 ALL THE TIME MINI는 멤버십 가입비와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미니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현재 멤버십은 3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모든 미니 차량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Trial)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미니 차량을 골라 탈 수 있는 레귤러(Regular) △1년 내내 원하는 미니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에픽(Epik) 멤버십이다. 에픽 멤버십은 최근 새롭게 신설됐다. 에피카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서비스 확대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서비스 운영에 관한 의견도 적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