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대전 KAIST 본원에서 개최 중인 ‘2019 KAIST-THE 이노베이션& 임팩트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AIST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KAIST-THE 이노베이션&임팩트 서밋’은 세계 유수의 대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서밋에는 25개국 70여 개 대학 및 관련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교육 혁신과 지식 이전, 기업가정신, 인공지능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4일에는 THE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대학 영향력 순위’가 최초로 발표되기 때문에 전 세계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교육 혁신을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의 위상과 의미에 걸맞은 자사의 하이테크 연구시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을 초청했다. 한국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상징인 ‘한국타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이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제 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콘텐츠와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국 리빙 비즈니스 박람회이다. 리빙 관련 최신 트렌드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시하는 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한성차의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이 작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드림그림 학생들은 설치미술가 애나한 작가와의 수업을 통해 스스로가 그리는 꿈에 대한 느낌과 형상을 단어와 조형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멘토링을 진행, 학생들이 도출한 단어와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가는 'The Set'이라는 무대공간을 완성했다. 해당 작품은 전시기간 동안 코엑스 홀 A에 마련된 한성차 부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한성차는 ‘드림그림 리턴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리턴프로젝트는 서울 리빙아트페어에마련된 한성자동차 부스에서 후원금 기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커피드리퍼세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전국 6개 주요 서비스센터를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9 이스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를 실시한다.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된 ‘2019 이스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3일 부산 신항을 시작으로 4일 경북 왜관, 5일 전남 광주, 9일 충남 대전, 10일 경기 용인, 11일 경기 포천까지 순회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페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부싱류, 서스펜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의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요소수, 배터리액 보충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이스즈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는 안전운행을 위해 겨울 동안 혹독한 날씨를 견뎠던 차량을 점검하는 동시에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다”며 “큐로모터스는 업타임 향상과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전용서비스 센터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에 꾸준히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7세대 뉴 3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트리플 스마트 업’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3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36개월 또는 48개월 BMW 스마트 할부를 이용하면 3회차 월 납입금 1회를 면제해 준다. 또한 3, 4년 후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이 미래의 중고차 가치에 대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년간 차량을 신차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면 유리와 차량 키, 주요 외관 등 사고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보상범위에는 타이어뿐 아니라 휠도 포함되어 있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과 지멘스는 지멘스가 폭스바겐의 산업용 클라우드의 통합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지멘스는 122개의 폭스바겐 공장 내 다양한 제조사들의 기계와 장비들이 클라우드 안에서 효율적으로 네트워킹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한 데이터 투명성과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폭스바겐 공장들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멘스와 기계·장비 공급업체들은 폭스바겐의 산업용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의 응용 프로그램과 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과 지멘스는 기계 및 장비 공급업체들과 함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 향후 모든 산업용 클라우드 파트너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의 산업용 클라우드 개발은 속도를 내고 있다. 포르쉐AG 이사회 회장 겸 폭스바겐AG 생산 총괄 경영이사인 올리버 블루메는 “폭스바겐 산업용 클라우드를 모든 참여 기업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디지털 기능을 갖춘 파트너 네트워크로 만들고자 한다. 폭스바겐은 지멘스라는 뛰어난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시민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향후 혼다코리아와 생명의숲은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함께 꿈꾸는 숲 이야기’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지역의 자연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부터 시작해 숲 가꾸기 캠페인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공동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백두대간을 다시 푸른 숲으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2년 전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의 자연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오는 13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 임직원과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딜러, 생명의숲 회원과 일반 시민 등 약 450여명이 모여 산불 피해 임야 지역에 약 4,000 그루의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생명의숲 유영민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여러가지 자연 재해와 환경 훼손으로 인해 우리의 나무와 산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혼다코리아와의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자연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차 업체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3월에도 수입차 판매가 살아나지 않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분기 판매 역시 전년과 비교해 하락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월 대비 31.5% 감소한 1만8078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3월 신규 등록대수는 전월(1만5885대)과 비교해 13.8%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2만6402대) 보다는 31.5% 줄었다. 특히 올해 1분기 누적대수는 5만2161대로 전년 동기(6만7405대) 보다 22.6% 감소했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442대로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BMW가 2999대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혼다(457대 판매)가 차지했다. 4위는 1371대를 판매한 렉서스, 5위는 랜드로버(1253대)가 차지했다. 이어 토요타 913대, 볼보 890대, 미니(MINI) 868대, 포드(Ford/Lincoln) 785대, 포르쉐 720대, 지프 700대, 닛산 382대, 푸조 318대, 재규어 260대, 인피니티 237대, 캐딜락 152대, 아우디 142대, 마세라티 100대, 시트로엥 44대, 벤틀리 21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호도 높은 트림을 기본 장착한 클리오의 신규 트림 ‘아이코닉(ICONIC)’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은 기존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중간 트림으로,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구성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게 특징이다.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의 가격은 2111만원이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 모델 중 최상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클리오 젠 트림, 파노라믹 글라스루프와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한 클리오 인텐스 파노라믹(INTENS Panoramic) 트림 사이에서 편의사양과 가격 간의 균형감을 극대화했다.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에는 먼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풀오토 에어컨,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시스템, 앞좌석 열선시트, 전방 경보 시스템, 전방 안개등 코너링 기능 등 기존 수입 소형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편의사양이 모두 탑재됐다. 여기에 야간 운전시 선명한 시야 확보를 돕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디자인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로 나타났다. 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차종(187종)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20%) 대비 약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EV)가 1종, 전기차(EV)가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7종이다. 완성차 브랜드 21개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닛산, DS,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이며,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는 SNK모터스, 마스타전기차, 인에이블인터내셔널(NIU), 파워프라자, 쎄미시스코, 캠시스, 대창모터스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자동차가 ‘넥쏘’를 출품했으며, 총 42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전기차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전기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 공개했다. BMW에서는 전기 콘셉트카 ‘B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혼다 전시관을 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터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13명의 한빛맹학교 학생들과 5명의 인솔 교사가 참석했으며, 혼다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관을 투어하면서 소리와 촉감으로 모터쇼를 만끽했다. 특히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설명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혼다코리아 신범준 홍보실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통해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수출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은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만기 회장은 2일 ‘혁신성장, 글로벌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에 참석,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회복 및 발전과제'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해외생산포함 우리 자동차의 세계시장점유율은 14년 9.9%에서 18년 8.1%로 생산대수는 2015년 896만대에서 2018년엔 809만대로 줄어 들었고, 2003년 이후 5위를 차지하던 자동차생산국 순위도 지난해에는 7위로 내려앉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종합 기술경쟁력이 일본과 독일 등의 88%수준으로 연구개발이 취약하고, 고비용·저생산성 생산구조, 임금구조와 노동유연성 부족,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 안전규제 도입 등이 우리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에 기인한다"고 원인을 꼽았다. 또 경쟁국과 비교해 연구개발비가 낮은 점도 지적했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2017년 R&D액은 4.1조원(37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달 30-31일 이틀간 페라리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인 ‘2019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의 상반기 행사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서 매년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실력과 차종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개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에서 온 전문 인스트럭터를 초빙해 진행된다. 특히 한국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페라리 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 스포츠 코스를 수료한 것과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0명 이상의 페라리 고객들이 직접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교육 및 실제 주행에 임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트랙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접지 환경에서의 컨트롤 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빙 테크닉을 배우며, 운전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페라리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참가 차량에는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코레일과 제휴를 맺고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그린카 카셰어링 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코레일의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가 코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예약서비스는 여행,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연계해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그린카는 전국 기차역 500m 부근에 650여 개의 그린존(차고지)과 17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기차와 연계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통합예약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어디든 다-잇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통합예약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린카 24시간 이용권과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고,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드 EPP’ 시공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이노 크리드(CREED)는 차량의 색상과 도장면을 출고 당시 그대로 보호해주는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aint Protection Film: PPF)이다. 특히 충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위에만 집중 시공하는 ‘크리드 EPP(생활보호 패키지)’는 생활 스크래치, 스톤칩 및 오염물로부터 차체의 도장면을 완벽히 보호한다. 또한 봄철 자외선으로 인한 헤드라이트의 변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아 개성 강한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의 멋을 출고 당시 그대로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오는 4월 21(일)까지 사전계약을 진행하며, 사전 계약기간 동안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출고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을 증정한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소비자들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노와 개성만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5톤급 소형 크롤러 굴삭기 EC60E PRO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4월부터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EC60E PRO는 볼보가 전 세계에 공급해 온 기존 모델에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국내의 다양한 현장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신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EC60E PRO는 국내에선 가장 처음으로 EU Stage 5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하고 저 배기 가스와 미세 먼지 저감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의 모든 현장에서 작업 시 가장 앞선 환경 기준을 만족시켜준다. 특히 EC60E PRO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유압시스템을 적용, 메인콘트롤 밸브(MCV)와 각종 작업 장치가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작업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각종 조정 장치의 기능을 국내 고객의 작업 특성에 맞춰 새롭게 셋팅하여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완벽한 프로급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EC60E PRO는 우측 사각지역 없는 사이드 미러를 적용하고, 후방 에어 콤푸레샤 탱크를 생략, 후방 시야성을 높여 운전자의 작업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EC60E PRO는 내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