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한 달 간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타임리스(Timeless)'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 후 차량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삼성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9년 5월8일이며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 공지 및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4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LPG 모델 특별 프로모션 및 현금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4월7일까지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에는 풍성한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초·중·고·대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1전시장과 2전시장에 미래에 활용될 기술들을 경험해보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제1전시장 Mobility World에는 ‘드론 체험 코너’,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이 마련됐다. 드론 체험 코너는 ‘자동차와 드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은 드론 코딩 콘텐츠 체험과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특히 드론으로 장애물을 넘고 바닥에 놓인 물건을 직접 들어올리는 ‘낚시드론 체험’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2019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보드게임, 재난상황 구조체험 등의 주제로 구성된 총 10개 부스에서 코딩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조종되는 로봇을 이용해 다양한 미션 달성 및 게임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센서, 모터들의 기능을 숙지하고, 알맞게 코딩해 로봇을 조작함으로써 교과과정과 연동된 코딩교육을 직접 경험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및 QM6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최대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은 약 123만원 상당의 혜택에 해당하는 이 같은 보증 연장 서비스 혜택을 4월 한달간 SM6 및 QM6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상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3년/6만km(엔진 및 동력계통 5년/10만km)의 신차보증기간을 기본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 같은 보증기간이 7년/14만km까지 무상연장 된다.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 어느 곳에서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점검 서비스 및 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긴급출동 서비스 혜택 또한 보증연장 기간 동안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기본 신차 보증기간인 3년/6만km에 추가로 1년부터 4년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로, 차량 교체 주기를 고려해 신차 구입 시 또는 출고 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소유주 변경 시 혜택이 승계되며 차량의 가치를 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출시했다.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면부 디자인에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됐고 전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해 세련미를 가미했다. 세부 트림은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리미티드 2.4 AWD,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로 구성된다. 이중 가솔린 전륜 2개 트림이 먼저 출시되며 디젤 모델은 6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은 8월 출시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 및 리미티드 2.4 AWD),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170 마력,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리미티드 하이 2.0 AWD)이 탑재됐다. 리미티드 하이 2.0 AWD 터보 디젤 모델은 지능형 4x4 시스템인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Jeep Active Drive Low) 시스템이 장착돼 고속 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국 부품대리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전국 1200여개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예방 점검과 함께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협력사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곧 이은 여름철에는 100여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폭우나 무더위 등 취약 시기를 대비한 안전컨설팅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안전전문가들이 전국의 대리점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점검 이후에 각 대리점·협력사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가이드 제공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가 부품대리점·협력사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부품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보하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4일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관련 리콜을 94%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자정을 기준으로 1차 리콜 대상 10만6000여대 중 96%에 해당하는 10만2468대의 작업을 완료했으며 작년 11월말 시작한 2차 리콜은 6만5000여대 중 91%인 5만9987대를 4개월만에 완료하며 전체 94%의 리콜 이행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BMW는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 우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리콜 전담센터뿐만 아니라 딜러사 영업사원까지 나서 리콜 완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렌터카 업체, 리스사, 중고차 매매단지 등 40여개의 관련 회사들에게 협조를 구해 리콜 예약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서는 요청시 직원이 직접 차량을 픽업하고 작업 완료 차량을 다시 전달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고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2000만원, 총상금6억원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코스와 국내 개막전이라는 상징성에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로 높은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K리그2의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축구와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스포츠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파트너사 와이즈오토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9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유로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2019 국제보트쇼는 보트, 요트를 비롯한 캠핑카 등을 선보이며 해양 레포츠를 비롯한 프리미엄 아웃도어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특히 와이즈오토는 참가업체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밴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VIP커스텀 전문업체인 ‘룬커스텀’과 와이즈오토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신 모델로, 차량 운전석과 승객 석 사이에 34인치 TV와 전동식 슬라이드 방식으로 개폐되는 매직 글라스 파티션을 설치했다. 와이즈오토의 유로스타 스페셜 에디션에는 국내에서 생산 및 개조한 독립형 시트 4석을 적용, 최상의 공간활용과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하였다. 고객의 차량 활용 목적에 따라 주문 단계에서 파티션을 제외하고, 침대형 시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 구성 및 옵션에 따른 가격 조정도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시트를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질감으로 자유롭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포함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불스원만의 신개념 DCC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1차 코팅층과 발수 및 오염 방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2차 코팅층을 형성해 도장면 광택을 2배 더 오래 유지시켜 준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한 에어로졸 타입으로 미세한 거품을 도장면에 직접 분사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전용 극세사 융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도장면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어코드 다른 그림 찾기’ 깜짝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외관상 비슷해 보이는 두 모델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고 어코드의 다양한 매력과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어코드 터보는 1.5L VTEC TURBO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동급 세단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13.9km/ℓ)로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시스템이 적용되어 연비와 친환경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동급 최고의 도심연비 19.2km/ℓ와 82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동급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주관하는 2019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두 모델에는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2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9 서울모터쇼 푸조·시트로엥· DS관에 응원 차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푸조·시트로엥·DS 관에서 푸조 508을 비롯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DS 3 크로스백,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등을 주의 깊게 둘러 봤다. 특히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춘 푸조, 시트로엥, DS가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푸조·시트로엥·DS관 현장 열기가 매우 뜨거웠고,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프랑스의 자동차와 문화가 한국 국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서울모터쇼가 프랑스와 한국 간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가 공동 주최한 ‘모빌리티혁명과 자동차산업’ 세미나는 자동차업계, 전자IT 업계 및 일반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개최됐다. 현재 모빌리티 혁명은 전기차, 자율주행차, 공유자동차 등 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해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쳐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 자동차산업계는 완성차·부품·ICT 업체 간의 전략적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혁명’공동저자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현대자동차그룹 ICT본부장 서정식 전무, (주)KT 최강림 상무, SK텔레콤(주) 이종호 상무, 차량IT융합산업협회 이모빌리티연구조합 배효수 국장,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로 나서 참석자들과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 등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자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는 모빌리티 혁명과 자동차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모빌리티 혁명은 100년 전 포드가 일으켰던 자동차 혁명에 버금갈 또 하나의 산업혁명으로 무수한 분야에서 거대한 나비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 전문 소재기업 화승소재(대표 허성룡)는 지난해 차량용 실링 소재인 CMB(Carbon Master Batch), TPE(Thermo Plastic Elastomer) 및 방산산업, 해양산업 분야에서 총 2814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수출액은 595억원으로 21.2%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TPE 매출은 2017년 대비 23% 상승한 318억을 달성, 이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지켰다. 또한 TPE의 경우, 자동차는 물론, 생활용품, 의료용품, 건축, 전기 전자, 포장, 스포츠레저, 완구 등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매출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승소재의 TPE 매출 23% 성장률은 연간 5%씩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을 고려해 볼 때 글로벌 평균 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 경량화의 바람이 불면서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TPE는 차량용 실링(글래스런 G/RUN) 및 인스트루먼트 패널(대시보드), 도어트림 등 차량 내장재 분야에 크게 활용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TPE는 상온에서 열경화성 고무의 특성 즉, 탄성을 유지하면서 가공 시 열가소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의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인 리본카가 4월 한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탁송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4월 한 달간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인 디지털쇼룸(www.reborncar.co.kr)에서 온라인 상담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할인된 금액인 2500원의 탁송료만 지불하면 된다(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 제외). 기존 리본카의 탁송료는 지역별로 2만원에서 최대 1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이벤트 기간동안 리본카를 온라인 주문하면 일반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준의 배송비로 차량을 집 앞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인 디지털쇼룸에서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실시간 영상 상담 방식인 ‘1:1 라이브 상담’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매장 방문 없이도 꼼꼼히 차량 외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일반 중고차와는 달리 소모품 교체, 재정비, 자동차종합검사까지 모두 완료한 후 판매되기 때문에 리본카 고객들은 구매 이후 추가로 지출해야 할 비용이 없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이 밖에도, 리본카는 구매 후 1년 이내 두 차례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모터쇼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혼다 센싱은 주행속도와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로 나타났다. 3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 내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My Best pick Honda SENSING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혼다 전시관에 설치된 '혼다 센싱 VR 체험존'을 경험한 후에 가장 선호하는 혼다 센싱 기능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현재 국내 혼다 자동차 판매 차량 95% 이상에 자사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적용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혼다 센싱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투표 결과 가장 선호되는 혼다 센싱 기능은 차량의 주행속도와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로 뽑혔다. 투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이번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특별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선행 차량과 차선,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