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즈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가 4,475mm로, 기존의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20%가량(1,110mm) 연장되어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도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된 엘프 초장축 모델은 3.5톤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적재함 길이가 보다 여유롭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윙바디, 냉동 및 냉장탑 등의 특장차 제작에 적합하다. 또한 광폭 적재함 특장이 적용된 엘프 초장축 모델의 경우 국제 규격의 파렛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로써, 물류회사, 특장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 및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에게 물류비 절감 및 수익성 향상을 강점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대규모의 자금을 들여 오랜 기간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일 신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새구장 1호골을 쏘아 올려 국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소식이 전해졌다. 1882년 창단한 북런던의 강호 토트넘은 지난 2014년 기존 118년간 사용해 왔던 `화이트 하트 레인`을 뒤로하고 신구장 구축에 나섰다. 약 4년반에 걸쳐 총 10억파운드(한화 약 1조5000억원)를 투입해 약 6만2천여명의 관중 수용이 가능한 홈구장을 구축한 토트넘은 건설 도중 비용을 2배 이상 늘리고 여러 안전시스템을 고려해 개장을 일곱차례나 연기할 정도로 특별한 공을 들였다. 토트넘의 신구장은 화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USB 포트 및 온열시트 등 관중 친화적인 각종 시설들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의 관람석이 눈에 뛴다. 특히 관중석까지의 거리가 7.9m에 불과하고 유럽에서 제일 큰 면적의 고해상도 전광판(325㎡)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8일부터 5월10일까지 5주간 차령 4년 이상 된 아우디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순정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을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 아우디 고객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장기간 아우디 차량을 보유해주신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은 4년차 이상 차량의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주시는 차량 보유 기간 4-7년차 고객(2016년 5월 1일 이전 등록 차량)에게는 아우디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8년차 이상 고객(2012년 5월1일 이전 등록 차량)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장기 차량 보유 고객의 수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필터, 미션 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배터리 등 특정 유지 관리 부품 교체 시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냉각시스템,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해 있는 폭스바겐그룹의 연구소가 함부르크의 도심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독일 주요 도시의 실제 주행환경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를 갖춘 e-Golf 차량 5대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주행을 위한 디지털 테스트베드의 3km 구간을 주행하게 된다. 테스트 결과는 모든 데이터 보호 규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평가되며, 자율주행에 관한 그룹의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개별 이동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악셀 하인리히 폭스바겐그룹 연구소장은 “이번 테스트는 도시의 인프라 요건과 기술적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가올 미래의 운전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량들이 더욱 자율적이고 지능적이어야 한다. 동시에, 도시는 차량들이 교통신호와 교통관리시스템, 그리고 다른 차량들과 서로 통신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주행을 위한 9km 길이의 디지털 테스트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2019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파일럿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혼다의 대형SUV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호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씨는 이날 '와이 혼다 토크쇼'에서 파일럿 드라이빙 스토리를 풀어놓는 토크쇼에 참석했다. 두 자녀의 아빠인 신씨는 파일럿에 대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주고, 자부심도 느끼게 해주는 차"라며 "파일럿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파일럿의 매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씨는 파일럿의 안전성과 넓은 공간, 특히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만족스럽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운전석과 2·3열 간 대화를 스피커로 연결하는 '캐빈 토크(Cabin Talk™)'기능이 뒷좌석에 탄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고 밝혔다. 혼다 파일럿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를 표방한다.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각종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이날 신씨와 토크쇼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019서울모터쇼 누적 관람객 수가 63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를 찾은 누적 관람객은 62만8000여명으로 지난 2017서울모터쇼(61만 여명) 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9서울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신차 40종(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을 포함해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다. 이 외에 통신사, 에너지 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부품회사 등 전체 참가업체는 227개에 달했다. 2019서울모터쇼는 모빌리티쇼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테마를 포함해 총 7개 테마관으로 전시장을 꾸며 관람객들이 미래 자동차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맞춰 SK텔레콤이 최초 참가했으며, 한국전력, 한국동서발전 등 이전 모터쇼에서 볼 수 없었던 기업들의 참여가 늘었다. 조직위는 테마관 구성을 향후 열리는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전달 등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며,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한다. 7톤 트럭을 개조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및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특별점검 활동도 진행한다. 현대·기아차는 피해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또한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바쁜 생업으로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전국의 봉고 탑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기아차는 8일부터 24일까지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전국 기아자동차 봉고 탑차를 보유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차 봉고 탑차 찾아가는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봉고 탑차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상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 △각종 소모품 무상 교환 △특장 장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 100여 개 사업장의 봉고 탑차 1000여 대가 무상 점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고자 무상점검 중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여 적극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구입 상담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봉고 탑차 찾아가는 순회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특장차의 시장동향 및 고객의 불편사항을 파악함으로써 특장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상점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9서울모터쇼에 지역 아동청소년을 초청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및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한국지엠 복지재단이 마련한 모터쇼 쉐보레 나들이 행사에는 한국지엠 사회봉사단과 함께 인천 지역의 아동청소년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접목한 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쉐보레 전시관을 방문해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들과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말리부 등 쉐보레 제품들을 관람했다. 특히 전기차 '볼트EV'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전기차 충전 및 구동원리 등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별도로 현장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밖에 '쉐보레 테크 존'에서 무선 로봇 체험을 하는 등 쉐보레 브랜드와 상품, 신기술 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체험했다. 한국지엠 사회봉사단 '참사랑회' 김연경 씨는 "평소 나들이 기회가 별로 없던 아이들과 함께 모터쇼 나들이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자동차를 실제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다가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CR-V 터보의 넓은 적재공간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주말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트레비 탄산음료 400병과 다양한 크기의 캐리어, 아이스박스 등으로 가득 채워진 CR-V 터보의 적재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본 관람객들에게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벤트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혼다의 뛰어난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동급 SUV 최고 수준의 공간활용성을 실현한 CR-V 터보는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9.5인치 MTB를 여유 있게 적재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를 접어도 트렁크 플로어에 단차가 없어 최근 트렌드인 차박 캠핑 시에도 쾌적한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CR-V 터보는 혼다를 대표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SUV로 1.5L VTEC TURBO 엔진과 CVT로 이뤄진 최적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를 실현한다. 4WD EX-L, 4WD Touring 및 2WD EX-L 총 3가지 트림이며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19 WTCR(World Touring Car Cup)' 개막전에 출전해 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i30 N TCR 경주차가 이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각)까지 모로코 소재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대회 개막전에 참가해 두번째 결승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2019 WTCR 대회는 이번 모로코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며, 매 대회마다 총 3번의 결승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i30 N TCR은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26대의 경합 속에서 총 3번의 결승 경기 중 결승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가 합병돼 새롭게 탄생한 대회로 포뮬라원(Formula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고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내수 판매 부진이 길어지자 인천 부평2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의 생산량 감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부평2공장에서는 생산물량을 줄이는 라인운영속도 변경(잡다운)을 추가로 시행하는 방안을 놓고 노사 협의가 진행 중이다.사측은 부평2공장에서 생산하는 중형 세단 말리부의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추가 잡다운이 필요하다며 노조에 협의를 요청했다. 한국지엠의 주력 차종인 말리부는 올해 1분기 내수 판매가 337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줄어든 상황이다. 반면 노동조합은 지난해 9월 2교대 근무를 1교대로 전환할 때 사측이 약속했던 것보다 추가로 생산을 축소하려는 구조조정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1교대 전환 때 생산을 조절하는 TPS(temporary plant shutdown)를 연간 50회, 주 1회로 약속했지만, 현재 주 2회 TPS가 이뤄지고 있고 사측은 3회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측은 부평공장의 추가 잡다운은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올해 말에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생산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평공장에서는 오는 11∼12월부터 한국지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혼다코리아가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골드윙 텐덤 라이딩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혼다 골드윙에 직접 탑승해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면서 장거리 투어에도 라이더와 동승자 모두가 편안한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골드윙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시에 커플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중 선착순 20쌍의 커플에게는 드립백 커피 및 혼다 모터사이클 스티커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된 세 커플에게는 스웨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의 백팩을 추가로 증정했다. 프리미엄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혼다 골드윙은 1975년 첫 발매 이후 44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고 골드윙에 탑재된 DCT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테크 체험존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업그레이드된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추고 고객 맞춤형 특장차 제공을 위해 특장차 제작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4월 한달간 전국 주요 4개 거점에서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업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장차 제작사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특장차 제작사 대상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만트럭 특장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해당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각 모델의 섀시 도면 및 기술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장차 제작 실무에서 요긴할 참고 영상자료도 제공한다.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지원 역시 강화된다. ‘특장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관련 전문가와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 서비스도 신청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특장 제작사가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확보한 상태에서 더 높은 품질의 특장차 제작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맞춤형 특장차 제공을 위해 사전주문을 통한 특수 차종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만트럭버스 본사와 협력 체계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와이즈오토가 강남 전시장 내 스타라운지에서 30여명의 여성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보다 프리미엄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세컨카로 각광받고 있는 와이즈오토의 럭셔리 미들 밴 ‘브이스타’(V-Star)를 여성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의 여성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대표 코스매틱 브랜드인 ‘에스테덤’과 함께했다. 클래스가 열린 스타라운지는 기존 와이즈오토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는 공간으로 럭셔리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번 뷰티 클래스에서는 봄을 알리는 꽃 장식들이 더해져 화사함을 연출했다. 참석 고객들은 스타라운지에 준비된 케이터링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에스테덤에서 마련한 피부관리 강연에 참여했다. 메인 행사로 마련된 청담 에밀리 아뜰리에의 이은원 플로리스트의 친절하고 섬세한 강의로 고객들은 즐겁고 유익한 꽃꽂이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와이즈오토의 대표 모델인 벤츠 스프린터 1박 2일 시승권, 에스테덤이 준비한 페이셜 스파 이용권, 덕시아나 베게 등을 증정했으며,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