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할리데이비슨의 인기모델 포티에잇(Forty-Eight™, 이하 포티에잇)을 자사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포티에잇은 할리데이비슨의 스포스터 라인업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터사이클로, 이번 프로모션 역시 제품명에 걸맞은 ‘48(포티에잇)’에서 기인한 8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17일까지 오직 10일간의 깜짝 행사로 진행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터사이클을 통한 새로운 자유를 느끼고, 삶에 대한 고민을 라이딩을 통해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이 따르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포티에잇 프로모션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우 풍족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개별소비세 인하 금액 적용은 물론, 48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둘째, 평생 무상 엔진오일 교환과 부품 액세서리 교환 가능한 100만원의 크레딧, 그리고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 등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4월 프로모션이 공통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데이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의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태국 라용에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새 공장은 2억5000만 유로(약 3200억원)를 투자하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이다. 오는 2022년까지 태국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 개의 승용 및 경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콘티넨탈의 그린필드 공장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 네트워크의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 기준에 따라 건설되었고, 공장 설비는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을 위한 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물류 자동화와 처리 공정을 도입해 미래 근로자에게 인체공학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태국 라용 공장은 콘티넨탈이 1998년 이후 7번째로 문을 연 그린필드 제조 시설이다. 그린필드는 국외자본이 투자대상국의 용지를 직접 매입해 공장이나 사업장을 짓는 방식의 투자를 말한다. 라용 공장 준공으로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부의 글로벌 생산 시설은 17개국 20개로 확대됐으며, 이로써 콘티넨탈의 연간 타이어 생산 가능 수량은 약 1억5천4백만 개 이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중국 BYD와 손잡고 국내 전기 지게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4일 BYD사와 ‘국내 전기 지게차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국내 전기지게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수입차 판매 및 AS로 축적한 노하우와 상사사업 글로벌 네트워크를 전기 지게차 사업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친환경 배터리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BYD와의 전기 지게차 국내 판매 및 AS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BYD는 연 매출 21조, 영업이익 1조3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판매 세계 1위 기업이다. 배터리 뿐 아니라 전기차, 전기 상용차, 전기 지게차 등을 생산·판매 하고 있다. BYD의 전기 지게차는 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해 1회 2시간 충전으로 8시간 연속 운행이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출고 및 방문 고객을 위한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4월 한달 출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달 내에 GLA 모델(AMG GLA 45 모델 제외)출고 고객에게는 차량용 코트행거와 시트 부착 캐리어, 그리고 차량용 폴딩 테이블을, C 220 d Avantgarde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LED 로고 프로젝터(2P)와 도어핸들 리세스(4P)를 제공한다. AMG GLA 45 모델 출고 고객의 경우, 여행과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몽블랑 서밋2 럭셔리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달 한성모터스 전시장을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한성모터스 남천, 감전, 부산 북구, 순천 전시장 신규 방문 고객에게는 봄맞이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샤오미의 무선 셀카봉이 제공된다. 한편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주최 한 ‘2018 딜러 어워드’에서, 전국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54개의 전시장 중 ‘올해의 딜러쉽’ 부문 3위를 수상했다. ‘올해의 딜러십’은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는 서울 코엑스 정문 앞에 설치한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임시건물)을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14일까지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돼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드라이빙 큐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TRUST Thumb Ring)’을 제공할 예정이다. 링을 엄지에 착용한 사진을 찍어 #Circleoftrust, #FriendsofBMW를 해시태그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클 오브 트러스트(CIRCLE OF TRUST)’는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드라이빙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9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현대차의 미래 고객 경험 전략(UX) 방향성인 '스타일 셋 프리' 콘셉트가 적용된 공간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가 올해 1월 CES 2019에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전기차가 스마트 IT 기기화되는 미래 모빌리티 흐름에 따라 개인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차의 미래 고객 경험(UX) 전략 방향성이다. 현대차는 CES 2019에서 선포한 '스타일 셋 프리'의 개념과 의미를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한 공간과 예술 작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고 직관적으로 '스타일 셋 프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했다.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1961년 출범한 세계적인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축제로 최신 문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에서 올해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에도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미르숲(108만㎡)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 동식물 관찰, 습지 체험 등을 위한 6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천년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 용을 닮은 호수, 산새와 물새 소리를 찾아 매년 수많은 참가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숲을 본격 개장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봄을 맞아 지난 주말‘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했다. 숲 속에 마련된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 이 음악회에 지역주민을 포함 관람객 700여명이 참석해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중형세단 파사트가 동급 최초로 누적 생산량 3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파사트는 지난 3일 독일 엠덴 공장에서 3000만대째 파사트가 생산되며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대 벽을 돌파했다. 3000만 번째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사트 GTE 바리안트(Passat GTE Variant)'가 됐다. 이 모델은 오는 5월 사전판매가 개시된다. 3000만 번째 파사트는 글로벌 미디어 대상 테스트 드라이브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COO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매우 핵심적이면서도 성공 모델 중 하나로, 46년 전 첫 출시 이후 3000만명의 고객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며 "파사트는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차들 중 하나라는 영예를 얻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급 차종들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생산담당 이사 안드레아스 토스트만 박사는 "우리는 현재 3개 대륙의 10개 공장에서 100개 이상의 시장에 제공될 파사트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파사트가 진정한 글로벌 베스트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9일 최초 공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심플한 면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한 형상의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 베뉴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크래시패드와 심플하게 디자인된 에어벤트 및 편리한 조작부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심리스(Seamless)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예병태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이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취임 직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병태 신임 사장은 지난 1일 평택공장 취임식 이후 곧바로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다음 날부터 팀장급 대상 CEO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차장급, 현장감독자 등 직급별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예 사장은 각 직급별로 임직원들을 만나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고민들을 직접 청취하고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신임 사장으로서의 포부와 경영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취임 후 첫 간담회 대상으로 팀장들과 자리한 그는 누구보다 리더인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자세를 당부하고 팀 리더로서의 자질과 책임의식, 회사와의 유대감 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독특한 강점을 살려 고객의 니즈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면 어려움 속에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며 “티볼리를 통해 우리의 제품라인업과 기업이미지가 변화하기 시작한 만큼, 지금이야말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개선의 노력을 이어가야 할 때”라고 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2014년 이후 CO2 배출량을 75퍼센트 이상 줄였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포르쉐 차량 생산량은 18만4791대로 2014년의 10만1449대 대비 82퍼센트 증가했고 에너지 소비량은 약 31% 가까이 감소시켰다. 포르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 알브레히트 라이몰드는 “환경, 기후 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친환경 차량 개발을 위한 노력과 함께, 모든 영역에서 생태학적 지속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향상 시켜나가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포르쉐는 지난 해 차량 인도와 매출 및 직원 수 등 모든 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다시 한번 성장을 이루며, 16.6%에 달하는 이익율을 기록했다. 라이몰드는 “포르쉐는 단순히 수익성만을 쫓지 않으며,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측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소들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진정한 성공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경제적 성공과 함께 지속 가능성 영역에서의 진전을 위해, 몇 가지 매개 변수로 구성된 “생산에 따른 환경 영향 감소”라는 핵심 성과 지표를 활용한다. 이는 CO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연결성 및 자율성 테스트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 plc; LSE:SPT)은 재규어랜드로버가 차세대 차량 내 이더넷 네트워킹을 검증하기 위해 스파이런트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에는 최대 100개의 엔진 제어장치(ECU)는 물론 카메라와 같은 고급 기능과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장착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설계자는 더 높은 대역폭의 차량 내 네트워크를 채택해야 한다. 차량용 이더넷은 통신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견고한 이더넷 기술을 채택하는 한편, 자동차 전용 프로토콜과 자동차 환경을 위해 새롭게 설계한 물리적 레이어 연결성을 추가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차량용 이더넷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개발 및 검증하고 자사 차량에 사용할 최상의 이더넷 설계를 결정하기 위해 스파이런트 C50(Spirent C50) 및 스파이런트 TT워크벤치(Spirent TTworkbench) 솔루션을 선택하여 이더넷 네트워크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한편, 오픈 얼라이언스(Open Alliance)의 TC8과 AVNU의 AVB 테스트 표준에 대한 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8일 미래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과 배우 류준열이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 미래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을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 (ESCALA CONCEPT)’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REBORN CT6 광고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류준열이 출연하며, ‘변화가 아닌, 과감한 진화 (NOT A CHANGE, AN EVOLUTION)’을 컨셉으로 REBORN CT6에 적용된 디자인과 퍼포먼스, 테크놀러지 등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톤앤매너로 보여준다. 특히 웅장한 전면 그릴과 수직형 LED 라이트, 고급스럽게 정돈된 캐릭터라인, 정교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10단 하이드로매틱 자동변속기, 34개의 스피커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콘서트 홀과 같은 사운드를 구현한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시스템’, 열감지 기술로 촬영되는 고화질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용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www.tstation.com)'이나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