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내달 26일 개최하는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의 참가자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브앤레이스’는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7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마련한달리기 행사이다. 먼저 참가 인원을 이전 대회 참가자의 2배 규모인 2만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참가비와추가 기부금, 현장 기부금 전액을 전달하는 기부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억원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액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전달될예정이다. 올해 새로운 달리기 코스는 기존에 진행된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10km와 21km 하프 마라톤 코스이며, 3km 걷기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기존3/5/10km) 참가신청은 18일 오후 12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별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10인 이상의 단체는 별도 양식다운 받아 작성 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코스 별 인당 참가비는 전 부문 만원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결제방식을 가리지 않는 소형 하이패스 ‘파인패스 X-750C’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패스 X-750C’는 선불제 카드와 후불제 카드 및 자동 충전식 하이패스 카드를 모두 지원해 결제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고성능 RF(Radio Frequency) 통신 방식을 통해 통신 성공률을 99.6%까지 끌어 올려 짙게 선팅된 차량도 오류 없이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또한 소형 사이즈로 앞유리 중앙 하단부에 장착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국토교통부 인증 완료 제품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며,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운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번거로운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유선 방식을 채택해 전원이 꺼져 발생하는 결제 오류 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톨게이트 통과 시 정상지불, 통행료 면제, 처리실패 등의 요금 처리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또한 두 개의 버튼 조작만으로도 음향 설정, 단말기 정보 및 최근 거래 내역, 잔액 조회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인패스 X-750C’는 USB 케이블을 활용해 운전자가 직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는 오는 27-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CJ 슈퍼레이스 1라운드를 시작으로 5월25-26일, 10월26-27일 등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4월 클래스에는 자동차 전문 팟캐스트 ‘이차저차’를 진행하고 있는 로드테스트 김기범 편집장이 ‘소중한 내 차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 회 20명을 선발, 초청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CJ 슈퍼레이스 입장권(1인당 2매), G-테크 부스 VIP 라운지 입장권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불스원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 된 ‘러브마이카 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3일 개별 공지된다.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불스원은 매년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교통안전공단에서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LED지팡이’ 1000개를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LED 지팡이는 고령자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10개 지역의 경찰서에 보내져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노인용 LED 지팡이가 어르신들에게는 밝은 눈과 든든한 다리가 되고 운전자들에게는 저녁 시간 보행자를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을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 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오픈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서울에 소재한 한국타이어 본사를 비롯해 대전공장, 금산공장, 테크노돔 총 4곳에서 사업장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시적 기부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들에게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은 지적장애 또는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 중 ‘세탁서비스’, ‘베이커리’, ‘커피&베버리지’, ‘사무행정’ 등 총 4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토요타와 함께 국제 우주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JAXA와 토요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우주탐사 관련 지적자산을 창출하고 인류의 활동 영역을 우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브리지스톤은 달 탐사에 사용될 가압 유인로버 차량이 달표면과 제대로 접지할 수 있도록 유인로버 타이어에 필요한 성능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브리지스톤은 2000년대에 JAXA와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해 탐사차량과 달 표면 사이의 접지면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토요타의 유인 탐사차량 개발프로젝트의 기술 협력사로서 참여하는 등 차세대 우주 개척을 위한 연구에 지속적으로 관여해왔다. 브리지스톤이 보유한 타이어 접촉 패치 관련 전문성과 지식은 달표면에서의 차량이동이라는 과제를 수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타이어 접촉 패치기술은 특히 탐사차량의 ‘탄성휠Elastic Wheel’ 개발에 적용되는데, 탐사차량이 달 표면에서 1만킬로미터 이상 거리를 운행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LPG 차량 일반 판매 허용에 발맞춰 본격적인 LPI 모델 차량 판매에 돌입하고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SK가스·SK 에너지와 손잡고 6월 말까지 K5와 K7 LPI 과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 명에게 총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LPI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LPI 더블 지원 이벤트’는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신차 구매 시 10만 원 할인 혜택 △SK LPG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1회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기아자동차는 LPG 모델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1일 1회 3만 원 이상 충전 시 限, 총 할인 금액 한도 10만원)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일반 고객들에게는 생소한 LPG 차량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아자동차 LPI 행복 충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기아자동차 LPI 행복 충전 경품 이벤트’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2명의 고객분들께 △노트북 (LG 그램 17, 1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 공학교실 개최하며, 과학 꿈나무들을 육성을 이어 간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14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2019년 첫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4월 공학교실에는 14개 초등학교에서 400명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번 달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스마트카’를 주제로,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이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직원 82명을 선발하고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직원 강사들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이루어진 학급의 과학 선생님이 되어 매번 다른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과학 키트를 학생들과 함께 만든다. 2005년부터 15년째 현대모비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재능기부를 펼칠 강사진을 본사와 연구소를 포함해 충주∙울산 공장 등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 강사들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세련된 크로스오버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핫(Hot)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부사장(COO)은 “‘하바니로’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 모델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의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하바니로’에 최대한 반영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바니로’는 트윈 전기 모터가 탑재된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로, 1회 충전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e-4WD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기존 니로 EV의 장점을 계승하는 한편, 오프로드 주행까지 거뜬히 수행해내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하바니로’의 전면부는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가장 눈에 띄며, 블랙 컬러의 몰딩이 범퍼 하단부에서부터 측면으로 이어지도록 디자인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엔트리 SUV를 찾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베뉴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라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이다. 또한,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편의성을 결합한 MINI의 대표 5인승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MINI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최신 MINI 커넥티드(Connected)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 특징을 더욱 강화했으며, 다양한 옵션과 더불어 오리지널 MINI 악세서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어 운전자를 위한 향상된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의 특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SUV ‘더 뉴 GLS’와 부분변경을 거친 쿠페형 SUV ‘더 뉴 GLC 쿠페’ 등 4종의 SUV,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35 모델 2종을 포함하여 총 6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웅장하고 럭셔리한 플래그십 SUV 차량인 GLS의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GLS’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를 데뷔 무대로 삼았다. 전 세대 모델 대비 60mm 길어진 휠베이스로 차량의 실내 공간, 특히 2열의 공간이 넓어졌으며, 전동으로 자동 조절되는 좌석은 모든 승객들에게 넉넉한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 뉴 GLE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48볼트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이 적용되어, 편안함과 민첩한 핸들링,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도 갖췄다.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쿠페 GLC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GLC 쿠페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더 뉴 GLC 쿠페에는 출구 경고 기능(ex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전국의 남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 대회를 주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푸조의 다이내믹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본선 대회 규모를 기존 30명에서 4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여성부 대회를 따로 신설하는 등 대회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푸조 2019 롱기스트 챔피언십은 18세 이상 남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예선은 17일부터 5월26일까지 카카오 VX에서 운영하는 전국 티업 비전 2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18홀 경기를 마친 뒤 롱기스트 대회장에 입장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회의 티 샷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자동 집계 된다. 본선 대회는 지난해 결선 진출자 4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진출하며, 6월3일 경기도 파주 타이거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중 상위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최종 롱기스트 챔피언을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꽃구경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국타이어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엔진 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이 제공되며,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차량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와이즈오토가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자선 경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이 진행하는 ‘자선+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에 자사의 스프린터 차량 렌탈권, 식사권을 포함한 경매 상품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와이즈오토의 케이옥션 경매 출품은 국내 VIP들의 높은 기준과 디테일 한 취향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밴 시장 개척하고 있는 자사의 대표 모델, ‘유로스타’를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좋은 취지에 함께 뜻을 모으고자 진행됐다. 이번 경매 상품에는 유로스타의 1박2일 렌탈권 및 이탈리안 레스토랑 ‘두가헌’ 6인 식사권(1인 당 13만원 상당)이 포함된다. 유로스타 1박2일 렌탈권은 1종 보통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운전 할 수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선 경매는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성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최초 경매 시작 가격이 실제 이용 가격의 15분의 1 수준인 10만원으로 시작해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경매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