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시 달서구에 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의 서대구 전시장에서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과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렉서스는 젊은 장인 지원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신규 오픈으로 대구 및 경북지역의 고객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사업은 2018년 5월에 시작한 장애인 이동편의지원사업이다. 지난 3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 356명이 휠셰어(www.wheelshare.kr)를 통해 전동화키트를 사용했으며 82명은 해외여행 및 출장, 274명은 국내여행 및 출장을 위해 사용했으며 총 사용일수는 2 천855일에 달한다.현대차그룹은 사업 출범 2년차를 맞아 올해 4월부터 전동화키트 추가 확보 및 서비스 인원 충원을 통해 1차년도 대비 일 대여수량을 3배로 확대해 연간 1천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9천여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차년도에는 서울 내 가정 및 직장에 직접 방문해서 장착 및 회수하던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2차년도에는 △김포공항 국내/국제선 터미널(한국공항공사 협력) △호남선/경부선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이하 GMTCK)의 신입사원 일행이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 직접 만든 케익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며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간식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기획한 ‘사랑 나눔 일일 파티쉐’ 행사는 18일 GMTCK 본사(인천 부평)에서 진행되었으며, GMTCK 로베르토 렘펠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 120여명이 일일 파티쉐가 되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일일 파티쉐가 된 자원봉사자들은 위생 교육을 포함, 케이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한 교육을 받은 이후 일일 파티쉐가 되어 2인 1조로 각자 취향을 살린 다양한 장식의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새 출발에 대한 각오와 이웃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까지 담아 완성된 케이크 50개는 지역의 장애인 생활 시설 및 아동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로베르토 렘펠 GMTCK사장은 “GMTCK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의미 있는 행사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GM의 중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5월6일까지 천혜의 자연 환경과 낭만이 있는 섬, 제주도에서 ‘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아테온 in 제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테온 in 제주’ 시승 행사는 완연한 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의 시승코스로 해당 카페까지의 아테온 시승 기회 및 시승 고객만을 위한 폭스바겐 디저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제주에서 유명한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코스로, 시승 고객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의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되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프는 도심 속 일상에서 시공간적 제약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프로드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지프 전 차종의 4X4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마련했다. 지프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프만의 역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일체형 A 타입과 분리형 B 타입으로 오르막 모래 산길을 컨셉으로 오르막/내리막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힐(Hill) 구간’,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는 ‘슬로프(Slope) 구간’ 및 계곡과 같은 울퉁불퉁한 구덩이를 구현한 ‘범피(Bumpy) 구간’ 등 실제 오프로드 상황과 유사한 주행감과 지형 및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지프의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프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고객 시승 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는 오는 20일 올 뉴 랭글러 라인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사업 운영 및 수익성 분야 세계적 전문가 영입을 통해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19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와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Chief Performance Officer)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도 겸직하게 되며, 합류 시점은 5월 1일부이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전 세계 판매 및 생산 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 사업전략 고도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혁신에도 일조한다. 아울러 글로벌 현장 상황과 시장 동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들에 대해 최고 경영층에 직접 보고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유연한 사업구조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무엇보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미주 총괄 담당자로서 북미 판매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30여년 간 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생산 시스템은 사용하기 쉽고 효과적인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도입해 빠르고 유동적인 생산 공정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사진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실에 가까운 가상현실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를 보완하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은 작업 훈련과 숙련도를 높이는 용도, 조립 라인에서의 워크스테이션 계획 또는 수많은 품질 관리에 있어서 강력한 도구로 쓰인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 광범위한 IT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 쉽게 활용하기 가능하다. 가상현실 덕분에 건설, 공장 엔지니어링, 물류, 조립 분야의 기획자들은 생산 인력과 함께 새로운 생산 영역을 평가하고 3D를 통해 새로운 공정을 시험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유형의 계획은 3D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공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BMW 그룹은 이미 수 년간 특수 3D 스캐너와 고해상도 카메라로 실제 공장 구조를 디지털 방식으로 포착해 왔다. BMW 그룹은 생산 아카데미에서 매니저, 생산 기획자, 프로세스 리더, 품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생산절약 원칙에 대해 교육한다. 주요 의사 소통자로서, 교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더 뉴 C 350 e를 19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C 350 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세단 C클래스 고유의 안락함에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전기차 브랜드 EQ의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에 런칭하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국내 최초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더 뉴 C 350 e에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하여 구동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됐다.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에 35.7kg· m 토크를 발휘한다. 더불어 6.4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합쳐진 전기 모터는 가속 시 최대 82마력과 34.7kg·m 토크의 성능으로 추가적인 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2일부터 5월19일까지 한 달간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및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9(Build Your Drive 2019)’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품목 20% 및 오리지널 타이어 전 품목 10%,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일부 품목 제외) 등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M 퍼포먼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및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모터스포츠 메신저백, 200만원 이상 구매 시 BMW 모터스포츠 아이스워치를 증정하며,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BMW 카드케이스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M 퍼포먼스 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의 경우, BMW M 퍼포먼스 클럽 가입 자격이 주어지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M 퍼포먼스 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근 진행한 MK C1 브레이크 시스템의 TÜV 인증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티넨탈 샤시안전 사업본부의 마티아스 마틱 차량동적제어 사업부 총괄은 “콘티넨탈의 MK C1 전자유압식 브레이크-바이-와이어(electrohydraulic brake-by-wire) 브레이크 시스템을 D 세그먼트 급의 표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했을 때, 기존의 비전자식 하이브리드 브레이크 시스템 대비 CO2 배출량이 평균 약 5g/km 감소했다”고 말했다. EU에 따르면 2021년부터 등록 신차의 평균 CO2배출량을 1km 당 단 95g으로 제한한다. 이를 초과하는 경우 제조사에게는 초과 CO2 1g 당 95유로(한화 약 12만원)의 벌금이 판매 대수에 부과된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CO2 규제는 엄격해지고 있으며, 현재 그램 단위의 배출량 감축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미국은 2020년까지 CO2배출량 제한 기준을 최대 121g/km로 예고한 바 있으며, 중국은 117g/km, 일본은 105g/km으로 각각 규정했다. 이에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브레이크와 같은 차량의 다른 시스템들도 배기 가스 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는 올해 1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견적 문의 및 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모델로 현대 그랜저HG가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카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내 차의 견적을 문의하거나 실제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 데이터 2만3000여건을 분석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 정직원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평가해 매입가를 안내하는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다. 직접 중고차 매매단지에 찾아갈 필요 없이 PC,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 그랜저HG는 서울, 경기, 경남, 전북 등 8개 지역에서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량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HG는 2011년 출시된 차량으로 평균적인 차량 교환주기와 맞물린데다 후속 모델인 그랜저IG가 2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는 등 신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그랜저HG를 되팔려는 수요가 늘며 내차팔기 접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국민 경차 쉐보레 스파크, 기아 올 뉴 모닝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포스트에서 18일부터 5월9일까지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 나에게 딱 맞는 전기차는?’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EV포스트를 방문, 전기차 오너의 생생한 리뷰를 확인하고 4종의 전기차 중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모델에 투표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LG전자 최신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2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 13일(월) EV포스트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V포스트는 SK엔카가 지난 10월 개설한 국내 최초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로 전기차와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본 상식과 리뷰, 출시 모델, 구매 팁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 사용기’ 페이지에서는 실제 전기차를 구매 및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차량 구매 과정부터 실제 주행 테스트, 여행기, 충전 등 실생활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 현실적으로 유용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이밖에 전기차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는 ‘닥터EV’ 코너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는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부품소재 등의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최종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은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약 150개사 400개 부스 운영으로 친환경자동차 전시 및 전기차 시승체험, EV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의 친환경자동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더욱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포르쉐는 포르쉐의 전기차 미래를 볼 수 있는 미션E 컨셉카와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국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파나메라의 4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모델 전시를 통해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테슬라 모델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 I-PACE가 아우디 e-트론, 볼보 S60/V60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차를, 스즈키 짐니, 볼보 XC40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아우디 e-트론과 현대 넥소와 경쟁해 월드 그린카를 수상했다. 재규어코리아는 18일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가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I-PACE는 2019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월드 그린카에 선정됐다. 월드카 어워드 15년 역사상 3개의 상을 동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개국 86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된 이번 I-PACE의 수상은 ‘2019 유럽 올해의 차’ 타이틀을 수상하고서 불과 몇 주 만에 이룬 쾌거다. 일련의 수상을 통해 I-PACE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CEO는 “재규어 I-PACE가 세계 자동차 업계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로부터 3개의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우리는 배출량 제로, 사고 제로, 교통 체증 제로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이 4년 연속 세계 최다 판매 스포츠 쿠페로 선정됐다. 18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 마킷에 따르면, 머스탱은 2018년 11만3066대를 판매하며 호주에서 페루에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쿠페로 선정됐다. 이로써 머스탱은 4년 연속 글로벌 리더십을 수성했으며, 동시에 미국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타이틀(2018년 미국 7만5482대 판매)도 얻었다. 포드 글로벌 세일즈 자료에 따르면, 포드는 2018년 전 세계 146개 시장에서 머스탱을 판매했으며, 현 6세대 모델은2015년 출시 이후 50만 대 이상 판매되었고 지난해 머스탱은 전 세계 스포츠카 세그먼트 중 15.4%의 점유율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2018년 머스탱은 839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4% 증가,역대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머스탱 2.3쿠페는 국내 스포츠카 부문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19년에도 차별화된 머스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재 머스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생활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feat. MUST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