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22일 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알렌자(ALENZA) 001을 국내에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은 브리지스톤 독자개발한 타이어 생산 최적화 공정이자 실내 테스트 시뮬레이션 기술인 ‘얼티마트 아이 ULTIMAT EYE’ 시스템을 이용했다. ‘얼티마트 아이’는 타이어가 실제 주행 조건에서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을 측정해, 그래픽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을 통해 타이어의 제동력, 주행 안정성과 같은 타이어의 주요 성능이 실제 도로환경에서 설계의도대로 정확하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알렌자 001의 트레드 설계에는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MRB)가 적용되었다.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는 타이어의 블록들을 최적의 둥근 형태로 배열해 타이어와 지면의 접촉 압력을 높여 제동력과 직진 성능, 조향 반응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타이어 제동력 분포도를 보면 멀티 라운드 블록 구조를 적용하지 않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알렌자 001의 제동력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렌자 001는 타이어 블록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하는 챔버링 기술을 적용해 제동 시 타이어 모서리가 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2일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7곳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만 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3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7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22일부터 5월30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2일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전기차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전기차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는 ‘ECO’, ‘NORMAL’, ‘SPORT’ 등 특정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했을 때 차량의 모든 성능이 해당 모드에 따라 일괄적으로 조정됐다면, 이 기술은 7가지 항목을 각각 다르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제조사의 기존 모델에도 스마트폰으로 시트조절을 하는 등 편의장치를 연동하는 기능과 벨로스터 N의 ‘N 모드’ 등 AVN으로 일부 차량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의 전반적인 설정값을 바꾸는 기술은 없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 롯데정밀화학은 19일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에서 질소산화물(NOx)을 줄여주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최근 현대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적용한 디젤차가 느는 추세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시장을 무대로 요소 비즈니스를 해온 기술 노하우와 역사가 깃든 제품으로서, 오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를 개편하고, 차량 소유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는 쏘카가 카셰어링의 대중화를 넘어 실제 도시의 차량 수를 줄이고 개인의 삶과 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았다. 쏘카는 명실상부 국내 1위 카셰어링 브랜드로, 서비스 시작 8년째인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에 달하는 500만 회원이 쏘카를 통한 차량 공유로 이동을 해결하고 있다.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에서 1만2천여 대의 다양한 쏘카 차량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셰어링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쏘카 회원의 절반은 30대 이상으로, 이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이용자층 확대를 바탕으로 '다들 많이 이용하는 카셰어링'에서 '도시의 모든 일상과 이동을 바꾸는 카셰어링'으로 나아가는 것이 쏘카 BI 변화의 핵심이다. 쏘카는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 공간을 쏘카에 제공하고 본인 및 기업 임직원이 쏘카 차량 이용을 할인 받는 '쏘카플러스', 법인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등 사회 내 여러 차량공유 니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오토에버,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부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시설공단 본사(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철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한영국 현대오토에버 융합디지털사업부장,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부산의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인 '두리발'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두리발의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이를 통해 부산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두리발 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적 경로 및 배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분석, 실시간 예약, 동승 서비스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부족한 차량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용자 대기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빅데이터 운영 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4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with Han Sung’ 4월호 ‘The Healing Power of Spring’에는 Mercedes-AMG 차량에 대한 소개가 지난호에 이어 연재되었으며, GLC 300 4MATIC Coupé 모델을 상세하게 분석한 컨텐츠가 담겨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부문에는 ‘심리’ 관련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수록되었다. 차량 관련 페이지에서는 Mercedes-AMG CLA 45 4MATIC과 Mercedes-AMG GLA 45 4MATIC 모델을 소개하며, ‘리틀 AMG’가 가진 매력을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GLC 300 4MATIC Coupé 모델과 관련, GLC와 쿠페의 조합이 뿜어내는 디자인적인 매력과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4월호의 주제인 ‘힐링’과 관련된 콘텐츠도 다채롭다. 운전 중 힐링을 도모하는 첨단 편의 장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컬러테라피’, ‘인간관계에서 마음 치유’, ‘직장생활 스트레스 예방법’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국내 유일의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총 60만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3천만 원의 기금을 적립,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하며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 중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에 따른 기금 적립을 통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쏘카와 타다가 장애인에게 타다 어시스트 및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선 장애인 대상 무료 서비스는 20일 하루간 제공되며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타다 어시스트는 비휠체어 장애인이나 표준 사이즈 수동 휠체어 적재가 필요한 경우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장애인 복지카드가 등록된 타다 회원은 20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안전상 탑승이 불가하거나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등 상세 이용 가이드 확인은 필수이다. 쏘카 휠체어슬로프 차량은 카니발 차종으로 전동 휠체어 이용시에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어 탑승을 원하는 위치로 불러 이동하면 된다. 운전자가 쏘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타다 어시스트'는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다. 호출하면 차량이 배차되는 ‘바로배차’ 등 타다 베이직의 상향된 이동 서비스 품질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드라이버는 한국재활재단 장애인활동보조교육 40시간을 이수해 휠체어 적재 및 장애인 승객 응대 등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과 6년째 후원 협약을 맺고 올해도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동참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 보쉬 전동공구 본사에서 서한그룹의 새로운 레이싱팀 ‘서한 GP’와 2019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문장과 박종임 ‘서한GP’ 감독이 함께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프로 카레이싱팀을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9년 한 해 동안 ‘서한 GP’ 레이싱팀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활동하며 임팩트 렌치,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 LED 작업등, 무선청소기 등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다양한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제품을 지원한다. 전동공구는 경기 차량 제작, 경기 중 타이어 교체 및 보수 등 레이싱 전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정비에 있어서 단 한 순간의 오차는 레이서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미케닉들은 신중하게 공구를 선택하고 사용한다. 서한 GP 박종임 감독은 “보쉬의 충전 전동공구 제품은 유선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이 많은 미케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유일의 파워트레인 풀 라인업 구축기업이자 프리미엄 시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외에 알렸다. 전시부스는 파워트레인존과 시트존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파워트레인존은 Eco Friendly(전동화 변속기), Comfort(AT, CVT), Connection(액슬, 4WD), Dynamic(DCT, MT)으로 제품별 특성에 따라 집중 배치했다. 또한 시트존은 Genesis 브랜드에 들어가는 G70, G80, G90 등 최고급 시트 라인업 위주로 전시를 구성했다.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현대트랜시스의 현재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자율주행시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시트 리딩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사전 프레스데이에는 여러 완성차 관계자들이 현대트랜시스 부스를 찾아 전시 상담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완성차 고객사들은 "현대트랜시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참가한 모터쇼라 관심이 컸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 모터스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영국 웨스트 서섹스에서 제 77회 굿우드 멤버스 미팅 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벤틀리의 100년 역사 상 모터스포츠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명차들과 드라이버들이 대거 참가해 벤틀의 모터스포츠의 영광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2003년 벤틀리가 르망 내구레이스에 복귀해 우승을 차지했던 ‘스피드 8’ 모델이 당시 우승 드라이버인 가이 스미스와 톰 크리스텐센 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1930년 이전에 제작된 빈티지 벤틀리 모델들이 승부를 겨루는 ‘존 더프 트로피 레이스’가 펼쳐져 벤틀리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존 더프 트로피 레이스’는 르망에 참가한 최초의 벤틀리 드라이버이자 1924년 벤틀리에 르망 첫 우승을 안긴 전설의 벤틀리 보이 존 더프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빈티지 벤틀리들의 레이스 대회다. 1920년대 르망 레이스를 평정했던 벤틀리는 2001년 르망에 복귀해 복귀 3년만인 2003년,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1-2 피니시를 기록한 바 있는데, 당시 우승 차량이 바로 ‘스피드 8’이다. 2003년 당시 우승은 벤틀리의 6번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의 2019시즌 개막전이 19일 프랑스에서 열린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유럽 모터스포츠 대회다. 차량 성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구성이 필수적인 극한의 레이스다. 올해에는 이날 프랑스 마그니 쿠르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벨기에 졸더르 서킷과 스파 프랑코샹 서킷,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과 아센 TT 서킷 등을 오가며 10월까지 총 7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차는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6’ 및 ‘벤투스 Z207’을 장착한다. 또 슈퍼카 챌린지 2019 시즌 전 경기에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한국타이어는 매 경기 노출되는 공식 타이틀을 통해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5월말 출시 예정인 링컨 노틸러스고객 대상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선인자동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4월1일부터 5월26일까지 노틸러스 시승을 사전 예약하고, 5월26일부터 6월30일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5월26일까지 노틸러스 사전 계약 고객에게 5년/10만km 보증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계획이며, 사전 계약 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전 계약 고객이 5월28일부터 6월30일 사이 구매를 완료할 경우,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LINCOLN INVITATIONAL 2019 무료 초청(동반1인 포함), 골프존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구매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링컨 카본 우산을 증정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870만원, 6600만원이다. 사전 계약 스페셜 프로그램 및 노틸러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링컨코리아 전시장과, 고객센터(1600-6003) 또는 선인자동차 공식 홈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개설하며 온라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국내업계 최초로 유튜브를 개설했으나 최근 유튜브가 국내 이융자수만 3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온라인 정보 유통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름에 따라 기존 공식 채널의 컨텐츠를 다양화 및 전면 재구성해 리뉴얼 오픈했다. 엑스타(ECSTA) TV는 금호타이어 광고 및 엑스타레이싱팀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자동차에 관련된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마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이상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RGB STANCE(한용덕)가 직접 타이어와 관련된 정보와 점검 요령 및 안전주행을 위한 운전자 팁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를 활용한 ‘또로 브이로그(V-LOG)’ 콘텐츠는 CGV 영화관 속 귀여운 또로 캐릭터가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와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냄으로써 누구나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블로그,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