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서초 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 자곡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 자곡전시장(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그리고 2개의 출고장이 마련되어 있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확장 이전한 강남 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명확한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 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선보인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 대비 후원 팀을 확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5개팀 총 9명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특히 2018년 챔피언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3년 연속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종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카세어링 그린카 전기자동차 이용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와 ‘EV TREND KOREA 2019’ 행사 기간 내 개최하는 전기자동차 세미나의 사전등록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V TREND KOREA에서는 카셰어링 대표기업인 그린카와 전기차 카셰어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행사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용률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다양한 친환경차를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EV 트렌드 코리아’ 전시행사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는 그린카 전기차 차량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완료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온라인 입장권(1인 2매)은 별도의 문자를 통해 5월1일에 일괄 발송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친환경자동차 모터쇼 ‘EV TREND KOREA 2019’ 기간 내 진행하는 전기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6천 대 판매거장'이 탄생했다.현대차는 22일 평택 라마다 호텔에서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현대차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이하 이사)를 '6000대 판매거장'으로 임명하는 명예 행사를 가지고 상패 수여식과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에서 최초로 실시된 '6000대 판매거장'행사는 이양균 이사의 가족과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 이사가 직접 초청한 고객 150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양균 이사님이 명예로운 6천 대 판매거장에 오를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과 항상 힘이 되어준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첫차를 팔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말고 계속 정진해 현대자동차 영업인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90년 입사한 이양균 이사는 연평균 200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후 28년 9개월 만에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구 서울시청(현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조명을 비춰 영상과 이미지 등을 표현하는 기법)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불 끄기 행사와 동시에 구 서울시청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기법으로 영상을 투사해 순간적으로 어두워진 도심 안에서 수소 에너지의 이미지를 약 1시간가량 선보였다. 영상에는 △수소가 만들어지기 전 물의 단계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는 단계 △전기 분해로 생성된 수소 분자가 운동에너지를 갖는 단계 △수소 분자가 다시 물이 되는 단계까지 수소의 순환 과정이 형상화돼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가능성을 그렸다. 현대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20일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농민회관에서 ‘2019 토요타 주말농부’를실시하며 올해의 첫 농사를 알리는 씨앗 뿌리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요타 주말농부’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나누고 연말에는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부터는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여 45가족이 선정 되었으며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텃밭위치를 수원으로 옮겨 접근성도 개선하였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올해의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친환경재배법과 정원 꾸미기 그리고 직접 재배한 작물로 요리도 배우며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경험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시마 타카히로 상무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친화적 생활방식에 공감하는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 앞으로 토요타 주말농부에서 가족과함께 추억을 심고 건강한 행복을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산악 지형의 화재 진압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벤츠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24일~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벤츠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460mm에 달하는 놀라운 지상고를 가진 특수 트럭으로돌로 둘러싸인 암벽, 최대 1.2m의 계곡, 최대 45도 급경사의 험로에서 수천 리터의 소방용수를 적재하고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강과 오프로드 기능을 겸비한 유일한 작업차량으로서 인명구조와 작업장비 수송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구난 구조용 차량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니목 소방차는 극한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화재 진압 장비를 구동할 수 있도록 동력 인출 장치인 PTO(Power Takeoff)로부터 분당 최대 3600리터를 방수할 수 있는 소방 펌프를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차량 자체의 유압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이동 중에 고압 펌프 작동이 가능하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기반으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와 최적화된 멀티태스킹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Q30’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SD카드 탈착을 통한 번거로운 수동 업데이트 없이 항상 최신 데이터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제품 사용환경의 구동 속도를 극대화했다. 8개의 CPU 탑재로 신속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3D 지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특히 시장 점유율 1위 지도 업체인 아틀란의 ‘아틀란5’ 탑재로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정확하고 빠른 길로 운전자를 안내한다. 동시에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 GPS8.0’은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주변의 인기 맛집, 상세 조건에 따른 주유소 정보, 주차장 등을 손쉽게 안내한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고객과 함께하는 ‘푸조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 킨텍스 캠핑장에서 5월17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씩 2회 진행하는 캠핑 페스티벌로 참가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일반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푸조 모델의 시승 신청 후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하면 되며, 푸조 고객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행사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일반 고객과 푸조 고객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5월7일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1박2일 오토 캠핑장 및 시민 가족 캠핑장 장소를 제공한다(캠핑 장비 일체, 식사 등은 개별 준비). 이와 함께 채낙영 쉐프와 함께하는 캠핑푸드 클래스, 아웃도어 피트니스, 전기자전거 체험, 우드카빙 클래스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캠핑 클래스 프로그램은 물론, 민경훈, 제시, 청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올 패밀리 뮤직페스티벌 원데이 티켓(1팀 최대 4명)을 제공한다. 또한 푸조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 모두가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캠핑장 내 푸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국내 생태계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각 분야의 환경 전문가들이 실용성, 헌신성, 독창성,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하고 엄정한 기준을 통해 심사하여최종 후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말에 다양한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논의하고자 올해 및 전 후원 대상자, 환경 전문가 및 차세대 환경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2019 그랜츠 나잇’ 행사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포드는 지난 1983년 유럽에서 ‘헨리 포드 환경보호 어워드란 이름으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최초 시행했다. 이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범세계적 규모로 성장, 60여 국가에서 환경보호 관련 활동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17년간 총 112개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6억원 이상을 지원, 실생활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해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탑 탤런트 포럼은 최고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9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오는 8월16~17일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 역시 지난해와 같이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사가 참가해 해당 사업 부문에 관한 총 11개의 주제를 선정, 참가자가 본인의 전공, 연구분야, 경력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해 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학술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현대자동차 관련 7개 세션(△빅데이터 △컴퓨터비전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수소·연료전지 △친환경 △차량기본성능), 현대모비스 2개 세션(△지능형차 △핵심부품), 현대제철 2개 세션(△차세대 공정기술 △신소재/응용기술)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미래 기술 내재화를 위한 ICT 분야 핵심 인재 확보를 중점 목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봄나들이와 함께 문화 유산 방문을 통해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조선 태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경기전, 한국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곳곳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한국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며 다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통과 역사의 도시 전주는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본향으로서 조선 왕조의 뿌리로, 그 중에서도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과 함께 한복 입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관계 증진 도모,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 및 자녀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매년 봄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Inspired by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차량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SUV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이용고객들이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개발했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최대 1630리터, 길이 1.9 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과 전 트림 풀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및 여섯 가지 보디컬러와 세 가지 컬러팩 등 시트로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 그리고 동신모텍이 함께 체결한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부산청춘희망카는 지난해 5월, 르노삼성차의 SM3 Z.E. 전기차를 활용하여 진행된 바 있는 ‘청춘드림카’에 이어 추진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즌2 버전이다. 특히, 올해에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하여 취업자 교육 및 인건비 지원, 그리고 유통기업의 상생까지 도모하는 친환경 물류사업의 우수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서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한 트위지를 대여해 주고 지역 유통기업이나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는 한편,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먼저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되는 청춘희망카 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공식 후원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로, 2017년부터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27일~28일 개막전과 5월 2라운드, 10월 최종전이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에 2층으로 된 독립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들에게 차량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러지(Garage, 차고) 컨셉으로 꾸며진 G-테크 부스 1층에서는 G-테크를 포함한 불스원의 엔진관리 용품 전시존과 포토존이 운영되며, 불스원 차량관리 용품 및 뮤지컬 관람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부스 2층은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이 경기 관람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로 운영된다. 또한 불스원은 CJ 슈퍼레이스의 개막을 기념해 ‘불스원샷 X CJ 슈퍼레이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