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과 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값비싼 포드 에스코트 미니어처가 경매장에 등장했다. 이 미니어처의 제작자는 영국의 전문 보석상이자 수십 년간 실제 포드 에스코트 모델을 55대 넘게 소유했던 러셀 로드(Russell Lord)다. 그는 25년 전부터 값비싼 귀금속으로 이루어진 에스코트 미니어처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미니어처를 완성하기까지 수천 시간이 들었다. 1:25 스케일로 축소된 이 미니어처는 1970년대 후반 핀란드의 전설적 드라이버 아리 바타넨(Ari Vatanen)이 몰았던 포드 에스코트 RS1800 Mk2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18캐럿 금제 휠과 보닛 힌지, 18캐럿 화이트골드 프론트 그릴, 0.72캐럿 다이아몬드 전조등, 주황색 사파이어 방향지시등, 루비로 만들어진 앞면 브레이크등으로 이루어진 미니어처의 가격은 9만 유로(약 1억1800만 원)에 달한다. 포드 에스코트 미니어처는 지난 2일 클래식 자동차 경매 웹사이트 더 마켓에 출품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는 지난달 막을 내린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유명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을 비롯해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및 완성차 브랜드들이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차량들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적인 감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겸비한 알칸타라 소재는 가벼움, 기술력, 지속가능성, 그리고 특유의 감성을 더한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각광받았다. 먼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는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Qs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이며 도어 패널 및 리어 셸프 그리고 헤드라이너에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 했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의 뷰익은 자사의 대표 세단인 리갈의 최신 모델을 선보이며 차량 시트에 브라운 컬러의 도트 패턴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포르쉐의 718을 비롯해 람보르기니, BMW, 아우디 그리고 폭스바겐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 또한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다양한 차량을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했다. 한편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대거 참가한 중국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도 자사의 최신 차량에 알칸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엔카진단을 검색해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선착순 100% 경품을 제공하는 ‘매직아이 속 정답을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X세대에는 친숙하고 Z세대에게는 신기한, 1990년대 유행 아이템 매직아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키워드 ‘엔카진단’을 검색>관련 뉴스에서 매직아이 속에 나타난 정답을 확인>브랜드 검색 이벤트 버튼 클릭하면 생성되는 폼에 정답과 휴대폰 번호 입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52명에게는 100%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는 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경품 소진 시 마감한다. 당첨자 경품은 15일에 일괄 발송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검색 키워드 ‘엔카진단’은 엔카 전문평가사가 직접 사고유무, 등급, 옵션을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로 진단한 차량을 말한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진단차량은 SK엔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차량 진단 서비스로 고객만족도가 높아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SK엔카가 제공하고 있는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전라북도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89회 춘향제’는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광한춘몽(廣寒春夢)을 주제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2년 연속(86~87회) ‘전통예술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매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호평 받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미(美)를 겨루는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보유한 춘향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광한루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결과 황보름별씨(21세, 경북 경산)가 춘향 진(眞)의 영예를 안았고, 티볼리가 부상으로 제공되었다. 3년 연속 소형 SUV 1위를 달성한 티볼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쌍용차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가장 사랑 받는 역사 속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춘향 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89회 춘향제’에서는 오는 1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진행해오던 고객 초청 시승 행사인 전국 로드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오는 11일과 12일, 18일, 19일과 25일 총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반 드라이브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시승 세션을 늘리고 신규 출시 모델 시승 기회도 확대했다. 더불어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속 매력적인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스토리텔러’,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티시 티 타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전국 26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3곳의 부티크에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일 한남, 인천, 일산, 수원, 판교, 순천을 시작으로 △12일 대치, 동대문, 원주, 대전, 대구, 부산 연제, 제주 △18일 목동, 송파, 분당, 전주, 광주, 울산, 해운대 △19일 서초, 강남, 잠실, 평촌, 동탄, 창원, 부산, 포항 그리고 △25일송도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재규어 퍼포먼스 SUV 뉴 F-PACE와 콤팩트 SU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을 활용해 자동 브레이크 기능을 탑재한 쇼핑 카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대부분의 포드 모델에 탑재된 충돌 경고 시스템은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를 사용해 도로의 차량 및 보행자를 감지하고, 운전자가 경고에 응답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센서를 이용해 사람과 물체를 스캔하고, 충돌이 감지될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공개된 자동 브레이크 카트는 포드의 첨단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이지만, 상용화된다면 슈퍼마켓에서 아이의 안전 문제에 대한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서니 이레슨 유럽 포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자동 브레이크 카트에 대해 “충돌 경고 시스템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돌에 의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쇼핑 카트를 선보임으로써, 운전자에게 진정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하나의 회사에서 만든 단일 차종 또는 동일한 차체구조를 가진 자동차만을 사용하여 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현대 N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공동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하위 클래스)'와 '기아 모닝 레이스'가 펼쳐진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영암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K-POP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북미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기아차는 K-POP with K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블랙핑크의 북미투어 전 일정을 함께 하며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K-POP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블랙핑크는 기아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4월17일부터 8일까지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with 기아[IN YOUR AREA]’ 북미 투어 콘서트를 LA,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등 미국 및 캐나다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POP 걸그룹 최초로 참가하는 등 북미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블랙핑크 북미투어 공연 현장에 K-POP 커버댄스대회, K-POP 싱잉존 등 K-POP 체험 콘텐츠로 구성한 ‘기아 온 비트 스테이지’를 선보여 글로벌 관객들이 K-POP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기아차는 블랙핑크의 북미 투어 매 공연에 북미 대표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의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캐피탈, 대영채비㈜와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ICC Jeju)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김병수 이사장,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김병희 부사장,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우체국 운송차량을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포터 EV'로 전환하게 된다. 현대차는 제주도에 도입되는 '포터 EV' 차량의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하며 차량이 배치된 후에도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전용 추가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터 EV는 택배와 같은 도심 운송 업무에 적합한 합리적인 EV 차량으로 전기차에 맞게 특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갖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적용해 집배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버튼시동, 전동식파킹브레이크(EPB) 등 EV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이씨앤씨(VCNC)가 서울서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를 13일부터 시작하며 선착순 3000명의 무료 탑승객 모집에 나선다. 정식 론칭 전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준비된 드라이버와 고객들이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지역 개인, 법인택시 등 타다 프리미엄 참여 드라이버가 직접 운행하며 타다 베이직 1회 이상 탑승 고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프리 오픈기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 시 보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 탑승 신청은 3일부터 9일까지 타다 앱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3000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타다 이용자는 13일 오전 11시부터 5월 31일까지 약 3주간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프리 오픈인 만큼 출발은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로 한정된다.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 베이직이 선보인 이동의 기본을 그대로 고급 택시로 이식한데다 이에 공감하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행하며 한층 상향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요금은 타다 베이직 대비 약 30% 높은 수준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출고 1주년이 되는 시점에‚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를 전달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폭스바겐을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폭스바겐과 함께한 1주년을 돌아보고, 그 순간을 보다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4월 판매재개 이후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대상이며, 출고일 기준 1년이 되는 시점에 꽃다발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및 각 딜러사 사장단들의 감사 인사가 담긴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페셜 플라워 패키지‘는 플로리스트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꽃다발과 모던한 디자인의 세라믹 화병, 그리고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및 각 딜러사 사장단들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패키지에 담아 구성했다. 더불어 내 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My VW App‘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플러스친구' 소개가 담긴 브랜드 캠페인 카드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으로 공개한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만으로 이미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오픈 탑 2인승의 911 스피드스터는 순수하고, 극대화된 주행 경험,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적합한 모터 스포츠 기술력을 결합한 모델이다. 신형 스피드스터는 1948년 공개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 1 로드스터’와 오늘날 포르쉐 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형성한다.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1948년도에 맞춰 단 1,948대만 한정 생산되며, 올해 중반부터 주펜하우젠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R(2016년)과 911 GT3를 기반으로 하며, 자연 흡기 4리터 6기통 박서 엔진과 6단 GT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감성적인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8400rpm에서 최고 출력510마력(PS)을 발휘하고, 최대 엔진 스피드는 9000rpm이다. 6250rpm에서 최대 토크 47.9kg·m.를 발휘하는 신형 911 스피드스터는 정지 상태에서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콜 투 하트(Call To Heart) 캠페인 영상을 8일 공개했다.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자동차의 싱크3 음성인식 통화기능을 이용해 언제든 부모님께 ‘필요’가 아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만 챙기는 아들, 아이 챙기기에 바쁜 워킹맘 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족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은 평소 부모님께 소홀했던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의 공감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식이 세상의 전부인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가족을 생각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따뜻하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부문 총괄상무는 “이번 콜 투 하트 영상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언제 어디서나 안부를 묻는 것, 마음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상의 메시지가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프링 패밀리 이벤트’는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한 시트로엥 전 모델 시승 기회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5월 내 시트로엥 주요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취등록세 전액 지원 및 1년 주유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북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컬러링북을 채색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피드 반응과 투표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시트로엥 헤리티지 컬러링 콘테스트’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등에게는 시트로엥 오리진스 미니어처 세트와 시트로엥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 이용권, 제주도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 4매가 포함된 2박3일 제주 패키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이벤트는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 플레이더세이프티 이벤트는 서울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편 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와 에코백 컬러링 등 다채로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행사가, 동편 광장의 미니 트랙에서는 직접 미니 전동차를 운전하며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에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15일까지 진행한 제 3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