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이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 거리 확보를 돕기 위한 최신 안전솔루션인 ‘전방충돌경고장치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방충돌경고장치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토대로한 듀얼센서시스템을 활용해 전방의 차량 뿐만 아니라 보행자, 가드레일 등 도로 위 위험요소의 모양과 위치까지 정확하게 식별하고 거리를 계산하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이다. 볼보트럭의 능동적 안전 시스템은 충돌이 예상되는 물체가 인지되면, 첫 번째 안전장치인 전방충돌경고장치를 작동시킨다. 이후에도, 차량이 충돌위험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시각 및청각 경고 신호가 작동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마지막으로 비상 자동 제동 장치가 작동되며, 이 모든 과정은 단 몇 초 사이에 이루어진다. 볼보트럭의 비상자동제동장치는 충돌이 예상되는 차량을 인지하면 계기판에 위험 신호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위험신호를 표시해 준다.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로 하여금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는 제조사는 국내 상용차브랜드 중 볼보트럭만이 유일하다. 칼 요한 암키스볼보트럭교통 및 제품 안전 총괄 본부장은 “현재 트럭으로 인한 대형충돌사고 중 안전거리 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파인드라이브 자동차 에어컨 헤파필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자동차 에어컨 헤파 필터’는 차량 내부로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물론, 황사와 꽃가루,각종 세균 등의 유해물질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특히 비교적 큰 먼지 입자를 1차로 걸러주는 폴리에스터 스펀 본드 필터와 0.3μm(마이크론)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차단하는 H13등급의 헤파 필터로 이뤄진 2중 구조로, 걸러내기 어려운 불순물까지 필터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장착 후 에어컨 작동 평균 3분 이내 차량 내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주의’ 단계에서 ‘좋음’ 단계로 낮춰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공기 순환 모드에서도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어 먼지 유입 걱정 없이 차량 내부 공기 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졸음운전도 예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인디지털 자동차 에어컨 헤파 필터는 4면 밴딩과 필터면 자체 보강을 통한 견고한 구조로 제작돼 간편하고 안전하게 자가 설치 및 교체가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쉐보레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껏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이 마련되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 본사, 크루공장에 영국 최대의 태양광 카포트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벤틀리모터스는 설립 100주년인 금년에 벤틀리 모델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혹은 인증된 친환경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벤틀리모터스는 2.7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1만 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이는 총 2개의 축구 경기장 너비(16,426m²) 및 1,378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에 해당한다. 벤틀리모터스의 이사회 임원이자 생산 부문 총괄 책임자인 피터 보쉬는 “향후 100년을 내다보면서 제품,인력,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특히 친환경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라며 “미래 모델을 위한 대체 파워트레인,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노력 등을포함해 벤틀리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구현에 가장 앞서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카포트는 벤틀리 본사 공장의 총 태양광 패널 에너지 용량을 1750가구의 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 7.7MW로 끌어올린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출고 및 가망 고객을 위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5월 한 달 GLA(AMG GLA 45 제외)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행거와 브라킷, 폴딩 테이블을 제공하며, C클래스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LED 프로젝터와 핸들 리세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GLA 45, SL 400, GLS 500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에르메스 애플워치 시리즈4를 증정한다. 또 오는 6월 10일까지 한성모터스 홈페이지 고객 후기 페이지에 출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GS 칼텍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며, 우수 후기 작성자 3명을 선정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6월에는 한성모터스 고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해운대 비치 골프&리조트에서Mercedes-Trophy 예선전을 개최한다. 골프 토너먼트 대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홀 이벤트,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NGO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강남구 및 서초구에 위치한 자유학기제 시행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과 이윤복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한국사회투자 관계자 등 회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투모로드스쿨을 올해 3월 1학기와 함께 시작했다. 1학기 투모로드스쿨에는 서울지역 13개교의 중학생 331명이참여한다. 이 중 현재까지 6개 학교의 중학생 176명이 이미 8주 프로그램을 이수했고, 3개 학교 59명의 학생들이16주 수업을 이수 중이다. 또한 오는 7월말까지 나머지 4개 학교의 학생들이 8주 수업에 참여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2학기 투모로드스쿨에 참여할 학교들의 참가 신청을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포털 사이트 또는 투모로드스쿨 업무협약 교육지원청(성북강북, 서울동부, 강남서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5월부터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 배정을 골자로 한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국내 공식 딜러사의 영업사원들은 시트로엥과 푸조 차량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지만, 5월부터는 각 브랜드별 전담 인력이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멀티브랜드 딜러사별로 총 영업인력의 20% 이상, 각 전시장 별 최소 3명 이상을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으로 배정한다. 이를 통해 전국에 최소 30명 이상의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을 확보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시트로엥 영업사원만을 위한 교육 및 인센티브 제도 강화, 한불모터스 내에서도 시트로엥 전담 마케팅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 독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의 복장도 전시장 콘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에 따라, 일반적인 정장에서 벗어나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젊고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착용하게 된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두 종의 전략 차종 출시와 창립 100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에서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용산 포르쉐 전시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 이은 두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양사의 핵심 제품들을 VIP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풀 곳곳은 포르쉐 센터 용산 측과 아쿠아 디 파르마 측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 부스와 체험 공간으로 채워졌다. 포르쉐 센터 용산은 ‘3세대 신형 카이엔’과 ‘911 카레라GTS’를 전시했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 측은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의 신제품인 ‘시프레소 디 토스카나’를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1부 세션에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뮤즈인 엑소 찬열이 포토세션에 참여했으며, 아쿠아 디 파르마 측에서 준비한 플라워 부스가 마련되어 참석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 세션부터는 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들을 위한 풀 사이드 선 베드가 제공되어 고객들은 편안하게 싱그러운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대림오토바이가 2019년의 첫 KSRC을 5월 19일에 잠실 스피드트랙에서 진행한다고 7일밝혔다. KSRC는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륜차 관련 행사로 1991년부터 지금까지 대림오토바이가 진행해 오고 있는 오토바이 레이스 관련 행사로 이륜차 시장에서는 그 존재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던 작년 KSRC는 1전과 2전으로 진행돼 약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잠실 스피드트랙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역시 KSRC는 1전과 2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의 KSRC 슬로건은 ‘달리다, 나누다, 즐기다’로 공식초대장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 오토바이 레이스와 캠프라는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KSRC 1전은 3가지 종목의 오토바이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VD125전, CITI BEST전, ZAPPY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단연 전기스쿠터 ZAPPY전이다. 작년 2018년 KSRC VN/VF 통합전에서 처음 출전한 전기스쿠터 ZAPPY는 전기스쿠터로 일반 내연기관 스쿠터와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4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월부터 한 달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은 앞으로 국내·외를 누비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에버그린 봉사단은 그동안 벽화봉사, 농촌 일손돕기, 장애인 체육활동,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6기부터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항목이 추가되어 베트남 보육원 봉사를 수행하고 봉사단과 수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얻기도 하였다. 5월 4일 발대식 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봉사단은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활동내용을 기획한 후 본격적인 진행에 들어간다. 특히 에버그린 7기 활동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수료증 수여, 단체복 지급을 비롯해 역량 강화 교육과 직무 멘토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셰플러코리아는 60여 년간 다져진 국내의 기술과 독일 선진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베어링 및 엔진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9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교육부스 방문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학습하는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며,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이 쉐보레 캠페인 부스에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밴 파트너사인 와이즈오토가 8일부터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스테디 셀러인 유로코치 에코 20대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기업 및 사업장들의 프리미엄 셔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업자라면, 기존 6360만원의 유로코치 에코를 1410만원 할인된 49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모두 부가세 별도, 2017년형 모델 기준). 와이즈오토 유로코치 에코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와이즈오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11인승 및 13인승 모델로 셔틀용, 의전차량까지 다양한 형태로 컨버전이 가능한 유로코치 에코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3인승의 경우 항시 버스 전용 차선을 활용 할 수 있어 원활한 업무 운영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대표:김현진)는 9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에서 손해사정 전문회사 DB손해사정(대표:목진영)과 수입자동차의 올바른 보험사고차 수리문화와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수입자동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를 런칭한 이후, 수입차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보험 고객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 등 보다 많은 수입차 보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DB손해사정과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코오롱이 30여년 축적해 온 수입차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험사고차 수리에 필요한 기술, 인력, 전문 시설 장비를 통해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보험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합리적인 수리비 실현을 위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호환(OES)부품이나 정부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증한 각종 인증부품을 고객에게 적극 제안하며 합리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출고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차는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해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달 내에 더 뉴 C350e 모델을 출고한 고객은 최신 에어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한 ‘Dyson pure cool’ 공기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모로코 대사관과 함께하는 모로칸 컨셉 파티, ‘Morrocan night’이 한성차 VIP고객을 대상으로 강남 Moss Studi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일찍 찾아와, 한성차에서도 다양한 야외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채롭게 마련한 행사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오는 13일부터 개시하고, 인도 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간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인 아테온은 지난해 12월 출시와 함께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인기 모델로 떠오른 바 있다. 이후 강화된 내부 인증 프로세스 등으로 인해 대기고객 대상 인도가 지연됐으나 최근 인증을 완료하면서 다시 정상 판매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장기간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아테온을 4000만원 중반 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5월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한달 간 2019년형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존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총 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이 그대로 지원된다.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 고객에게 더욱 프리미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