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지난 25-26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MINI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아마추어 대회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MINI 차량들이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레이스다. 국내에서는 MINI의 고성능 모델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와 ‘쿠퍼S 클래스’, 그리고 여성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디 클래스’ 등 총 3개의 세부 클래스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번 개막전 경기에서는 JCW 클래스 12명, 쿠퍼S 클래스 2명, 레이디 클래스 6명 등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그 결과 레이싱 주행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특성은 물론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춘 JCW 차량들이 출전한 JCW 클래스의 조한철 선수가 2분29초4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개막전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분30초163과 2분31초094를 각각 기록한 한상기 선수와 엄정욱 선수가 순서대로 포디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5일 FC안양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FC안양의 ‘오피셜 스폰서’지위를 부여 받고 홈 경기 전광판 및 광고 노출과 함께 프리미어모터스 평촌전시장에 공식 차량 후원사임을 표기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FC안양은 프리미어모터스의 차량을 후원받아 다양한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첫 행보로 지난 25일 FC안양과 프리미어모터스가 함께 하는 ‘패밀리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FC안양의 팬들을 이벤트에 초청, 스포츠 마사지 체험 및 매치볼 딜리버리 등 선수단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모든 활동은 프리미어모터스가 제공하는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을 통해 이루어졌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FC안양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안양 시민들의 축구사랑에 매우 놀랐다”며 “이번 시즌 FC안양과 함께 서로 윈-윈 하며 수준 높은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2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8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2차전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1명이 늘어난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했던 카이즈유 탐앤탐즈의 권형진 선수가 27분 07초 021을 기록하며 1위, 27분 11초 262와 27분 18초 137을 각각 기록한 EZ드라이빙의 김효겸 선수와 슈퍼드리프트의 신윤재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6월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개막전에 이어 이번 M 클래스 2차전 현장에서도 ’BMW M TOWN’ 파빌리온과 M2 Competition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 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 TOWN’ 고객 라운지에는 주말동안 총 76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 ‘2019 헤이 파밀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에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Hej, Familj)’는 오너 가족들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매해 진행하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다. 단순히 차의 성능에서 나아가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자동차 오너 가족 100팀,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힐링타임을 비롯해 북유럽 이끼로 만드는 컬러 테라피, '스칸디아모스 클래스'와 '스웨디시 달라호스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3점식 안전벨트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세이프티 백 클래스'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전문MC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경품 추첨, 초대가수 케이윌의 공연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난 주말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10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 지난 5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포뮬러 E 10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디 그라시 선수는 ‘패스티스트 랩(서킷의 1랩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한 기록)’을 달성하는 등 최상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우승은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에게 40번째 포디움과 시즌 팀 랭킹 2위를 선사했으며, 이는 아우디의 홈그라운드인 독일에서의 2년 연속 승리다. 작년 베를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다니엘 압트 선수는 이번 10라운드에서 6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5’의 뛰어난 접지력과 에너지 효율성에 힘입어 강력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의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이 27일(현지시간)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3세대 뉴 1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1시리즈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최상의 효율성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뉴 1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륜 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BMW 뉴 1시리즈는 보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러한 변화는 가장 먼저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커진 BMW 키드니 그릴과 하나로 연결된 형태의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 디자인은 1시리즈의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젊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어탭티브 풀-LED 헤드라이트는 1시리즈만의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측면부는 독특한 샤크 노즈 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하고 정교한 라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8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0’을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8인치 대화면을 자랑하는 ‘파인드라이브 Q300’은 8개의 코어를 바탕으로 작동하는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신형 스마트폰처럼 멀티태스킹에 강점을 가진 내비게이션이다. PIP 모드 적용 시 화면을 좌우로 분할해 비디오나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와 지도를 한 화면 안에서 확인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를 목적지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기본 탑재된 아틀란5 지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라이브 주변 검색을 통해 경로 상에 있는 주유소, 주차장, 카페 등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추천 검색어로 초성 입력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 검색을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파인디지털만의 특허기술인 Turbo GPS8.0을 적용, 실시간 GPS 위성 정보와 고정밀 예측 위성 정보를 위성, DMB, 이동통신망 등 다중 망을 활용해 수신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의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가 연평균 이용건수 120%을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의 업무 이동 문화를 빠르게 혁신해 나가고 있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쏘카 비즈니스는 법인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 또는 쏘카앱에 법인카드를 등록한 개인이 업무상 이동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쏘카 공유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다. 쏘카 개인 회원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차가 필요할 때 전국 4000여개 쏘카존에서 1만2000여 대의 다양한 쏘카 차량(50여 종)을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쏘카 비즈니스 월 이용건수는 연평균 120% 이상 고속성장 중이며, 특히 지난 달에는 월 법인 이용건수 1만4000건을 돌파했다. 업무상 차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쏘카를 이용하는 법인 및 임직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개인에 이어 법인 카셰어링 이용건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쏘카 법인회원의 연령 분포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30대 이상이 80%에 달하며, 이 가운데 40대와 50대의 비중이 30%가 넘는 점도 눈에 띈다. 신입사원부터 임원들까지 회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가 최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레이글 이글 VIII(the Wraith Eagle VIII)’을 공개했다. ‘레이글 이글 VIII’은 50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100년 전 첫 대서향 비행 횡단을 마친 두 명의 조종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19년 6월 영국의 항법가 존 알콕과 아서 브라운은 1차 세계대전의 빅커스 비미 항공기를 개조해 횡단을 시도했다. 이들은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에서 아릴랜드 골웨이 카운티 클리프덴(아일랜드에 있는 성)까지 비행했다. 이 항공기의 엔진은 2대의 20.0리터 롤스로이스 이글 VIII 엔진으로 두 사람이 비행 중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발전기가 고장이 나면서 라디오나 다른 내비게이션 장치가 없던 이들은 아일랜드를 찾기 위해 별에 의존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롤스로이스의 ‘레이글 이글 VIII’는 두 사람을 기념하며 별과 구름을 차량의 상징으로 내세웠다. 헤드라이너에는 1919년 비행 당시 하늘을 보여주는 듯 빛을 발하는 1183개의 섬유로 제작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27일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이며,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된다. 여기에 5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말까지 제공된다. 재규어 XF는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진보된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인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XF의 모든 라인업에는 강력한 성능과 반응성,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엔진이 탑재되었다. 재규어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180마력의 최고 출력과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34.2kg·m의 출력으로 0-100km 가속을 6.7초만에 주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Uru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 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루스의 ‘ANIMA’ 시스템은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총 6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도심 주행을 위한 스트라다와 스포츠, 코르사 모드, 우루스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세가지 오프로드 주행 모드인 테라, 사막 주행을 위한 사비아 눈길 주행을 위한 네브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탐부로 주행 다이내믹 셀렉터’로 선택 가능한 에고모드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모드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우루스는 6000rpm (최대 6800rpm)에서 650마력을 내고 2250rpm에서부터 이미 86.7 kg·m의 최대 토크를 내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갖췄다. 동급 최상위인 162.7 hp/l의 비출력과 3.38 kg/hp 라는 최고의 중량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200km/h까지12.8초만에 주파하며, 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애로해소 순회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사장과 총 100여개 부품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28일 경기, 6월5일 울산과 부산지역, 6월11일 인천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한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공장 인건비 상승에 따른 영향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어려움 △연구개발(R&D) 경쟁력 확보 애로사항 △미래자동차(전기차,수소차,자율차) 대응상황 △국내외 투자계획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별도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반영한 종합분석 보고서를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자동차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자동차 생산감소에 따른 부품업체의 경영난으로 최근 1차 부품업체 수가 47개 줄어들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생산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브앤레이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가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과 여의도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기브앤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공동 개최한 기부문화확산 마라톤 캠페인으로,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해 새로운 나눔 문화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의 협업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사전신청 기간 등록한 2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를 통해 약 9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누적 참가자 4만여명, 총 기부액 22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달리기 코스는 상암월드컵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를 거쳐 여의도공원까지 마련했다. 21㎞ 하프 마라톤 코스는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하며, 10㎞ 코스를 비롯해 여의도공원 주변을 걷는 3㎞ 코스도 마련했다. 특히 10㎞, 21㎞ 달리기 코스에는 메르세데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지난 25~26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차량 관리 교육을 위한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는 자동차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가 개개인의 차량 관리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는 불스원의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래스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4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남자의 자동차 관리법’을 주제로 신동헌 칼럼니스트의 강의로 진행했다. 불스원은 클래스 참여자 전원에게 불스원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러브마이카 키트’와 함께 CJ 슈퍼레이스 입장권을 제공했다. 매년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는 불스원은 CJ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열리는 오는 10월에도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슈퍼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이사)은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스스로 차량관리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대규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8월까지 1200여명을 대상으로 G70, G80, G90 중 1대를 일주일 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의 렌탈 시승 차량을 마련했으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1200여 명을 선정해 일주일 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종,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에서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만족해 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우선 지난 3월부터 이동형 상담 공간 ‘제네시스 무빙 라운지’를 활용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