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닛산은 ‘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363대의 전기차 리프및 전기 소형 벤 e-NV200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전기차들의 합산 주행거리는 22만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로서, 올해 5번째 시즌을 맞이한 닛산은 결승전 경기 관람으로 많은 교통량이 예상되는 만큼, 대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제로 에미션’을 구현, 환경 보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지원 전기차에는 닛산의 전기 레이스 카 ‘리프 니스모 RC 2.0 레이스 카’도 포함됐다. 브라질의 축구 레전드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해당 차량에 탑승, UEAF 챔피언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푸에르타 델 솔에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탄경기장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운송하는 전달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리프 니스모 RC 2.0 레이스 카는 이중 전기 모터, 사륜 구동 탑재 및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공기역학적 트로피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갖췄다.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최신 기술을 입증하는 모델인 리프 니스모 R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한정판 모델 ‘QM3 RE 레드 에디션’을 200대 한정 출시하고, 페이코와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QM3 RE 레드 에디션은 QM3의 대표 컬러 ‘소닉레드’ 컬러를 인테리어까지 확장 적용한 한정판 모델로 프리미엄 패키지를 추가해 젊은 감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은 물론 고급감과 편의사양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소닉레드 바디컬러, 블랙 루프와 함께 레드 에디션 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알로이휠과 배지가 적용된다. 여기에 RE 트림 이상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조합돼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등에 주로 적용되는 ‘알칸타라 레드 포인트 시트’ △센터페시아와 송풍구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주는 ‘레드 포인트 데코’ △레드 에디션 전용 키킹 플레이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랙 헤드라이너가 적용되며 △전자식 룸미러, 알루미늄 페달, LED 룸/맵 램프, 운전석/동승석 선바이저 조명 및 선글라스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가 추가로 탑재된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QM3 RE 레드 에디션 출시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팬 메시지 영상을 상영했다고 2일 밝혔다. 피카딜리 서커스 지역은 하루 평균 20만 여명이 몰리는 영국 런던의 대표 명소다. 이번 영상은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영국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비롯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팰리세이드가 험로를 질주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최종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도달하는 과정이 즐거운 여정을 만들자는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현대차는 피카딜리 서커스 영상 상영을 알리는 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지난달 9일부터 알려왔다. SNS 콘텐츠 조회수는 24만회를 기록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사전 SNS 이벤트 당첨자 5명의 응원 메시지를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송출했으며, 피카딜리 서커스 현장 사진을 본인 SNS에 포스팅한 팬들을 추첨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6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선수금과 이자가 모두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에 선보인다. 말리부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장 48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케했다. 볼트 EV는 올해 최초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고객에게 제공했던 충전 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대비 대폭 강화된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쿼녹스, 임팔라 역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는 콤보 할부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무이자 혹은 콤보 할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쿼녹스와 임팔라가 각각 50만원, 200만원의 콤보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스파크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기프트팩은 6월 21일까지 스파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쉐보레는 러브패밀리 특별 혜택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트럭 제품의 무상보증을 최대 7년·100만 km로 연장하는 ‘케어+7 프로그램’의 상세사항을 발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2일 본사 CEO인 요아킴 드리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로 6 트럭 제품의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을 최대 7년·100만 km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유로 6 모델의 엔진 주요 부품들에 대한 7년/100만km 보증 연장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 전례 없는 케이스로, MAN 그룹 내에서도 한국 시장에 유일하게 적용되는 파격적인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는 MAN에게 한국이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유로6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MAN의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밝혔다.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케어+7 프로그램’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으로, 유로 6 엔진이 탑재된 MAN 트럭 고객들은 7년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을 가입할 경우 7년·100만km까지 안심하고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케어+7 프로그램’ 혜택 적용을 위해 필요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호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9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Melbourne)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Marysville)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XLV)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일간지, 자동차 전문지, 온라인 자동차포털 등 호주 언론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로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파워풀한 주행성능, 세단 못지 않은 고급 편의사양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보다 한층 향상된 압도적인 적재공간과 월등한 견인력을 갖춘 만큼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호주 멜버른에 첫 해외직판법인을 설립하고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지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체계를 직접 구축하는 것은 물론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들도 법인 설립 전 후 두 차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실시한 봄철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에 진행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 점검 타이어 1616개 가운데 41%에 달하는 670개가 적정 타이어 공기압보다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주입돼 있어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압력보다 낮으면 타이어 옆면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주행 중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제동력과 연료효율이 나빠진다. 반대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주입되어 있으면 외부 충격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 및 편마모 현상이 발생되어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전체 점검 타이어 중 71개는 타이어 마모가 마모한계선 이상으로 진행돼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어의 홈 깊이가 1.6mm 이하로 얕아지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 부족으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한국타이어가 실시한 빗길 제동력 실험 결과, 시속 100km로 젖은 노면 주행 중 급제동을 할 경우 홈 깊이 1.6mm인 타이어는 깊이 7mm의 새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약 2배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6월3일부터 7월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름철 안전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썸머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피렐리 또는 미쉐린 중 원하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썸머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더운 날씨와 장마를 앞둔 초여름에는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뜨겁게 달궈진 도로 때문에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를 교체하면 급가속 및 급제동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한국여자골프(KLPGA)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 차량으로 프리미엄 중형 SUV 더 올-뉴 QX50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은 이달 31일부터 6월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CC)에서 진행되며, 인피니티는 이번 대회 간 14번홀(파3, 150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신형 SUV QX50을 부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장 내 차량 전시를 통해 현장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QX50의 외관은 인피니티 고유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와 브랜드 최초의 클램쉘 타입 보닛 등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7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경북 및 포항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토요타·렉서스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감성과 MINI만의 레이싱 정체성을 반영한 스페셜 한정판 모델 ‘MINI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60년 전 영국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고카트 필링과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INI는 이번 에디션의 차량 외관과 내부에 60주년 기념의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생활과 일반 도로에서도 MINI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극대화했다. 1959년 최초의 클래식 Mini 출시 이전부터 이어져온 MINI의 역동적인 날렵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민첩한 주행 성능 면에서도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당시 레이싱카 제작자인 존 쿠퍼(John Cooper)는 소형 4인승 경주용 모델로서 MINI의 잠재력을 강력하게 믿었으며, MINI의 창시자인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소형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를 통해 레이싱 서킷과 랠리 경주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1960년대에는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핀란드 하이엔드 증강현실 헤드셋 제조사, 바르요(Varjo)와 손잡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 및 디자인, 능동형 안전 기술 평가 작업에 혼합현실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지닌 현실감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이 지닌 몰입감을 융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현실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상의 정보를 혼합하여 기존보다 진화된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볼보자동차와 바르요는 혼합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실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상의 요소나 전체 기능을 운전자 및 차량의 센서 모두에 실제처럼 보이는 것처럼 매끄럽게 추가하는 방식을 최초로 구현했다. 이에 활용된 바르요 XR-1 헤드셋은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형태로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것보다 우수한 고화질 해상도로 사진처럼 생생한 혼합현실 혹은 가상현실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같은 혼합현실 기술의 도입을 통해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기능 및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있어 즉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확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협력사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의 각오를 다졌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의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30일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 명의 협력사 대표 및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협신회와 함께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무료 급식 봉사는 2012년부터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마르시오 루콘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8년째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 협신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의 ‘부산청춘희망카(이하 청춘희망카)’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트위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춘희망카 사업 소개에 이어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해 사업을 펼쳐나갈 석동명 청춘희망카 청년대표에게 트위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희망카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청년에게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르노삼성은 올해 첫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300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트위지를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해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대여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유통기업,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고 월 200만원의 인건비 지원,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청춘희망카’ 시범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5월부터 ‘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틴팅 필름인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이노가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후면 유리와 측 3열 유리 전용 필름으로 프라이버시 글라스 효과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필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차량 유리 안쪽에 시공했던 기존 틴팅 필름 시공법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피하여 유리 바깥쪽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으로, 윈도우 필름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필름이다.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 유리와의 완벽한 일체감을 형성하여 수려한 외관 스타일을 제공하여 차량의 심미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노는 차량의 개성과 디자인 및 하차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윈도우 필름 업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신규 제품 런칭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외관 심미성 향상은 물론 기존 내부 시공 필름의 최대 단점인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 후면 필름 제거 시 열선 손상을 혁신적인 시공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개선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량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