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 코리아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THE GREATEST DRIVE' 캠페인 응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HE GREATEST DRIVE'는 Tesla 차량을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다. 테슬라 차량의 우수한 퍼포먼스와 테슬라만의 편리한 충전 시스템 및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TESLA KOREA'를 검색해 친구 추가 혹은 테슬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테슬라 뉴스레터 구독자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21세 이상의 유효한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시 함께 참여하고 싶은 지인을 최대 3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 총 두 팀을 추첨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테슬라의 SUV 차량인 Model X 또는 스포츠 세단 Model S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슬라 충전 시설이 갖춰진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 기회와 함께 여행 기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장비도 무상대여할 예정이다. Model X는 압도적인 속도와 성능뿐 아니라 우수한 안정성을 갖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덤 데이즈는 지프가 지난 3월 선보인 ‘어드벤처 데이’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지프 SUV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와 고객 시승 행사 및 선물 증정 혜택 등을 마련했다. 특히 전 차종 구매 시 최대 1300만원 할인 또는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바우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지프 재구매 고객에게는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랭글러는 재구매 고객에 한해 바우처를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생각만 해도 설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하고 휴가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 느끼기 쉽지 않았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 플래그십 SUV인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오버랜드 모델은 최대 1310만원이 할인돼 563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디젤 오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기블리 카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05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을 3일부터 진행한다.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카본 에디션은 차량 외부에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고 마세라티의 레이싱 혈통이 드러나는 역동성을 더했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후면 스포일러, B필러와 C필러, 도어실 플레이트 등 디테일을 카본으로 마감해 심플하면서도 더욱 날카로워진 스포티함을 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은 36개월 운용리스 상품으로,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낮은 월 납입금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5%를 납부할 경우, 최저 월 납입금 104만153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지난 4월18일부터 5월9일까지 실시한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 나에게 딱 맞는 전기차는?’ 투표 이벤트에서 기아 니로 EV가 가장 받은 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포스트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총 8272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기아 니로를 선택한 참가자가 278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BMW i3가 2253명, 현대 아이오닉 Plug-in이 2128명, 르노 트위지가 1102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투표 대상 모델은 같은 전기차임에도 국산 일렉트릭 SUV, 수입 소형 전기차, 준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초소형 전기차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 니로 EV는 SUV가 갖는 장점을 보유한 전기차로 지난 1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BMW i3는 국내에 2014년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재규어 I-Pace가 출시되기 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의 타이어 사업본부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뽑은 ‘2018 우수협력’로 선정됐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GM이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은 GM의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며 가치 창출과 혁신에 기여한 협력사들에게 수여된다.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상은 글로벌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및 물류 담당 중역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 구매 △글로벌 구매 △제조 서비스 △고객 서비스 △AS(aftersales) △물류 등 각 분야의 평가 기준에 따라 협력사들을 평가한다. 지난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의 제27회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 콘티넨탈을 포함한 15개국의 133개 기업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스티브 키퍼 GM 글로벌 구매 총괄 부사장은 “GM은 협력사들에게 최고 수준의 역량을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기대 이상의 혁신과 품질을 통해 GM이 평생 고객을 확보한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제프 클레이 북미 대표는 “GM은 협력사들과의 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GM이 협력사와의 열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은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불스원 고객 커뮤니티인 ‘불스워너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불스워너는 불스원이 소비자와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고자 지난 2017년 시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불스원의 마니아 고객들이 활동하는 소비자 커뮤니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타 브랜드 서포터즈와 달리 활동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불스원 제품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상시 공유하는 셀프 차량 관리 동호회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은 지난 4월 더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불스원 제품과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마니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불스워너 2기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최종 면접을 거쳐 총 2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불스워너 2기는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며, 차량 관리 용품부터 각종 캠페인 프로그램까지 불스원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경험하고 진솔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불스원은 차량 관리 마니아를 자칭하는 운전자들 중에서도 셀프 관리 항목이 일부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해, 불스워너 2기 참가자들이 차량 관리 전 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만(MAN) 고객들이 MAN 순정 부품 교환으로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캠페인 대상 품목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에어컨 관련 부품, 각종 벨트 류, 냉각수 펌프 등 총 10종 149개 부품에 대해 정상가 대비 15~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들의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스페셜 부품 캠페인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만트럭의 순정 부품과 함께 브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AN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적용 부품 안내 및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홈페이지(http://mantruck.co.k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러피언 미니버스 르노 ‘마스터 버스’를 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르노 마스터 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과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두 가지 타입 실내구성이다.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과 더불어 역시 고정형 시트를 갖춘 13인승 모델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용도와 취향에 부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르노 마스터 버스 13/15인승 모델은 모두 지난해 10월 국내출시 당시 폭발적 호응을 얻었던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는게 르노삼성 쪽 설명이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돼 있어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Crumple Zone)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대형 플러쉬 글라스를 통해 탁 트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현재까지 총 600만대 이상(2019년 4월 기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국내에서도 2009년 4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닛산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미국 오토트레이더 '2019 베스트 신차' 오토모빌 매거진 '자동차 올스타', 모토위크 '2019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등에 선정되며 해외 유수의 다양한 매체 및 평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신형 알티마는 6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답게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성능, 주행 안전 장치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아이스온 디자인 시상식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자동차세 10년치(28만5000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스포츠 모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보유 고객은 취득세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쌍용차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10.25”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7시리즈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BMW 뉴 7시리즈는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3일 회사에 따르면 고급스러움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과 최고의 주행 역동성, 완벽한 승차감, 최첨단 주행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BMW 뉴 7시리즈는 기본 모델의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5120mm, 1902mm, 1467mm이며 롱 휠베이스 모델은 전장 5260mm, 전폭, 전고가 1902mm, 1479mm로 기본 모델과 롱 휠베이스 모델 모두 기존 대비 차체 길이가 22mm 늘어나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유럽 기준)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기본 장착된 엑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여준다. 전 모델에는 최대 500m 범위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됐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차량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후면부에는 더욱 슬림해진 L자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이 과감하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달 중 사전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차급 변화를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PREMIER(프리미어)’의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번 K7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국내 최초의 신 사양과 고급화된 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K7을 국내 최고의 준대형 세단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K7 PREMIER’라고 명명하고, 이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당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K7은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 모델에 이르기까지 △면발광 방식의 LED 라이트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 △Z자 형상(Z-Line)의 LED 라이트 등 매번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잡아 왔으며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또 한 번의 디자인 혁신을 시도했다. 먼저, 외관은 ‘담대하고 과감한 조형으로 완성된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기존 모델의 특징을 더욱 극적으로 강조하고 선과 면의 과감한 조합을 통해 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중국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경주대회에서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5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에 개최된 말레이시아 세팡 개막전과 5월 중국 주하이 경기에 이어 세 대회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2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결승2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결승1에서는 준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을 차지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 중국 현지언론 ‘상하이러셴(上海热线)’은 2일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이틀 연속 치러진 두 번의 결승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N 브랜드 고성능차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고 보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SM6, QM6 7년/14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유류비 지원,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보증 수리 기간을 국내 최장인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SM6와 QM6 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은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SM6 및 QM6 19년형 구매 고객은 현금과 할부 구매 모두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여기에 SM6 프라임 구매 고객은 100만원, QM6 조기 출고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르노삼성차 기존 고객(개인/개인사업자)의 경우, 6월 한 달간 SM6, QM6, QM3, 클리오, 마스터를 구매하면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SM6, QM6, QM3, 클리오를 구매하는 공무원이나 교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3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사내 마술동아리 공연 등에 참여했다. 쌍용차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임직원들의 회사 소속감을 끌어올리고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5월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취임 후 첫 인사로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유대감을 느끼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