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혼다 파일럿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얼리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가족 여행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인 파일럿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얼리 썸머 프로모션’ 중 파일럿 구매 고객은 선수금 50% 납부 시 60개월 또는 72개월 초장기 무이자 할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파일럿은 월 30만원대, 파일럿 엘리트는 월 4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36개월 또는 48개월 거치형 할부 금융 프로그램(선수금 10%를 납부 조건)을 이용하는 고객은 1년 동안의 거치 이자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혼다 자동차 재구매 혜택인 ‘혼다 패밀리 로열티 프로그램’도 연장 운영된다. 기존 고객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또는 형제·자매까지 대상이며, 차종에 상관없이 구매 시 주유비 50만원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의 부분변경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를 4년만에 선보였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 이날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4년 만의 부분변경된 뉴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폭발 성장을 이끈 모델이다. 지난 2015년 티볼리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은 연간 3만2000여대 판매에서 8만7000여대 규모로 급성장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면 스타일링은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되며, 일부 모델에는 18” 블랙휠이 옵션 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를 앞둔 글로벌 소형 SUV의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당당하고 강인한 소형 SUV를 연상시킨다. 기아차는 차명 ‘셀토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주행성능, 품질 등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 차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V 프로페셔널’ 기아차는 새로운 글로벌 SUV의 기대주인 ‘셀토스’의 출시를 계기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각 차급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스포티지(준중형 SUV) △쏘렌토(중형 SUV) △모하비(플래그십 SUV)는 물론 △가성비 최고 엔트리SUV 스토닉 △하이테크 디자인 쏘울 △스마트 친환경SUV 니로 등을 운영 중이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는 혁신적이고 대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998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SM5의 단종을 앞두고 한정 모델 2000대를 2000만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SM5 아듀’를 2000대 특별 출시하고 2000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SM5 클래식과 동일한 사양이지만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보다 155만원 저렴한 20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SM5 아듀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m의 2.0ℓ CVTCⅡ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의 조화로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M5 아듀의 기본 사양에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 및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오토 클로징,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이 포함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1998년 출시와 함께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SM5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SM5는 현재까지 내수 97만여대, 수출 5만여대 등 총 누적 102만여대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5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7.7% 감소한 35만75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는 9.5% 증가한 6만7756대, 해외는 11.0% 감소한 28만9759대를 각각 판매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쏘나타가 1만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으로 2015년 11월 이래 3년 6개월 만에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DN8)로만 1만1224대 판매됐고, 구형(LF 2026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26대)을 포함하면 총 1만3376대의 실적을 올렸다. 그밖에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774대 포함)는 8327대, 아반떼는 4752대 등 승용 판매 2만7736대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6882대, 코나(EV모델 1871대 포함) 4328대, 팰리세이드 3743대, 투싼 3264대 등 총 1만8678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292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700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EQ900 2대 포함)가 2206대, G80가 1958대, G70가 1557대 판매되는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5월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23만9059대(국내 4만3000대, 해외 19만605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8.6%, 해외는 2.2% 각각 감소했고 전체 판매는 3.4%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6109대)로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모닝이 4306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 3878대, 레이 3712대, K5 3114대 등 총 1만8627대가 팔렸다. RV 모델은 쏘렌토 4548대, 스포티지 3320대, 니로 3080대 등 총 1만8744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37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629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향후 출시를 앞둔 SP2(소형 SUV), 모하비 상품성개선모델, K7 상품성개선모델 등을 앞세워 판매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3만6101대 팔려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K3(포르테)가 2만7063대, 리오(프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5월 한달간 내수 6727대, 수출 3만4333대 등 총 4만106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12.3% 감소했으나 수출은 3.4% 늘면서 전체적으로 0.4% 증가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스파크가 22.0% 증가한 3130대, 말리부가 9.6% 증가한 1144대, 트랙스가 21.9% 증가한 1157대가 판매됐으나 지난해 5월 704대가 팔렸던 크루즈 단종 여파로 전체 판매는 줄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부도위기 여파로 한동안 부진했으나 지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판매 부양에 나선 트랙스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가 연초부터 실시한 가격 재포지셔닝과 최근 진행하고 있는 할부 프로그램 확대 등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판매 주력 차종의 선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5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동월보다 11.6% 감소한 1만4228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6130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7.5% 줄어든 809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QM6가 전년 동월과 같은 2313대로 5월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특히 국내 시장에 가솔린 SUV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GDe 모델’이 2050대 팔리며 QM6 전체 판매 중 88.6%를 차지했다. SM6와 SM7의 LPG 모델은 각각 787대, 41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2%, 33% 증가했다. 르노삼성차 LPG 모델은 ‘도넛 탱크’ 기술을 탑재해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안전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국내 시장에서 33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93.7%, 전월 대비 18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소형 해치백 클리오는 440대 판매로 전월 대비 621.3% 증가했고, 소형 SUV QM3도 418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06.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준중형 스테디셀러 SM3는 전년 동월 대비 50.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차는 5월 국내외 시장에서 1만2338대를 판매, 전년동월대비 4.6%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1만106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1%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수출은 30.9% 감소한 2232대에 그쳤다. 특히 내수판매 증가는 코란도는 물론 티볼리 브랜드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3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5월 누계로는 14.1%의 증가세를 보였다. 티볼리 브랜드가 3977대가 판매되며 4000대에 육박하는 등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현재 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코란도에 대한 해외 론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쪽은 전망했다. 쌍용차는 오는 4일 자사 최초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등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전반적인 시장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를 통해 내수 판매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포함해 하반기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31일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사인 KCC 용산 전시장에서 SUV '뉴 HR-V'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뉴 HR-V' 1호차의 주인공 김유진 고객(27)은 "현재 대학에서 호텔경영학과 조교로 근무하고 있어 업무 특성상 크고 작은 다양한 짐들을 옮길 일이 많다”며 "첫 차로 실용적이면서 공간 활용성이 좋은 SUV 차량을 찾던 중 혼다 뉴 HR-V를 선택하게 됐다. 2열 매직 폴딩 시트와 적재공간을 활용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모던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일리시 콤팩트 SUV 뉴 HR-V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감각적인 5도어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이 넉넉해 편안하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 활용성을 실현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뉴 HR-V는 스타일리시 콤팩트 SUV로 2030층 젊은 고객 분들도 첫 차로써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고, 평소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합한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창원공장을 방문해 도장공장 신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한국지엠은 3일 카젬 사장이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 지역 대리점 대표, 지자체장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현장 경영 보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 위해 신축되는 도장공장 착공식에 기상 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던 카젬 사장은 이번 창원 사업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카젬 사장은 창원 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을 찾아 영업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쌍방향 소통을 펼쳤다. 허성무 창원시장 등 지자체장과의 만남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취임 초부터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해 온 카젬 사장은 리더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직부터 사무직까지 각 부문별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 거점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와 콜 센터 방문 등 영업 일선 및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현장 소통 경영을 실천해 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19년형 아테온의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2019년형 모델의 한층 더 강화된 편의사양은 물론 최신 안전 사양, 및 섬세한 주행 감각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 전국 시승 행사 기간에 맞춰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이 준비한 투썸플레이스 커피 카드 2장(총 일만원 상당)을 현장에서 증정하며,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1등 에게는 폭스바겐 피크닉 세트(200명)를 증정하며, 2등 및 3등에게는 각각 차량용 공기청정기(800명)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시승 신청 및 경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시장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2019년형 아테온 시승 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시승 인증샷과 후기를 남긴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월1일부터 전국 23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모델 연식 17년부터 19년 D5 모델의 파워펄스 에어호스를 교체하는 자발적 무상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무상수리 캠페인은 일부 D5 모델에서 파워펄스 내 에어호스에 미세한 균열이나 탈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진행이 결정됐다. 대상 차종은 17년식부터 19년식의 XC90, S90, CCV90, XC60 4개 차종의 D5 모델 총 6705대이며, 대상 차량 고객들에게 별도로 고객통지문이 전달될 예정이다. 파워펄스는 정차 또는 30km/h 이하의 서행 상황에서 급가속 시 발생하는 터보랙을 제거하기 위한 보조 시스템이다. 급가속하는 동안 에어호스를 통해 짧은 압축공기(에어펄스)를 공급해주는 형태로 에어호스의 탈거 또는 균열 시에도 일반적인 주행 성능, 연비나 출력, 안전에는 지장이 없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그동안 일부 모델에서 간헐적으로 해당 이슈가 발견됨에 따라 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보다 나은 주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스웨덴 본사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으로 해당 고객들에 대한 개별 안내를 통해 빠르게 무상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베스트 셀링 모델인 5시리즈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형 5시리즈 주요 모델(520i, 520d, 520d xDrive)에 적용되며, 뉴 5시리즈 출시 이후 최초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선납금 계약 시 최장 48개월까지 파격적인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할부 대비 약 절반의 월 할부금과 3년 또는 4년 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특별 무이자 혜택과 1년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체 스크래치 및 문콕, 덴트(함몰), 전면 유리, 키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구입 후 본인 부담금 없이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새 브랜드 슬로건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 런칭 기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njoy Your Style'은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젊고, 역동적이며, 개성 넘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는 토요타의 의지가 담긴 새로운 슬로건이다. 새 슬로건 런칭 기념 캠페인은 이날부터 이달 2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순정 타이어는 10~15%의 부품가격 할인을,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2V 배터리,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0W-40 엔진오일은 부품가격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을 실시한다. 또 30만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요청 고객에게는 토요타 모델의 차량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토요타 코리아 영업 및 마케딩 담당 강대환 상무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Enjoy Your Styl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토요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드라이빙을 더 안전하게 즐기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