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1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가지며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됐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kg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인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브이씨앤씨(VCNC)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타다 베이직으로 고급이동시장의 수요를 증명했고, 타다 프리미엄으로 서울시-택시업계와의 더 나은 상생모델을 제안한다. 타다 프리미엄의 새로운 이동시장에서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업계, 이용자, 시민사회, 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더 다양한 택시와의 상생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글로벌 EDM 페스티벌을 통해 ‘다크커스텀 X 울트라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해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며,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비롯해 페스티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과 의류 및 개성 넘치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크커스텀 파티(Dark Custom Party)를 기획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구매 이벤트,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이벤트와 페이스북을 통한 ‘친구 소환’ 이벤트, 기존 고객 SMS 발송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통해 총 330명의 고객을 초청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울트라 코리아 행사장 내 스폰서 부스를 별도 운영하며,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감을 체험하는 장치)와 더불어 총 7종의 전시 바이크를 비치해 수 많은 사람들이 할리데이비슨을 직접 타보고 경험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알티마를 비롯해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 및 준중형 SUV 엑스트레일 등 닛산 전 라인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퍼퓸’은 일생을 바쳐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성에서 모델계의 라이징 스타로 변신해 인생 2회차를 맞게 된 여자와 삶의 의미를 잃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버린 패션 디자이너에게 벌어진 일생일대의 기적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3일 첫 방송된 ‘퍼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패션 업계의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은 신성록은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와 스포츠카 370Z를 타고 등장한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각 차량을 통해 극중 인물의 이미지와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서이도의 옛 연인이자 모델에이전시 이사인 한지나 역의 차예련에 전기차 신형 리프(LEAF)를, 세계적인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은 김민규에 엑스트레일(X-Trail) 등 각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차량을 매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이 외에도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가 27일부터 7월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협찬사가 된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5월28일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Nautilus)를 필두로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Continental), MKZ, MKC 등 다양한 모델을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특히 지난달 공식출시한 노틸러스는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 기술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 360TM)’을 탑재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노틸러스를 전시하고, 시승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중인 노틸러스를 찍어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ordpremier/)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과감한 도전과 새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셀프 세차장 이용객의 대다수가 쉽고 간편한 올인원 차량 외장 관리 용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스원이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프리미엄 셀프 세차장 ‘불스원 프라자’ 이용객 200명을 대상으로 “차량 외장 관리 경험”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약 65%가 셀프 세차 시 3개 이상의 차량 외장 관리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꼼꼼하게 깨끗이 세차할 수 있다(36%)’, ‘차량 손상을 줄일 수 있다(32%)’ 등의 이유로 셀프 세차를 선호하는 반면, ‘힘들다(39%)’, ‘시간이 오래 걸린다(28%), ‘필요한 용품이 많다(26%)’ 등을 셀프 세차의 단점으로 꼽았다. 실제, 응답자의 31%가 셀프 세차 시 3개의 차량 외장 관리 용품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4개 16.9%, 5개 이상 16.9% 등, 전체 응답자의 약 65%가 1회 세차 시 다수의 용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셀프 세차 시 ‘기본적인 오염 세정(56%)’ 외에도 ‘도장면 보호(18%)’, ‘도장면 광택 및 색상 복원(17%)’, ‘미세흠집 제거(9%)’의 순으로 차량 외장 관리에 힘쓰고 있었으며, 용품의 사용 경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상반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을 통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캠프에서 안전 점검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2회 트럭 및 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19번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2019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1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한국해비타트가 직접 참여하는 ‘볼보 빌리지’의 착공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에 사용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참여하는 ‘볼보 빌리지’는 한국해비타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집짓기’ 중 하나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제 1호 볼보 빌리지를 2016년에 처음 건설했고 올해로 4번째 건립을 맞이했다. 올 여름에 지어질 제 4호 볼보 빌리지는 지역 균등 발전을 목표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남 창원 공장과 서울 본사의 중간 지점인 충남 천안 지역에서 지어진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8월5일부터 9일까지 총 4박5일 동안 여름휴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충남 천안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가하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임직원은 대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 코리아는 지프 패밀리 라인업 중 가장 막내인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 4월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돼 직선과 곡선을 모두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부터 밝은 컬러 액센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레니게이드 디젤 모델은 지프의 상징적인 전면 디자인인 세븐-슬롯 그릴을 비롯해 새롭게 대거 도입된 LED 라이팅을 감싸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0:20:40 패스-스루 및 암레스트 폴딩 시트,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특히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에는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급의 주행 안전 사양도 갖췄다. 최고 출력 170 마력,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에 이어 9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까지 탑재돼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다. 지프만의 셀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12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축제 지원을 이어나가며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 관계자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차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와 제주시민, 관광객 등 1만 3천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로 지난 2008년부터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매년 후원하며 전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등 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을 열어 제주 주요 관광명소 20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1일부터 소형 SUV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2017년 10월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이다. 2018 유럽 오토베스트 ‘베스트바이’, 2018 아거스 어워드 ‘올해의 차’ 및 ‘베스트 어반 SUV’ 등에 선정됐다. 대부분의 소형 SUV들이 해치백에서 최저지상고만 높인 스타일인 것과 달리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높은 시야와 최저지상고 등 SUV 본연의 비율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또한 콤팩트한 차체로 도심에서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 조합과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있는 디자인, 조수석까지 폴딩해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14가지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시트로엥은 크기에 상관없이 전 차종에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탑재해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충분한 성능과 높은 연료효율성을 제공하고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율주행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안전기술을 담은 안전실험 차량 ‘ESF 2019’를 10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ESV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 벤츠 관계자는 "1970년대 초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실험 차량이라고 불리는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 차량 개발을 통해 △피할 수 없는 사고로 인한 피해 최소화 △사고 발생 전 단계를 고려한 수동적 안전사양 강화 △사고 발생 후 사고 상황에 알맞은 안전장치 도입을 목표로, 무사고 주행이라는 비전에 한발 다가서고자 설계된 다양한 장치들을 양산 차량에 접목해왔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는 운전자, 보행자 등 모든 도로 이용자들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왔으며, 실질적인 차량의 안전성을 구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충돌 테스트, 법적 요건 및 실험 등급 등의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켜왔다. 또한 실제 사고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근거해 법률 규정을 뛰어넘는 한층 엄격한 내부 안전 규율을 수립하고 사고 조사 결과를 분석해 신차 개발에 적용해왔다. 제26회 ESV 컨퍼런스에서 차량 안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가 10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개최된다.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Federation)' 주관으로 1931년부터 개최된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리커브(활 끝이 구부러지고 사람의 힘으로 쏘는 전통적인 방식의 활), 컴파운드(활 끝에 도르래를 장착해 케이블로 연결해 놓은 뒤, 활을 당겼을 때 기계적인 힘으로 발사되는 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현지 시각으로 10일 공식 개막해 15일~16일 양일간 결승전이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회 기간 동안 투싼, i30 패스트백, i30 왜건 등의 차량을 조직위원회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부터 7월7일까지 파리, 랭스, 몽펠리에 등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스포티지 △옵티마 △씨드 △니로 등 총 66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FIFA와 연계해 공식 유스 프로그램인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KIA Official Match Ball Carrier, 이하 KIA OMB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IA OMBC’는 이번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해 줄 52명의 어린이 요원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차는 이번 여자 월드컵 개최국인 프랑스에서 47명, 영국∙독일∙네덜란드∙호주 4개국에서 5명의 어린이를 선발해 여자 월드컵 대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개최국인 프랑스 내 선발 인원 47명은 △기아차 우수 고객 자녀를 포함시켜 고객 로열티를 강화했으며, 이외에도 △법인 및 인플루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