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최근 경남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관내 의료시설 중에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 운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병역의무자에 대한 질병, 심신장애 정도의 정확한 판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병무용 진단서의 엄격한 발급을 유도해 공정하고 정확한 병역처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장유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갑을장유병원은 2011년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 편입된 종합병원으로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제 장유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은 이 지역을 벗어나 입대 전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며 “입영대상자들의 정확하고 친절한 신체검사와 진료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병원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FCA 코리아는여름 시즌을 맞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동안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 모파(MOPAR®) 순정부품 5%, 타이어 2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 등 특별 할인 혜택은 물론, 서비스 구매 금액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단위 별로 각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폭염과 장마 등 악천후 속 주행은 물론 휴가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계절인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FCA 코리아는 고객들이 언제나 최상의 주행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노인종합 복지관’에서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 보행안전을 위한 LED 지팡이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의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의 박상권 교수가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을 주제로 △안전한 보행방법 △사고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요령 △야간 보행 시 눈에 띄는 옷 입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LED 지팡이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토요타는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며 사고 발생 시간이 주로 저녁 시간대라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4월 ‘LED 지팡이’ 1,000개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 전달한 바 있으며 전국 10개 지역에서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LED 지팡이를 나누어 주고 있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고령층까지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환경과 교통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50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차량 지원 대상 사회복지기관의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 평택,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초보 운전자 안전 팁과 안전운전 이론 교육, 실외에서 이뤄지는 안전운전 실습 교육 등 각 기관의 안전 운행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시행 12년차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2019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38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2019 에스컬레이드 VIP 골프 투어’를 제주도 블랙스톤CC에서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골프 투어는 초대형 바디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에스컬레이드 구매 및 구매 가망고객을 초청, 도심의 일상과 여유로운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골프 투어에는 전국 각지의 에스컬레이드 고객 70여명이 참석해 1박 2일간 다이닝 파티, 제주의 아름다운 지형과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낸 코스에서의 골프 라운딩 및 시상, 제주 명소 방문 등 다채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라운딩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 파, 최다 버디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이벤트를 통해 참석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만족감을 더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맞기도 전에 퀴퀴한 냄새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냄새의 주원인은 바로 에어컨 가동을 위해 온도를 낮추는 장치인 에바포레이터(증발기)에 물이 고여 생기는 곰팡이와 세균 때문이다. 에어컨에 발생한 곰팡이는 악취는 물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곰팡이로 인한 냄새는 환기나 방향제만으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냄새 원인은 ‘곰팡이’, 시동 끄기 전 습기제거로 예방이 중요=자동차 에어컨은 순간적으로 공기 중의 뜨거운 열을 흡수한 뒤 습기를 증발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 때 공기를 냉각시켜주는 에바포레이터(증발기)에는 외부와의 기온 차이로 인해 물방울이 맺혀 습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번식한 세균과 곰팡이가 부패해 악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에어컨 내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주행 중 주기적으로 에어컨을 끄고 외기순환을 시키거나, 시동을 끄기 약 5분 전부터는 에어컨 작동을 멈추고 송풍을 시켜 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치열한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얻은 드라이빙 경험과 고성능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브랜드 N이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신개념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와 캐리비안베이는 28일부터 8월18일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로 꾸며 무더운 여름날 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브랜드존으로 운영되는 메가스톰은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코너링의 레이싱 콘셉트 슬라이드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 모두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짜릿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공통된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드라이빙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N 브랜드의 지향점을 전달하고자 N Blue Circuit in 캐리비안베이 연계 마케팅을 기획했다. 메가스톰에 꾸며지는 'N Blue Circuit'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직판법인을 설립한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신차 론칭 및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한 차량 20여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로 약 4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만큼 농업뿐 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전 산업군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이 공식스폰서로 나서 모터쇼 기능도 겸하고 있다. 쌍용차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차량 전시 및 판매 상담은 물론, 간단한 온·오프로드 시승 구역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쌍용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 1월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4월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경기도 용인 현대모비스 양궁장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어린이 양궁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양궁교실은 현대모비스가 양궁 인재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정의선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양궁 사회공헌활동 대상을 방과후 활동이 부족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로 확대했다. 건강한 체육활동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고 현대모비스는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양궁교실을 확대 실시하고, 양궁을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양궁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선수 전원이 참가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열린 네덜란드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신기록을 2개나 수립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강채영 선수를 비롯해, 컴파운드 종목 국가대표인 소채원 선수 등 선수단 8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한 초등학생들에게 활쏘는 방법을 직접 전수하며, 조별 시합과 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24일 ‘K7 프리미어’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 K7 프리미어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총 8023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싱가포르의 최대 운수기업인 컴포트 델그로(Comfort Delgro)사와 택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총 20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올 연말까지 1500대, 내년 상반기까지 5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컴포트 델그로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컴포트 델그로와 체결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200대 공급계약보다 800대 늘어난 규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현지 컴포트 델그로 경영진을 만나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대해 협의했다. 최근 개최된 현대차 전세계 대리점대회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정 수석부회장은 현지에서 컴포트 델그로 경영진들과 만났다. 컴포트 델그로는 1970년 설립된 싱가포르 최대 운수사업 그룹으로 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택시의 60%(1만2000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영국, 베트남 등에서도 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컴포트 델그로에 지난 2007년부터 쏘나타(NF), i40(VF), i30(FD, GD) 등을 판매해왔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공급 계약을 맺고 최근까지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전 라인업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4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주 성능을 증명했다. 현대차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Zurich 24h Race)'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총 3대가 출전해 각 종합순위 45위, 94위, 97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5대의 차량이 출전해 102대 만이 완주했으며(완주율 65.8%),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첫 출전한 ‘벨로스터 N TCR’은 종합 순위 45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뽐냈다. 이로써 현대차는 2016년부터 4년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서킷을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알렸다. 현대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24시간 동안 극한의 조건을 견뎌내고 완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2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축제인 ‘2019 칸 라이언즈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오브 크리에이티비티’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조용한 택시’ 영상은 지난달 ‘2019 뉴욕 페스티벌’에서도 동상 4개(PR·이노베이션·필름·베스트 유스 부문)를 수상했고 미국 원쇼 광고제에서도 동상을 받았다. ‘조용한 택시’ 영상은 2017년 현대차그룹 R&D(연구개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 (ATC)’ 기술을 기반으로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칸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회는 ‘조용한 택시’의 영상이 소비자들의 높은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인정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은상으로 결정했다.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1560만회를 기록했으며 세계 네티즌으로부터 약 4만 개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택시는 시각에만 의존해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2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75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생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본선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배민주 어린이는 “미래의 안전한 차를 상상하며 그렸는데 1등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해 자동차를 계속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지속 개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LPG SUV인 더 뉴QM6 LPe를 전시하는 등 SK가스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더 뉴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 등 르노삼성자동차 LPG 모델 고유의 특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차안정성평가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함으로써 2열 시트 탑승자 보호에 더욱 유리하다. 더 뉴 QM6 LPe의 또 다른 장점은 경제성이다. 75리터 용량인 도넛탱크의 80% (60리터)까지 LPG를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에 힘입어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한 사전 계약기간에만 모두 1천 대 이상의 주문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