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DS 스토어 강남에서 DS의 공식 앰버서더이자 미슐랭별 8개를 보유한 스타셰프 ‘야닉 알레노’와 함께한 고객 행사 ‘VIP 런치 위드 야닉 알레노’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DS는 2018년부터 기존 프랑스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감성의 모던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며 식음료업계에 아방가르드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셰프 야닉 알레노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DS는 고객 20명을 초청, DS 브랜드 및 비전을 소개하고 프렌치 셰프 야닉 알레노가 DS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코스 요리를 제공했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리미엄 서비스인 ‘DS 온리유’를 고객이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협업과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S는 2018년, 총 8개의 미슐랭별을 보유하며 세계 10대 셰프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야닉 알레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야닉 알레노가 운영하는 프랑스 파리 소재 럭셔리 레스토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그리고 DS 오토모빌이 1일 ‘자동차 교환 및 환불제도(이하 한국형 레몬법)’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6월1일 이후 계약한 고객도 소급적용대상에 포함된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된 한국형 레몬법은 신차 구매 후 일정 기간 내에 동일한 하자가 반복되는 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푸조 508’,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DS 7 크로스백’ 등 푸조, 시트로엥, DS 전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계약 시 해당 법안에 대한 내용을 고지 받으며, 하자 발생 시 명시된 기준에 의거해 교환 또는 환불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6월26일 한국형 레몬법 수용 서면동의서를 국토교토부에 제출하고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영업 사원과 서비스 담당자 교육 등 레몬법이 원활하게 시행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1일부터 27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2019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활동 및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 및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점검을 비롯한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일반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미션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특정 지정 부품에 대해 1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지정 순정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유아용 카시트 구매 시 ISOFIX 고정장치를 증정하고 유니버셜 트래픽 레코더(UTR) 구매 시 UTR용 SD카드(64GB)와 비상용 LED 손전등을, 앞좌석 러버 매트 구매 시 뒷좌석 러버 매트를 함께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 쿠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특정 순정 액세서리를 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럭셔리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8년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컨셉트 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익스테리어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보다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그리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의 조화로 이전 모델보다 특별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외관은 레인지로버 패밀리 특징인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췄다. 또한,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로 매끈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슈퍼 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보다 우아한 모습을 갖췄다. 특히 새로운 바디 컬러로 한국 수도인 ‘서울’에서 이름을 가져온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가 추가된 것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만의 특징이다. 새로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브랜드 최초 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최첨단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을 학습하고 시트 위치, 음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모델 별로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주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에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으로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7월 쿨 서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고 1일 밝혔다. 7월 진행되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G4 렉스턴 150만원 △티볼리/에어 200만원 △코란도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원 할인 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각종 구매혜택을 더하면 최대 547만원(티볼리 에어&구형 티볼리 기준)의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 모델(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제외)에 선수율 제로 1.9% 36개월 할부를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고,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대차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동참한다. 오는 12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30일·8월2일~6일 2차수에 걸쳐4박 5일간 총 500명의 고객에게 렌탈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일부터 1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차종은 시승센터 별 보유 차종 내에 한함)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16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그 동안 타보고 싶었던 현대자동차를 체험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대차가 마련한 써머 홀리데이 4박5일 렌탈 이벤트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9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2019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현대차가 국내외에서 펼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을 담은 것으로 올해로 17번째 발간됐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대표이사)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매거진’ 섹션과 ‘보고서’ 섹션으로 구분해 발간하고 있다.매거진 섹션은 핵심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차 비전 및 핵심가치 소개 △2018년 하이라이트 등으로 구성됐다.현대차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철학과 함께 3대 핵심 키워드로 △무한책임 정신 △가능성의 실현 △인류애의 구현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의 성공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두 개의 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Line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H-옴부즈맨 2기의 쏘나타 커스텀 핏 이후 두 번째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7개월 간 ‘H-옴부즈맨 3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29명과 함께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30 N Line과 벨로스터 커스텀 핏 상품을 개발했다. i30 N Line은 고성능 타이어·서스펜션·조향 시스템·변속 로직 튜닝으로 고성능 주행감을 갖췄고 벨로스터 1.6 터보 모델은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해 2000~40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넘어서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간 더 뉴QM6를 포함한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연장 무상제공, 유류비 지원,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QM3는 최대 475만원, QM6 2019년형 디젤 모델은 최대 417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뉴QM6를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을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57만원 상당) 또는 용품구입비(60만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QM6 2019년형과 SM6 구매고객은 7년/14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123만원 상당),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용품구입비(120만원 상당),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현금과 할부 구매 모두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QM6 디젤 2019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QM3 현금 구매 시 200만원, 르노 클리오 현금 구매 시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QM3(60개월), 클리오(36개월) 모두 할부 구매 시 0% 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7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시행돼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에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와 추가 현금 지원이 결합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프로그램 또한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따라 이달 스파크 구매 고객이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콤보 할부 선택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각각 40만원, 20만원의 추가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최대 스파크 구매 혜택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의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와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프로그램은 선수금과 이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현금 혜택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이는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쉐보레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첫차 구매 고객 특별 혜택’ 과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생애 첫차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2019 핫 썸머(Hot Summer)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점검 항목에는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및 휠 마모 상태, 각종 전구류, 워셔액 등과 폭염을 대비한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여기에 일반 유상 수리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볼보 휴대용 선풍기를, 50만원 이상일 경우 볼보 비치타월 및 비치볼 세트를 특별선물로 제공한다. (공임/부가세 포함) 볼보자동차코리아 송경란 상무 “연이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나 태풍과 같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된 하이브리드차 9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차량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5월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고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32.2% 급증했다. 중고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대수는 1만2000여대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조사 대상은 현대 아이오닉,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렉서스 ES300h의 2016년식 모델이다. 대상 차량은 2016년 신차시장에서 2000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 니로의 잔존가치는 71.9%, 2위 토요타 프리우스는 68.1%로 두 모델은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친환경 전용 모델이다. 현대의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잔존가치는 64.1%였다. 하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한 수치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법 준수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의 평가가 포함된다.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했다. 또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제도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을 줄이고 납품대금도 조기에 지급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에서는 올 상반기 노사 분규로 점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공정거래협약 이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성과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5주년 기념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및 산학협력대학, 사회복지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공식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운영되며,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관리 및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부터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경기 남부 자동차 판매유통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안산 오토돔이 오는 7월 본격 입주에 들어가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안산 오토돔은 기존의 중고차매매단지와 달리 백화점/공원식 단지 환경을 조성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오토돔 관계자는 “방문 당일, 차량 구입에서 이전 등록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 오토돔은 경기 남부 안산권에 들어서는 최대 전시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면적 10만5202㎡, 주차 가능 대수는 전시차량 약 4,400대, 고객주차 약 600대, 합계 5,000대 규모에 달한다. 이와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총 임대대상 109개 중 매매상사, 지원시설, 근생시설, 캐피탈 제휴금융, 운영실 등 98개소에 대한 임대계약이 완료된 상태다.(6월말 기준) 허위매물이 없는 자동차매매단지 조성을 위해 안산 오토돔은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량 검색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직영 홈페이지와 단지 내 차량의 일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