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아메리칸 머슬카 올-뉴 포드 머스탱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세대 포드 머스탱 전체 모델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보다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머스탱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포드코리아는 올-뉴 포드 머스탱 시승 행사도 함께 운영해 선착순 500명의 시승 고객에게 포드 머스탱 스페셜 머천다이즈를 증정하고, 본 프로모션을 통해 포드 머스탱을 신규로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1명에게 고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1964년 전설적인 1세대의 글로벌 첫 등장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은 긴 역사동안 단 한차례의 생산 중단 없이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서 아메리칸 머슬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공식 출시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역대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디지털화를 통해 현대적 진화를 마친 내부, 그리고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로 마니아 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이 신형 아우디 e-트론 GT 시리즈 차량에 장착될 맞춤형 초고성능 타이어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브리지스톤과 아우디는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 꼴로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아우디가 신뢰하는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이 “타협 없는 순수한 성능”이라는 아우디 e-트론 GT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타이어를 개발했다. 새로 탄생한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는 신형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세계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로 인증받은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A는 아우디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아우디의 최신 전기자동차 모델인 S와 RS가 지닌 성능이 요구하는 최상의 타이어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뛰어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가 제공함을 인정받았다. 포텐자 스포츠A는 브리지스톤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인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고 첫 번째로 대량 생산하는 타이어로, 타이어 제작에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55% 사용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4 IAA 상용차 박람회에서 대형 전기 섀시캡 ‘에스-e웨이 리지드’와 현대차와 협업으로 개발한 전기 상용차 ‘e무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베코는 네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네 가지 전략은 △모든 종류의 차량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재와 미래에 이용가능한 모든 기술과 에너지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멀티 에너지, △기민한 혁신 조직과의 공동 투자 및 기술 공유 체계를 구성해 수준 높은 기술이 탑재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는 파트너 생태계 구축, △기존 제조업에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타이제이션으로의 전환, △구성원과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도모하고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 이노백션(InnovAction), 즉 혁신적 실행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보인 대형 전기 섀시캡 ‘에스-e웨이 리지드’와 전기 상용차 ‘e무비’는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탄생한 대표 모델이다. 이베코는 이외에도 수소전기, 천연가스, 배터리 전기 및 수소 추진 등 다양한 동력원을 탑재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 회사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4년 설립 당시 차량 파워트레인의 변화를 위해 세계적인 엔진메이커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2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철저한 엔진 성능 검증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FPT는 이베코 그룹 산하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로 타타대우상용차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6년 타타대우 중형 라인업에 유로3 엔진을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준중형, 중형 및 대형에 이르기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Cursor C13, C11, C9, 그리고 NEF N4 및 N6 모델을 공급하며, 매년 약 6000개의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FPT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연비 향상을 통한 고객 수익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실현을 동시에 달성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은, FPT의 HI-eSCR2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SCR(선택적 환원촉매 설비) 시스템만으로 유로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신임 동아시아 영업 총괄로 아탁 탈라스 튀르키예 및 중동 담당 매니저를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탁 탈라스 신임 동아시아 영업 총괄은 2011년 애플리케이션 매니저로 앨리슨에 입사했다. 이후 2014년 튀르키예 영업활동을 전담하는 고객매니저 직책을 수행했으며, 성과를 인정 받아 2018년 튀르키예 및 중동 담당 매니저로 승진했다. 그는 이 기간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 앨리슨의 영업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그 결과 앨리슨은 튀르키예와 중동 지역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입지를 견고히 다질 수 있었다. 그는 앞으로 한국, 일본, 호주 등 극동지역에서도 영업활동을 이끌며 앨리슨의 신규 고객확보 및 판매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그는 앨리슨 합류 전인 2007년 다임러에서 R&D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그는 튀르키예의 보아지치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바흐체셰히르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더 진하고 완벽한 리얼 편백 오일을 그대로 담아내 숲 속의 향을 그대로 재현한 ‘그라스 더(THE) 편백’(이하 그라스 더 편백) 라인업을 공식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7년 연속 차량용 에어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그라스는 지난해 11월 ‘더 편백 디퓨저’를 처음으로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고객이 머무는 모든 공간에 맞춰 홈 디퓨저와 룸스프레이, 차량용 선바이저 및 송풍구 방향제까지 선보이며 그라스 더 편백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더 편백’은 전남 장성 ‘치유의 숲’, 추암로 716길에서 찾아낸 리얼 편백 향을 그대로 재현하여 그라스 더 편백만의 ‘포레스트 716(Forest 716)’ 시그니처 향기로 재해석해 풀어냈다. 물을 희석해 만든 묽은 편백수가 아닌 편백 잎의 성분을 변형 없이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특허 받은 수증기 증류법과 저온 감압 방식으로 귀하게 얻은 국내산 편백 오일을 그대로 함유하여 한층 더 진하고 완벽한 발향력을 선사한다. 특히 더 편백은 23년간의 전문 조향 노하우를 보유한 불스원 향기연구소의 전문 퍼퓸 크리에이터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9월 주말에 진행 중인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주말에 르노 성수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앞서 9월7∙8일, 21∙22일 시승 행사에 참여했던 약 500여 명의 고객들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후 중복 응답 설문을 통해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각 19%), 차량 주행 감성(18%), 승차감(17%), 외관 디자인(13%), 실내 인테리어(13%), 정숙성과 연비(각 10%)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고객 중 92%는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감을 나타냈고 84%는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승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차량 승차감도 좋고 내부 디자인도 훌륭하다. 정말 좋은 차를 타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고객은 “르노코리아의 신차를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린 만큼 만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브랜드 최초로 엔비디아(NVIDIA)의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DRIVE Orin SoC)을 탑재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볼보 EX90은 플래그십 전기 SUV이자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실현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형 컴퓨팅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EX90에 탑재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은 초당 250조 건(250 TOPS) 이상의 연산 능력으로 AI 기반의 능동 안전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안전한 자율 주행 등 차량 내 주행 경험 전체를 조율한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와 엔비디아는 2030년까지 더욱 고도화된 프로세서인 ‘드라이브 토르(NVIDIA DRIVE Thor)’를 개발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토르는 초당 1000조건(1000 TOPS)의 연산 능력을 구현해 드라이브 오린보다 4배 높은 처리 능력, 7배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GPU(Blackwell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첨단 운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더욱 편리한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기존 아이오닉 5 N에 탑재해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를 더욱 정교화 했다. 차량거동과 노면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해 운전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 조절해주는 10단계(PRO 모드)는 숙련된 운전자가 보다 자유롭게 드리프트 주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5 N의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에는 ‘다운 쉬프트 메모리’ 및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다운 쉬프트 메모리는 서킷 주행 중 저단 변속 허용 엔진 회전수(rpm) 이내로 감속되기 전에 변속 조작을 할 경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공간과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인 PBV(목적기반차량)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双日, Sojitz)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중소형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PBV는 EV 기반의 PBV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한 차량이다. 기아는 현지 유력 기업인 소지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PBV를 판매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지츠는 일본의 주요 종합상사 중 하나로 자동차 판매는 물론 에너지, 금속, 화학,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아의 파나마 대리점 사업도 담당하고 있다. 기아는 소지츠의 네트워크를 통해 오는 2026년부터 최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중 최우수선수(MVP)로 발탁된 사격 대표팀 박진호 선수에게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우수선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의 투표를 거쳐 선발됐으며, 파리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서 한국 선수단 처음으로 2관왕을 달성한 박진호 선수가 패럴림픽 최초의 최우수선수로 발탁됐다. 박진호 선수는 지난 8월31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고, 9월3일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스포츠등급 SH1)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을 차지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및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은 패럴림픽 최초 최우수선수의 성과와 노력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박진호 선수에게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SUV인 ‘RAV4 하이브리드’ 차량을 부상으로 전달하며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의 의미를 되새겼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최우수선수를 비롯하여 대회에 참가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24’가 2년 만에 개최된다.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 및 모험 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 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신청 사이트 오픈 10분 안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프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프코리아가 주관하고 동해시, 강원관광재단, 우리금융캐피탈이 후원하는 지프 캠프 2024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양 주말 동안 2회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지프 캠프는 약 380팀, 1500여명의 지프 가족이 참가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지프 캠프 2024는 최대 인원을 수용하는 만큼 다양한 가족 형태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0월12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렉서스토요타 세이프 드라이브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 운행에 필수 점검 항목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에어컨 필터 △에어 케어 등 여름철에 사용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와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SMS)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한다. 이는 렉서스토요타 연장 보증 프로그램인 EWP(Extended Warranty Program)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 적용된다. EWP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연장 보증 기간 또는 거리 동안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상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소재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본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달 개최한 ‘Baja(바하)’ 부문에 이어 이번 Formula(포뮬러) 부문은 포장도로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 42개 대학에서 약 15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가속 경기 △스키드패드 경기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 레이싱 경기 등을 진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KSAE Grand Prix Formula(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포뮬러)’ 수상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우수한 차량 기술을 선보인 팀에 수여하는 ‘KATECH 기술상’, 다양한 해석 기법을 실제 차량 설계에 어떻게 활용하고 반영했는지 평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