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3일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다. 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반려견이 늘어나는 만큼 수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폴란드 등의 반려 선진국에선 반려동물 헌혈센터가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등 반려견 헌혈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공혈견에만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이날 온라인 상에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반려견 헌혈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쏠라티를 개조해 제작된 헌혈카는 채혈·분석실 및 최신장비 등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GIVE ’N BIKE)’ 기부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공을 이어 이번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도 약 1200명의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열정적인 참가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 트랙으로 개장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12.9km 사이클 경기를 펼치며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비경쟁 러닝 프로그램인 서킷런을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 레이싱 서킷을 직접 달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가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의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업계의 리더이자 신뢰를 주는 파트너로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마이스터모터스는 서울 서남부 지역에 구로천왕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4572㎡ 연면적을 갖춘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지하 3층과 지상 7층, 총 10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부터지상 1층에는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 2층 및 3층에는 최신식, 친환경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으로조성돼 주차부터 접수 및 정비대기까지 고객이 여유롭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35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향후 폭스바겐에서 도입 예정인 전기차 정비를 위한 폭스바겐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지정되어, 센터 설계 단계부터 전기차 전담 정비를위한 전문 설비를 계획하고 이와 관련된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구로천왕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 대상 10가지 주요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0% 당첨 확률의 럭키볼 코인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300개를 현장에서 즉시 고객에게 증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113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 감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쇼룸, 라이프 스타일 존, 고객 라운지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차량 전시부터 고객 상담까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럭셔리 플레그십 세단 XJ,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의 차량이 전시된다.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있다. 또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월 및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한 자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밖에도, 재규어의 SUV 패밀리뿐만 아니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문의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으로,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 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BMW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이후 별도 안내 될 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딜러사 모집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MW 공식 딜러 모집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딜러 개발 담당자 이메일(bmwapply@bmw.co.kr)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주말 충남 제천에 위치한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1년을 기념해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솜사탕 마술쇼를 실시됐으며 소시지·커피 등을 제공하는 스낵카페도 운영했다. 저녁에는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의 공연을 개최했다. 쌍용차는 작년 가을 쌍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한 바 있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해왔다. 지난 1년간 총 2만여 명이 캠핑장을 다녀갔으며 고객과 회사는 물론 쌍용차 가족들 사이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는 “업계 최초로 개장한 고객 전용 빌리지는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캐러밴 이용 고객을 위해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4배 넓은 사이트를 신규 운영하는 등 사람과 자동차가 어우러지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레이어57에서 참가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러닝크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볼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개중인 플로깅(Plogging) 문화의 확산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30세대들이 함께 모여서 달리는 러닝크루(Running Crew)문화와 이를 연계해 일상 속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에서 활동중인 러닝크루 22팀,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앞으로 약 6개월에 거쳐 개별적으로 플로깅에 동참하며,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각 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플로깅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들이 플로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플로깅 친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1일 부천시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링컨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지난 5월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를 필두로 링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과 MKZ,MKC 등 링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한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활동이 연계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20여 명의 고객은 부천아트벙커 에어갤러리에 전시된 링컨 컨티넨탈 차량과 국내외 예술가들의 기획 전시행사인 '김수현 개인전:Under the Lights와 Installation:Tundra Outlines’ 등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던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같이 링컨 고객들에게는 일반적인 시승 이벤트가 아닌 문화∙ 예술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이와같은 다양한 지역문화 마케팅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객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최근 캠핑 인구가 부쩍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용품을 싣고 이동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들이 아웃도어에 적합한 차량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웃도어 마케팅에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메이커는 쌍용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에 찰떡궁합인 차량은 렉스턴 스포츠&칸이다"며 "2018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로 레저를 위한 이들에게 적합한 차종이다"라고 말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쪽 설명이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SUV 모델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통해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중국내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정비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9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와 종합 만족도 3개 차종 1위를 달성했다. 중국 정부 산하의 소비자품질검사기관인 중국질량협회는 매년 자동차, 철강, 기계 등에서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한다. 올해 자동차 부문에선 58개 브랜드의 187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65개 도시에서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 정비 서비스, 판매 서비스, 종합 3개 부문에서 순위를 매겼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차량 구입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효율·품질·비용, 딜러 시설과 환경 5개 부문, 41개 항목을 설문한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는 자동차 회사가 판매 이후에도 고객 체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중고차 판매 가치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재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로 평가된다고 북경현대는 설명했다. 이와함께 라페스타, 신형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현지에서 대표적인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 민간 부문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고객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830여개 딜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특히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미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하거나 연구하는 163곳의 병원 및 연구기관의 총 970개 연구 프로젝트가 ‘현대 호프 온 휠스’의 지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 켈리공화당 하원의원, 쉐일라 잭슨 리민주당 하원의원, 테리 스웰민주당 하원의원 등 미 의회 의원들과 조윤제 한국대사를 포함한 주미 대사관 관계자,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임직원 및 미국 딜러 대표단, 의사협회 및 관련 단체, 미국정부 관계자 등 총 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는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자구노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에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사합의의 주요 내용은 △안식년제 시행(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대상) △명절 선물 지급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 또는 축소다. 이외에 고객품질 만족을 위해 ‘노사공동 제조품질개선 태스크포스팀(TFT)’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도 쌍용차는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들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노사갈등 사례와 달리 노사가 함께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은 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쌍용차 노사는 지난 8월 고용안정을 위해 생존 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에 합의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19일 세종시 세종로에 위치한 천안사업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천안사업소 개소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페르-에릭 린스트룀볼보트럭 인터내셔널사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들과 고객분들이 임직원들과 서비스센터를 둘러보며 천안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된 볼보트럭 천안사업소는 일반수리 뿐만아니라 판금 및 도장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로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총 13개의 워크베이 등 대형 트럭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신속한 대응으로 차량 업타임을 향상시켜 고객 비즈니스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긴급 출동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금번에 개소한 천안사업소를 포함해 국내 총 31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페르-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은 “볼보트럭의 서비스센터는 31곳 모두 볼보트럭 본사 기준의 서비스로 볼보트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펫네임(별칭)을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로 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제거해 볼륨을 극대화한 후드 △팽팽하게 당겨진 활 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 △후륜구동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비율 등 호평을 받고 있는 기본 모델의 외관을 계승하면서 감각적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와이드한 그릴이 매혹적이고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조별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유럽축구연맹, 이하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의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2019-20 시즌은 9월 19일(유럽 현지시간) 본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2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2020년 5월 27일(수) 폴란드 발트 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특히 올 시즌에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로마, 세비야FC, 아인트호벤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빅클럽들을 비롯한 총 25개국 48개의 유럽 명문 클럽이 9월부터 12월까지 본선 조별리그를 진행하게 되며, 본선을 통과한 24개 팀과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합류하는8개팀이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거쳐 대망의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지난 2018-19 시즌부터 UEFA 유로파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는 매 시즌 평균 약 10억명이 중계 시청을 하는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 유로파리그의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