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9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 담당 이상원 상무와 노동조합 노기상 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4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사가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안성천·도일천 등 지역하천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3일 한불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동차 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특별 포럼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흐름 속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과 신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비드 피엘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해 한국, 프랑스, 캐나다 3개국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첨단 엔지니어링 글로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소피 슈미틀린 이사가 서울대 이경수 교수, 엠디이 현영진 이사와 함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슈미틀린 이사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전기차,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의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커넥티드카 관련 새로운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 V2X 로드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펼쳤다. 르노 그룹은 2022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0% 커넥티드 서비스 구현을 비롯해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 15종, 순수 전기차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에벨리나 런던 어린이 병원의 알레르기 질환 연구를 위한 자선 모금 행사 '에벨리나 아트 포 알레르기 x 다인 온 더 라인을 열고 기부금 170만 파운드(한화 약 25억 2천만원)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명한 미술 경매업자 시몬 드 퓨리가 진행을 맡은 이번 자선행사에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경매에 올라 미술계 전문가와 롤스로이스 수집가들이 유래 없는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작품은 롤스로이스모터카와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미술가 마크 퀸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팬텀이었다. "우리의 교감을 별과 나눈다"라는 작품명의 ‘팬텀’은 마크 퀸의 홍채 회화 연작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최종 88만8000파운드(한화 약 13억1700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작품을 낙찰 받은 이는 저명한 롤스로이스 수집가로, 마크 퀸은 그의 딸 홍채를 모티브로 팬텀이라는 캔버스에 새로운 비스포크 예술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국 작가 제이크 채프먼과 디노스 채프먼 형제, 데이빗 야로우 할랜드 밀러 메리 매카트니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을 갖췄다.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어 플래그십 대형 SUV답게 불필요한 화려함은 배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중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상의 주행 안정성과 편의 사양도 빼놓을 수 없다.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행 중에도 후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트레일러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9개의 프리미엄 알파인스피커 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또한 지프 셀렉-터레인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되어 다이얼 조작만으로도 오토, 스노우,샌드, 머드 락의 5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노면상황과 기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58.2kg/m의 강력한 출력과 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 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및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24일, 영남초등학교(서울 금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베이징 시에 ‘크래들 베이징(Hyundai CRADLE Beijing)’을 공식 개소하고, 중국 현지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박차를 가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크래들 베이징은 미국의 ‘현대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제로원’, 이스라엘의 ‘현대 크래들 TLV(텔 아비브)’, 독일의 ‘크래들 베를린’에 이은 현대차그룹의 다섯 번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은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보틱스 등 미래 핵심 분야 선도를 목표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전 세계 혁신 거점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크래들 베이징’ 공식 개소를 통해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현대차그룹은 크래들 베이징을 통해 중국 현지의 ICT 대기업과 미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학, 정부, 투자 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피터 양 크래들 베이징 사무소장은 “전 세계가 정보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3일 반려견 헌혈에 대한 문화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다. 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반려견이 늘어나는 만큼 수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폴란드 등의 반려 선진국에선 반려동물 헌혈센터가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등 반려견 헌혈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공혈견에만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이날 온라인 상에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반려견 헌혈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쏠라티를 개조해 제작된 헌혈카는 채혈·분석실 및 최신장비 등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GIVE ’N BIKE)’ 기부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공을 이어 이번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도 약 1200명의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열정적인 참가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 트랙으로 개장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12.9km 사이클 경기를 펼치며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비경쟁 러닝 프로그램인 서킷런을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 레이싱 서킷을 직접 달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가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의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업계의 리더이자 신뢰를 주는 파트너로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며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마이스터모터스는 서울 서남부 지역에 구로천왕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4572㎡ 연면적을 갖춘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지하 3층과 지상 7층, 총 10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부터지상 1층에는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 2층 및 3층에는 최신식, 친환경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으로조성돼 주차부터 접수 및 정비대기까지 고객이 여유롭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폭스바겐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35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향후 폭스바겐에서 도입 예정인 전기차 정비를 위한 폭스바겐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지정되어, 센터 설계 단계부터 전기차 전담 정비를위한 전문 설비를 계획하고 이와 관련된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구로천왕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 대상 10가지 주요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0% 당첨 확률의 럭키볼 코인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300개를 현장에서 즉시 고객에게 증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113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 감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쇼룸, 라이프 스타일 존, 고객 라운지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차량 전시부터 고객 상담까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와 럭셔리 플레그십 세단 XJ,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의 차량이 전시된다. 라이프스타일 존에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재규어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직접 구매도 할 수있다. 또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월 및 재규어 랜드로버 고유한 자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밖에도, 재규어의 SUV 패밀리뿐만 아니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자동차 부문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BMW 자동차 부문의 신차와 애프터세일즈, 중고차 사업으로, 지역은 서울 서남부 2개 지역과 경기도 남부 2개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BMW 자동차 단독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BMW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는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법인은 10월18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연락처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이후 별도 안내 될 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딜러사 모집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MW 공식 딜러 모집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딜러 개발 담당자 이메일(bmwapply@bmw.co.kr)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주말 충남 제천에 위치한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1년을 기념해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솜사탕 마술쇼를 실시됐으며 소시지·커피 등을 제공하는 스낵카페도 운영했다. 저녁에는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의 공연을 개최했다. 쌍용차는 작년 가을 쌍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토캠핑빌리지를 개장한 바 있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해왔다. 지난 1년간 총 2만여 명이 캠핑장을 다녀갔으며 고객과 회사는 물론 쌍용차 가족들 사이의 소통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는 “업계 최초로 개장한 고객 전용 빌리지는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캐러밴 이용 고객을 위해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4배 넓은 사이트를 신규 운영하는 등 사람과 자동차가 어우러지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레이어57에서 참가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러닝크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볼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개중인 플로깅(Plogging) 문화의 확산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30세대들이 함께 모여서 달리는 러닝크루(Running Crew)문화와 이를 연계해 일상 속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에서 활동중인 러닝크루 22팀,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앞으로 약 6개월에 거쳐 개별적으로 플로깅에 동참하며,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각 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플로깅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들이 플로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플로깅 친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1일 부천시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링컨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지난 5월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를 필두로 링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과 MKZ,MKC 등 링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한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활동이 연계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20여 명의 고객은 부천아트벙커 에어갤러리에 전시된 링컨 컨티넨탈 차량과 국내외 예술가들의 기획 전시행사인 '김수현 개인전:Under the Lights와 Installation:Tundra Outlines’ 등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던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같이 링컨 고객들에게는 일반적인 시승 이벤트가 아닌 문화∙ 예술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이와같은 다양한 지역문화 마케팅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객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최근 캠핑 인구가 부쩍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용품을 싣고 이동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들이 아웃도어에 적합한 차량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웃도어 마케팅에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메이커는 쌍용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에 찰떡궁합인 차량은 렉스턴 스포츠&칸이다"며 "2018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로 레저를 위한 이들에게 적합한 차종이다"라고 말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쪽 설명이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SUV 모델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통해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