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16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BMW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은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및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X7 M6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25년은 BMW 그룹 코리아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 블랙 에디션을 시작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BMW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M4 CS)는 뉴 M4 컴페티션보다 높은 동력성능과 경량화된 차체로 트랙에서 한층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쿠페다. BMW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는 BMW M이 고성능 레이스 카 ‘M4 GT3’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밴티지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4년 출시되었던 신형 밴티지는 럭셔리함과 주행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이전의 어떤 밴티지 모델도 넘어서지 못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로드스터의 등장과 함께 진정한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할 준비를 마쳤다. 최고출력 665마력, 최대토크 800Nm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구동되는 밴티지 로드스터는 쿠페 모델이 자랑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 역동적인 주행 감각,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픈탑 주행의 자유로움과 짜릿함을 더한 새로운 차원을 선사한다. 밴티지 로드스터는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에 감성을 더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카로서 그 매력을 한층 더 확장한다.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는 컨버터블 특유의 스타일, 자유로움, 그리고 짜릿한 주행 경험을 완벽히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전통적으로 컨버터블 디자인에서 발생하던 한계를 극복했다. 하드탑(Hard Top) 모델과 마찬가지로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최소한의 무게 증가와 시장에서 가장 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소형 전기 SUV 아토 3를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중형 전기세단 씰과 중형 SUV 씨라이언 등을 올해 국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아토 3의 판매가격을 315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경우 2000만원 후반대로 정해질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경쟁차종인 현대와 기아의 저가 전기차보다 가격이 약 500만원 정도 저렴하다. 공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한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BYD코리아는 16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BYD 브랜드 출범식을 열고 BYD코리아의 사업전략 및 신차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BYD는 전 세계 100개 시장 및 지역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친환경차 427만대 이상 판매하며 3년 연속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BYD코리아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을 추가하며 국내 친환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세대 완전변경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를 발표했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모델에는 9인승 모델이 추가됐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두 개의 모터를 적용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전동화 SUV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6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늘렸으며,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E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무드 큐레이터 등 사용자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해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증중고차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매 월 인기 차종 위주로 선별한 일부 차종 및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던 ‘3일 환불 보장제’를 전국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모든 전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 ‘3일 환불 보장제’는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엄격한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인증중고차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3일 환불 보장제’를 희망하는 고객은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홈페이지의 홈서비스 문의나 가까운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해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 후 이용할 수 있다. 3일간 서비스를 이용한 뒤 차량 환불을 원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월16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지난 2024년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12월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자동차 및 패션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 M 전용 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Ronnie fieg)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인 요소들을 더해 완성한 차량이다. 외관에는 키스가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보라색 빛을 발하고,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키스 로고가 보랏빛으로 나타난다. 측면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 감소한 총 31만718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 해 6개 중 4개 모델 (파나메라, 타이칸, 911, 마칸)의 세대 변경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재편했으며, 전 세계 5개 시장 중 중국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성장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포르쉐는 상당히 도전적이었던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우 견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브랜드에 더 많은 투자를 강행했고, 전 세계 각 지역 별 매출을 매우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차량의 판매 비중은 기존 22%에서 27%로 증가했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이 순수 전기차였다. 특히, 긍정적인 것은 점점 더 자신만의 취향에 맞춰 차량을 개인화하는 포르쉐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유럽 (독일 제외)에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7만5899대가 인도되었고, 독일 시장에서는 11%증가한 3만5858대가 판매되었다. 북미에서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8만6541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 등을 발굴하여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공식 지정하는 제도다. 수행 사업의 목적과 비전, 운영 능력, 성과, 지속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며, 자격은 3년 동안 유지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며 지난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처음 인증받았다. 이후 2018년과 2021년, 2024년까지 4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게 됐다.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해 양질의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다. 주니어 캠퍼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자사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콘티넨탈타이어 2025 프리미엄 리워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1월부터 연간 18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엄 리워드 패키지의 럭키드로우 행사는 매월 150명의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행사다. 참여 방법은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인증 대리점 160여 곳에서 콘티넨탈타이어 4본을 구매한 후, 정품 등록 및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콘티넨탈’ 앱을 통해 제품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상품으로는 전국 조선호텔앤리조트 9곳에서 사용 가능한 조선호텔 2인 숙박권이 제공된다. 2등 당첨자 49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권이, 3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매달 스타벅스 1만원 쿠폰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매월 6일 발표되며, 미 당첨 고객은 12월까지 매달 앱에서 다시 응모할 수 있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콘티넨탈이 1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 이를 기념해 매달 15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최근 영국 GT 챔피언십 GT4 실버 클래스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제이미 데이(Jamie Day, 영국)가 애스턴마틴 레이싱(AMR) 드라이버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되며 GT 레이서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에 거주하는 19세의 제이미 데이는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졸업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는 IMSA GTD 프로 레이스 우승자인 로스 건(Ross Gunn, 영국), 2022 IMSA GTD 챔피언 로만 드 안젤리스(Roman De Angelis, 캐나다), 공식 드라이버이자 현 르망 컵 챔피언 발랑탱 아스 클로 (Valentin Hasse Clot, 프랑스), 전 영국 GT4 챔피언 톰 캐닝(Tom Canning, 영국), 로맹 르루(Romain Leroux, 프랑스), 그리고 최근 졸업생인 마이크 데이비드 오르트만(Mike David Ortmann, 독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제이미 데이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레이스를 펼쳐왔으며 2022년 영국 GT(BGT)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클래스 우승자이자 폴 포지션을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카앤라이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도곡점이 감각적인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더한 모터컬처 복합 공간으로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재오픈했다. 'SONIC'은 20년 이상 업력의 1세대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전문가들이 모여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정비·튜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차별화된 모빌리티 문화 전파를 시도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지난 2016년 인수되어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ONIC’ 도곡점은 슈퍼카 및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로,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MZ세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식 수제도넛 카페, ‘퀸즈베리 도넛하우스’가 입점해 차량 정비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SONIC’ 리노베이션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운영 중인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드라이브'는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결합한 독특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증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최대 4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특가왔설’ 타임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1일간 진행되는 이번 타임딜은 새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본카는 파격적으로 직영인증중고차 100대를 엄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딜에서는 △아반떼 △K3 △셀토스과 같은 인기 모델부터, 고급 차종인 △벤츠 E클래스 △BMW X3 △G90까지 준비됐다. 또한 △레이 △쏘나타 △카니발 등 경차,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종의 직영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벤츠 GLC클래스의 경우 최대430만 원까지 할인되어 눈길을 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계약한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원권이 증정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본카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인증한 직영 중고차 리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받은 정밀점검기술(AQI)을 통해 고품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 SUV 2025년형 ID.4와 첫 쿠페형 전기SUV ID.5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ID.5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폭스바겐 전기 SUV 고유의 우아함과 탁월한 효율성, 쿠페 스타일의 역동성과 우수한 공기역학성능을 겸비한 모델이다. 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대화면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 모델 기본 탑재하고,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쿠페형 전기 SUV ID.5와 더불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2025년형 ID.4가 연초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상륙함으로써 폭스바겐 고객들의 선택지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ID.4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ID.5의 합류로 폭스바겐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라며, “두 모델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 해를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을 본격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70만,853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전 최대인 2023년 수출을 넘어선 친환경차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다. 27만여대를 수출한 2020년과 비교하면 160% 가까이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체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7% 수준에서 32%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중 최다 수출 모델은 9만3547대가 수출된 현대차의 투싼 하이브리드였다. 현대차는 투싼 하이브리드에 이어 코나 하이브리드 7만353대, 아이오닉 5 6만8227대 순으로 수출했다. 기아 수출은 니로 하이브리드 6만9545대, EV6 4만2488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3만8297대 순이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전년 대비 44.6% 증가한 39만7200대에 달했다. 전체 친환경차 수출 중 56.1%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하이브리드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